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을 대표하는 종합문화예술축제인 '제64회 천령문화제'가 오는 5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천령문화제는 '천령의 꿈, 상림의 향기'를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의 첫날인 8일에는 천령문화제 개최를 알리는 고유제와 선비행렬, 개막식에 이어 초청가수 이용·정수현·오정해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이어 9일에는 동아리 공연과 읍면 노래교실 발표회가, 10일에는 전국시조경창대회, 합창경연대회, 제22회 함양예총제, 기관단체 장기자랑이 이어진다. 11일에는 풍물 한마당, 경남 청년버스킹 경연대회 본선 2차, 군민 가족 장기자랑 등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FC트롯퀸즈'와 '함양연합팀' 간 풋살 경기, 'FC트롯퀸즈' 팬사인회가 진행되며, 서지오·지원이·요요미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함께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이와 함께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사진, 미술, 시화 등 분야별 작품전시회를 비롯해 무료 사진 촬영 서비스, 먹거리 장터, 농특산물 판매 등이 상시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피나클 어워즈'에서 '광안리어방축제'가 '베스트 친환경 축제 부문'에 선정돼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피나클 어워즈'는 매년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에서 주최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아시아 지역의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축제 올림픽이다. 이번에 수상한 '베스트 친환경 부문'은 친환경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축제에 주는 상으로 '광안리어방축제'가 '사람·환경·역사·어방'을 주제로 친환경 축제를 만들기 위해 펼친, '다회용기 전면 사용 및 일회용품 없는 축제 운영', '친환경 홍보물 제작', '어방환경체험관·비치코밍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연이은 수상과 관광객들의 높은 만족감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광안리어방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
전남도 관광객 '뱃삯 반값 지원', 섬 관광산업 효자 전남도가 2022년부터 시행한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사업’이 외지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전남 섬 관광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전남도 거문도·가거도 등 9개 항로…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 시너지 기대 전라남도가 2022년부터 시행한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사업’이 외지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전남 섬 관광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사업’은 전남 섬을 찾는 외지 관광객에게 여객 운임의 50%를 지원해주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여수~거문도, 고흥~거문도, 목포~가거도, 완도(완도~청산, 완도~여서, 땅끝~산양, 땅끝~넙도, 화흥포~소안)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9개 항로다. 그동안 섬에 가고 싶으나 비싼 여객 비용 때문에 주저했던 관광객이 많았으나, 이 사업 시행 이후 50% 저렴한 비용으로 섬을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섬 주민의 관광소득 창출과 여객선사 수익 개선 등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전남에서 다양한 겨울 축제 즐기세요함평 겨울밤 빛축제·신안 섬겨울꽃 축제·담양 산타와만남 전라남도는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 관광객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전남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빛과 예술의 축제, 겨울 자연과 꽃의 조화로운 정원축제, 서남해 바다와 어우러진 해넘이 해맞이 경관 등은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5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진행하는 ‘함평 겨울밤 빛축제’에선 미디어아트의 거장 이이남 작가의 작품이 전광판을 통해 상영된다.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다채로운 경관 조명이 함께 어우러진 빛과 예술의 아트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축제 기간 매주 금·토요일 체험 부스와 먹거리 판매존을 운영하고, 토요일 저녁 콘서트와 EDM파티를 통해 관광객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신안에선 오는 13일부터 1월12일까지 1004섬 신안 분재정원에서 ‘섬 겨울꽃 축제’가 열린다. 분재정원 내 3km에 이르는 애기동백 숲길에서 피어나는 4천만 송이의 애기동백꽃은 관광객들에게 황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플라워월과 플라워 아치 등 포토존도 조성돼 겨울 정원의 매력을 더한다.
