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존엄사> 글: 박기환 사람들은 오래 사는 것을 축복이라 생각하고 오래 살려고 애를 쓰지만, 나는 꼭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태어났으면 죽는 것이 순리이다. 어떤 철학자가 말 했듯이 인간은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존재인 것이다. 오래 산다! 일견 좋아 보이지만, 꼭 그럴까? 장수하고 있는 주위의 어른들을 보면 한결 같이 말씀 하신다. ‘언제인가 부터 사는게 별로 의미가 없어. 해가 뜨니 하루가 시작되는 것이고, 해가 지니 하루가 지나는 것이고….. 살아 있으니 그냥 하루 하루 보내는 것이지 뭐.’ 백세를 바라보도록 건강을 유지하고 독립생활을 하시는 우리 장인어른의 말씀이다. 하물며 몸이 편치 않아 남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어른들의 상황은 더 참담 할 것이다. 죽지도 못하고, 살기도 힘들고, 살아도 숨 쉬고 있다는 것 밖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삶을 살아가는 미래의 내 모습을 그려 보며 나는 ‘생의 자기 결정권’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했다. 어느 날 스위스로 갈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고. 그런 생각을 갖고 있던 나에게 이 책의 발간 소식에 귀가 솔깃 해져서 구입해 읽었다. 타이완의 재활의학과 의사인 비류잉씨가 척추
전남구례에 자리잡고 있는 특이하고 정취를 맘껏 느낄 수 있는 펜션 "창너머 지리산펜션" 7월20일 오픈. "창너머 지리산펜션"에 숙박하여 창문너머 바라보면 바로 지리산이 눈앞에 나타난다. <창너머지리산펜션> OPEN 기념 이벤트 <이벤트1. 객실 이름을 지어주세요.> 응모기간 : 7/20~25(6일간) 응모링크 : https://forms.gle/DC1N2X7Fex3ew8FR6 추첨일 : 7/26 발표 : 창너머지리산 인스타 게시물로 업로드 1등(1명) : 2인실 1박 무료숙박권 1매 증정 2등(5명) : 2인실 50% 할인 숙박권 1매 증정 <이벤트2. 오픈당일 예약이벤트> 7/20. 오늘 예약하시는 분들에게 30% 할인(전화예약가능) 2인실 평일 10만원 ->7만원 / 주말 15만원->10만5천원 4인실 평일 20만원 ->14만원 / 주말 25만원->17만5천원 * 4인실은 9월이후 예약가능 * 추가인원은 할인적용불가. 1인 추가시 1만5천원 예약문의 : 010-5367-7103
정읍시, 한국가요촌 달하 음악 놀이터 오는 9일부터 운영 정읍시, 한국가요촌 달하 음악 놀이터 오는 9일부터 운영 - 1정읍시는 대표 관광지인 한국가요촌 달하의 녹지에 놀이시설과 휴게시설을 갖춘 음악 놀이터를 설치하고 오는 9일부터 개방한다. 시는 소리놀이대 2종, 드럼놀이대, 나무타악기, 북놀이대 등 음악을 테마로 한 놀이시설과 아이들에게 인기 놀이기구인 스파이더 놀이대, 트램펄린, 인디언파고라, 그네, 모험조합놀이시설 등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인디언파고라, 야외 테이블, 부모 쉼터 등 휴게시설도 함께 조성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한국가요촌 달하는 현존 유일한 백제가요인 '정읍사'를 주제로 한 관광지다. 이곳에는 이번에 개방하는 음악놀이터 외에도 가요전시관, 정읍사 여인의 집, 만석꾼 가옥, 분수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시 관계자는 "음악 놀이터를 시작으로 전시관 콘텐츠 개발, 야외경관, 수국정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한국가요촌 달하를 정읍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누구나 강진으로 여름여행 오면 반값으로 넉넉하게 즐긴다기존 방문자도 8일부터 재신청 가능[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제주관광공사 2023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 보고에 따르면 제주 관광객 1인당 평균 여행 지출이 66만원으로 파악된 가운데 강진군의 누구라도 반값+ 강진여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행비용의 절반을 최대 20만원까지 돌려주는 반값 강진여행은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고물가로 인해 망설이는 대한민국의 모든 여행러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강진의 독보적 여행 상품이다. 누구라도 반값+ 강진여행은 가족뿐만 아니라 개인 또는 친구, 연인, 단체모임 관광객도 반값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여행 당일까지 강진반값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해야 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더 놀랄만한 소식이 있다. 8일부터 기존 참여자들도 반값 강진여행 재신청이 가능해 반값 혜택을 한 번 더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8일부터 가우도에서 개최되는 2024 가우도 레저 투어 기간 동안 행사장만 방문해도 반값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4 가우도 레저 투어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벤트로 천혜의 섬 가우도에서 짚트랙, 제트보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워터풀장 물놀이,
