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황이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수백명의 지원자 중 3차 예선을 걸친 머슬마니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었다. 이번 2부 순서 맥스큐 인플루언서코리아 경영대회에서 는 본선에 진출한 남여 머슬마니아들은 1,2,3차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와 장점을 살려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선 보였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향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맥스큐 influencer로 활동할 것이라" 하였다.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슬마니아는 이번 대회에 피트니스, 피규어, 비키니 등 10개 부문에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머슬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김근범 맥스큐 대표는 “한국 최고의 매력남, 매력녀를 뽑는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 뿐 만 아니라 지덕체 등 인성도 평가한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대회이니 만큼 수상자들은 한국을 대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부 순서인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는 개인 1차 개인 퍼모먼스 2차 개인 수영복 심사 및 단체 부문은 팀 웍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과 준비된 특유의 개
제2형 당뇨 환자에 위고비(Wegovy)-오젬픽의 역할 남문석내과의원 서성하원장 2024년 10월부터 국내에 출시된 위고비(Wegovy, 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 는 주 1회 피하주사로 투여하는 GLP-1(Glucagon-Like Peptide-1) 수용체 작용제로, 본래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나 고용량에서는 체중 감량 효과가 뛰어나 비만 치료제로도 허가를 받은 약물입니다. 같은 성분을 쓰는 당뇨약으로는 오젬픽(Ozempic)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약값 협상 문제로 지금은 사용이 어려워 위고비가 그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위고비의 작용 기전 GLP-1은 소장에서 식후에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인크레틴 호르몬으로, 여러 대사 경로에 작용하여 혈당을 낮추고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위고비는 이 GLP-1의 작용을 약물로 모방 및 증폭하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1. 췌장 베타세포에서 인슐린 분비 증가 (혈당 의존적) 이 약물은 혈당이 높을 때만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혈당 의존적 기전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고혈당 시에만 베타세포를 자극하며 저혈당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2. 췌장 알파세포에서 글루카곤 분비 억제 글루카곤은 간에서 당 생성
당뇨병과 알츠하이머병 Diabetes and Alzheimer Disease 김 희 진 한양대학교의료원 신경과 알츠하이머병(Alzheimer disease)의 위험성과 당뇨병은 세계적으로 유병률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의 증가와 제2형 당뇨병의 위험성의 증가가 서로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은 이미 여러 실험적 연구 결과로 알려졌는데, 생체 내 당의 불균형은 혈관의 병리현상을 일으키고, 이것이 미세 혈류장애를 일으켜서 결과적으로 생체 내 병리현상을 일으킨다고 알려졌다. 당뇨병이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기본 병인인 아밀로이드 판(amyloid plaque, 이하AP), 신경섬유 농축체(neurofibrillary tangles, 이하 NFT)의 증가와 산화성 손상을 증가시킨다는 실험적 결과들이 위 두 질환이 연결 선상에 있다는 것에 대해 간접적인 증거가 되고 있다. 또한 AP를 발생시키는 amyloid -derived diffusible ligands (ADDLs)와Reactiveadvancedglycation end products (RAGEs)도 고혈당 상태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높은 농도로 발견되고 있어 당뇨병과 알츠하이머병이 일종의
