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단풍이 아름답게 물드는 계절, 2024년 10월31일(목)부터 11월2일(토)까지 역사와 문화의 도시 대구에 위치한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대한 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학연산 심포지엄이 개최됩니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endocrinology.or.kr/workshop/2024A/index.php
10일 한국바이오협회와 RX 코리아(리드엑시비전스코리아)는 서울 코엑스에서 바이오산업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바이오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BIOPLUS-INTERPHEX KOREA, BIX) 2024'를 개최했다. 1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BIX) 2024(BIX 2024)' 부대행사인 전문세션에서 '비만치료제 시장의 적응증 확대 흐름'을 주제로 발표 및 패널 및 토론을 하였다. 부대행사인 전문세션에서 '비만치료제 시장의 적응증 확대 흐름'을 주제로 배진건 이노큐어 테라퓨틱스 연구소 상임고문(왼쪽부터), 최인영 한미약품 R&D센터장, 김미경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 김종균 프로젠 대표,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가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단순히 살 뺴는게 중요한 게 아니다”…국내 기업 개발 현황은? 한미약품·동아에스티·디앤디파마텍, BIX 2024서 개발 현황 공개 전 세계적으로 위고비, 젭바운드 등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 기전의 비만치료제가 인기를 끌면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도 단순히 살을 빼기보다는 퀄리티(quality·질) 높은 체중감소를 무기로 한 비만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또 GLP-1 수용체 작용제로 파킨슨병,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등 다른 질환에 대한 적응증 확대 가능성도 탐색하고 있소 관심이 쏠린다. GLP-1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췌장의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해 혈당과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기존 비만치료제가 5% 이하의 체중감소 효과를 보였지만, GLP-1 수용체 작용제 기전의 비만치료제는 15~20%의 체중 감량 효과를 보인다. 특히 GLP-1 수용체 작용제가 파킨슨병, MASH, 심혈관계질환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주면서 단순한 비만치료제가 아닌 장수 호르몬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임상시험에서 목표하는 체질량지수(BMI)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도 다수 보고됨에 따라 추가적인 체중감소에 대한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많은 상황이다.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코리아 2024(BIX 2024)’의 GLP-1: 비만치료제 시장의 적응증 확대 흐름’ 주제 학술행사에선 국내 주요 기업들은 이러한 내용으로 개발 현황과 전략을 모색했다. 이날 최인영 한미약품 R&D센터장(전무이사)은 GLP-1과 위억제펩타이드(GIP), 글루카곤(GCG) 등 각각의 수용체 작용을 최적화해 비만 치료에 특화시킨 비만치료 삼중 작용제 ‘HM15275’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현재 HM15275는 미국 임상 1상에 진입했다. 최 센터장은 “전임상 연구에서 시장에 출시된 위고비나 젭바운드보다 체중 감량 효과가 컸다. 근손실을 제외한 체지방량 자체도 감소했다. 