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마운자로 국내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마운자로의 비만 환자 대상 대표 임상시험인 SURMOUNT-1의 주요 결과 “마운자로 투여군은 72주차에 최대 체중 감소 효과가 지속되어 15mg(최대 용량) 기준 기저치 대비 평균 22.5%의 체중 감소를 보인 동시에, 최저 유지 용량인 5mg 투여군 역시 기저치 대비 평균 16.0% 감소라는 의미 있는 결과한국릴리 GIP/GLP-1 수용체 이중효능제 마운자로(터제파타이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기자간담회를 2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운자로는 국내에서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개선(단독요법 또는 병용요법), 성인 비만(초기 BMI≥30kg/m2) 환자, 또는 한 가지 체중 관련 동반질환(예,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제2형 당뇨병, 폐쇄성 수면 무호흡 또는 심혈관 질환)이 있는 과체중(초기 27kg/m2≤BMI<30kg/m2) 환자의 만성 체중 관리, 성인 비만(초기 BMI≥30kg/m2) 환자에서 중등도에서 중증의 폐쇄성 수면 무호흡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의 보조제로 허가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의 첫 번째 발표를 맡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최성희 교수는 ‘심혈관대사건강 관점에서 본 국내 비만 치료 환경의 미충족 수요와 해결 과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최 교수는 심혈관계 및 대사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으로서 비만을 지목하며, 비만 치료 환경의 한계와 사회적 인식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비만은 200개 이상의 다양한 합병증의 원인" 최 교수는 “비만은 유전적∙환경적∙사회문화적∙생리학적 요인 등 복합적 원인에 의해 발병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환자들은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과 같은 생활습관 교정만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며, “그러나 비만은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인식되지 않고, 비만에 대한 여전한 사회적 낙인으로 진단과 치료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 교수는 “비만은 200개 이상의 다양한 합병증의 원인이므로, 비만 치료의 목표는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합병증 예방과 관리까지 확대되어야 한다는 것이 해외 가이드라인의 공통된 권고”라며 “발병 초기부터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과 같은 생활습관 교정과 함께 약물 치료, 수술 치료, 심리적 지원 등을 결합한 통합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교수는 2형당뇨병과 관련해서도 “현재 국내 2형 당뇨병환자 10명 중 7명은 혈당조절 목표(HbA1c<6.5%)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고, 특히 당뇨병 유병 기간이 길수록, 체질량지수(BMI)가 높을수록 혈당 조절에 더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며, “이미 다양한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들이 존재하지만, 추가적인 체중 및 당화혈색소(HbA1c) 수치를 감소시키면 다양한 당뇨 관련 합병증 위험을 관리할 수 있고, 나아가 당뇨병 관해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에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 개선을 통해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초이자 유일한 GIP∙GLP-1 수용체 이중효능제 마운자로: 2형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로서의 임상적 가치’ 두 번째 발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 교수가 ‘최초이자 유일한 GIP∙GLP-1 수용체 이중효능제 마운자로: 2형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로서의 임상적 가치’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 교수는 “마운자로는 인크레틴 호르몬인 GIP 및 GLP-1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함으로써, 식욕∙음식 섭취∙위 배출을 억제하고, 베타세포의 혈당 민감도와 인슐린 민감도를 개선하는 새로운 계열의 치료제다”며, “비만 및 2형당뇨병 환자가 마운자로 치료를 시작한 경우 2.5mg으로 시작한 이후 5mg부터는 유지용량이기 때문에 환자의 필요에 따라 유지하거나 4주 단위로 증량할 수 있어 유연한 용량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마운자로의 비만 환자 대상 대표 임상시험인 SURMOUNT-1의 주요 결과를 소개하며 “마운자로 투여군은 72주차에 최대 체중 감소 효과가 지속되어 15mg(최대 용량) 기준 기저치 대비 평균 22.5%의 체중 감소를 보인 동시에, 최저 유지 용량인 5mg 투여군 역시 기저치 대비 평균 16.0% 감소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나타냈다”며, “또한 마운자로 투여군은 기저치 대비 72주차의 체지방 감소율(33.9%)이 제지방 감소율(10.9%)보다 약 3배 더 높아, 체성분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마운자로 vs 위고비 비만약의 경쟁 가속화 이어 “GLP-1 수용체 작용제인 세마글루티드(1.7mg 또는 2.4mg)와 직접 비교한 연구인 SURMOUNT-5에서도 마운자로(10mg 또는 15mg)의 72주차 기준 기저치 대비 평균 체중 감소율은 21.6%로 세마글루티드의 15.4%와 비교해 유의한 차이를 확인했다(p<0.001)”며, “마운자로 투여군(10mg 또는 15mg)의 허리둘레 수치는 72주차 기준 기저치 대비 20.0cm 감소해, 세마글루티드 14.7cm 대비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비만 및 과체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마운자로 임상연구에서 안전성 프로파일은 2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전의 임상시험 결과와 일관되게 나타났다. 가장 빈번하게 보고된 이상반응은 오심, 설사, 변비, 구토를 포함한 위장관 장애 및 설포닐우레아와 메트포르민 및/또는 SGLT-2 억제제를 병용하거나 병용하지 않는 2형당뇨병 환자의 저혈당증이었다. 2형당뇨병 관련 3상 임상 SURPASS-1~5에서는 “용량 관계없이 모든 대조군 대비 우월한 당화혈색소(HbA1c)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마운자로 투여군에서 2형당뇨병의 치료 목표인 당화혈색소(HbA1c) 6.5% 미만 도달률은 최대 95%(SURPASS-5, 10mg)였으며 혈당 수치가 정상 수준임을 의미하는 당화혈색소(HbA1c) 5.7% 미만 도달률도 최대 62%(SURPASS-5, 15mg)에 달했다. 더불어 2형당뇨병 환자에서 체중을 10% 이상 감소하면 혈당 개선의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마운자로 투여군 중 최대 69%의 환자들이 이를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SURPASS-3, 15mg)”며, “마운자로는 혈당 감소 및 체중 감량 결과를 고려하여 2형당뇨병 환자의 치료 예후를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게 하는 옵션”이라고 평가했다. 2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마운자로의 임상연구에서 가장 빈번하게 보고된 이상반응은 오심, 설사, 구토를 포함한 위장관 장애였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반응의 중증도는 경증 또는 중등증이었고, 용량 증량 중에 더 자주 발생했으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했다. 한국릴리 존 비클 대표는 “릴리는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심혈관대사 건강 분야에서 더 효과적이고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해왔으며, 마운자로는 이러한 헌신을 통한 성취로서 전 세계 의료진과 환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며, “이번 마운자로 출시가 한국의 비만, 2형당뇨병, 폐쇄성 수면무호흡 치료 환경 변화의 중요한 이정표인 만큼, 한국릴리는 마운자로를 필요로 하는 국내 환자들에게 치료제를 신속하고 지속 가능하게 공급하기 위해 대내외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비만치료제로 잘 알려진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와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터제파타이드) 역시 GLP-1 작용제다.올해 초 기준 GLP-1 작용제를 사용하는 당뇨, 비만 환자는 약 2000만명으로 2022년과 대비해 크게 증가했다. 이번 마운자로 국내출시로 인해 비만치료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적응증 확대도 속속 이뤄지고 있다.
9일 (사)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와 엔도그룹 남형철대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화합, 기부, 나눔을 실천하는 생활골프의 선도자가 되겠습니다." 는 슬로건 아래 많은 생활체육을 통해 많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는 전국 아마추어골프인들이 골프를 보다 쉽게 접하고 생활환경 내 건전한 여가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골프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나아가 골프의 저변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 되었다.또한,다양한 기업과 지자체, 각 단체들과 상호 협력하여 골프가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화합,기부,나눔 이라는 3가지의 슬로건을 가지고 생활골프 통해 사회 소외계층돕기, 골프 유망주발굴지원 등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협회를 통해 창출되는 회원간 수익의 일부를 협회로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협회는 이를 사회공헌활동자금으로 사용하는 시스템을 갖추어 이를 투명하게 운영하여 인정 받고 존경 받는 단체를 만들어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배철훈협회 회장님은 협회의 이념과 뜻을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당뇨신문과 엔도그룹을 운영하고 있는 남형철 대표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많은 활동과 사업을 전개 하면서 국민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여러단체와 연계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기획을 추진하고 있다. 엔도그룹은 내분비전문 의학저널(엔도저널)을 창간하여 전국에 개원의를 대상으로 의학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함께 운영하고 있는 당뇨신문은 30년 전통의 당뇨인을 위한 당뇨신문으로 많은 효응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 엔도그룹이 국민의건강증진을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양사의 업무협약을 통해 대중화을 돨 수 있도록 협약을 통해 준비 중이다. 특히 건강관련 단체및 회사와 신속하고 빠른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건강소비자연대 강영수이사장님, 머슬매니아의 1위 잡지인 맥스큐 김근배대표님, 광고계 대표 주자인 실사박사대표님, H2U 이유리대표님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다.