인슐린은 영양소 생산에서 저장으로의 전환에 중추적인 조절자입니다. 영양소 섭취 후 혈장 포도당 수치는 췌장 β세포의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역치 수준에 도달합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이 인슐린은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지질로 저장되는 지방 조직 및 골격근과 같은 주요 저장 및 소비 부위에서 탄수화물 흡수를 촉진합니다. 그러나 영양 과잉 섭취와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 생활 방식은 이 시스템을 방해하고 대사 증후군, 비만, 제2형 당뇨병(T2DM) 및 심혈관 질환을 포함한 심각한 의학적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생리학적으로 높은 생리적 인슐린 수치에 대한 인슐린 표적 조직의 반응성이 감소한 상태로 정의되며 대사 증후군,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AFLD), 죽상동맥경화증 및 T2DM을 포함한 많은 현대 질병의 병원성 동인으로 간주됩니다[1]. 인슐린 저항성은 T2DM의 주요 임상 증상인 비생리학적 혈장 포도당 수치 상승에 선행합니다. 당뇨병 전증 상태에서는 인슐린 수치가 정상적인 인슐린 요구량을 충족하기 위해 증가하여 만성 고인슐린혈증, 고혈당으로 인한 β세포 부전, 결국 T2DM으로 이어집니다[2].인슐린 저항성의 메커니즘은 완전히 확립되지 않았
정의대사성 알칼리증은 대사와 관련된 어떤 원인에 의해 혈액의 산-염기 정도를 반영하는 수소이온 농도(pH)가 7.45를 초과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수소이온 농도(pH)의 정상치는 7.35~7.45입니다. 원인대사성 알칼리증의 원인은 구토 등으로 인해 비정상적으로 소실된 수소이온과 염소이온을 보충하기 위하여 신장에서 탄산수소이온의 재흡수를 촉진하면서 혈장의 염기가 증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대사성 알칼리증은 구토, 치료적 위액 제거 등으로 인해 위산이 과다하게 소실되는 경우에 흔하게 발생합니다. 탈수되거나 이뇨제를 사용한 경우에 신장이 중탄산염을 충분히 제거하지 못해도 대사성 알칼리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알도스테론의 활성이 증가하여 산을 과량으로 제거하거나, 제산제로 중탄산염을 과량 복용하거나, 대량 수혈에 의해 항응고제로 첨가된 구연산이 과량 유입되는 경우에도 대사성 알칼리증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증상대사성 알칼리증은 신경 근육의 과도한 흥분을 일으켜 사지의 무감각, 저린 감각, 신경 과민, 흥분, 지남력 상실, 섬망, 경련을 유발합니다. 대사성 알칼리증은 칼슘의 이온화를 감소시켜 저칼슘혈증의 증상인 테타니(tetany, 떨림 증상)를 발생시킬
뼈는 성장이 멈춰 있는 조직이 아니라 평생 지속적으로 생성과 성장, 흡수의 과정을 반복하며 변하는 장기입니다. 1년마다 10%의 뼈가 교체되고 10년이 지나면 우리 몸의 뼈는 모두 새로운 뼈로 교체됩니다. 사춘기에 성인 골량의 90%가 형성되고, 35세부터 골량이 서서히 줄어들다가 여성의 경우 50세 전후에 폐경 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골량이 줄어드는데, 폐경 후 3~5년 동안 골량의 소실이 가장 빠르게 일어납니다. 개요-정의 '골다공'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으로,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 쉽게 부러지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뼈의 강도는 뼈의 질과 양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뼈의 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뼈의 구조, 미세 손상, 교체율, 무기질 정도 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뼈의 질을 전체적으로 평가할 만한 만족스러운 지표가 없기 때문에 뼈의 양을 측정하는 골밀도를 이용하여 골다공증을 진단하게 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건강한 젊은 성인의 평균 골밀도 수치와의 차이를 기준으로 하는 T 점수로 골다공증 진단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뼈의 강도를 결정하는 요소 정상인과 골다공증 환자의 뼈 개요-종류 골다공증은 노화에 의하여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일
놓쳐선 안 될 당뇨병성 자율신경병증당뇨병 말기, 무너지는 자율신경계 10년 넘게 당뇨병을 앓아온 53세의 주부 김모씨는 얼마 전부터 앉았다 일어나기만 하면 머리가 핑 도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어려서부터 빈혈기가 조금 있던 그였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약국에서 빈혈약을 구입해 먹는 정도로 치료를 대신하고 있었다. 빈혈의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두통도 심해질 무렵, 고교동창생 모임에서 급기야 실신하고 말았다. 병원으로 긴급히 호송되어 진찰을 받은 김씨의 증상은 당뇨병으로 인한 기립성 저혈압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이름도 어려운 이 질환의 정체가 도대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자율신경은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 퍼져 있으며 주로 내부 장기의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당뇨병으로 인해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자율신경병증은 피부에서부터 시작해 위장관계, 비뇨생식계, 심혈관계 등 우리 몸의 모든 부위에서 생길 수 있고 그만큼 증상도 다양하다. 당뇨병성 자율신경병증이 있는 경우 심근경색증이나 심장 부정맥, 뇌졸중, 신증 등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이 그만큼 높아진다. 가장 중요한 유발인자로는 불량한 혈당 조절, 오랜 당뇨병 유병 기간