단순하게 체중 감량의 절대적인 숫자로 지금까지 경쟁했다면, 앞으로는 체중감소의 질이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GLP-1·GCG 이중작용제 ‘DA-1726’을 개발하는 김미경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은 “비만치료제는 단순히 건강보조, 미용을 위한 것이 아니라 심혈관계에 장기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치료제로 접근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식욕 억제를 매개로 하는 젭바운드나 위고비의 경우 근육량을 보존하지 못해 지방과 근육을 모두 소실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GLP-1·GCG 이중작용을 통해 식욕 억제 외에 신체 말초에서 대사를 증진시켜 운동하는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임상 연구에서 체중감소 외에 에너지 대사 증가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4월 첫 환자 투약을 시작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동아에스티는 미국 자회사 뉴로보파마슈티컬스(이하 뉴로보)를 통해 비만 신약후보물질 ‘DA-1726’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DA-1726의 글로벌 임상 1상 파트2 미국 환자 투약이 개시중 이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5% 이상 체중 감소 효과가 있으면 출시는 가능하나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체중 감소 효과가 더 높아야 한다”며 “마우스 모델에서 DA-1726을 투여한 쥐는 체중은 감소하고 근육량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동물 대상의 전임상 결과 체지방률 감소와 근육 증가 효과를 동시에 본 만큼, 기존 비만치료제들의 근손실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는 뜻이다.김 본부장은 “DA-1726 미국 1상을 통해 전임상 결과만큼 좋은 특성이 인체 대상 임상에서도 구현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이사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이사는 “존스홉킨스대학에서 파킨슨병에 관해 연구할 때 GLP-1 제제가 파킨슨병 질환에서 운동력을 강화시킨다는 것을 확인해 환자들을 위해 약을 개발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지난해 임상에서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결과를 받아 실패한 임상이 됐지만, 상대적으로 젊은 파킨슨병 환자에게는 가능성을 봤다”고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회사 규모가 작아 여러 질환에 집중할 수 없다. 대사질환과 MASH, 비만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뇌 질환에서의 GLP-1 제제 사용과 관련해 큐어 파킨슨재단, 미국 국립보건원(NIH), 존스홉킨스대학 등과 연구 협업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빅파마에서도 관심을 보였고, 다음 연구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식욕 억제에 초점을 맞춘 2세대 비만치료제를 넘어 '건강하게 살을 빼는' 3세대 비만치료제가 대세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근육 손실을 최소화하고 당뇨나 심혈관 질환까지 치료하는 종합적인 대사질환 치료제로, 비만치료제 시장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10일 개막한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BIX) 2024'에선 '비만치료제 시장의 적응증 확대 흐름'을 주제로 국내 주요 제약사가 글루펩타이드(GLP-1) 기반 글로벌 비만치료제 개발 현황과 주요 기술 등을 소개했다. GLP-1 제제는 포만감을 증가시켜 체중 감소에 효과를 주며, 인슐린 분비와 감수성을 개선해 혈당 조절을 원활하게 한다. 최근 심혈관 질환, 신장질환에 대한 효능이 보고된 가운데 알코올 중독, 치매 환자에 대해서도 다양한 임상연구가 진행 중이다. 계속되는 연구와 임상으로 GLP-1 제제는 비만,근감소, 치매 치료재,대사질환등 3세대 비만치료제 로 거듭 발전하고 있다.
