당뇨병이란?당뇨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당뇨 관리 Tip 혈당 수치만 보는 질환이 아니다…심장·신장·눈·신경까지 지키는 ‘전신 관리’가 핵심당뇨병은 흔히 ‘혈당이 높은 병’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당뇨병을 단순히 혈당계에 나타나는 숫자의 문제로만 이해해서는 충분하지 않다. 당뇨병은 혈액 속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이동시키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면서 만성적인 고혈당이 발생하는 대사질환이다. 고혈당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혈관과 신경이 손상돼 눈, 콩팥, 심장, 뇌, 발 등 전신에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당뇨병을 실명, 신부전, 심근경색, 뇌졸중, 하지 절단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주요 만성질환으로 설명한다. 당뇨병 관리에는 혈당강하제뿐 아니라 혈압과 콜레스테롤 관리, 신장질환 검사, 안과검진과 발 관리가 함께 필요하다. (세계 보건 기구) 당뇨병은 왜 생길까우리가 밥, 빵, 면, 과일과 같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소화 과정을 거쳐 포도당으로 분해된다. 포도당은 혈액을 통해 온몸의 세포로 이동해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이때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세포의 문을 열어 포도당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당뇨병전단계의 기준과 관리 1. 당뇨병전단계란 무엇인가당뇨병전단계는 혈당이 정상보다 높지만 아직 당뇨병 진단 기준에는 도달하지 않은 상태다. 단순히 “혈당이 조금 높은 상태”가 아니라, 제2형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으로 진행할 위험이 증가한 대사 이상 단계로 이해해야 한다. 당뇨병전단계는 다음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공복혈당장애: 주로 간의 인슐린저항성과 관련 내당능장애: 식후 혈당 처리 능력 저하, 근육의 인슐린저항성과 관련 당화혈색소 상승: 최근 약 2~3개월간 평균 혈당이 정상보다 높은 상태 한 가지 기준만 해당해도 당뇨병전단계로 분류할 수 있으며, 여러 기준이 동시에 해당하면 당뇨병 진행 위험이 더욱 높다. (대한당뇨병학회) 2. 당뇨병전단계 진단 기준검사정상당뇨병전단계당뇨병공복혈장혈당100mg/dL 미만100~125mg/dL126mg/dL 이상75g 경구당부하검사 2시간 혈당140mg/dL 미만140~199mg/dL200mg/dL 이상당화혈색소 HbA1c5.7% 미만5.7~6.4%6.5% 이상무작위 혈당별도 기준 없음별도 기준 없음전형적 증상과 함께 200mg/dL 이상공복혈당은 최소 8시간 금식 후 정맥혈 혈장검사를 기준으로 한다. 대한당뇨병학회와
당뇨발이란 무엇인가 당뇨발이란 무엇인가 작은 상처가 궤양과 감염, 절단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당뇨병의 중대한 합병증 당뇨발은 흔히 당뇨병성 족부병증(Diabetes-related Foot Disease)을 줄여 부르는 말이다. 단순히 발에 상처가 생긴 상태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당뇨병 환자의 발에서 발생하는 신경병증, 혈액순환 장애, 피부와 발톱의 변화, 변형, 굳은살, 궤양, 감염, 괴사 및 샤르코 신경관절병증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국제당뇨발학회는 당뇨병성 족부질환을 당뇨병과 관련해 발생하는 말초신경병증과 말초동맥질환을 배경으로 한 족부 궤양·감염·조직 파괴 등의 임상적 문제로 설명한다. 따라서 “당뇨발은 발에 생기는 모든 문제”라는 표현은 환자 교육에는 이해하기 쉽지만, 의학적으로는 당뇨병 때문에 발생하거나 악화될 가능성이 큰 발의 병적 상태라고 설명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IWGDF Guidelines) 당뇨발은 왜 생기는가 당뇨발은 대개 하나의 원인으로 발생하지 않는다. 다음 세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1.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혈당이 장기간 높게 유지되면 발의 감각신경과 운동신경, 자율신경이 손상될 수 있다. 감각신경이 손상되면 뜨
