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후반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구성이 23일 완료됐다.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14명, 국민의힘 8명, 조국혁신당 1명, 진보당 1명 등 24명으로 확정됐다. 위원장은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 간사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재선),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재선)이 맡는다. ▲더불어민주당=서영석(간사)·김윤·남인순(국회 부의장)·서미화·소병훈·이수진·전진숙 의원, 권칠승·김교흥·박용갑· 박지원·이인영·허종식 의원 ▲국민의힘=이만희(위원장)·백종헌(간사)·최보윤·한지아·김기웅·김태호·이달희·이소희·조배숙 의원 ▲조국혁신당=백선희 의원 ▲진보당=전종덕 의원 한편 의사로서 전반기 복지위에서 활동했던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교육위원회로,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로,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동한다.
하루 한 알로 LDL 콜레스테롤 최대 60%↓…당뇨병 환자 지질관리 새 선택지 될까MSD 경구용 PCSK9 억제제 ‘립펜드라’ 미국 FDA 승인주사제 수준의 효과를 알약으로 구현…국내 처방은 2028년 전후 전망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중요한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관리에 새로운 치료 선택지가 등장했다. 기존에는 주사제로만 사용할 수 있었던 PCSK9 억제제를 하루 한 번 먹는 알약 형태로 복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글로벌 제약사 MSD가 개발한 경구용 PCSK9 억제제 ‘립펜드라’를 성인 고콜레스테롤혈증 및 이형접합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의 치료제로 승인했다. 이상지질혈증은 당뇨병, 고혈압과 함께 국내에서 가장 흔한 만성질환 가운데 하나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의 ‘이상지질혈증 팩트시트 2024’에 따르면 국내 성인 5명 중 2명이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으며, 약물치료를 받는 환자의 95.3%는 스타틴 계열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 스타틴은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표준 치료제다. 그러나 고용량 스타틴을 복용해도 목표 수치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근육
보건복지부, 2026년 제1차 장기요양위원회 개최 — 인지기능 평가 강화 및 섬·농어촌 지역 지원 확대 논의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7월 2일(목) 제1차 장기요양위원회(위원장 현수엽 제1차관)를 개최하여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요양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섬 지역 장기요양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위한 교통비 지원 확대 ▲농어촌 장기요양요원 지원금 대상 지역 확대 ▲가족 요양보호사 급여비용 산정 기준 개선 ▲장기요양 신(新)등급판정체계 도입방안 연구 결과 보고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주요 개선 내용섬 지역 교통비 지원 확대 방문요양·방문목욕 기관이 없는 섬 지역 요양보호사 교통비를 일 6,800원 → 15,000원으로 인상. 농어촌 장기요양요원 지원금 확대 기존 52개 시군구에 월 5만 원 지급 → 의료취약지역 6곳 및 섬 지역까지 확대. 가족 요양보호사 급여 개선 섬 지역 수급자가 가족 요양보호사에게 서비스를 받을 경우, 급여 산정 시간을 1일 60분 → 90분까지 인정. 등급판정체계 개선 인지기능 및 의료적 욕구 평가를 강화한 새로운 등급판정체계 도입 연구 결과 보고 및 논의. 현수엽 제1차관은“초고령사회에 대응하
국내 병원, 뉴스위크 ‘아시아·태평양 최고 전문병원’ 10개 분야 중 9개 석권 서울아산병원, 순환기·심장수술·신경·내분비·정형 등 5개 분야 1위삼성서울병원, 암·호흡기·소화기 분야 최고 평가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 분야 아시아·태평양 1위 국내 주요 병원들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6 아시아·태평양 최고 전문병원’ 평가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뉴스위크가 18일 발표한 ‘Best Specialized Hospitals Asia-Pacific 2026’ 순위에 따르면, 평가 대상 10개 전문분야 가운데 신경수술을 제외한 9개 분야에서 한국 병원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결과는 국내 대형병원들의 전문 진료 역량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아산병원, 5개 분야 1위… 평가 대상 병원 중 최다서울아산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 서울아산병원은 ▲순환기 ▲심장수술 ▲신경 ▲내분비 ▲정형 등 총 5개 분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에 올랐다. 