당뇨관리 성공 체험수기 당뇨신문은 당뇨와건강과 함께 당뇨인의 삶의질을 보다 건강하게 생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당뇨인의 성공수기를 공유하면서 누구나 혈당관리를 꾸준히 하면서 식사관리와 운동을 통해 건강을 되찾는 경우를 공유하고자 체험수기를 기고 하였습니다. 당뇨로 인해 많은 고생과 힘든 과정을 이겨낸 분을 위해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당화혈색소 14.3 에서 7개월후 4.9 [단약]" 디버프마인드당뇨초보2 안녕하세요 당뇨 진단 후 개인적인 후기를 남기고 항상 잊지 않고 꾸준한 관리를 위해 기록용 으로 남깁니다!"나이 35 남성, 작년 11월3일경 당화혈색소 14.3으로 당뇨 진단 + 약간의 고지혈증" [11월 당뇨진단당시] 증상을 느낀 것은 9월쯤 부터였습니다. 8월까지는 몸무게가 90kg 이상이었으나 ,9월 중순 들어서 무게가 조금 빠지더니 10 월 되니까 5kg 그램이 빠져서 88kg까지 빠졌었습니다. 그 이후 더 빠지진 않았으나 3다 증상이 어느 순간 갑자기 생겼고 2시간마다 한 번씩 소변을 봤고 자다 가도 일어나서 볼 정도로 화장실을 자주 갔습니다. 그때 당시에도 수분 섭취를 많이 하고 있어서 그런가 보다 했지만, 아버지께서 몸에 이상 있는 거 같다 병원에 가보는 걸 추천하셔서 내 원 했습니다. [11월 진단 당시 검사결과]당화혈색소 14.3이 진단 됐었고 이 당시엔 이게 얼마나 높은 수치인지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약간의 고지혈증이 있는데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예방 차원에서 스타틴 복용을 권해주셨습니다.심전도 폐 검사 모두 정상이었고 신장 수치 간 수치 등 모두 정상 수치였는데 당화혈색소만 엄청나게 올라가 있는 상태이었고, 공복은 135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수치상으론 이 정도 당화혈색소가 안 나와야 하는데 그동안 액상과 당류를 혹시 많이 섭취했느냐고 물어보셨는데 마침 음료를 상자 채로 사다 놓고 마셨었고 아이스크림류도 많이 먹었다고 말씀드렸더니 보통 같으면 무조건 입원치료 시작하고 인슐린부터 처방했을 텐데 수치상으로 봤을 때 충분히 관리가 될만한 수치라고 술를 줄이고 몸무게를 빼 보라고 하면서 직듀오 서방정 500 + 글루파정500을 처방해주셨고 이때부터 당뇨약을 먹게 됐습니다. 집에 와서 당화혈색소를 찾아보니 병원에서 교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엄청나게 높은 수치 다는 걸 알고 충격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정말 안 좋은 생각마저 할 정도로 말입니다..어딜 찾아봐도 저만큼 높은 사람이 거의 없었기에 첫 숙검 전까진 온통 의학 지식만 찾아다녔습니다. [180도 바꾼 생활습관들 ]식용유 -> 아보카도오일 설탕 -> 스테비아 올리고당 ->알룰로스 하루 밥 섭취량 약 120g 점심저녁 반 공기씩아침: 견과류+키위 점심: 두부,콩,나물류,김치,밥 반 공기저녁: 고등어,두부 나물류,김치,콩 등 채소류 운동:주 6회 점심 식후 근력 30분 유산소 실내 자전거 고강도 40분 약 1시간 이상 , 저녁 식후 걷기 1시간 공복 12시간 유지 저녁 7시 이후 금식이 패턴은 지금까지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지켜온 생활 방식 입니다. 충격을 많이 받았던 터라 이 악물고 목숨 걸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운동할 땐 정말 땀이 몸 뻑 나도록 했고 그 결과 약 3개월 만에 25kg 감량하여 현재 몸무게 64kg으로 꾸준히 유지 중입니다. [11~2월 관리상황]이때가 가장 힘든 시기였던 거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이곳에 가입해서 찾아보면 볼수록 절망하기도 했습니다. 한번 당뇨 진단 되면 평생 당뇨인이고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 부터 췌장 이미 다 망가졌다 등등 답변 달릴 때마다 정말 많이 우울했고 울기도 많이 울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술·담배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 건강할 거라 자신 했던 제가 원망스럽고 한심했던 거 같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생활방식을 확 바꿨기 때문에 세 달 간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오며 가며 길거리 다니면서 눈에 보이는 것은 음식들 뿐이었고 가족들이 맛있는 음식들 정말 힘들었습니다. 특히 나 현재까지 라면을 측정용으로 먹은 것 한번 제외하고 단 한 번도 먹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좋은 것을 먹기보다 안 좋은 것을 먹지 않기로 결심했고 이걸 지키는 게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지켰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초반 한 달 간은 거의 체감하지 못했으나 12월 중순 들어서 몸이 좋아지는 걸 확 체감할 수가 있었고 특히 공복 혈당이 굉장히 많아 좋아졌었습니다. 공복혈당 70 초반까지 내려왔고 항상 공복혈당은 73 고정으로 혈당측정기에 찍혔습니다. 그 과정에서 내가 먹어도 되는 음식과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을 하나하나씩 먹고 혈당을 수십 번 체크해가면서 섭취해도 되는 음식들을 분류 해 놓았고 식단을 위해 아침 점심 저녁 음식 재료를 넉넉하게 사두었습니다. 