한미약품이 국내 제약회사 최초로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 기술로 개발한 GLP-1 비만 신약(에페글레나타이드)의 이름은 어떻게 될까? 한미약품은 내년 하반기 출시를 앞둔 GLP-1 비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의 제품명을 정하기 위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사의 의료 전문 포털 HMP(Health & Medical Platform)에 가입된 전국의 의사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HMP(www.hmp.co.kr) 가입 후 네이밍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네이밍 공모를 일반인까지 확대하자는 일부 의견이 있었지만, 의학적 진단을 통해 처방이 이뤄지는 전문의약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공모 대상을 의료진으로 한정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약품의 혁신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TM)가 적용된 지속형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로, 제2형 당뇨병(T2DM)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우수한 혈당 조절 및 체중 감량 효과는 물론, GLP-1 계열 치료제 중 가장 뛰어난 심혈관 질환 보호 효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는 ’혁신으로 앞당기는, 더 가벼운 내일(A lighter path forward, powered by innov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초 GLP-1 비만 치료제로서의 정체성과 대중성을 모두 담아낼 수 있는 브랜드명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심사는 ▲적합성 ▲참신성 ▲대중성 기준으로 진행되며, 내부 심사를 통해 가장 적합한 네이밍을 제출한 응모자에게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는 “이번 공모전이 한국을 대표할 비만 치료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팔팔, 텐텐 등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브랜드 네이밍처럼, 이번에도 HMP에 가입한 많은 의사 선생님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현재 국내에서 비만 적응증 3상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연내 임상 완료 후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시와 동시에 국산 최초의 GLP-1 계열 비만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약물은 체내에서 약물이 서서히 방출되는 ‘Slow Absorption 방식’을 적용해 기존 GLP-1 계열 약물이 가진 위장관계 부작용을 개선하고, 환자 편의성과 내약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것이 강점이다. 또한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 생산돼 글로벌 품귀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비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된다. 한미약품 최인영 R&D센터장은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체중 감량은 물론, 우수한 심혈관 및 신장 보호 효과까지 겸비한 혁신적인 비만 치료제로, 국내 제약회사 최초로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 기술로 개발한 GLP-1 비만 신약이라는 상징성을 갖는다”며 “이번 공모전이 H.O.P 프로젝트의 첫 신약에 정체성을 부여하는 뜻깊은 여정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일 그랜드 워커힐에서 대한부정맥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심방세동 팩트시트 2024'를 공개했다. 대한부정맥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성정훈 진료지침이사(분당차병원 심장내과 교수, 왼쪽)와 최의근 학술이사(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팩트시트는 심방세동에 대한 2013~2022년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정리한 것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심방세동을 주제로 발간한 팩트시트다. 전체 심방세동 유병률, 2013년 1.1%→2022년 2.2%, 80세 이상 유병률, 2013년 7.4%→2022년 12.9% 국내 심방세동 유병률은 2013년 1.1%에서 2022년 2.2%로 최근 10년 동안 2배 증가했다. 60대 이상 인구에서 심방세동 유병률은 2013년 3.9%, 2022년 5.7%로 증가했고 환자 수는 2.3배 늘었다. 심방세동 환자의 평균 나이는 2022년 기준 70.3세로 점차 고령화 특히 고령 인구에서 심방세동 유병률이 큰 폭으로 증가해, 80대 이상 인구에서 2013년 7.4%, 2022년 12.9%로 조사됐다. 심방세동 환자의 평균 나이는 2022년 기준 70.3세로 점차 고령화되고 있었다. 대한부정맥학회 최의근 학술이사(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60세 이상 인구에서 질환 유병률이 4% 이상이면 국가건강검진에 포함될 수 있는 기준에 해당된다. 이번 팩트시트에서 심방세동 유병률은 해당 기준을 부합한다"며 "고령을 대상으로 심전도 검사를 한 번이라도 해볼 수 있다면, 무증상인 심방세동 환자를 발견해 뇌경색이 발생하기 전 예방적으로 약물치료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한부정맥학회 진은선 홍보이사(강동경희대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는 "심방세동을 진단하려면 심전도 검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 심방세동은 고령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국가건강검진에 심전도 검사가 포함돼야 한다"며 "비용적 문제와 결과 판독자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으로, 이에 대한 학회 의견을 정부에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심전도 검사가 보편화돼 숨겨진 심방세동 환자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정맥 환자가 많은 비수도권 지역은 합병증을 예방하는 약물 처방률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술을 통한 근본치료도 충분히 시행되지 않아, 치료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 지적이다. 부정맥은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현상으로 질환명은 아니다. 심방세동, 상심실성 빈맥, 서맥형 부정맥, 심실성 부정맥 등이 포괄적으로 부정맥이라고 불린다. 두근거림, 어지러움, 실신, 가슴 답답함, 숨참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국내 심방세동 유병률은 2013년 1.1%에서 2022년 2.2%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고령 인구에서 환자 증가세가 두드러져 80세 이상의 유병률은 13%, 60세 이상은 5.7%로 보고됐다. 심방세동 환자의 평균 연령은 2022년 기준 70.3세로 나타났다. 심방세동 환자 중 1년 내 약 4명의 환자에게서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 연간 뇌졸중 위험 예측치(Predicted Annual Stroke Risk)는 3.6%로 파악됐다. 100명의 심방세동 환자 중 1년 내 약 4명의 환자에게서 뇌졸중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는 의미다. 뇌졸중 위험도를 평가하는 ‘CHA2DS2-VASc’ 점수는 평균 3.6점으로 집계됐다. 이 점수가 2점 이상인 환자는 뇌졸중 예방 조치가 필요한 상태로 평가된다. 최의근 학술이사(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국가건강검진에 심전도 검사가 포함돼, 60대 정도가 되면 한 번쯤은 검사할 수 있도록 학회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라며 “증상이 없어서 모르고 있었던 환자를 발견해 뇌경색, 뇌졸중 등이 생기기 전에 선별적으로 치료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NOAC '처방률' 일본 10분의 1 노악 처방률, 환자 많은 전북 가장 저조…시술 치료는 일본 10분의 1 심방세동 환자는 심장에서 생긴 혈전이 떨어져 나가 뇌경색이 생길 위험이 크다. 이를 예방하려면 항부정맥제를 복용해야 하는데, 오랫동안 사용해온 약물인 ‘와파린(Warfarin)’은 가격이 낮지만, 약물 상호작용이 복잡하고 뇌출혈 위험성이 높은 한계가 있었다. 와파린의 대안으로 2013년 비타민K 비의존성 경구 항응고제 ‘노악(NOAC)’이 도입됐지만, 가격 부담으로 널리 사용되지 않았다. 이후 2015년부터 노악에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면서 환자들의 접근성이 대폭 완화됐다. 문제는 약물이 필요한 고령의 환자들이 집중된 비수도권 지역에서 오히려 처방률이 저조하다는 점이다. 지역별 심방세동 유병률은 노인 인구가 많고 의료 접근성도 떨어지는 전북과 전남이 각각 3.48%, 3.27%로 서울(1.9%)과 비교해 높았다. 반면 심방세동 환자에 대한 항부정맥제 처방률은 전북 64.9%, 전남 76.8%, 서울 80.5%로 서울이 가장 높았다. 최 이사는 “대도시, 신도시 등 젊은 인구가 많은 지역은 유병률이 떨어지지만, 노령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는 유병률이 높다”라며 “대도시는 의료접근성이 높아 노악 처방률도 높지만, 전북처럼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은 처방률도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2014 심방세동 치료 "건강보험 급여가 인정" 접근성이 개선 2014년부터 심방세동 치료를 위한 건강보험 급여가 인정되면서 접근성이 개선됐다. 