추운 계절, 대사 증후군 유병률 증가…휴일 효과도 영향 가능성 최근 한국 국가건강검진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대사 증후군의 유병률이 가을과 겨울철에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대사 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과 만성 염증을 주요 병리 기전으로 하며, 특히 중추성 비만이 가장 중요한 조절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계절별 유병률 변화를 분석한 결과, 추운 계절에 대사 증후군이 더 많이 관찰된다고 밝혔다. 이는 겨울철 칼로리 섭취 증가와 신체 활동 감소로 인한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기존 관찰 연구와도 맥을 같이 한다. 다만, 이러한 패턴이 단순히 기온과 햇빛 노출 같은 계절적 요인 때문인지, 아니면 추석과 같은 휴일로 인한 생활습관 변화 때문인지는 명확히 구분하기 어렵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특히 가을철 유병률이 겨울보다 더 높게 나타난 점은 날씨보다는 휴일 효과를 반영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호주 연구에서도 크리스마스와 새해 기간 체중 증가가 보고된 바 있으며, 이는 한국의 추석과 유사한 맥락으로 해석될 수 있다. 연구의 한계로는 단면 분석 방식으로 동일 개인의 계절 효과를 추적할 수 없다는 점이 지적됐다. 연구진은 “인슐린
당뇨병 진료는 오랫동안 혈당 조절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당화혈색소를 일정 수준 이하로 유지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지 만, 실제 임상 현장에서 당뇨병 환자의 장기 예후를 결정하는 요인은 혈당 그 자체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심부전, 만성콩팥병,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과 같은 합병증은 서로 독립적으로 발생 하기보다는, 공통된 대사 이상을 바탕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임상 현실을 반영하여 최근 제시된 개념이 CKM(cardiovascular-kidney-metabolic) syndrome이다. CKM syndrome은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으로 시작된 대사이상이 당뇨병을 거쳐 심장과 신장 질환으로 확장되는 연속적인 병태를 하나의 스펙트럼으로 이해하고, 질환 발생 이후의 치료보 다 위험 단계에서의 조기 개입을 강조한다. 특히 미국심장협회(AHA)는 CKM health를 0-4단계로 제시하며, 위험요인이 없는 단계(0)부터 비만·이상지방조직(1), 대사이상 및/또는 만성콩팥병(2-3), 임상적 심혈관질환(4)까지의 연 속선으로 설명한다<표 2>. 본 원고에서는 이 공식적인 CKM 개념을 바탕으로, 임상 교육 및 진료 상황에 맞게 ‘정상-대
당뇨병 환자관리의 새로운 전략 전북대학교병원 내분비 대사내과 박태선 교수 당뇨병 환자의 관리방법은 혈당중심(HbA1c목표도달)에서 합병증 중심(동맥경화성혈관질환, 신장질환, 심부전 예방)을 거쳐 병인론 중심(비만, 인슐린 저항성 개선)으로 변하고 있다. 하지만 근본적인 생활습관의 개선(임상영양요법, 신체활 동, 수면의 질과 양, 금연)의 중요성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과체중과 비만 관리는 병인론 중심 치료의 근간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당뇨병의 관해 유도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당뇨병 관리는 혈당 조절을 개선하고 추가적인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약물들이 개발되어 당뇨병 관리 패턴을 바꾸고 있다. SGLT2i(Sodium-Glucose Cotransporter 2 inhibitor), GLP-1RA(Glucagon-Like Peptide 1 Receptor Agonist), 포도 당 의존성 인슐린 영양 폴리펩티드(GIP) 및 GLP-1 수용체 이중 작용제와(GIP/GLP-1RA) 같은 약물들을 사용하여 2형 당 뇨병 원인과 대사 동반질환 및 장기 합병증의 효과적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들의 발전이 당뇨병 을
대사증후군은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의 발생 및 이로인한 사망률을 증가시킨다. -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 발생위험이 2배 증간된다. 당뇨병 발생위험은 10배 증가된다.