당뇨병·비만·고혈압 등 대사 위험요인 보정 후에도 연관성 유지 “인과관계는 미확인…지속되는 후각장애와 반복성 두통 함께 살펴야” 냄새를 맡지 못하는 후각장애가 단순한 코 질환이나 코로나19 후유증을 넘어, 향후 편두통 발생 가능성을 알리는 하나의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조재훈 교수 연구팀은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과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후각 상실 진단을 받은 성인의 편두통 발생 위험이 후각장애가 없는 사람보다 1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유행 이전부터 후각장애와 편두통 사이에 연관성이 존재했는지를 국내 성인 340만여 명의 자료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구 결과는 미국두통학회 공식 학술지인 국제학술지 ‘Headache’에 게재됐다. 국제학술지 ‘Headache’ 원문 후각장애군 편두통 발생률, 1000인년당 21.85명 연구팀은 2009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된 약 423만 명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기존에 편두통을 진단받았거나 건강검진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사람은 제외했다. 최종 분석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강성훈 교수 연구팀(박유정 연구원)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lecanemab) 투약 후 혈액 바이오마커 p-tau217의 변화를 분석해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Alzheimer’s & Dementia(IF 12.8)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실제 진료 기반 전향적 코호트 K-LEARN (Korean Lecanemab Real-world Evidence and Response Network)을 통해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53명을 대상으로 치료 전후 혈액검사를 반복 시행했다. 그 결과, 치료 시작 3개월부터 p-tau217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특히 3~6개월 사이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뒤 안정화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또한 연구팀은 치료 초기 6개월 동안의 p-tau217 변화 양상을 분석해 두 개의 반응군으로 분류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A그룹은 6개월까지 p-tau217이 크게 감소한 이후 12개월까지 인지기능 저하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게 나타났다. 반면 B그룹은 감소폭이 적었으며 인지기능 악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혈압이 있는
조윈, 손가락 위의 AI 주치의 시대 연다… 스마트링·AI·예방제·보험을 하나로 자체 AI 스마트링 기반 생체데이터 분석… 뇌·심혈관질환 이상신호 탐지 플랫폼 구축 특허모델 ‘헬스인슈’ 결합해 예방·감지·관리·보험보장 연결 메디리타와 심혈관·뇌혈관 예방물질 공동개발… 글로벌 라이선싱 본격 추진 ㈜조윈(Jowin)이 스마트링과 인공지능(AI), 예방 헬스케어 제품, 보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차세대 예방형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조윈은 스마트링 기술기업 ㈜ATAI와 협력해 손가락에서 지속적으로 측정되는 생체신호를 기반으로 개인의 평상시 건강 패턴을 분석하고, 평소와 다른 이상신호를 탐지하는 AI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조윈은 여기에 국내 특허 등록을 마친 보험 연계 예방 모델 ‘HealthInsu(헬스인슈)’를 결합한다. 단순히 건강 데이터를 보여주는 웨어러블 서비스를 넘어 **‘생체데이터 수집 → AI 기반 이상신호 탐지 → 예방행동 및 예방제품 → 병원 관찰임상 → 보험 연계 → 손해율 검증’**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사업 구조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조윈은 향후 국내외 제약사, 보험사, 바이오기업, 의료기
젭바운드 매출 46% 급증…일라이릴리,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 주도권 강화 미국 제약기업 일라이릴리가 비만치료제 ‘젭바운드’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마운자로’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시장 전망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두 제품은 같은 성분인 ‘티르제파타이드’를 기반으로 하며, 글로벌 당뇨병·비만치료제 시장의 판도를 빠르게 바꾸고 있다. 일라이릴리가 발표한 2026년 2분기 매출은 229억74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했다. 순이익은 70억95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은 8.38달러로 집계됐다. 매출은 시장 예상치인 207억3000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실적 성장을 이끈 핵심 제품은 마운자로와 젭바운드다. 마운자로의 2분기 글로벌 매출은 99억43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특히 미국 이외 지역 매출이 172% 늘어나면서 글로벌 시장 확대가 본격화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비만치료제 젭바운드 매출도 약 49억3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했다. 마운자로와 젭바운드의 합산 매출은 약 148억7000만달러로, 일라이릴리 전체 매출의 64.7%를 차지했다. 같은 성분, 서로 다른 적응증 마운자로와 젭바운드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