전체 심방세동 환자에서 심방세동 시술 비율은 2013년 0.35%에서 2022년 0.71%로 2배 증가했다. 환자가 진단 후 1년 이내 시술을 받은 비율 역시 2013년 0.49%에 불과했지만, 10년간 꾸준히 증가해 2022년 기준 1.26%로 집계됐다. 최 이사는 “2022년 기준 약 7000명의 환자가 시술을 받았는데, 일본과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으로 여전히 많지 않다”라며 “보다 적극적인 치료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시술 비율이 저조한 원인 중 하나로 ‘전문가 부족’이 꼽혔다. 일반 의사가 해당 시술을 하려면 인턴과 내과 전공의 등 수련 과정을 거쳐, 심장내과 전임의 2년과 부정맥 전문의 2년 근무를 경험해야 한다. 오랜 훈련 기간을 마쳐 복잡한 시술을 사고 없이 시행할 수 있는 인원 자체가 소수인 상황이다. 현재 학회로부터 부정맥중재시술 전문의 자격 인증을 받은 전문의는 전국에 약 221명이다. 성정훈 진료지침이사(분당차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서울 중심으로 소위 5대 병원으로 꼽히는 메이저 기관만 심뇌혈관 질환 응급환자 대응 체계가 유지되고 있으며, 나머지 지역에서는 아무리 대학병원이라도 응급처치가 가능한 의사가 드물다”라며 “의사도 사람이라서 매일 당직 근무를 하면서 살기는 불가능하다”라고 우려했다. 성 이사는 환자를 빨리 발견하고,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심장 관련 질환은 초기에 잘 치료하면 어느 정도 건강이 개선되지만, 나중에 증상이 나타나면 돌이킬 수 없는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라며 “검진으로 환자를 일찍 캐치해서 예방적인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의료비 지출 측면에서도 이점이 크다”라고 설명했다. 국내 심방세동 환자의 특성은 노인환자가 70%, 고혈압환자 80.5%, 당뇨환자31.5% 순으로 만성질환 환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25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황이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수백명의 지원자 중 3차 예선을 걸친 머슬마니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었다. 이번 2부 순서 맥스큐 인플루언서코리아 경영대회에서 는 본선에 진출한 남여 머슬마니아들은 1,2,3차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와 장점을 살려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선 보였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향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맥스큐 influencer로 활동할 것이라" 하였다.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슬마니아는 이번 대회에 피트니스, 피규어, 비키니 등 10개 부문에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머슬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김근범 맥스큐 대표는 “한국 최고의 매력남, 매력녀를 뽑는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 뿐 만 아니라 지덕체 등 인성도 평가한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대회이니 만큼 수상자들은 한국을 대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부 순서인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는 개인 1차 개인 퍼모먼스 2차 개인 수영복 심사 및 단체 부문은 팀 웍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과 준비된 특유의 개인기등을 선보여 화려함 극대화 하였다. 이번 경영대회는 각 부문별 MVP를 선정하여 상금과 트로픽을 수여 하였다. 특히 아나운서 사회자의 능숙한 진행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켜 많은 관중과 심사위원들의 호응 받아 내었다. 특히 이번 25맥스큐 인프루언서 코리아 머슬메니아 경연대회는 Make it Real 이라 catch 플레이 기반으로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건강미 를 강조하였으며, 각 분야에 근무하는 (방송인, 배우, 치어리더 강사, 학생, 등) 머슬매니아 들의 매력과 건강함을 강조 하였다. 특히 많은 기자와 관계 취재진들의 열띤 취재 경쟁이 뜨거운 축제의 분위기로 만들었으며, 즐거움과 화려함으로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일시: 2025년 5월 25일 (일) 14:00: MAXQ influencer Korea , Make it Real 장소: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 본선진출자 여자 부문 본선진출 남자부문 25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경영대회 최종 수상자들의 단체사진 최우수 MVP 수상자 벨라 '제1회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에 출전하는 참가자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헬스 남성잡지 MAXQ(맥스큐)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한 상태 즉, 비만이 실제로 치매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여러 대학병원에서 연구결과가 계속적으로 발표 결과가 나왔다.체질량지수(BMI)는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BMI와 허리둘레를 함께 고려했을 땐 비만한 사람의 치매 위험이 정상보다 28% 높았다.비만에 따른 치매 위험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컸다. 복부비만(허리둘레 기준)인 여성은 정상인 여성보다 치매 위험이 39%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여러 연구에 따르면, 비만은 신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비만은 유방암, 대장암 등 암 발생에도 관련이 있다. 신현영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는 “비만은 대사질환과 심혈관 질환뿐 아니라 치매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라면서 “적극적인 체중 관리는 곧 뇌 건강을 지키는 전략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비만은 어떻게 치매의 위험을 높이는 걸까. 신현영 교수는 전신 염증 반응과 장-뇌 축(Gut-Brain Axis)의 이상, 그리고 대사 및 호르몬 불균형 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신 교수는 "비만 상태에서는 지방 조직에서 염증성 사이토카인(IL-1β, IL-6, TNF-α 등)이 다량 분비되고, 이 물질들이 혈액-뇌 장벽(BBB)을 통과해 뇌로 이동하면서 신경 염증을 유발한다"라고 전했다. 이는 곧 뇌세포 손상, 백질 변화, 인지기능 저하로 이어진다. 장-뇌 축(Gut-Brain Axis)의 이상 또한 중요한 기전으로 작용할 수 있다. 비만은 장내 세균총의 불균형(dysbiosis)을 유발해, 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단쇄지방산(SCFA)의 생성을 감소시킨다. 이로 인해 항염 작용이 약화되고 신경전달물질에도 부정적인 변화가 발생한다. 신 교수는 “장내에서 생성된 염증 물질이나 독소가 미주신경을 통해 뇌 기능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인슐린 저항성, 산화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도 치매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인슐린은 혈당 조절뿐 아니라 뇌에서의 시냅스 가소성, 신경세포 생존, 학습과 기억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인슐린 저항성이 발생하면, 뇌세포가 인슐린 신호에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고 해마의 기능이 저하된다. 이는 장기적으로는 인지 기능 저하나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과도한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는 신경세포를 손상시키고, 렙틴·아디포넥틴 등 식욕 조절 호르몬의 불균형은 염증 억제 기능을 떨어뜨려 뇌 건강 유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출처] 비만이 ‘치매’ 부른다.. 복부 비만인 중년 여성이 정상 체형의 여성보다 젊은 나이에 치매에 걸릴 위험이 55% 더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혈관성 치매 위험은 83%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우 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K-NHIS)를 활용해 2009년 건강검진을 받은 40~60세 여성 96만 4,536명을 대상으로 복부 비만과 조기 치매 발병 위험의 상관관계를 밝혔다. 기존에도 비만과 치매의 연관성은 보고됐지만, 복부 비만이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조기 치매(YOD)’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는 많지 않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대규모 코호트를 통해 비만의 유형에 따른 치매 위험 차이를 규명하고자 했다. 복부 비만은 허리둘레(WC)를 기준으로 네 단계(▲75cm 미만 ▲76~84cm ▲85~94cm ▲95cm 이상)로 분류했다. 