이는 평가 대상 11개국 병원 가운데 가장 많은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심혈관계와 내분비, 정형외과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임신 중 ‘가벼운 갑상선 이상’, 출산 후 끝나는 문제가 아니었다 텍사스대 사우스웨스턴 연구팀, 임신부 718명 최대 25년 장기 추적 임신 중 갑상선 이상 여성 3명 중 1명, 추적 기간 중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진행경계성 저하증·자가면역 항체 동반 시 진행률 52.9%… “출산 후 장기 추적 체계 필요” 임신 중 갑상선 검사에서 경미한 이상이 발견된 여성은 이후 수십 년에 걸쳐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다는 장기 추적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임신 중 갑상선 이상은 그동안 임신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시적 변화로 여겨지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임신 중 발견된 경계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갑상선 자가면역 항체 양성이 출산 후에도 장기적인 질환 위험 신호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의료센터 산부인과 크리스틴 헨릭스 박사 연구팀은 2000년부터 2003년까지 미국 댈러스의 한 공공의료기관에서 임신 20주 이전 갑상선 검사를 받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장기 추적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대상은 임신 중 갑상선 이상이 확인된 여성 718명이었다. 이들은 증상은 없지만 갑상선 호르몬 수치에 이상이 있는 ‘경계성
생활습관 치료, 약물치료, 대사수술까지 통합적 접근 권고 미국당뇨병학회(ADA)가 2026년 당뇨병 진료 표준에서 비만과 체중관리를 당뇨병 예방 및 치료의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ADA는 최근 발표한 ‘Standards of Care in Diabetes–2026’ 중 ‘비만과 체중관리’ 장을 통해, 과체중 또는 비만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체중관리는 혈당관리와 함께 치료의 주요 목표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권고는 당뇨병 치료가 단순히 혈당 수치를 낮추는 방향에서 벗어나, 비만이라는 근본적인 병태생리 요인을 함께 관리하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비만, 제2형 당뇨병의 핵심 병태생리 요인 ADA는 비만을 만성적이고 재발하기 쉬운 질환으로 규정했다. 비만은 제2형 당뇨병의 발생과 진행을 촉진할 뿐 아니라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심혈관질환, 신장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특히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비만은 고혈당을 악화시키고, 고혈당 치료 과정에서 사용되는 일부 약제는 다시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 인슐린, 설포닐우레아, 피오글리타존 등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비만과 당뇨병은 서로를 악화시키는
대한부정맥학회(회장 김대경, 이사장 오세일)가 아시아 지역 부정맥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 활동을 지속하며 의료기술 나눔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학회 국제봉사위원회는 아시아태평양부정맥학회(APHRS)가 지정한 국제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현지 의료환경 개선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2022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단순한 의료봉사를 넘어 의료기술 이전과 교육을 통해 현지 의료진이 독립적으로 부정맥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의료자립 모델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위원회는 현재까지 캄보디아, 몽골, 미얀마 3개국에서 총 8개 의료기관 및 의료 네트워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캄보디아에서는 크메르-소비에트 병원 (Khmer Soviet Friendship Hospital), 칼멧병원 (Calmette Hospital), UHS (University of Health Sciences)와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몽골에서는 국립 제1병원과 제3병원, 몽골국립의과대학교 산하 몽골-재팬병원(Mongolia-Japan Hospital of MNUMS)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미얀마에서는 국방의료아카데미(DSMA)와 민간병원 연합체와의 협력