통영시, 걸으면서 생글 맛보면서 생굴2024 코리아둘레길 쉼터사업 일환으로 통영 생글생굴 트레킹 개최 통영시는 12월 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주말동안 각 4회차에 걸쳐 당일 일정으로 통영시 남파랑 쉼터 등에서 2024 코리아둘레길 쉼터사업 일환으로 ‘통영 생글생굴 트레킹’을 개최한다. 겨울철 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객과 관광객들의 유입 및 통영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걷기(트레킹)를 좋아하는 20여명이 모여서 통영 해상택시 플랫폼에서 코리아둘레길 및 일정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으로 트레킹 일정을 시작했다. 경상대학교에서 통영 남파랑 쉼터까지 약 5.9km 정도의 남파랑길 29 일부 코스 걷기를 통해 통영의 코리아둘레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했고, 남파랑 쉼터에 도착 후 통영 굴을 활용한 쿠킹클래스 및 와인강의를 통해 통영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일정의 마지막으로 해상택시로 해상투어를 하며 통영의 절경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생글생굴 트레킹’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통영 굴을 활용한 쿠킹클래스와 와인 강의가 무척 흥미롭고 재미있었고 통영의 아름다운 경치를 둘러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걷
서천철새여행 축제, 1만여 명 방문 속 성황리 마무리철새와 함께하는 생태여행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 발길 이어져서천군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서천군조류생태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서천철새여행’ 축제가 약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철새와 함께 떠나는 아름다운 서천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립생태원 등 15개의 교육·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다양한 생태체험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사전 교육을 받은 후 일일 도슨트로 참여해 철새의 특징과 서천의 생태환경을 설명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대거 몰린 가운데, 금강하구, 서천갯벌, 내륙코스로 운영된 탐조투어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사전 예약에만 600여명이 몰려 3: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선정된 200명의 참가자들은 자연환경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쌍안경·망원경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검은머리물떼새, 도요 등 철새를 직접 눈앞에서 관찰했다. 서울에서 방문한 한 참가자는 “평소 새를 관찰하는 것이 취미인데, 서천에서 탐조투어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일부러 찾아왔다”며 “검은머리물떼새와 도요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매우
올 겨울 ‘행복한 추억’, 경남 여행에서 만드세요추운 겨울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경남 여행지 18개소 추천경상남도는 겨울에도 신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시군의 추천 여행지 18곳과 겨울철 축제? 추운 겨울 움츠러들지 말고 신나는 액티비티, 다채로운 볼거리, 수려한 자원경관이 모두 있는 경남에서 겨울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 첫 번째 겨울철 신나는 놀거리와 역사체험이 가득한 6곳이다. ▲ 야외스케이트장(진주) 매년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두 달간 개장하는 인공 야외스케이트장(진주실내체육관 옆)으로 눈썰매와 아이스튜브 슬라이드까지 한곳에서 즐길 수 있어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 의열체험관(밀양) 항일 독립운동 단체인 의열단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독립투사들의 의열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항일운동 역사체험 시설로 직접 의열단이 되어 항일의열할동을 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 함안박물관 & 함안말이산고분군 & 함안고분전시관(함안) 함안박물관은 함안말이산고분군 출토 유물을 포함한 2,000여 점의 유물 전시를 통해 아라가야의 독창성을 알리고 있으며, 고분전시관에서는 무덤 변천 과정과 축조방법 소개, 디지털 실감 영상 등을
진주시 ‘월아산 숲속의 진주’ 5일부터 연말 이벤트 실시수능 수험생 격려 및 ‘월아산 우드랜드’개관 7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진주시는 연말을 맞아 5일부터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행되는 이벤트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수능 수험생을 위한 격려 이벤트로, 그동안 긴장했던 마음을 달래고 연말에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벤트 기간은 5부터 31일까지이며, 참여를 원하는 수험생은 수능 수험표를 지참하고 월아산 산림레포츠를 방문해 월아산 숲속의 진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친구나 동료를 태그하여 댓글을 작성하면 ‘짚라인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월아산 우드랜드’ 개관 7주년 기념 이벤트로, 월아산 우드랜드와 산림레포츠 시설,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 개장 이후 누적방문객이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그동안 받아온 큰 관심에 보답하고자 실시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이며, 월아산 숲속의 진주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이용 만족도 설문조사와 SNS 팔로우 및 댓글 작성 등을 인증 받아 참여하면 된다