전신 비만은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저체중(18.5 미만) ▲정상(18.5~22.9) ▲과체중 (23.0~24.9) ▲비만(25.0~29.9) ▲고도비만(30.0 이상)의 다섯 단계로 구분했다. 치매 진단은 국제질병분류코드(ICD-10)와 함께 최소 두 가지 종류 이상의 치매 치료제(리바스티그민·갈란타민·메만틴·도네페질) 처방 기록을 통해 확인했으며, 알츠하이머치매와 혈관성 치매로 나눠 분석했다. 생활 습관 및 임상 요인을 조정한 위험비(HR)를 사용했고, 추적 관찰 기간은 최대 8.2년이었다. 이민우 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교수 / 한림대성심병원 홈페이지 연구 결과, 허리둘레가 95cm 이상인 여성은 75cm 미만인 여성보다 전체 조기 치매 위험이 55%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HR 1.55, 95% CI 1.34~1.79) 특히 혈관성 치매 발병 위험은 83%까지 상승했으며(HR 1.83, 95% CI 1.30–2.57), 알츠하이머치매 발병 위험도 4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HR 1.49, 95% CI 1.25~1.78) 반면에 BMI와 조기 치매 위험 간 연관성은 U자형 곡선을 그리면서, 저체중(HR 1.39, 95% CI 1.13~1.71)과 고도비만(HR 1.26, 95% CI 1.10~1.45) 모두 정상 BMI인 여성보다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혈관성 치매의 경우 BMI가 높을수록 위험이 지속해서 상승했고, 고도비만 여성에게서 뚜렷한 연관성이 관찰됐다. 하지만 알츠하이머병과의 연관성은 상대적으로 약하게 나타났다. 당뇨병, 고혈압, 우울증 등 기저 질환이 있는 여성에게서는 복부 비만의 영향이 더 뚜렷하게 발견됐다. 허리둘레 85~94cm 구간에서 우울증을 동반한 여성은 위험이 현저히 증가했으며, 이들 집단에서 유의미한 상호작용 효과도 관찰됐다. 연구팀은 “허리둘레가 증가할수록 위험이 선형적으로 상승했다”며 “이는 단순한 체중보다 체지방 분포가 조기 치매 예측에 더 중요한 요소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성은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지방 비율이 높고, 호르몬 변화로 폐경기에 내장지방 축적이 가속화된다”며 “이는 전신 염증, 혈관내피 기능장애, 인슐린 저항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혈관 손상과 신경 퇴행성 과정에 총체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체중 조절, 식단 개선, 신체 활동이 내장지방을 줄이고 대사 지표를 개선해 조기 치매 위험을 잠재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며 “중년 여성을 위한 생활 습관 개선에 중점을 둔 공중 보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다만 관찰 연구로 인과관계 입증이 어렵고, 시간 경과에 따른 복부 비만 변화가 고려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다. 또 정기 건강검진 수검자를 대상으로 해 편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폐경 상태를 직접 평가할 수 없다는 점도 한계로 지적됐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신경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알츠하이머 연구와 치료(Alzheimer's Research & Therapy)’에 온라인으로 실렸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한국인의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근육량의 증가는 치매 위험을 줄이고, 반대로 지방량의 증가는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상관관계를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체중 관리만으로는 치매 예방 효과를 충분히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며, 근육량과 지방량의 변화(체성분 변화)가 치매 위험 예측에 중요한 요소임을 보여준다.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김성민 연구교수와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연구팀은 약 1,300만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별과 연령에 따른 체성분 변화가 치매 발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치매는 기억력, 인지능력, 의사결정능력 등 정신적 기능의 저하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전 세계적으로 5,500만명 이상의 환자가 있으며 매년 약 1,000만명 이상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비만이 치매 발생의 중요한 요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비만과 치매 간의 관계는 비만을 측정하는 다양한 지표에 따라 일관되지 않은 결과를 보인다. 비만의 척도로 흔히 사용되는 체질량지수(BMI)는 체내 근육량과 지방량을 구별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지방과 근육량을 포함한 체성분을 고려한 치매 위험 평가가 필요하다. 연구 결과, 근육량이 증가할수록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치매 발생 위험이 크게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제지방량이 1㎏/㎡ 증가할 때 치매 위험이 15% 감소했으며, 여성은 31% 감소했다. 사지근육량이 1㎏/㎡ 증가할 때 남성은 30%, 여성은 41%까지 치매 위험이 감소했다. 반면, 지방량의 증가는 치매 위험을 크게 높이는 결과를 보였으며, 체지방량이 1㎏/㎡ 증가할 때 남성은 치매 위험이 19%, 여성은 53%까지 증가했다. 이러한 경향은 나이, 성별, 기존 체중, 체중 변화와 관계없이 모든 그룹에서 일관되게 나타났다. 또한, 60세 미만의 연령층에서 근육량과 지방량 변화가 60세 이상보다 치매 위험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젊은 시기부터 근육량을 늘리고 지방량을 줄이는 것이 노년기 치매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대규모 전국 단위 역학 연구를 통해 체성분 변화가 치매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처음으로 검증한 것이라며, 복잡한 측정 장비 없이 신뢰성 있는 방법을 사용해 결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상민 교수(가정의학과)는 “이번 연구는 근육량 증가와 지방량 감소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줬다“며 “단순히 체중 변화만 고려하기보다 체성분 관리가 치매 예방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김성민 연구교수(융합의학과)는 “이번 연구는 장기적인 치매 예방을 위해 젊은 시기부터 체성분을 관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구체적으로 밝힌 대규모 연구”라며 “젊은 때부터 근육량을 늘리고 지방량을 줄이는 관리가 노년기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중요한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신경과학회 ‘임상 및 중개신경학회지(Annals of Clinical and Translational Neur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 고려대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류혜진 교수팀은 국가건강검진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87만 2,082명을 7년간 추적 관찰했는데, 몸무게와 상관없이 복부 비만만이 치매 발병률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같은 체중이라도 복부 비만인 노인이 정상인 노인에 비해 치매 발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남녀 간 수치도 달랐는데, 남성은 15%, 여성은 23% 높았다. 류혜진 교수는 이 연구가 노화와 치매의 상관관계에서 단순히 비만보다도 허리둘레를 먼저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치매와 비만이 서로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기존 연구 결과에 상반되는 연구 결과 젊을때 비만이 노년기 비만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이 10년간 45만 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젊을 때 살이 찔수록 나이 들어 치매에 더 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살이 찌면 뇌혈관을 도는 피가 줄고 신경 독성물질은 많아져 뇌 세포가 더 잘 죽는데, 젊을 때부터 비만이면 이런 증상이 축적돼 치매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건데. 반대로 노년기에 접어든 뒤 살이 찐다면 치매 위험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한양대학병원 김희진 신경과 교수는 "음식에 대한 욕구가 남아 있다는 건 뇌기능이 그만큼 정상이라는 얘기다"고 설명하였다. 젊을 때는 살이 찌지 않도록, 나이가 들어서는 살이 빠지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9일 당뇨병학회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2년만에 제9판 당뇨병 진료지침 개정판을 공개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2년 만에 '제9판 당뇨병 진료지침'을 개정 발표하며, 메트포르민을 2형 당뇨병 1차 치료제로 규정한 내용을 삭제한다고 발표 했다 개정 지침은 근거수준과 편익이 명백한 근거기반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환자 진료에 효과가 입증되고 위험과 불필요한 치료에 대한 선택 및 대안을 부여해 당뇨병 치료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겠다고 취지를 언급했다. 