그래야만 식단 관리에 용이하고 당뇨 식단 재료들이 없어서 다른 안 좋은 것들을 섭취하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었습니다. 관리하는 동안 지금까지도 단 한 번도 식사와 식사 중간에 간식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 첫 숙검 당화혈색소 5.2 ]3월초에 첫 숙검을 하였을 때 담당 교수님께서 굉장히 놀라셨고 병원 자체 홍보물에 당뇨 관리 사례로 두어줄 추가해도 괜찮으냐고 하셨었고 꽤 오래 상담을 해주셨었습니다. 그동안 어플에 기록했던 매끼 식사와 혈당 기록지를 보여 드렸고 그걸 찍어가셨습니다. 진단 당시에도 당화 혈색소 이외의 수치가 정상 수치 였기에 관리 가능할 거라 생각은 했지만 보통의 경우 별다른 차도가 없이 그대로 다시 숙검 하러 내원하는 경우가 절반 이상이라고 하셨습니다. 제 식단 자체가 탄수화물이 적어서 혈당을 올릴만한 음식이 없기도 하고 당뇨약의 효과가 크기 때문에 수치가 좋게 나온 것이 아니냐고 여쭤봤었는데 "아무리 극단적인 식단을 하고 약을 먹는다 해도 단기간에 이 정도 수치가 나올 수 없다면서 약 때문이 아니라고 하셨고 일반식을 해도 수치상으로 봤을 때 크게 혈당이 튈꺼 같지 않다" 하셨습니다. 일단 고지혈증이 약간 있던 것도 정상인보다도 수치가 더 좋게 나왔기 때문에 복용을 그 즉시 중단하였고 약도 절반으로 줄여서 소변을 봤고 섭취하게 됐었습니다. 교수님께서 굉장히 뿌듯해 하셨고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고 그간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 같았습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결과가 좋아서 그런지 세세한 상담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후 5월 초에 내 원해서 혈액 검사를 해서 약을 더 줄이든지 단약을 하던지 수치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수치가 아주 좋게 나와서 마음 같아선 단약 시키고 싶지만 기존에 너무 높았기 때문에 한번에 단약 하는 건 몸에 부담될 거라 하였습니다. [ 두 번째 숙검 당화혈색소 4.9 ]그간 3~6월달도 그대로 생활습관들을 가져갔었지만 조금 더 일반식에 가깝게 먹고 있었고 월 3회 정도는 치팅데이를 만들어서 굽네치킨, 서브웨이 정도 먹었습니다. 게다가 이전과는 달리 식단을 제한하지 않았고 대신에 먹는 양을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운동도 항상 꾸준히 했고 공복시간도 유지했습니다. 다만 먹는 종류에 대해서는 삼겹살이나 과자,라면 소세지류 등은 입에 대지도 않았지만 약간의 고기나 부침게등은 먹었었고 공복혈당 73에서 78로 올랐고 약을 반으로 줄인 탓인지 약간 오른 상태에서 유지가 되기도 해서 5.4~5.6 정도로 그간 혈당관리 어플에 기록된것을봤을때는 그 정도 당화혈이 나올 것 같았고 소폭 오를거라 생각하고 마음먹고 검사 받으러 갔었습니다. 이때 당시가 첫 숙검때 보다 배 이상으로 놀랐던 것 같습니다. 당화혈이 4.9가 나왔고 고지혈 수치도 원래 정상수치 보다 더 좋은수치 였는데 그거보다 더 좋아졌다고 적정량의 고기섭취를 권하였습니다. 또한 이런 경우가 굉장히 드물고 식단기록지를 봤을 때 제가 생각하기엔 일반식으로 먹은 것 같은데 교수님께서는 이렇게 평생 먹을 순 없지 않겠냐 하시면서 이렇게 먹으면 장기적으로 굉장히 힘들 꺼 라고 하시면서 식단 제한하지 않아도 절대 혈당 튈 수치들이 아니니 식단 제한을 하지말라고 하였습니다. 단약을하고 한달 뒤에 다시 내원해서 공복 정도만 다시 체크해보자고 권유하셨고 당뇨약 때문이 아니고 원래 건강한몸이였는데 초고도 비만 상태에서 인슐린 저항성이나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것이 클 거라며 당뇨환자 10명중 7~8명은 처음에만 확 내려가고 대부분은 다시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보면 아신다고 관리가 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 너무 상태 좋고 관리를 잘했다고 앞으로 병원 안 오게 끔 하라면서 한 달 후에 다시 내원 하라고 하셨습니다. [ 6월 중순 병원에 내원 ]한달간 일반식을 권유 받았었고 음식을 제한하지 않고 섭취를 한달간 한 후에 내원 했습니다 .또한 단약후 한달이 지났기 때문에 처음에 걱정했던 건 단약 하면 이전에 워낙 고혈당 이었기 때문에 다시 수치가 튀어 많이 오르지 않을까 엄청나게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도 78~80 공복혈당이 유지됐었고 식후 혈당도 대부분의 경우 1시간 120 이내, 2시간 100 이내로 들어왔습니다. 검사 결과도 한 달 전과 동일한 수치였고 교수님께서 특별한 혈당 변화가 없으면 내원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습니다.