뇌질환환자에서의 혈당조절 한림의대 춘천성심병원 내분비내과류 옥 현 당뇨병의 과거력이 없는 경우에도 스트레스나 급성질환으로 인해 허혈성 뇌졸중환자에서 고혈당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새로이 당뇨병이 진단되거나, 잘 조절되던 당뇨병이 급성질환으로 인해 악화되어 고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 고혈당은 당뇨병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뇌경색 병변의 크기를 증가시키는 등 예후에 나쁜 영향을 주며 혈전용해제 치료 시 뇌경색의 출혈성 변화를 증가시킨다 초기 혈당이 180 mg/dL을 초과하는 고혈당을 동반한 경우 뇌졸중 발생 즉시 고혈당을 치료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당뇨병이 없는 환자의 비열공성 경색(non-lacunar infarct)에 대해서는 적어도 3일 이상 치료하며, 혈당은 140~180 mg/dL을 목표로 조절한다. 혈당은 인슐린으로 조절하는 것 교신저자: 류옥현, 200-704 강원도 춘천시 교동 153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내분비대사내과, E-mail: ohryu30@medimail.co.kr 291 Korean Clinical DiabetesSection 특집: 당뇨병과 뇌질환을 원칙으로 하나 구체적인 방법이나 프로토콜에 대한 권고안은 없다. 일반적으로 포도당-인
Received October 15, 2024 Accepted October 16, 2024Copyright © 2024 Korean Diabetes Association This is an Open 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AbstractThe conventional treatment goals for diabetes have focused on glycemic control to prevent complications, based on the understanding that diabetes is an irreversible chronic condition. However
'당뇨병 전단계'는 쉽게 말해, 정상도 아니고 당뇨병도 아닌 상태로, 당뇨병으로 가는 길에 서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를 수치로 정확하게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정상인의 경우 당화혈색소는 5.7% 미만, 혈당은 8시간 이상 공복 후 혈장포도당 100 mg/dL 미만, 75g 경구포도당부하 2시간 후 혈장포도당 140 mg/dL 미만입니다. 당뇨병 전단계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만한 고위험군은 초기 체중에서 5~10% 체중감소를 목표로 적어도 일주일에 150분 이상 중등도의 유산소 운동과 식사요법을 권고합니다.당뇨병 진단을 위한 선별검사를 적어도 매년 받아서 당뇨병을 조기 발견하도록 합니다.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국물, 주스 등의 음식은 피하고, 과일은 씹어먹는 것이 좋습니다.일상 생활에서 활동량을 늘리고, 가급적 운동을 합니다. 운동은 식후 30분∼1시간 정도 집중적으로 하며,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 모두 좋습니다.50분 앉아 있다면 10분은 반드시 일어나서 움직입니다.40세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혈당을 측정합니다.
당뇨병의 운동요볍
당뇨병이란 무엇일 까요? 반드시 알아야 할 당뇨인의 팀!