급여기준 주도의 처방 관행과 치료 패턴의 변화를 위해 국내 실정 및 환자 예후에 보다 적합한 관리 방안의 모범 사례가 되겠다는 취지다. 이번 지침은 혈당조절과 췌도기능 보존을 중심에 두고 동반질환보다는 기본 병태 생리에 기반한 약제 선택을 강조해 주목된다. 개정안은 2형 당뇨병의 약물치료 전략을 '혈당강하', '췌도부전 치료', '심혈관·신장 위험 인자 조절'의 세 축으로 구조화 했다. 특히 혈당 조절과 췌도기능 저하(이화작용)에 대한 다른 치료적 접근을 강조하며, 동반질환 중심의 지나친 약제 선택을 자제하도록 재 정비했다. 25년 춘계당뇨병 학회에서 발표한 이번 개정은 급여 중심의 획일화된 지침에서 탈피, 과학적 근거에 입각한 지침으로 개발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학회는 "의료보험 급여 기준에 좌우되지 않는, 순수하게 근거 기반의 임상 판단을 위한 지침"이라며, 현장에서는 지침을 급여 정책과 혼동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메트포르민 1차 약제 사용권고 '삭제' 폭넓은 치료 전략 강조 그간 진료지침의 표준으로 자리잡았던 '메트포르민 우선 사용' 권고는 이번에 삭제됐다. 대신 환자의 병태와 임상 특성을 기반으로 처음부터 GLP-1 유사체나 SGLT-2 억제제, 인슐린 등을 포함한 병용요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폭을 넓혔다. 초기 혈당 수치에 따라 경구약 2제, 주사제, 인슐린을 바로 선택할 수 있으며, 초기부터의 적극적 병용요법, 나아가 4제 병용요법까지 선택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메트포르민 외에도 GLP-1RA, 설폰요소제, 다양한 경구약제 및 인슐린 제형이 조합될 수 있는 구체적 시나리오도 포함됐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제9판 당뇨병 진료지침'을 개정 발표하며, 메트포르민을 2형 당뇨병 1차 치료제로 규정한 내용을 삭제하는 파격을 선보였다. 한편 췌도 기능 저하와 관련한 치료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전 지침에서는 당화혈색소 9% 초과 고혈당에 다음, 다뇨 등 증상이 있을 때 인슐린을 사용한다고 기술했지만, 2025년 개정 지침은 '이화작용 증상 동반 시' 인슐린 치료를 적극 시행할 것을 명시했다. 약제 선택의 기준도 혈당 조절을 최우선으로 하고, 심혈관 및 신장질환과 같은 동반질환은 추가 고려사항으로 제시했다. 특히 국내 유병률이 높은 뇌졸중에 대해서는 별도 항목을 신설해 약제 선택 기준을 명확히 했다. 심부전, 앨부민뇨,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동반 시 SGLT-2 억제제 또는 GLP-1 유사체의 우선 사용이 권고됐다. 이 경우 당화혈색소 수치와 무관하게 약제를 선택하도록 방향을 제시해, 동반질환 관리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설정했다. ■기술 기반 치료 강조…CGM 등 전진 배치 기술기반 치료에도 변화가 있다. 연속혈당측정(CGM)은 기존 '제한적 권고'에서 '일반적 권고'로 등급이 상향됐고, 다회 인슐린 주사요법 또는 인슐린 펌프를 사용하는 2형 당뇨병 환자에 대해 CGM 사용을 상시적으로 권장하게 됐다. 기저 인슐린 사용 환자도 제한적 권고로 CGM 적용 대상이 확대됐다. 제한적 권고에 그쳤던 자동인슐린주입기(AID) 역시 1형 당뇨병 환자에게 일반적 권고로 상향됐다. 약물치료 못지않게 자기관리 교육과 생활습관 개선의 중요성도 재조명됐다. 학회는 디지털 기반의 자기관리 시스템 활용을 적극 고려할 것을 권고했으며, 고혈압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에서는 가정혈압 측정, 130/80mmHg 미만의 목표 수치를 명시했다. 또한 BMI 30 이상이며 대사이상지방간질환이 있는 환자 중 비수술적 치료 실패 시에는 비만수술을 고려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열어뒀다. 이병완 진료지이사는 "이번 개정 지침은 단순한 혈당 수치 기반의 접근을 넘어서, 환자의 병태생리와 의학적 이득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약제 선택과 치료 전략을 제공한다"며, "일선 의료진이 기준형 지침의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컨센서스 진술문(Statement)은 순차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차 약제 제외 배경은? "급여 위주 처방에 반향" 개정 지침에 포함된 치료 알고리듬. 혈당관리, 췌도부전 관리, 심혈관·신장 위험 인자 조절의 세 축으로 구조화했다. 개정된 당뇨병 진료지침에서 일부 약제가 1차 약제 권고에서 제외되면서 일선 의료현장에서 적잖은 반향을 일으킨 가운데, 대한당뇨병학회가 그 배경에 대해 직접 설명에 나섰다. '초기 치료에서 메트포르민의 역할 재평가: 2025년 KDA 임상 진료 지침 인사이트'를 발표한 최종한 건국의대 내과 교수는 "메트포르민 1차 치료제 권고 삭제가 가장 논쟁적인 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보통 메트포르민이 표준 치료제 지위를 획득한지 굉장히 오래된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된 것은 60년 정도됐고, 1차 치료제로 된 것은 20년에 불과하다"며 "2010년대 중반까지 메트포르민의 1차 치료제 지위는 굉장히 공고했고 이는 2020년까지 유지됐지만 SGLT-2i, GLP-1RA과 같은 신약들의 출시로 균열이 발생했다"고 했다. 그는 "미국당뇨병학회도 2021년 치료 알고리듬에서는 메트포르민을 1차 약제로 유지했지만 2022년부터 공고했던 지위가 퇴색했고 2023년에는 메트포르민이나 다른 약제 약제 사용(such as metformin or other agents)으로 변방으로 밀려났고, 2024년에는 아예 권고 약제에서 삭제됐다"고 말했다. 당뇨병학회도 1차 치료제 삭제와 관련 내부 위원간 pro와 con으로 나뉘어 3차례의 웨비나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근거 중심의 지침 마련 원칙에 입각하기 위해 지침위원회는 당뇨병 진단이 얼마되지 않는 사람들만 대상으로 각종 항당뇨병 약제의 효과를 비교한 60개 RCT의 네트워크 메타분석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용은 아직 출간되지 않았지만 이에 따르면 각 치료가 얼마나 효과적인지 순위를 매긴 뒤, 그 누적분포를 수치화한 지표(SUCRA)에서 1위는 메트포르민+GLP-1RA(85.8)이었고 이어 중상위권을 메트포르민+DPP-4i, DPP-4i+TZD, 메트포르민+SGLT-2i 등 병용요법이 차지했다. 단일약제에서는 GLP-1RA에 이어 메트포르민이 차지했고, 다른 단일약제간 비교 연구에서조차 메트포르민은 TZD에 이어 2위로 랭크되는 등 효과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한 건국의대 내과 교수는 "메트포르민이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메트포르민은 다른 약제들과 함께 병용요법으로 비교연구가 많이 이뤄진 반면 다른 약제들은 위약과 비교가 이뤄져 착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 네트워크 메타분석에서 투약 6개월 후 혈당 수치 변화에서 타 약제의 감소 경향과 달리 메트포르민만 위약 대비 0.1이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체중 감소 효과 역시 주로 GLP-1RA와 SGLT-2i와 병용에서 효과가 나타난다"며 "메트포르민을 반드시 1차 약제에서 탈락시켜야할만한 새로운 증거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메트포르민이 여전히 대부분의 환자에게 최고의 약제인가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메트포르민이 1차 약제 권고가 임상의사들이 환자 예후 개선을 위한 최적의 판단을 제한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선 그렇다고 답할 수 있다"며 "메트포르민을 1차 약제로 급여화하던 2011년만 해도 메트포르민의 이득을 능가하는 당뇨병 약제 많지 않았지만 지금은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경구용 당뇨병약 단독요법에 메트포르민만 인정하고자 하는 급여 정책 시행 당시에도 의료계는 고혈압, 고지혈증 등 합병증 동반이 많은 당뇨 환자의 특수성 보다는 건보재정 절감에 초점에 맞춘 행보라는 평가를 내린 바 있다. 메트포르민의 1차 약제 급여 인정 관행이 처방의 우선순위로 작용하면서 실제 투약하지 않는 환자들도 타 약제를 사용하기 위해 메트포르민을 처방하는 행태가 빈번했던 만큼 이제는 관행 타파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을 내렸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약물 선택 시 심부전, 죽상경화심혈관질환, 만성신장질환과 같은 동반질환에 대한 이득, 혈당강하 효과, 체중에 대한 효과, 저혈당 위험도, 부작용, 비용 등의 약물의 특성과 치료수용성과 관련된 환자의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권고가 추가된 것도 같은 맥락. 다른 임상적 이득이 있는 다양한 2형 당뇨병 약물들이 사용 가능한 상황에서 메트포르민만을 1차 약제로 인정하는 현재 기준은 환자중심의학의 실현에 걸림돌이 된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개정 지침 상황에서도 메트포르민은 현재 보험급여 기준을 고려할 때 다른 계열 약물을 우선적으로 고려할만한 동반질환이 없고, 메트포르민 금기나 부작용 우려가 없으며, 환자가 사용을 꺼리지 않는다면 여전치 초치료 약물로 우선 고려가 가능하다. 학회는 "지침에 따라 진료가 강제되는 것은 아니"라며 "진료지침은 특정 진료상황에서 표준치료를 정리한 것으로, 환자 특성에 따라 기존 약제의 사용도 여전히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메트포르민은 여전히 최고의 2형 당뇨병 약물 중 하나이며 "약물치료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한 포석으로 우선 권고를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당뇨환자들에게 1차 치료제의 범위 확대로 환자 중심의 치료가 기대 된다.