대한고혈압학회, ‘2026 고혈압 진료지침 제6판’ 발표고위험군 목표혈압 130/80mmHg 미만으로 강화…신규 치료 약물 4종 반영‘난치성 고혈압’ 개념 도입하고 단계적 치료 알고리즘 제시대한고혈압학회가 발표한 ‘2026 고혈압 진료지침 제6판’은 고혈압 치료 전략 전반에 걸친 변화를 담았다. 이번 지침에서는 혈압 강하 효과와 심혈관·신장 보호 효과가 확인된 신규 약물군이 치료 전략에 새롭게 포함됐으며, 고위험군의 목표혈압이 일제히 강화됐다. 또한 기존 ‘저항성 고혈압’ 개념을 확장한 ‘난치성 고혈압’이라는 새로운 포괄 개념이 도입됐다. 신규 약물 4종, 고혈압 치료 전략에 편입이번 지침은 기존 5대 1차 항고혈압제인 ACE억제제, ARB, 베타차단제, 칼슘통로차단제, 이뇨제를 유지하면서, 최근 임상 근거가 축적된 4가지 약물군을 새롭게 반영했다. 먼저 ARNI(안지오텐신수용체-네프릴리신억제제)는 심부전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에서 ACE억제제나 ARB보다 우선 권고됐다. 대표 약제인 사쿠비트릴/발사르탄은 레닌-안지오텐신계 차단과 네프릴리신 억제를 결합해 나트륨이뇨, 이뇨, 혈관확장을 촉진한다. 염분 민감성이 높은 고혈압 환자에서도 발사르탄 단독 대비 더 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연구팀이 우울 증상을 동반한 파킨슨병 환자에게 경두개직류자극(tDCS) 치료를 시행한 결과, 우울과 불안, 무감동 증상이 개선되고 실제 일상 속 신체 활동량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비침습적 뇌 자극 치료 효과를 병원 내 평가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밴드를 활용해 환자의 실제 생활 속 활동 변화를 객관적으로 측정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연구 결과는 신경정신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Acta Neuropsychiatrica’에 게재됐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호경 교수와 신경과 권도영 교수팀은 우울 증상을 동반한 파킨슨병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주 3회, 총 10회에 걸쳐 정서 조절과 관련된 뇌 부위에 경두개직류자극 치료를 시행했다. 참가자들은 치료 기간 동안 스마트밴드를 착용해 걸음 수, 수면 패턴 등 일상 활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기록했다. 연구 결과, 치료 후 환자들의 정서적·신체적 증상이 전반적으로 호전됐다. 우울 증상은 약 54% 감소했으며, 불안 증상은 약 38%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의욕과 흥미가 저하되는 무감동 증상은 약 25% 개선됐고, 파킨슨병의 주요 운동 증상인 경직과 느린 움직임 등 운
일라이릴리 차세대 비만치료제 ‘레타트루타이드’, 수술 수준 체중 감량 효과 입증… 상용화 시 의료·경제적 파급력 기대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Eli Lilly)는 차세대 비만치료제 레타트루타이드(Retatruatide)가 고도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80주)에서 비만대사수술과 유사한 수준의 체중 감량 효과를 보였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2mg 투약군: 평균 체중 감량 28.3%, 환자의 45.3%가 30% 이상 감량9mg 투약군: 평균 25.9% 감량4mg 투약군: 평균 19.0% 감량 이는 기존 GLP-1 계열 약물(위고비·마운자로 등)의 평균 15~20% 감량 효과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레타트루타이드는 GLP-1, GIP, 글루카곤 수용체를 동시에 공략하는 ‘트리플 아고니스트’로, 식욕과 포만감을 조절해 강력한 체중 감량을 유도한다. 제형: 주 1회 피하주사 차별점: 기존 단일 수용체 공략 약물 대비 효능의 질적 도약 12mg 투약군의 11%가 메스꺼움, 설사, 변비 등 부작용으로 중도 탈락되고 강력한 효과와 함께 내약성 관리 및 장기 안전성 검증이 상용화 과정의 핵심 과제로 지적된다. 수술 대체 가능성: 외과적 수술 대신 약물치료
당뇨병 근로자 폭염 속 사망…“기저질환 탓으로만 돌릴 수 없어” 온열질환이 기존 당뇨병 악화했다면 산재 인정 가능…사업주의 폭염 안전조치 여부도 핵심 산재·민사손해배상·업무상과실치사·중대재해처벌법까지 종합 검토 필요 [당뇨신문 | 당뇨병·폭염·근로자 건강 특집] 폭염 속에서 근무하던 당뇨병 환자가 일사병이나 열사병 등 온열질환으로 사망했다면 법적 책임은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사망자에게 당뇨병이라는 기저질환이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업무상 재해가 부정되는 것은 아니다. 반대로 근무 중 사망했다는 이유만으로 사업주의 법적 책임이 자동으로 인정되는 것도 아니다. 핵심은 폭염과 작업환경이 사망을 직접 유발했는지, 기존 당뇨병을 자연적인 진행 이상으로 악화시켰는지, 사업주가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안전조치를 제대로 시행했는지에 있다. 특히 업무 중 사망한 경우에는 산업재해보상보험뿐 아니라 산업안전보건법, 민사상 손해배상, 업무상과실치사, 중대재해처벌법까지 여러 법률관계가 동시에 검토될 수 있다. 당뇨병이 있어도 ‘산재’ 인정 가능 산업재해 인정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은 업무와 사망 사이의 상당인과관계다. 당뇨병을 앓고 있던 근로자가 평소 정상적으로 근무하다 폭염 속