미국당뇨병협회 ADA] 1형 당뇨 진단 직후 이른 연속혈당측정기의 사용에 따른 기기 유지율 증가 및 혈당조절의 용이성 https://care.diabetesjournals.org/content/43/1/e3.abstract → 기사 바로가기 <연구 내용 요약> 본 연구는 스탠포드 대학의 당뇨연구센터에서 이루어진 연구로, 2018년 7월에서 2019년 4월까지 새로 1형 당뇨를 진단받은 환아 41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환아들의 평균 나이는 9.7±4.1세였고 초기 HbA1c 수치는 12.2±1.8%였습니다. 처음 1형 당뇨를 진단받고 평균 9.0±8.8일 후에 덱스콤 G6이라는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하였습니다. 모든 환아들은 연속혈당측정기를 시작하고 나서 1주 후, 1달 후, 그 이후에는 3달 간격으로 정기검진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3명은 연속혈당측정기의 지속적인 사용을 거부하였으나 다른 38명은 지속적으로 약 1년간 장치를 사용하였고 평균 94.1±64.4일 후, 즉 장치 사용 후 약 3달 후의 혈당검사에서 HbA1c 수치가 평균 7.2±1.0%로 감소하였습니다. 1형 당뇨를 앓는 대부분의 소아들은 HbA1c 목표 수치로 조절이 잘 되지
글리칸이란 무엇인가? 글리칸(영어: glycan) 및 다당류라는 용어는 IUPAC에 의해 "글리코사이드 결합으로 연결된 다수의 단당류로 구성된 화합물"을 의미하는 동의어로 정의된다. 그러나 실제로 글리칸이라는 용어는 탄수화물이 올리고당 뿐이더라도 당단백질, 당지질, 프로테오글리칸과 같은 당포합체의 탄수화물 부분을 지칭하기 위해 사용될 수도 있다. 글리칸은 일반적으로 단당류의 O-글리코사이드 결합으로만 구성된다. 예를 들어 셀룰로스는 D-포도당이 β(1→4) 글리코사이드 결합으로 연결된 글리칸. [엠디저널] 202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는 캐롤린 버토지(Carolyn R. Bertozzi), 모르텐 멜달(Morten Meldal), 그리고 배리 샤플리스(K. Barry Sharpless)가 클릭반응(Click Chemistry)와 생체직교화학(Bioorthogonal Chemistry)를 개발한 공로로 공동 선정되었다. 2022 노벨화학상 공동수상자인 캐럴린 버토지(55) 미국 스탠포드대 교수, 모르텐 멜달(68) 덴마크 코펜하겐대 교수, 배리 샤플리스(81) 미국 스크립스연구소 연구교수. 노벨상위원회 제공 샤플리스 교수와 멜달 교수는 분자 구성단위를 더 빠르고
엔도크리닉커뮤니티를 같이 하실분을 초청합니다. 엔도크리닉 커뮤니티는 대사질환을 진료하시는 개원의들의 모임으로 병의원의 발전과 정보를 교류하여 서로서로 도움을 주는 커뮤니티 입니다. 또한 본 커뮤니티에서는 엔도 저널을 창간하여 개원의 신속한 정보와 진료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커뮤니티에 가입하시는 분은 엔도 저널 편집위원으로 위촉 합니다. 편집위원으로 활동하시는 분에게 편집료와 원고료를 드립니다.
당뇨병과 알츠하이머병 Diabetes and Alzheimer Disease 김 희 진 한양대학교의료원 신경과 알츠하이머병(Alzheimer disease)의 위험성과 당뇨병은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의 증가와 제2형 당뇨병의 위험성의 증가가 서로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은 이미 여러 실험적 연구 결과로 알려졌는데, 생체 내 당의 불균형은 혈관의 병리현상을 일으키고, 이것이 미세 혈류장애를 일으켜서 결과적으로 생체 내 병리현상을 일으킨다고 알려졌다. 당뇨병이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기본 병인인 아밀로이드 판(amyloid plaque, 이하AP), 신경섬유 농축체(neurofibrillary tangles, 이하 NFT)의 증가와 산화성 손상을 증가시킨다는 실험적 결과들이 위 두 질환이 연결 선상에 있다는 것에 대해 간접적인 증거가 되고 있다. 또한 AP를 발생시키는 amyloid -derived diffusible ligands (ADDLs)와Reactiveadvancedglycation end products (RAGEs)도 고혈당 상태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높은 농도로 발견되고 있어 당뇨병과 알츠하이머병이 일종의
알파글루코시다제라는 것은 사람 소장세포의 융모막에위치하는 소화효소로서 그 역할은 우리가 음식물로 섭취한 탄수화물 인 다당류를 소장에서 흡수되기 용이한 단당류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는 이러한 작용을 억제함으로서 복합탄수화물의 흡수를 지연시켜서 식후 고혈당의 폭을 감소시킨다. 국내에서는 아카보즈 (acarbose, 상품명: 글루코바이, 바이엘사)와 보글리보즈(voglibose, 상품명; 베이슨제일제당)라는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알파글코시다제 억제제 ▲작용기전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는 소장에서 알파글루코시다제와 결합하여 알파글루코시다제의 활성을 저해함으로 다당류가 단당류로분해되는 것을 지연시켜 공장, 회장 등에서 서서히 흡수되도록 작용한다. 이로 인하여 당뇨병환자에서 식후의 급격한 혈당상승을 감소시키며, 특히 당질의 섭취가많은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그러나 과량을 투여하게 되면 소화되지 않은 당질이 대장으로 내려가서 장내 세균총이 이당류를 분해시켜 가스가 발생하고 복부팽만감이 유발될 수 있다. 또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설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적응증 및 금기증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의 적응증은 제 2형 당뇨병환자에서 1~2개월