뇌질환환자에서의 혈당조절 한림의대 춘천성심병원 내분비내과류 옥 현 당뇨병의 과거력이 없는 경우에도 스트레스나 급성질환으로 인해 허혈성 뇌졸중환자에서 고혈당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새로이 당뇨병이 진단되거나, 잘 조절되던 당뇨병이 급성질환으로 인해 악화되어 고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 고혈당은 당뇨병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뇌경색 병변의 크기를 증가시키는 등 예후에 나쁜 영향을 주며 혈전용해제 치료 시 뇌경색의 출혈성 변화를 증가시킨다 초기 혈당이 180 mg/dL을 초과하는 고혈당을 동반한 경우 뇌졸중 발생 즉시 고혈당을 치료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당뇨병이 없는 환자의 비열공성 경색(non-lacunar infarct)에 대해서는 적어도 3일 이상 치료하며, 혈당은 140~180 mg/dL을 목표로 조절한다. 혈당은 인슐린으로 조절하는 것 교신저자: 류옥현, 200-704 강원도 춘천시 교동 153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내분비대사내과, E-mail: ohryu30@medimail.co.kr 291 Korean Clinical DiabetesSection 특집: 당뇨병과 뇌질환을 원칙으로 하나 구체적인 방법이나 프로토콜에 대한 권고안은 없다. 일반적으로 포도당-인슐린-칼륨(glucose- insulin-potassium) 주입법 보다 정맥 내 인슐린 주입법을 권장하고 있는데 이는 정맥 내 인슐린 주입법이 혈당 강하효과가 더욱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뇌졸중 치료센터에서는 혈당 정도에 따라 속효성 인슐린을 피하로 주사하는 슬라이딩 스케일(sliding scale insulin)법을 흔히 사용하고 있다. 이는 시작이 쉽고 용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혈당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며, 지속적인 혈당 조절을 보장할 수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혈당이 50 mg/dL 미만이거나 400 mg/dL을 초과하는 경우 혈전용해제인 t-PA (tissue plasminogen activator) 치료는 금기증으로 되어 있다. 여기서 제시된 혈당은 임의적인 수치이나 저혈당이나 고혈당이 급성 뇌졸중과 유사한 증상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혈당이 50 mg/dL 미만인 경우 포도당을 투여하여 교정해야 하며, 400 mg/dL을 초과하는 경우 인슐린을 주입하여 혈당을 낮추어야 한다. 저혈당이나 고혈당이 교정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되면 t-PA 치료를 고려한다. 혈당조절은 미세혈관합병증의 빈도를 낮추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뇌졸중 등 대혈관합병증의 발생이나 재발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근거는 제한적이다. 그러나 뇌졸중의 이차 예방과 뇌졸중환자에서의 미세혈관 합병증 예방을 위해 당화혈색소 7% 미만, 식전 혈당 90~130 mg/dL, 식후 혈당 180 mg/dL 미만으로 조절할 것을 원칙으로 한다. 중증 저혈당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여명이 짧은 경우, 뇌졸중의 후유증이 심한 경우 혈당 조절 목표를 완화할 수 있다[11,12]. 출혈성 뇌졸중환자에서 초기 고혈당이 조기 사망이나 나쁜 예후와 관련된다는 일부 관찰연구가 있으나 이와 관련된 중재 연구가 시행된 바 없어 혈당 조절 목표나 방법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 거미막하출혈에서도 고혈당이 혈관경련수축을 일으키고 나쁜 예후와 관련된다고 알려져 있어 출혈성 뇌졸중환자의 고혈당도 허혈성 뇌졸중환자의 급성기 치료 목표에 준해 치료할 수 있을 것이다[13,14]. 치매환자에서의 혈당 조절당뇨병은 인지기능 장애의 위험인자이며 혈관성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3]. 혈당조절이 불량한 환자에서 인지기능 감소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나 혈당 조절과 인지기능 보전과의 관련성이 제시되고 있다[15]. 또한 당뇨병환자에서 중등도 이상의 반복적인 저혈당도 인지기능 저하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혈당 조절이 인지기능 저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수행된 중재연구는 없다. 치매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진이나 가족 모두 혈당 관리에 적극적이지 않은 현실을 고려하면 고혈당으로 인해 환자의 인지기능 저하가 심화되고 다른 합병증의 발생도 증가될 수 있다. 따라서 기능적인 독립성이 유지되거나 여명이 짧지 않다면 젊은 당뇨병환자에게 제시되는 당화혈색소 7% 미만을 조절목표로 할 수 있다. 그러나 인지기능이 현저히 저하된 환자에게는 조절 목표를 완화해야 한다[12]. 자료: 강동경희대 결 론 급성기 뇌경색에서 180 mg/dL을 초과하는 고혈당은 당뇨병 동반여부와 관계없이 교정해야 한다. 혈당 조절을 위해 일반적으로 인슐린을 사용하며 저혈당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감시 또한 필요하다. 당뇨병은 뇌경색의 잘 알려진 위험요인으로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금기사항이 없다면 당화혈색소 7% 미만으로 관리한다. 혈당조절이 불량한 환자에서 인지기능 감소가 보고되고 있어 알츠하이머병이나 혈관성치매환자에서도 질환의 진행을 막고 미세혈관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혈당 관리가 필요하나 저혈당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한문구 교수,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장준영 교수 연구팀은 국내 뇌졸중 다기관 코호트(Comprehensive Registry Collaboration for Stroke in Korea, CRCS-K)에 등록된 환자들 중 당뇨를 동반한 급성 뇌경색으로 혈전제거술을 받은 1,351명을 대상으로, 입원 당시의 당화혈색소 수치 혈액 속 산소운반물질인 헤모글로빈이 당화한 수치로 최근 3개월간의 혈당 평균치와 시술 이후 기능회복 정도를 비교 분석했다.연구 결과 뇌경색 발병 전 혈당 조절 정도에 따라서 혈관의 혈전 제거술 이후 뇌경색이 커지거나, 출혈 등의 합병증이 동반되면서 증상이 악화될 위험이 다르게 나타났다. 혈당이 잘 조절된 경우 위험도가 23%에 그친 반면, 조절이 불량한 경우에는 31%로 보다 높았다.뿐만 아니라 급성기 뇌경색에서 가장 중요한 치료인 ‘혈전제거술’을 통해 재개통 된 뇌경색 환자의 기능 회복에도 발병 전 일상적인 혈당 조절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당화혈색소를 7.0% 이하로 조절한 경우, 뇌경색 환자의 후유증 없는 기능 회복 비율이 당화혈색소 7.0%를 넘는 경우와 비교해 47% 더 향상됐다. 당화혈색소 조절은 나이, 성별, 뇌경색의 아형, 정맥 내 혈전용해제 사용 여부, 재개통 정도와 무관하게 환자의 회복과 예후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출처 : 코리아헬스로그(https://www.koreahealthlog.com) 뇌경색 환자, 당뇨병 오래 앓을수록 치매발생 가능성 높아 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이민우 교수(교신저자), 춘천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재준 교수, 동탄성심병원 순환기내과 천대영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등 연구팀은 2형 당뇨병 지속기간에 따른 치매 발생위험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했다. 이민우, 이재준, 천대영 교수 뇌경색 환자는 당뇨병을 오래 앓을수록 치매 발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비교적 젊은 연령대에서 당뇨병 지속 기간에 따른 치매 위험 상승은 뚜렷했다. 이번 연구는 SCIE 국제학술지 ‘Alzheimer's Research & Therapy(피인용지수: 8.0)’ 3월호에 게재됐다. 2형 당뇨병은 췌장에서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지만, 혈당을 낮추는 기능이 떨어지는 대사 질환이다. 선천적으로 인슐린 분비 자체에 문제가 있는 1형 당뇨병과는 달리, 2형 당뇨병은 주로 성인기에 잘못된 식습관이나 운동 부족 등 생활습관 요인으로 발생한다. 연구팀은 2009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40세 이상 남녀 데이터를 활용해 5년 이내 뇌경색이 발생한 11만 8790명을 7년 3개월간 추적 관찰했다. 대상자는 연령에 따라 40세 이상 64세 이하의 그룹1과 65세 이상의 그룹2로 나누어 조사했으며, 당뇨병 상태는 정상, 공복혈당장애, 신규 발병, 발병 5년 미만, 발병 5년 이상 총 5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 연구 결과, 2형 당뇨병 기간이 길수록 치매 발병률이 최대 1.5배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발병률만 단순 비교해보면 정상 15.3%에 비해, 2형 당뇨병 신규 발병은 17.7%(1.16배), 발병 5년 미만은 18.9%(1.24배), 발병 5년 이상은 23.0%(1.5배)로 확인됐다. 치매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요인을 고려했을 때도 5년 이상 당뇨를 앓았던 환자는 치매 발생 위험이 46.7% 높았다. 뇌경색 환자의 당뇨병 상태에 따른 치매 발병률 또한 상대적으로 젊은 연령대인 그룹1(40-~64세)에서 2형 당뇨병 기간이 길수록 치매 발병률이 높아지는 현상이 심화됐다. 그룹1의 치매 발병률은 정상 4.5%, 공복혈당장애 4.3%, 2형 당뇨병 신규 발병 4.9%, 발병 5년 미만 6.3%, 발병 5년 이상 9.3%로 나타났다. 2형 당뇨병이 5년 이상 지속된 경우, 여러 변수를 통제한 후에도 정상 대비 위험도가 1.84배 높았다. 반면 고령층인 그룹2(65세 이상)에서는 치매 발생위험 증가 폭이 비교적 작았다. 