하지만 아예 내원하지 않게 될 경우 저 스스로 나태 해지고 목표성을 잃을까 봐 기존대로 3 개월마다 와서 검사 받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그럴 필요는 없는데 내원하면 검사해주겠다고 해주셨습니다. [ 7개월 간 단약 까지 하면서 느낀 점 ]진단 초기만 해도 정말 안 좋은 생각이나 각종 당뇨 관련 망막 부작용이나 당뇨 발 각종 심혈관 질환 등을 엄청나게 걱정했고 무조건 부작용이 찾아올 거 같다는 불안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어떻게 스스로 마음가짐을 갖춰야 하는지도 정하지 못했고 그저 두려움에 떨어 섰지만 무조건 실행에 옮기는 것이 주효했고 몸이 점점 좋아지는 체감을 하게 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된 이후에는 그런 부정적인 생각들보다는 나는 운동으로 식단으로 이 정도 결과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다른 정상인들 처럼 놔버리고 생활하면 다시 당뇨가 찾아올 수 있다 는 걸 항상 밥을 먹을 때나 운동을 하러 갈 때나 그렇게 다짐을 하니까 몸이 먼저 움직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단약을 하고 수치가 정상 수치로 돌아왔지만 저 스스로 나태 해지거나 관리의 줄을 놓지 않기 위해 꾸준한 검사를 하기로 했고 교수님께서는 일반인들처럼 제한하지 않고 섭취해도 될 거라 하셨지만, 그것은 교수님의 의견일 뿐이지 제 몸은 저 스스로만이 지킬 수 있고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책임은 온전히 저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앞으로도 방심하지 않고 자만하지 않고 제가 당뇨 진단 됐을 때부터 지금까지 느꼈던 이 감정들이나 노력을 그대로 복기 하면서 가져가고자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든 당뇨인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여나 어떤 것에 대한 실행에 대해 주저하고 계신다면 바로 실천해주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뇨와건강 성공수기 에서
ENDO 개원의 커뮤니티 안내" 당뇨와 대사증후군에 관심있는 의사 분을 초빙 합니다." 당뇨및 대사증후군에 관심 있는 의사들로 구성된 정보와 권익을 향샹시키는 모임으로 환자진료에 도움이 되는 의학정보학술을 제공하고 당뇨환자 및 대사질환 환자의 고충과 문제를 적절히 해결할 수 있는 학술정보 교환입니다. -- 신청 방법: 핸드폰으로 QR코드 또는 www.endogroup.kr/invite
[당뇨학교서울][접수 중]104회 권역별 당뇨학교-서울편/ 8월 24일(토) 오후 1시 / (미정 70~150명) 제 104회 권역별 당뇨학교 - 서울편7월 10일까지 당건 우선 접수 후 외부 홍보당뇨학교는 국내 최초로 당뇨와건강에서 운영, 당뇨 입문자를 위한 비영리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내분비내과, 안과, 당뇨인 경험담, 식사요법 교육까지 4~5시간 코스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해당 지역의 당뇨인이 아니어도 참석 가능합니다. 일시: 2024년 8월 24일 오후 1시~6시(12시부터 입장, 혈당측정, 안저촬영) 일정은 진행에 따라 1주 앞뒤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주최: 당뇨와건강, 당뇨신문주관: 송영득엔도내과, 당건서울지역회참가인원 : 최대 70~150명(협의 중)(가족 동반 환영, 선착순) / 신청자 50% 미만 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장소: 협의 중(강남 선릉 누네안과병원, 강남 주변 제약사 강의실 중 협상) 참가비 : 1만원(노쇼 방지용, 사은품으로 그 이상 드립니다.) ※ 3만원 이상의 사은품 증정혈당측정기 + 시험지 - 1인 1세트 그 외 준비 중. 협의 완료 시 내용 추가. 당뇨학교 프로그램의 강의는 모두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교육장소비, 교재비로 사용되는 비영리 당뇨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재능기부 강사님들의 시간은 사정에 따라 약간씩 증감 및 변동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의학적으로 심도있는 논의를 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며, 당뇨인의 올바른 관리를 위한 교육입니다. <프로그램>사전행사: 12:00~강의 1:00~6:00>당뇨 경험이야기 - 당뇨와건강 미샤곰 서울지역회장(필수 - 30분)내분비내과 - 송영득엔도내과 송영득 원장( 협의 중)(필수-1시간 30분)안과 또는 혈관 - 협의 중식사요법 - 협의 중(필수-1시간 30분)