당뇨병성 자율신경병증이란? 잘 조절되지 않은 고혈당이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그로 인해 자율신경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장기 및 여러 가지 기관에 자율신경이 전반적으로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신경이 손상되면 다양한 이상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에서 가장 뚜렷한 자율신경 이상을 보이는 곳은 땀샘, 비뇨기계, 위장관계, 심혈관계 등 입니다. 환자들에서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어지럽기도 하고 피부가 건조하거나 아니면 땀이 너무 많이 나기도 합니다. 또는 위장관계에 영향을 미쳐서 설사가 지속되거나 소화가 잘 안되기도 하며 배뇨에 장애를 유발 할 수도 있습니다. 또 이러한 자율신경 이상은 발기 부전 등의 성기능 장애의 중요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기립성저혈압 심혈관계를 조절하는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발생하면 갑작스런 체위변화에 따른 혈압과 맥박의 반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여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립성저혈압은 뚜렷한 치료방법은 없습니다. 진행되지 않도록 철저한 혈당관리를 하면서 기립성 저혈압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2차적인 사고를 예방하여야 합니다. 기립성저혈압의 진단 체위변동에 따른 심박동수의 변화, 호흡에 의한
고지혈증 진단, 치료 기준, LDL 약물 : 대한가정의학회 지난주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의 #이상지질혈증진료지침 이 2022년 11월 18일 제5판으로 업로드 되었습니다! 인쇄본은 아직 발행이 되지 않았고, PDF 버전이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홈페이지에 올라와있습니다. 2018년 #고지혈증진료지침 (#고콜레스테롤혈증 과 고중성지방혈증 생활습관관리 및 약물치료) 에서 변경된 부분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Korean Society of Lipidology and Atherosclerosis 한국인의 #이상지질혈증진단기준 (2018년과 동일) LDL 콜레스테롤 정상 범위 : 100~129 mg/dL 총콜레스테롤 TC 정상 범위 : <200 mg/dL 중성지방 TG : <150 mg/dL 중성지방이 400mg/dL일 경우 LDL 계산값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어 LDL 콜레스테롤의 직접 측정 TG는 공복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TG 값을 통해서 계산하는 LDL의 경우 12시간 공복(최소한 9시간 이상) 공복이 필요하며, 공복검사가 불가능한 경우 역시 LDL 직접측정 2022년 개정 내용 : 공복이 아닌 상태에서 측정한 중성지방
리나글립틴·메트포르민 복합제 시장에 HK이노엔, 휴온스, 한림제약, 휴온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가세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3월 19일 리나글립틴·메트포르민 복합제인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리나콤비서방정 2.5/1000밀리그램’, ‘리나콤비서방정 5/1000밀리그램’ 2품목이 허가를 받았다. 지난 18일에는 HK이노엔 ‘리나엔듀오서방정 2.5/1000밀리그램’, ‘리나엔듀오서방정 5/1000밀리그램’ 2품목과 휴온스 ‘리나디포듀오서방정 2.5/1000밀리그램’, ‘리나디포듀오서방정 5/1000밀리그램’ 2품목, 한림제약 ‘리나로엠서방정 2.5/1000밀리그램’ 1품목 등 5품목이 허가를 획득했다. HK이노엔 ‘리나엔듀오서방정’, 한림제약 ‘리나로엠서방정’, 휴온스 ‘리나디포듀오서방정’ 5품목은 모두 동화약품이 위탁제조를 맡았다. 3월 5일 한림제약 ‘리나로엠서방정 5/1000밀리그램’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뉴젠타씨알정’ 2품목, 3월 12일 대원제약 ‘트라리틴콤비서방정 2.5/750밀리그램’·‘트라리틴콤비서방정 2.5/1000밀리그램’과 알리코제약 ‘라니글듀오서방정 2.5/1000밀리그램’·‘라니글듀오서방정 5/1000밀리그램’ 4품목이 허가를 받
당뇨병성의 급성 케톤산 혈증 인슐린 주사제가 개발되기 전까지 소아 또는 제1형 당뇨병환자에서 케톤산혈증이 생기다면 곧 죽음이 다가왔다고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케톤산혈증은 99% 치료와 회복이 되므로 더 이상 무서운 합병증은 아니다. 다만 케톤산혈증이 발생한 것을 모르고 지내거나 병원치료가 너무 늦게 시작되면 생명에 지장을 주거나 사망할수 있으므로 주의를 게을리해서는 않된다. 케톤산혈증은 제1형 당뇨병 환자가 인슐린 주사치료를 하지않고 지냈을 때에 생기거나 치료를 받고 있더라도 심한 스트레스가 생겼을때 발생할 수 있다. 케톤산 이란 지방산이 간에서 분해되어 형성하는 영양소이며 건강한 사람이 정상적인 식사를 할 때에 케톤은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금식을 오래 하거나 단식을 한다면 케톤이 생기게 된다. 단식중인 사람에서 케톤은 포도당의 대체에너지로 사용되어서 기아에 더 오래 버티게 하는 이로운 영양분로 작용한다. 기아 상태에서 생기는 케톤산혈증은 기아를 버티는 생리적인 생존전략이지만 당뇨병성 케톤산혈증에서는 기아와 달리 케톤산이 엄청나게 다량으로 생성된다. 다량의 케토산은 산에서 작용하여 인체의 체액을 산성으로 마들어 인체의 세