연구팀은 허혈성 뇌경색 환자 가운데 당뇨병을 오랜 기간 앓은 경우, 치매 예방을 위한 조기 개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당뇨병 유병 기간이 길수록 치매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혈당 조절과 인지 기능에 대한 예방적 접근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민우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뇌경색 환자의 경우 해당 질환이 발병하기 전 2형 당뇨병의 지속 기간에 따라 치매 발생의 위험도가 유의미하게 증가함을 확인했다”며 “특히 젊은 연령대일수록 2형 당뇨병이 장기화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2형 당뇨병이 젊은 나이에 시작된 경우, 뇌혈관 손상이 장기간 누적돼 뇌졸중 이후 치매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며 “오랜 기간 당뇨로 인해 취약해진 뇌 상태에 뇌경색이 발병하면, 2차 신경 손상과 염증 반응이 가속화돼 치매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종관 medical1367@naver.com 참 고 문 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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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비밀 인슐린 은 왜 생기고 어떤 문제를 일으킬까. 당신 자신도 당신의 의사도 아직 알아차리지 못할지 모르지만 간, 내장사이, 심지어 심장 주위 등 쌓이지 말아야 할 여러 부위에 지방이 쌓이고 있다. 실제 체중과 상관없이 그렇다. 그런데 이렇게 넘치는 지방이 가장 먼저 문제를 일으키는 곳 중 하나가 바로 근육이다. 스테이크의 마블링처럼 근섬유 사이로 지방이 스며든다. 이과정이 지속되면 미세한 지방 방울들이 근육 세포 안에 생기기 시작한다. 제럴드 슐만은 30년에 걸친 연구를 토대로 바로 여기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짓는다. 이 지방 방울은’과잉 에너지/지방흘러넘침’의 첫번째 기착지에 속할 수 있으며, 세포 안에 쌓일 때 정상적으로 근육세포에 연료로 쓸 포도당을 들여오는 인슐린 의존형 운반 메커니즘이 기능을 상실하면 세포는 인슐린 신호를 ‘듣지 못한다.’. 이윽고 이 인슐린 저항성은 간 등 다른 조직으로 진행되겠지만, 슐만은 근육에서 시작된다고 믿는다. 여기서 이 인슐린 저항성 형성 과정의 핵심 요인 중 하나가’무 활동’인 듯하다는 점을 언급할 가치가 있다. 신체 활동을 하지 않고 근육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 다면 지방 흘러 넘침이 유도한 인슐린 저항성은 훨씬 더 빠르게 진행된다(숄만이 주로 젊은 대학생들인 실험 참가자들에게 인슐린 저항성을 유도하기 위해 신체 활동을 삼가라고 요청한 것이 바로 그때문이다. 인슐린 저항성은 우리가 많이 듣는 용어인데, 실제로 어떤 의미일까? 학술적으로 보자면 세포가, 처음에는 근육세포가 인슐린 신호에 더 이상 기울 리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다른 식으로 시각화 할 수도 있다. 세포를 공기가 주입되면서 부풀어 오르는 풍선이라고 상상해보자. 이윽고 풍선은 공기를 더 불어넣기 힘들 만치 팽팽하게 부푼다. 공기를 집어넣으려면 점점 세게 불어야 한다. 바로 여기서 인슐린 개입한다. 인슐린은 공기를 풍선으로 불어넣는 과정을 촉진하기 위해 나선다. 췌장은 혈액속에 지나치게 많이 든 포도당을 빼내어 세포에 꽉꽉 밀어 넣고자 인슐린을 일으켜서 혈당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한다. 그러나 결국에는’풍선’(세포)이 더 이상’공기(포도당)를 받아들일 수 없는 한계에 다다른다. 표준 혈액 검사에서 문제가 드러나는 것은 바로 이 시점이다. 공복 혈당 수치가 오르기 시작한다. 인슐린 수치와 혈당 수치가 다 높고, 세포가 포도당이 들어오는 문을 닫고 있다는 의미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췌장은 피곤해지고 인슐린 반응을 더 올릴 수 없게 된다. 짐작했겠지 만 이제 췌장 자체에도 지방이 쌓이면서 상황은 더 나빠진다. 여기서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방 흘러 넘침은 인슐린 저항성이 촉진하고, 인슐린 저항성은 지방이 더 많이 쌓이도록 하며, 이윽고 지방 이외의 수단으로 열량을 저장하는 능력이 망가진다. 지방의 생산과 분포에는 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호르몬 민감 지질분해쇼, 코르티솔 등 다른 많은 호르몬이 관여한다. 코르티솔은 특히 강력하며, 피부 밑 지방을 소비하는(대체로 유익하다) 한편으로 더 해로운 내장 지방을 쌓는 양면 효과를 일으킨다. 바로 이것이 코르티솔 분비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수준과 수면이 대사와 관련이 있는 이유 중 하나다. 그러나 지방 축적을 촉진하는 데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인슐린인 듯하다. 인슐린은 지방을 세포로 들어가도록 만들면서 지방 세포에서 에너지가 방출되는 것을 방해하는(지질 분해라는 과정을 통해) 일종의 일방통행으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인슐린은 오로지 지방 저장에만 관여하며 지방 이용과는 무관하다. 인슐린 수치가 만성적으로 높은 상태로 지속될 때, 즉 고 인슐린 혈증일 때 더 많은 문제가 출현한다. 지방 증가와 비만은 이 질환의 그저 한 가지 증상에 불과하다. 더 나아가 나는 이것이 가장 심각한 증상에 속하지도 않는다고 주장하겠다. 뒤에서 살펴보겠지만 인슐린은 죽상 경화증과 암의 진행에 기여하는 강력한 성장 신호 전달 호르몬이다. 그리고 인슐린 저항성이 발달하기 시작할 때 열차는 이미 2형 당뇨병을 향해 한참 달려간 상태며, 이 당뇨병은 여러 가지 안 좋은 결과를 낳는다. 출처: 질병해방/ 당뇨병과대사건강위기 186p 당뇨병은 혈액 속 포도당이 세포로 들어가지 못해 혈당이 높아지는 질환으로, 1형, 2형, 기타, 임신당뇨병으로 나눠집니다. 당뇨병은 혈당만 상승시키는 것이 아니라, 잘 관리하지 않으면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주요 증상은 다음, 다식, 다뇨이며, 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합니다. 합병증으로는 망막병증, 신경병증, 신장병증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은 혈당 조절에 중요한 호르몬으로, 정상인에서는 식사 후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식사 인슐린과 24시간 동안 지속적인 기저 인슐린이 분비됩니다. 인슐린 치료는 이러한 생리적 인슐린 분비를 모방하는 것이며, 사용 시 저혈당 증상(식은땀, 어지러움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인슐린은 냉장고에서 2~8℃로 보관해야 하며, 사용 중인 인슐린 종류와 투여 용법을 정확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한당뇨병학회(KDA)는 , 서울프레스센터에서 ‘2025년 대한당뇨병학회 춘계 기자간담회’가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학회의 주요 사업과 제38차 춘계학술대회 소개 및 새로운 당뇨병 진료지침 소개 설명하면서 전년보다 새로운 개념의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 강조 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주목할 것은 대한당뇨병학회가 25년 진료지침 개정을 통해 메트포르민을 제2형 당뇨병 1차 치료제에서 제외키로 했다. 당뇨약제 의 새로운 효과 좋은 신약들이 지속 출시되면서, 초기 병용요법이 당뇨병 예후에 긍정적이라는 근거들이 쌓이면서 메트포르민의 확고했던 1차 치료제 지위에서 물러나게 됐다. 대한당뇨병학회 차봉수 이사장(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은 한국의 당뇨병 환자의 패턴이 선진국형으로 진행하고 있고 “국내 당뇨병 발병 패턴을 보면 20~30대 젊은 당뇨병 환자 수가 다른 선진국에 비해 많은 편이므로 조기에 환자관리가 시급하다. 특히 당뇨병의 심각한 합병증 질환은 줄고 당뇨 합병증으로 진행되면서 고지혈증 , 망막질환등 당뇨합병증의 무서운 질환’이라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다. 노화의 관련된 질환은 "치매, 심장병 등이 있지만 당뇨병과 관련이 많다고 "하였다, 하지만 당뇨병 질환 자체의 중증도는 혈당조절의 중요성(당화혈색소)기준을 병태 생리에 기반한 평가로 grade 분류를 4단계로 (Mild, Moderate, Severe, very Severe)하였다, 또한 합병증 위험요인에 기반한 평가로 Stage1~Stage4 까지 분류하여 중중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을 일반인, 의료인 대상으로 캠페인 을 진행할 계획 이라 하였다. , 이는 당뇨병 질환의 중증도를 개념 정리하여 올바른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의료인이 내분비 전문의에게 의뢰한 당뇨환자를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대한당뇨병학회 이용호 총무이사(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학회의 성과와 진행 예정인 사업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용호 총무이사는 “국내 당뇨병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며 대한당뇨병학회는 대표공식학술지인 DMJ 에서 "2023년도 Impact Factor(영향력지수)가 6.8로 발표되었고 Web of Science등재 학술지 인용 보고서(JCR)에 따른 결과로 186개 저널 중 18위로 상위 10%에 해당하며 그 위치를 공공히 하였다고" 말했다. 당뇨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사회를 선도하기 위해 당뇨병 치료의 표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학회 차원에서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학회에서는 젊은 당뇨병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지만 관리가 미흡하다는 ‘2024 당뇨병 팩트시트’ 분석에 기반해 카카오 임팩트 사업을 진행한다. 카카오 헬스케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자가 관리 취약 대상자를 위한 CGM(연속혈당측정기) 연계 환자 교육을 제공한다. 중증 당뇨병에 대한 일반인 및 의료진의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용호 총무이사는 “당뇨병이 일반 병원에서도 충분히 진료를 볼 수 있고 중증도가 낮은 질환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있지만 당뇨병은 병태 생리와 합병증 유무 등에 따라 중증도를 나누고 이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말했다. ▲인슐린 분비 여부 ▲인슐린 민감도 ▲혈당 변동성 등 병태 생리적 측면과 합병증 유무와 합병증 위험 요인 등을 고려해 환자별 위험도를 세분화 및 관리해야 한다는 의미다. 