103회 당뇨와건강 아카데미 인천경기 편 이 6월22일 남문석내과에서 맞춤당뇨학교를 진행 하였다. 인천/경기 맞춤당뇨학교는 당뇨와건강, 당뇨신문이 주체하고 남문석내과, 당뇨와건강 인천지역회 주관으로 진행 하였다. 맞춤당뇨학교는 인천지역 당뇨와건강 환우회 회원 뿐만 아니라 대구,서울등 많은 지역에서 참여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당뇨학교에 참여하는 분을 위해 남문석내과에서는 강의 시작전 남문석내과 간호사선생님들이 당뇨 혈당검사와 당화혈색소를 검사를 무료로 시행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호응 과 감사의 마음을 전 하기도 하였다. 3분만에 검사 결과가 나온다고 하여 신기하였다! - 당뇨 관리의 기초는 멘탈 관리 - 관리는 개인의 환경과 여건에 맞춰서 꾸준히 계속 해나갈수 있는 선에서 해야 한다. 첫 강의는 당뇨와건강 환우회 인천지역회장의 "당뇨경험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당뇨체험담을 강의하였다, 2015년에 당뇨병 진단을 받은후 자신만의 관리로 막연하게 운동과 식사등으로 방관하면서 무질서한 혈당관리로 11년간 지내다가 갑자기 고혈당 쇼크로 쓰러져서 3일간 의식불명 으로 고생하였다. 당뇨병의 혈당관리는 꾸준하고 지속적 관리가 반듯이 필요함을 적실히 깨달고 걷기 재활부터 시작하여 피나는 노력과 혈당관리로 지금은 정상치에 도달하여 삶의 즐거움 갖고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익명 다이하드) 당뇨관리는 본인의 상황과 여건에 맞춰 멘탈이 무너지지 않고 꾸준히 계속 해나갈 수 있는 선에서 해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꾸준한 생활 습관 관리와 규칙적인 검진은 필수" 병원 정기 검진 무서워 하지 말고 예방과 관리를 위해 투자하자! 제 2강의 남문석내과 남문석원장 남문석 원장님 - 당뇨병의 이해와 관리 남문석원장은 당뇨병환자의 당뇨병예방을 을 위해 개별적인 생활습관 교정을 교육해야 한다, 교정된 생활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방법(교육, 정보 통신기술 기반의 보조수단 활용 등)으로 모니터링하여 전문가 와 정기적으로 상담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2형당뇨병 환자를 위한 약물지료의 의료진의 전략은 "1. 당뇨병 진단즉시 생활습관 교정과 자기관리 방법을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한다. 2. 약물선택시 동반질환(죽상경화시혈관질환, 심부전, 만성신장질환)여부, 혈당강하효과,체중에 대한 효과, 저혈당위험도, 부작용, 치료수용성,나이,환자가 추구하는 삶의가치, 비용등을 고려한다. 3. 심각한 고혈당(당화혈색소>9.0%)과 함께 고혈당으로 인한 증상(다뇨,다음,체중감소 등)이 동반된 경우는 인슐린을 시행한다. 4. 약물치료를 시작할때 당화혈색소의 목표와 현재 수준을 고려하여 단독 또는 병용요법을 한다. 5. 혈당조절의 실패의 위험을 낮추기위해 진단초기부터 병용요법을 적극적으로 고려한다. 6. 약물치료시 주기적으로 복약 순응도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약물을 조절한다."고 강조 하였다. 이번에 당뇨학교를 진행한 남문석 내과는 인천을 대표하는 당뇨 전문 내과입니다. 아무래도 일반 내과보다는 당뇨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이다 보니 좀더 환자의 상태를 섬세하고 정확하게 볼 수있고 당뇨인에게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는 병원이라 생각된다. 이번 맞춤 당뇨학교에 참여한 당뇨환자는 "남문석 내과원장님의 기본적인 당뇨병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우리가 어떻게 대비하고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폭넓은 지식 강의시간이었습니다. " 라 말했다. 참여한 또다른 당뇨 환자는 "원래부터 알고있던 내용도 있고, 잘못 알고 있어서 오오! 그랬구나! 했던 내용도 있고, 새롭게 알게된 내용도 많았어요. 당뇨인구가 많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정말 이제 심각하구나 하고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특히 약물이나 연속혈당측정기 이런 쪽은 지식이 많지 않았는데 한번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라고 말했다. 