소개비만은 당뇨병, 죽상동맥경화증, 대사증후군(MS), 수면 무호흡증과 같은 동반 질환을 동반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1–3]. 30세 이상 성인의 비만 유병률은 전 세계적으로 30%에 달하며, 이러한 높은 비만율은 식습관의 급격한 변화와 좌식 생활 방식으로 인해 특히 아시아인에서 두드러집니다[4].복부 비만은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CVD)의 주요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5]. 이러한 대사 질환의 위험 증가는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발생하며, 내장 지방은 피하 지방 축적과 다르게 유발됩니다. 복부 비만의 존재는 이소성 지방 침윤이 사람의 몸에서 시작되었음을 나타내며, 이는 복부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이소성 지방 축적은 인슐린 저항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우리 몸은 지방 조직에서 트리글리세라이드로서 과잉 에너지의 저장을 촉진하는 인슐린의 역할에 저항하며, 따라서 과도한 지방은 간, 근육, 복부 및 혈관 주위 영역과 같은 지방 조직 이외의 장소에 축적됩니다[6,7]. 이렇게 외부로 축적된 지방 침전물은 장기 기능을 방해하여 표적 장기에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합니다. 결과적으로 인슐린 저항성
인슐린은 영양소 생산에서 저장으로의 전환에 중추적인 조절자입니다. 영양소 섭취 후 혈장 포도당 수치는 췌장 β세포의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역치 수준에 도달합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이 인슐린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지질로 저장되는 지방 조직 및 골격근과 같은 주요 저장 및 소비 부위에서 탄수화물 흡수를 촉진합니다. 그러나 영양 과잉 섭취와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 생활 방식은 이 시스템을 방해하고 대사 증후군, 비만, 제2형 당뇨병(T2DM) 및 심혈관 질환을 포함한 심각한 의학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생리학적으로 높은 생리적 인슐린 수치에 대한 인슐린 표적 조직의 반응성이 감소한 상태로 정의되며 대사 증후군,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FLD), 죽상동맥경화증 및 T2DM을 포함한 많은 현대 질병의 병원성 동인으로 간주됩니다[1]. 인슐린 저항성은 T2DM의 주요 임상 증상인 비생리학적 혈장 포도당 수치 상승에 선행합니다. 당뇨병 전증 상태에서는 인슐린 수치가 정상적인 인슐린 요구량을 충족하기 위해 증가하여 만성 고인슐린혈증, 고혈당으로 인한 β세포 부전, 결국 T2DM으로 이어집니다[2].인슐린 저항성의 메커니즘은 완전히 확립되지 않았
당뇨병·비만·고혈압 등 대사 위험요인 보정 후에도 연관성 유지 “인과관계는 미확인…지속되는 후각장애와 반복성 두통 함께 살펴야” 냄새를 맡지 못하는 후각장애가 단순한 코 질환이나 코로나19 후유증을 넘어, 향후 편두통 발생 가능성을 알리는 하나의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조재훈 교수 연구팀은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후각 상실 진단을 받은 성인의 편두통 발생 위험이 후각장애가 없는 사람보다 1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유행 이전부터 후각장애와 편두통 사이에 연관성이 존재했는지를 국내 성인 340만여 명의 자료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 결과는 미국두통학회 공식 학술지인 국제학술지 ‘Headache’에 게재됐다. 국제학술지 ‘Headache’ 원문 후각장애군 편두통 발생률, 1000인년당 21.85명 연구팀은 2009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된 약 423만 명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기존에 편두통을 진단받았거나 건강검진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사람은 제외했다. 