학회는 올해 하반기 중, 중증 당뇨병에 대한 공식 개념을 확립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외에 꾸준히 진행하던 ▲6.5km 걷기 캠페인 ▲젊은 당뇨인 꿈 장학금 사업 ▲정기 전문가 교육 사업 등도 예정돼 있다. 대한당뇨병학회 김신곤 학술이사(고려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오는 8~10일 경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제 38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는우리와 미래를 바꿀시대의 흐름을 알고 AI를 반영 AX and Diabetes Bridging the Gaps(AX: AI transformation)을 강조" 하였다. 김신곤 학술이사는 “한국계 당뇨병에 대한 정립 및 노화가 당뇨병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학술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전 세계적 화두인 AI(인공지능) 활용 측면에 대해서도 다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본 춘계학술대회에서는 처음으로 AI가 질문하는 학술세션을 본 학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AI의 당뇨병 관리 와 역할 ▲AI의 당뇨병 합병증 관리의 이점 와 역할 ▲AI 활용 연구 ▲당뇨병 환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인공지능과 당뇨병관리(혈당 모니터링, 식단관리와 신체 활동에 이르기 까지 AI 기반으로 하는 당뇨병관리가 주목 받을 것이라 하였고 의료진과 당뇨인이 함께 참여하여, 인공지능 기반 당뇨병관리에 대한 최신의동향을 살펴 봉 수 있는 주제가" 발표될 계획이다. 환우회에서 직접 AI 활용 방안에 대해 피드백하는 시간도 예정돼 있다. 이번 춘계학회는 KDA의 가치를 주도하는 학술대회로 사전등록인원이 1,219명으로 시대의 변화에 능동적인 대응환자와 함께하는 섹션학술대회 속에 스며든 ESC놓친 강의를 다시 듣는 기회 제공미래세대를 위한 기회 확대격과 결이 다른 Hospitality, 등을 역점을 둔 것이 이번 학술대회 핵심 오인 이다. 한일 당뇨병 포럼도 진행되며 젊은 당뇨병 환자와 고령 당뇨병 환자의 차이에 초점을 맞춰 임상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대한당뇨병학회 이병완 진료지침이사(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올해 당뇨병 진료지침 9판이 2년 만에 발간 예정이며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리드할 수 있는 지침 마련을 위해 근거 기반의 자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발간하는 대표 학술지 ‘Diabetes&Metabolism Journal’의 영향력 지수(IF)는 6.8로, 상위 10%에 해당한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다 인용되는 학술지를 발간하고 있다는 의미다. 2025 당뇨병 진료지침의 목적과 과 과정은 당뇨병 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근거 수준과 편익이 명백한 근거기반 지침 제공을 기반으로 당뇨병환자의 치료 수준의 질적 향상, 실정에 맞는 당뇨병 환자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당뇨병 진료에서 오랜 기간 1차 약제로 쓰이던 메트포르민이 제외된다는 것이다. 지난해 학회에서 메트포르민 연구를 메타 분석한 결과, "다른 약제보다 남용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처방해야 한다는 근거를 기반으로 하였다고" 하였다. 이번 "진료지침은 학회주도 및 근거 중심의 체계적 검토를 통해 KDA 독자적 기술 방식으로 진행하였고 한국인 당뇨병 환자와 진료현장 중심으로 변경 하였다고 강조" 하였다. 25년 새로운 진료지침의 핵심은 ▲진료현장 중심의 혈당 관리 ▲심혈관·신장 등 합병증 ▲췌도부전 당뇨병(중증 당뇨병) 세 가지 측면에 초점을 맞춰 개정됐다.
서울시의사회, 공공의대 법안에 ‘강력 반발’“졸속 입법·의회주의 파괴… 국민 생명 위협”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야당 불참 속에 여당 단독으로 처리된 공공의대(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법안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27일 성명서를 발표한 서울시의사회는 “국민 생명과 직결된 보건의료 인력정책을 사회적 합의 없이 다수 의석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의사회는 이번 법안 통과를 “대한민국 의회주의의 파괴이자 의료정책의 정치화”라고 규정했다. 주요 쟁점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법안, 졸업 후 15년 의무복무 조항 포함전문과목 제한 및 특정 지역 강제 배치 규정여당 단독 처리로 절차적 정당성 논란 서울시의사회 입장공공의료 취약성은 단순한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왜곡된 의료전달체계·붕괴된 보상구조·지역 공공병원 인프라 한계 때문졸업 후 15년 의무복무는 직업선택의 자유 침해 및 인권 논란 소지전문과목 제한·강제 배치는 의료 질 저하 및 전문 수련 체계 붕괴 우려야당 불참 속 단독 처리는 절차적 정당성 심각 훼손 의료계 대응 촉구서울시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에 대해 “의료계 최고 법정단체로서 분명한 대응에
경희의료원, 단일 체제로 새 도약 55주년 맞아 책임경영·스마트병원 혁신 추진 학교법인 경희학원(이사장 조인원)이 의료기관 거버넌스를 전면 개편해 ‘경희대학교의료원’을 ‘경희의료원’ 단일 의료원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개편은 창학정신인 *‘문화세계의 창조’*와 *‘질병 없는 인류사회’*라는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의료기관의 공적 책무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전환이다. 2026년 3월 1일부터 경희의료원은 ▲경희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한방병원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등 4개 병원을 단일 의료원 체제 아래 운영한다. 이는 기존 ‘1개 의료원, 2개 의료기관, 6개 병원’ 체계에서 ‘1개 의료원, 4개 병원’ 체계로 재편되는 구조적 혁신이다. 경희의료원은 이번 개편을 통해 조직 슬림화, 책임경영 강화, 병원 간 협력 체계 확립을 추진한다. 또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희귀·난치성 질환 진료 역량을 집중하고, AI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미래 의료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오주형 의료원장은 “2026년은 경희의료원 설립 55주년이자 강동경희대병원 개원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이번 거버넌스 개편이 경희
로수젯, 8년 연속 원외처방 1위…성과와 논란의 이중주국내 제약업계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한미약품의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젯’이 2025년에도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원외처방 시장 1위를 지켰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중국산 원료 도입 논란은 경영권 갈등과 맞물리며 업계의 뜨거운 논쟁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한미약품이 발표한 2025년 실적에 따르면 로수젯은 지난해 약 2,279억 원의 원외처방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8.4% 성장한 수치로, 단일 브랜드 기준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다. 로수젯은 한미약품 전체 매출의 14%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제품으로, 대규모 임상 근거와 신뢰 기반 마케팅을 통해 의료진의 처방권을 확고히 잡았다. 유비스트 집계 결과, 한미약품은 8년 연속 원외처방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그 중심에는 로수젯이 있다. ◆ 논란: “중국산 원료, 수익성과 품질 사이”최근 업계에 알려진 중국산 원료 도입 논란은 단순한 원료 문제를 넘어 경영진과 대주주 간 갈등을 드러낸 사건으로 해석된다. 대주주 측은 원료의약품(API) 비용 절감을 위해 중국산 로수바스타틴 도입을 주장한 반면, 박재현 대표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원
보건복지부는 25일 열린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의 2026년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필수의료 공급 및 정당한 보상 ▲의료격차 축소 및 건강한 삶 보장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 제고 ▲안정적 공급체계 및 선순환 구조 마련 등 4대 추진방향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를 강화해 꼭 필요한 의료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하고,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구축이라는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겠다”며 “국정과제와 연계해 더욱 내실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수의료 공급 및 보상체계 개선 분만·소아 영역 보상 강화를 위해 모자 진료협력 시범사업 확대,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본사업 전환 검토.심뇌혈관질환·응급의료 대응을 위한 진료협력 네트워크 사후보상 강화.비용분석 기반 상대가치 조정 방안 마련(상반기), 과보상 수가 인하 및 저보상 수가 인상 추진(하반기).2030년까지 ‘균형수가’ 달성 목표. 정부는 분만·소아 영역 보상 강화, 심뇌혈관질환 대응 등을 내세우며 ‘균형수가’를 2030년까지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과보상 수가 인하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