어린이 당뇨 관리 ‘소아당뇨캠프’, 8월12일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라이프케어연합회 개최 ‘2형 당뇨’ 저연령층 증가 좋은 식이와 운동 중심 교육 7월23일까지 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자연드림파크 전경. 아이쿱 홈페이지 캡처 라이프케어이종협동조합연합회(이하 라이프케어연합회)와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이하 치유재단)은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아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소아당뇨캠프’를 3박4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7월1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이 캠프는 단순한 강의나 일회성 체험이 아닌, 건강한 식단과 운동 루틴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직접 해보고, 함께 익히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유기농 채소와 발효식품으로 구성된 실제 식단 체험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 속 운동법 교육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습관을 ‘습관화’하는 3박4일 미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이수할 경우 가정에서도 건강관리에 도움되는 실용형 사은품이 제공된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소아청소년 혈당 이상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2형 당뇨의 경우 생활습관과 환경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
의료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IMES BUSAN에서는 의료 전문인 컨퍼런스, 학술대회 및 다채로운 의료산업 세미나를 함께 진행하여 병원, 의원 및 의료 전문인들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장을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KIMES BUSAN 사무국입니다.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 BEXCO 제 1전시장에서 KIMES BUSAN 2025가 개최됩니다.지금 무료 사전등록하고 의료 시장의 인사이트를 확인하세요! 이번 주 ISSUE참가업체 보도자료 : KIMES BUSAN 2025 참가기업과 전시품을 만나보세요!더마코스메틱의 전성시대의료인 전문 동시개최 컨퍼런스 (전체 2,000명 이상 규모)참가신청 안내 : 현재 95% 이상 배정 완료! 무료 참관등록 바로가기 01 참가업체 보도자료H409 챔버스| ALPHA 와식형 1인용 고압산소치료기로, 누운 상태로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자동 슬라이딩 도어 기술을 적용했으며, 모듈형 경량 설계로 운반과 설치가 간편한 구조를 구현했다. C205 클레버러스| AI 낙상 예방 모니터링 솔루션 어안렌즈 카메라 기반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입원실 한 곳에서 최대 4명의 환자를 동시에 24시간 실시간
크리네틱스파마슈티컬스(CRNX, Crinetics Pharmaceuticals, Inc. )는 ENDO 2025에서 8개의 발표로 차세대 내분비 혁신을 선보였다. 샌프란시스코에서 2025년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내분비학회 연례 회의인 ENDO 2025에서 발표될 8개의 초록을 발표한다. 이 발표에는 주요 연구 약물 후보인 PALSONIFY™(paltusotine)와 연구 후보인 atumelnant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다. 크리네틱스의 CEO인 스콧 스트러더스 박사는 "ENDO 2025는 크리네틱스가 세계적인 내분비 중심 제약 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PALSONIFY의 장기 데이터는 이전의 주요 시험에서 보여준 지속적이고 일관된 반응 프로필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이 발표는 주사형 소마토스타틴 수용체 리간드(SRL)에서 하루 한 번 복용하는 PALSONIFY로 전환한 사람들의 장기 효능, 안전성 및 증상 조절을 강조한다. PALSONIFY는 acromegaly 및 신경내분비 종양과 관련된 카르시노이드 증후군에 대한 3상 임상 개발이 진행 중인 최초의 하루 한 번 복용하는 경구용 비펩타이드 소마토스타
비만과 운동 부족 등으로 당뇨병이 증가하고 있는데, 2형당뇨병 환자가 정신질환을 동반할 경우 자살 위험이 최대 3.2배까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공동교신저자)․의정부성모병원 내분비내과 백한상(제1저자) 교수팀이 숭실대학교 한경도(공동교신저자) 교수 연구팀과 함께 국내 20세 이상 성인 2형당뇨병 환자 87만여명을 12년간 추적 분석했다. 만성질환과 자살은 연관성이 높고, 그 중 당뇨병환자의 자살위험이 높다는 연구가 여러 나라에서 있어 왔지만, 주로 1형당뇨병 환자 연구였다. 이번 연구는 전 국민을 포괄하는 건강보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 당뇨병 환자 중 90%이상인 성인 2형당뇨병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분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9년 건강검진을 받은 당뇨병 환자 875,671명을 2021년까지 조사한 결과 2형당뇨병 환자가 조현병 동반 시 자살위험이 3.24배 높았다. 그 외 정실질환으로 양극성 장애 2.47배, 우울증 2.08배, 불면증 2.03배, 불안장애 1.63배 위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정신질환 동반군에서는 모든 원인 사망률(all-c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