불경기 맛집 홍보, AI로 경쟁력을 강화하다AI 뉴스폭격기로 비용 부담 없이 효과적인 홍보 실현기사 제공처 : 패트론타임스 / 등록기자: 진성완 [기자에게 문의하기] 불경기가 길어지며 많은 맛집이 고객 유치와 매출 증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존의 홍보 방식은 높은 비용과 복잡한 과정으로 인해 실행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AI 뉴스폭격기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이 홍보 솔루션은 맛집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AI 뉴스폭격기의 프리미엄 패키지는 30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되며, 다양한 홍보 서비스를 포함한다. 먼저, 맛집의 매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60초 AI 동영상을 제작한다. 이 동영상은 고객에게 음식점의 분위기와 대표 메뉴를 한눈에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된 동영상과 기사는 120개 언론사에 10건씩 송출되며, 네이버와 구글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수백 개 기사로 노출된다. 여기에 더해 네이버 블로그와 페이스북에도 각각 10건의 기사를 배포해 소셜 미디어에서 자연스러운 입소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AI 뉴스폭격기의 장점은 간단한 사용법과 강력한 결과에
[권해철 기자]부산시는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4 부산 마이스(MIC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와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재)부산경제진흥원, (사)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사)부산컨벤션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2012년에 처음 열린 이 행사는 매년 마이스(MICE) 산업 분야 산·학·관 연계를 통해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도모하는 부산 유일의 행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는 '2024 호텔·레스토랑 산업전(HORES)'과 동시에 개최해 행사의 양적·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또한, '관계자 교류의 장(MICE HORES Convergence Networking)'을 신설해 참가자들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개막식은 12월 4일 오후 4시 30분에 개최되며, 마이스(MICE) 관계자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스(MICE) 유공 표창’, ‘부산 호텔리어상’, 공모전(MICE 콘텐츠, ESG 실천) 수상자들을 위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명사특강 ▲'글로벌 마이스 협력 콘퍼런스' ▲인력양성 프로그램 등 다
완도군, 남파랑길 걷기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중완도해양치유센터, 정도리 구계등, 수목원 등 치유 관광지 연계 진행[헬스앤마켓리포터스, 조태익기자] 완도군에서는 지난 10월부터 완도해양치유센터, 정도리 구계등, 완도수목원 등 웰니스 치유 관광지와 연계한 1박 2일 남파랑길 걷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남파랑길은 우리나라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 둘레길의 남해안 구간으로 90개 코스 중 완도에는 86, 87, 88 코스(총 57.8km)가 있다. 완도 남파랑길 86 코스(24.5km)는 옛 남창교에서부터 청해진 유적지를 지나 완도해조류센터까지, 87 코스(18km)는 해조류센터에서 완도타워, 정도리 구계등, 화흥초등학교에서 끝난다. 88 코스(15.3km)는 화흥초등학교에서 시작해 상왕봉, 완도수목원을 지난다. 완도 남파랑길은 다도해를 품은 해안 길, 고즈넉한 어촌 마을 안길,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탐방로 등 바다, 산 등이 어우러진 매력을 품고 있어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올해 남파랑길 걷기 체류형 프로그램은 1박 2일 동안 남파랑길 완도 구간 1코스 걷기, 해양치유센터 체험, 완도 내 숙박을 필수 조건으로 하며 여행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완도군, 남파랑길 걷기 프로그램 성황리 운영 중완도해양치유센터, 정도리 구계등, 수목원 등 치유 관광지 연계 진행완도군에서는 지난 10월부터 완도해양치유센터, 정도리 구계등, 완도수목원 등 웰니스 치유 관광지와 연계한 1박 2일 남파랑길 걷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남파랑길은 우리나라 동서남북을 잇는 코리아 둘레길의 남해안 구간으로 90개 코스 중 완도에는 86, 87, 88 코스(총 57.8km)가 있다. 완도 남파랑길 86 코스(24.5km)는 옛 남창교에서부터 청해진 유적지를 지나 완도해조류센터까지, 87 코스(18km)는 해조류센터에서 완도타워, 정도리 구계등, 화흥초등학교에서 끝난다. 88 코스(15.3km)는 화흥초등학교에서 시작해 상왕봉, 완도수목원을 지난다. 완도 남파랑길은 다도해를 품은 해안 길, 고즈넉한 어촌 마을 안길,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탐방로 등 바다, 산 등이 어우러진 매력을 품고 있어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올해 남파랑길 걷기 체류형 프로그램은 1박 2일 동안 남파랑길 완도 구간 1코스 걷기, 해양치유센터 체험, 완도 내 숙박을 필수 조건으로 하며 여행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0만 원 상