특히 혈당의 변동성에 대해서 당뇨합병증의 위험인자(공복혈당,식후혈당, 혈당의변동성) Therapeutic Target Based on Glucose Triumvirate Concept 은 혈당조절정도 Hba1c <7%(53mmol/mol), 저혈당 Alert threshold=70 mg/dl(3.9mmol/L), 혈당의변동폭 %CV for glucose<36% and MODD<60mg/dl(3.3mmol/L) 을 설명하면서 식후 고혈당의 병태생리 는 심혈관 내피세포에 쓰나미로 나타나 심혈관질환에 event가 될수 있다고 말했다. 남문석내과 이승연 원장님 남문석내과 이승연 원장님은 당뇨병의 합병증 이해과 관리로 강의를 하였다. 당뇨병은 체내 혈당 조절의 실패로 인해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고 , 이러한 합병증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각해져서, 조기 발견과 관리가 필수적이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합병증의 징후를 빨리 확인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하였다. 특히 당뇨병 합병증 정기 검사의 유효성과 간격은 조기발견이 중요하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진행 단계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미세혈관 합병증으로는 망막병증, 신경병증, 신장병증이 있으며, 1년에 1회 검사를 권장하였고, 대혈관 합병증으로는 심장병과 뇌졸증이 있으며, 1년에 1회의 대혈관 관련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검사의 시기와 방법은 당뇨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담하여 개인 맞춤형 관리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고 강조했다. "섭취 권장량 별 식품교환표 활용과 식사 구성 곡류군 / 어육류군 / 채소군 / 우유군 / 과일군 "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윤수진 영양팀장님은 "당뇨식사관리!, 잘 알고 계실까요 " 라는 주제로 식사요법은 이렇게 드세요 하면서 식사과리의 기본원칙을 교육 하였다. 1. 식사관리에 맞춰서 제때에 20분이상 2. 알맞은 양을 섭취 3.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 4. 기름진음식 제한 5. 당질 섭취 조절 6. 음식은 싱겁게 7. 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섭취 8. 술은 되도록 제한 등 기본 원칙을 토대로 식생활 속에서 혈당관리의 효율성과 합리적인 식사관리에 대해 강의 하였다. 특히 외식시 주의사항과 고려해야 할 사항등을 재미있게 설명하였다. -- "한식의경우 쌈밥,비빕밥, 한정식등 밥,국, 각종 반찬으로 구성된 한식은 곡류,어육류,채소를 골고루 갖추어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야 한다고 강조 하였다. " 나의 키, 체중, 활동량에 따라 하루 섭취 권장량을 계산하는 방법과 섭취 권장량 별로 식품교환표 기준대로 식단을 구성하는 방법과 예시, 외식시 식사방법 등 식사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하였다. 이번 인천/경기 맞춤 당뇨학교는 당뇨전문 개원병원에서 진행하여 많은 호응과 관심을 얻을 수 있었고 참여한 분들이 현장에서 혈당검사를 하여 현재 자신의 혈당수치를 보고 실시간으로 질문과 해결점을 찾을 수 있어 차별화된 교육이라 생각된다. ...저도 고기를 좀 줄이고 운동을 생활화 해야겠다. .......
5월22일 당뇨와건강 당뇨신문이 인공지능(AI)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개발기업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대표 박철구)와 만나 혈당관리 편리성과 유효성등을 논의 하였다. EDL-DOCTOR는언제 어디서나 채혈 고통없이 혈당을 측정하고 혈압을 체크할 수 있는 AI 기반 비침습 혈당·혈압진단기 '개인건강관리서비스(EDL)-닥터(DOCTOR)'의 설명회를 가졌다. 'EDL-DOCTOR'는 기존 혈당과 혈압 진단기의 한계에서 뛰어넘기 위해 바이오센서, AI,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혁신제품으로 채혈 및 피부 부착이 필요없는 센서기반 측정기다. 특히 혈당 측정기는 정확도가 매우 중요하다. MARD값을 실제 측정값에 매우 가깝게 주었다.손으로 측정기기를 잡기만 하면 바로 생체정보를 측정하며, 90% 이상이 예측 정확도를 자랑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2형 당뇨질환의 경우 전문인력 없이 비전문가도 자가 및 연속 측정이 가능하다.현재 자가혈당측정기는 채혈의 고통 및 스트레스로 약에 의존한 혈당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연속혈당측정기는 피부트러블 및 주기적 센서교체, 소모품 추가비용이 발생한다. 