당뇨인이 커피 마셔도 될까…하루 1~4잔, 심부전 위험 낮은 경향65만여명메타분석서적정커피섭취와심부전발생위험감소연관성당뇨병 환자는 설탕·시럽 첨가 피하고 혈당·혈압·심혈관 상태 고려해야 커피를 적당량 마시는 사람이 커피를 거의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심부전 발생 위험이 낮을 수 있다는 대규모 메타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하루 1~4잔가량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에서 심부전 위험이 낮아지는 경향이 관찰됐으며, 가장 큰 위험 감소는 하루 1~2잔 정도를 섭취하는 사람에게서 나타났다.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심부전과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만큼 이번 연구 결과는 관심을 끈다. 다만 이번 연구는 커피가 심부전을 직접 예방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은 아니며, 당뇨병 환자에게 커피 섭취를 적극적으로 권고할 근거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이바노프란키우스크 국립의과대학교 내과학과 샹카르 비스와스 박사 연구팀은 최근 국제학술지 ‘Journal of Health, Population andNutrition’에 커피 섭취와 심부전 발생 위험의 연관성을 분석한 체계적 문헌고찰 및 용량-반응 메타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65만666
치매관리주치의, 치료 지속성 높이고 중증도 진행 늦췄다심평원 시범사업 평가…행동심리증상·우울증도 개선환자·가족 부담 줄이는 지역사회 치매관리 가능성 확인…지속 참여율·통합관리 확대는 과제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한 명의 주치의에게 지속적으로 진료와 관리를 받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이 치료 지속성을 높이고 치매 중증도 진행을 지연시키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큰 부담이 되는 행동심리증상과 우울증도 감소한 것으로 확인돼, 지역사회 중심 치매관리체계가 환자의 일상생활과 가족의 돌봄 부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8월 7일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의 효과 평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거주 지역에서 치매뿐 아니라 고혈압·당뇨병 등 다른 건강문제까지 지속적으로 치료·관리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 7월 시작됐다.정부가 치매국가책임제와 치매관리종합계획을 통해 치매관리체계를 확대해 온 가운데, 이번 연구는 실제 주치의 관리가 환자의 진료 지속성과 증상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평가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5974명 참여…치매전문관리
췌장장애 인정 첫해, ‘2026 가족캠프’성료질환 관리를 넘어서 장애와 함께 살아가는 용기와 연대 나눠7월 31일 ~ 8월 2일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김성래 이사장∙이소희 국회의원 특강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한국췌장장애인협회(이하 환우회, 대표 김미영)는 지난 7월 31일(금)부터 8월 2일(일)까지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40가정,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환우회의 가족캠프는 2019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적인 환우·가족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질환 관리 경험과 일상의 어려움을 나누고 서로 위로와 힘을 얻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올해는 1형당뇨병 등 중증 인슐린 치료 환자 가운데 일정 기준을 충족한 이들이 새로운 장애유형인 ‘췌장장애’로 인정받게 된 첫해에 열린 캠프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에 따라 의료기기와 혈당관리 교육뿐 아니라 장애를 받아들이는 과정, 장애에 갇히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 가족과 당사자 간의 정서적 지지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첫날인 7월 31일에는 개회식과 함께 부모 대상 향기치유 프로그램, 자녀 대상 ‘마음 열기’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