인천관광공사, ‘인천9경 구경하자!’3단 콤보 이벤트 개최 인천에서 꼭 해야하는 9가지 경험‘인천9경’선정기념 방문 인증샷 등 3종 이벤트 개최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에서 꼭 해야하는 9가지 경험‘인천9경’선정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인천9경 이벤트 페이지에서 관광객 및 시민 참여를 위한‘인천9경 3단 콤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는 최근 선정된 인천9경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인천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과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첫 번째 이벤트는 '인천9경 OX퀴즈 이벤트'로 최종 선정된 인천9경에 대한 OX퀴즈를 풀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인천9경 SNS인증샷 이벤트'로 인천9경 중 마음에 드는 장소를 방문한 후 인증샷을 개인 SNS에 태그하여 필수 해시태그(#인천9경 #인천여행)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마지막으로는 '인천9경 소문내기 이벤트'로 인천9경 홍보 페이지를 SNS에 업로드 후 응모하면 된다.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 숙박권을 비롯한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앞서, 인천9경 선정에는 인천 10개 군?구의 추천과
`2024 평창효석문화제`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조금전. "봉평면 곳곳에서 메밀들이 쑥쑥 자라고 있다"는 소식을 남정숙 총감독님으로부터 전해들었습니다.송 작가는 `2024 평창효석문화제` 기간(9월6~15일) 중, 9월10일(화), 9월11일(수), 9월12일(목)에 `송일봉 작가와 걷는 장돌뱅이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사)이효석문학선양회(전화 : 033-335-2323)로 사전예약(유료) 하시면 함께 걸을 수 있습니다./송일봉작가
‘한국판 발리 우붓’ 홍천 선마을... 8월 요가·명상 선보이며 이목 집중무더운 여름, 일상에서 벗어나 요가와 명상을 통해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발리의 우붓은 더 이상 꿈의 여행지가 아니다. 오롯이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멋진 자연 환경 덕분에 발리의 우붓은 요가·명상의 명소로 알려져 있지만, 먼 발리까지 가지 않아도 자연 속에서 요가·명상을 즐길 수 있는 곳이 국내에도 있다. 바로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선마을’이다. 선마을은 ‘한국판 발리 우붓’으로 불리며 숲 속의 평화로움과 자연의 에너지를 가득 품고 있다.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에 선정될 만큼 인정받는 웰니스 프로그램을 자랑하며, 사운드 힐링 명상 캠프, 요가명상 리트릿, 웰슬립 힐링 캠프 등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요가와 명상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선마을에는 7명의 요가·명상 전문 강사진이 상주하며, 각 프로그램에서 깊이 있는 명상과 치유의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인터내셔널 요가명상협회 (iNTL)’와 ‘스와미 아룬 & 천시아’ 등 세계적인 요가·명상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요가 명상 리트릿, GWD 웰니스데이 스페셜 오픈 클래스, 하모니 리트릿 등 심도
한국민속촌이 국내 최대 규모의 K-공포 축제 ‘심야 공포 촌’을 오는 26일 시작한다.이미지 제공: 한국민속촌K-귀신이 가득한 조선시대 마을로 탈바꿈한 ‘심야 공포 촌’ 축제는 내달 8월 25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밤 24시까지 운영한다.한국민속촌은 24년도 ‘심야 공포 촌’ 축제를 맞아 신규 콘텐츠 2종을 오픈했다. 귀굴 스핀오프 콘텐츠 ‘버려진 집’은 한국민속촌 대표 콘텐츠 귀굴에 등장하는 조사관들의 미공개 이야기로, 관람객은 조사관들이 머물던 집에서 겪은 미스터리한 현상과 이야기를 경험하며 귀굴 콘텐츠를 더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콘텐츠는 민속 마을 25호에서 매일 운영된다. 귀신들과 아찔한 동거를 경험하고 싶은 관람객은 민속 마을 42호, 43호에서 운영되는 ‘귀신이 산다’ 콘텐츠에 참여 해보자.심야 공포 촌 축제 기간, 국내 대표 K-공포 워크스루 ‘귀굴: 혈안식귀’, ‘귀굴: 살귀옥’을 매일 운영한다. 평소 금, 토, 일 한정 운영으로 인해 많은 관람객이 체험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이번 축제하는 동안은 마음껏 즐길 수 있다.기존 많은 인기를 얻었던 ‘옥사 창궐’, ‘속촌괴담’ 콘텐츠도 새롭게 단장됐다. 조선판 방 탈출로 새롭게 변신한 옥사
남해군, “올여름 남해어때?”상주은모래비치, 7월 5일 개장식 해수욕장 이용객들에게 최고의 휴식을 제공할 남해안의 대표 해수욕장 상주은모래비치가 5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손님맞이를 시작했다. 남해군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은모래비치 개장식을 열고 다음 달 18일까지 45일간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수욕장 이용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8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도 실시하며, 해수욕장 인명 구조 요원 17명과 1명 이상의 보건 인력이 상주할 예정이다. 경찰, 해경,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해수욕장 번영회와 유기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해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응하기 위해 매주 1회 방사능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상주은모래비치는 은빛 고운 모래로 이뤄진 넓은 백사장, 울창하고 아름다운 송림과 사계절 방문이 가능한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완만한 수심과 따뜻한 수온으로 매년 10만명 내외 피서객이 찾아오는 남해군의 대표 여름 관광지이다. 장충남 군수는 “상주은모래비치