최종 분석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 연구팀(박유정 연구원)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lecanemab) 투약 후 혈액 바이오마커 p-tau217의 변화를 분석해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Alzheimer’s & Dementia(IF 12.8)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실제 진료 기반 전향적 코호트 K-LEARN (Korean Lecanemab Real-world Evidence and Response Network)을 통해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53명을 대상으로 치료 전후 혈액검사를 반복 시행했다. 그 결과, 치료 시작 3개월부터 p-tau217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특히 3~6개월 사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뒤 안정화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또한 연구팀은 치료 초기 6개월 동안의 p-tau217 변화 양상을 분석해 두 개의 반응군으로 분류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A그룹은 6개월까지 p-tau217이 크게 감소한 이후 12개월까지 인지기능 저하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게 나타났다. 반면 B그룹은 감소폭이 적었으며 인지기능 악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혈압이 있는
조윈, 손가락 위의 AI 주치의 시대 연다… 스마트링·AI·예방제·보험을 하나로 자체 AI 스마트링 기반 생체데이터 분석… 뇌·심혈관질환 이상신호 탐지 플랫폼 구축 특허모델 ‘헬스인슈’ 결합해 예방·감지·관리·보험보장 연결 메디리타와 심혈관·뇌혈관 예방물질 공동개발… 글로벌 라이선싱 본격 추진 ㈜조윈(Jowin)이 스마트링과 인공지능(AI), 예방 헬스케어 제품, 보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예방형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조윈은 스마트링 기술기업 ㈜ATAI와 협력해 손가락에서 지속적으로 측정되는 생체신호를 기반으로 개인의 평상시 건강 패턴을 분석하고, 평소와 다른 이상신호를 탐지하는 AI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윈은 여기에 국내 특허 등록을 마친 보험 연계 예방 모델 ‘HealthInsu(헬스인슈)’를 결합한다. 단순히 건강 데이터를 보여주는 웨어러블 서비스를 넘어 **‘생체데이터 수집 → AI 기반 이상신호 탐지 → 예방행동 및 예방제품 → 병원 관찰임상 → 보험 연계 → 손해율 검증’**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사업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조윈은 향후 국내외 제약사, 보험사, 바이오기업, 의료기
젭바운드 매출 46% 급증…일라이릴리,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 주도권 강화 미국 제약기업 일라이릴리가 비만치료제 ‘젭바운드’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마운자로’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시장 전망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두 제품은 같은 성분인 ‘티르제파타이드’를 기반으로 하며, 글로벌 당뇨병·비만치료제 시장의 판도를 빠르게 바꾸고 있다. 일라이릴리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매출은 229억74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했다. 순이익은 70억95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은 8.38달러로 집계됐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인 207억3000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실적 성장을 이끈 핵심 제품은 마운자로와 젭바운드다. 마운자로의 2분기 글로벌 매출은 99억43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특히 미국 이외 지역 매출이 172% 늘어나면서 글로벌 시장 확대가 본격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비만치료제 젭바운드 매출도 약 49억3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했다. 마운자로와 젭바운드의 합산 매출은 약 148억7000만달러로, 일라이릴리 전체 매출의 64.7%를 차지했다. 같은 성분, 서로 다른 적응증 마운자로와 젭바운드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