이반드로네이트 91일 이상, 졸레드로네이트 1년 이상 중단 도움분당서울대병원 공성혜·이효정 교수, 척추·고관절 골절 위험은 증가공성혜, 이효정 교수골다공증 치료제의 투여 시점과 치아 발치 간의 간격이 길수록 약물 관련 턱뼈 괴사(MRONJ)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료에 쓰이는 약물의 종류에 따라 중단 기간과 턱뼈 괴사 발생률 간에도 큰 차이가 있어, 외과적 치과 처치 전 약물 종류에 따른 중단 전략도 중요한 부분으로 확인됐다. 반면, 중단 기간 길수록 척추·고관절 골절 위험은 증가해 치과 수술이 예정된 골다공증 환자는 약물 중단 여부와 시기는 주의가 필요하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공성혜·치과 이효정 교수팀(이대목동병원 치과 박정현 교수, 이대서울병원 치과 김진우 교수)에 따르면 정상적인 뼈는 낡거나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는 ‘골 흡수’와 새로운 뼈를 만드는 ‘골 형성’이 균형을 이루며 건강하게 유지된다. 하지만 골다공증 환자의 뼈는 골 흡수의 속도를 골 형성이 따라가지 못해 점차 가늘어지고 약해 진다. 이러한 골다공증은 골 흡수를 억제해 골밀도를 유지하거나 높이는 방식으로 치료하는데, 대표적인 약물로는 주사형 비스포스포네이트로 환자
대한치매학회 대국민 설문조사, 국민 10명 중 9명 “새정부, 선제적 치매관리 정책 필요” 국민 10명중 9명이 ‘치매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에 높은 공감도를 보이며, 중증치매 악화를 늦출 수 있도록 치매 초기치료에 대해 새정부가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와 함께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고령사회 치매 인식 및 치매 조기치료 정책 수요’ 여론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새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과제 수립과 보건복지부의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6-2030) 수립을 맞이해 국민들의 치매에 대한 질환 인식과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조사는 대통령선거가 끝난 직후 지난 4-5일 전국 18세 이상 대상으로 무선(10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최종 1002명이 응답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0.4%가 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령별로는 40대와 60
대한두경부외과학회(회장 권순용)가 일반인들을 위한 갑상선암 치료 가이드, ‘갑상선암의 모든 것’ 재개정판(3판)을 발간했다.갑상선암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넘쳐나고, 과잉진료 논란까지 한창이던 2014년, 갑상선암을 비롯한 두경부암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초판을 발행한 이후 두 번째 개정판이다.▲ 대한두경부외과학회가 일반인들을 위한 갑상선암 치료 가이드, ‘갑상선암의 모든 것’ 재개정판(3판)을 발간했다. 대한두경부외과학회 권순용 회장(좌)과 김한수 편찬위워장. 지난 8년 사이 새롭게 등장한 최신 지견과 변화된 진료지침은 물론, 깁상선암 치료 전후의 영양식단 관리, 수훌 후 음성재활 등 환자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하지만 시공간의 제약으로 진료 현장에서는 답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보강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는 것이 학회측의 설명이다.말 그대로 ‘가장 최신의, 가장 정확한 정보를 일반인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말로’ 정리했다는 것.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이비인후-두경부외과에 대한 대국민 홍보의 성격도 자리하고 있다.갑상선암 중에서도 주로 갑상선 주변의 후두, 기도, 식도와 같은 중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현재 생후 약 9개월 된 영아가 생명을 위협하는 희귀 유전질환(CPS1 결핍증)을 유전자 편집 기술로 치료받아 회복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치료는 스위스 생명공학기업 CRISPR Therapeutics가 주도한 맞춤형 CRISPR-Cas9 기술을 기반으로 했으며, 이 기술은 향후 당뇨병을 비롯한 다양한 만성질환 치료에 혁신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초의 ‘맞춤형 CRISPR 치료’ 문제의 질환인 CPS1 결핍증은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독성 물질인 암모니아를 제거하지 못하는 희귀 유전질환으로, 대부분의 환아가 1세 이전 사망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이번 치료에서는 환아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뒤, 단 한 명만을 위해 설계된 CRISPR 기반 유전자 치료제를 6개월여 만에 개발하여 정맥에 투여하는 데 성공했다. 이 치료는 ‘정확한 유전자 조정’을 통해 체내 결함을 직접 수정한 것으로, 기존의 유전자 대체 치료와는 차별화된다. 치료 후 환아의 암모니아 수치가 안정화되었고, 생화학적 반응도 정상 범위로 돌아왔다. 당뇨병 치료로의 확장 가능성 CRISPR 기술은 이미 겸상적혈구병(Sickle Cell Dis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