국내 시판 중인 혈당기는 모두 수입품으로 국산화에 의한 수입 대체 필요성이 요구돼 왔다.박철구 대표는 “전남대병원과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공인기관을 통해 의료기기 기준규격 시험 및 인공지능(AI), 머신러닝이 적용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허가를 거쳐 의료기기용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는 생체정보 측정(PPG)과 AI 회귀예측(MLP) 기술을 이용해 당뇨 및 혈압 예측 정확도를 95%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박철구 대표는 “당뇨병 환자는 매년 9% 이상 증가하고 있지만 당뇨별 인지율은 63%로 낮은 데다 기존 개인혈당측정기는 하루 3회 이상 채혈해야 하는 불편함으로 혈당관리 포기환자 또한 늘고 있다”며 “사용 편의성과 경제성이 개선되고 AI, 빅테이터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혁신제품 요구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제 103회 권역별 당뇨학교 - 인천, 경기편 당뇨학교는 국내 최초로 당뇨와건강에서 운영, 당뇨 입문자를 위한 비영리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내분비내과, 안과, 당뇨인 경험담, 식사요법 교육까지 4~5시간 코스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의 당뇨인이 아니어도 참석 가능합니다. 일시: 2024년 6월 22일 오후 1시~6시(1시부터 입장, 혈당측정) 주최: 당뇨와건강, 당뇨신문 주관: 남문석내과, 당건인천지역회 참가인원 : 최대 70명(가족 동반 환영, 선착순) / 신청자 50% 미만 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장소: 남문석 내과(50명 이하 시) 또는 송도 주변 강의실 대여(50명 이상 시) 참가비 : 1만원(노쇼 방지용, 사은품으로 그 이상 드립니다.) ※ 3만원 이상의 사은품 증정 혈당측정기 + 시험지 - 1인 1세트 그 외 준비 중. 협의 완료 시 내용 추가. 당뇨학교 프로그램의 강의는 모두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교육장소비, 교재비로 사용되는 비영리 당뇨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재능기부 강사님들의 시간은 사정에 따라 약간씩 증감 및 변동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의학적으로 심도있는 논의를 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며, 당뇨인의 올바른 관리를 위한 교육입니다. <프로그램> 사전행사: 준비 중 <강의> 내분비내과 - 남문석내과 원장님 (필수 - 1시간~1시간 30분) 안과 또는 치과 - 누네안과병원 또는 치과 (경우에 따라 시간상 제외될 수 있음 40분) 식사요법 - 준비 중 (필수 1시간 30분~ 2시간) 당뇨 경험이야기 - 준비 중(필수 - 30분) <신청하기> 네이버 예약 :: 103회 권역별 당뇨학교 - 인천편※ 2024년 6월 22일(토) 오후 1시 권역별 당뇨교육 1일 특강/ 인천편(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장소: 미정(남문석내과 또는 인천 송도 대형 강의실) ※ 수강생이 모집인원의 50% 이하일 경우 강의가 연기될 수 있습니다. ※ 잔여석이 남아 있어도 전화신청자(010-3319-5564)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달력에서 진한색 날짜는 예약이 가능한 날짜입니다. - 동반자 참석은 예약석에 포함이 안되는 관계로 잔여석 여유와 관계없이 마감될 수 있습니다. - 동반자 참석은 최대 2명(본인 포함 3명)까지... booking.naver.com ※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한국임상고혈압학회, 2024 춘계학술세미나 성공적 개최 이혁 회장, 유기동 이사장 취임, 5월부터 2년 임기 시작 한국임상고혈압학회, 2024 춘계학술세미나 성공적 개최 이혁 회장, 유기동 이사장 취임, 5월부터 2년 임기 시작 왼쪽부터 변성윤 정책이사, 박정의 전 이사장, 유기동 이사장, 이혁 회장, 김일중 전 회장, 류왕성 상임자문위원, 김은영 학술위원장 2024년 한국임상고혈압학회가 지난 12일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 은평구)에서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춘계학술세미나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 행사는 고혈압 관련질환의 관리에 관한 최신지식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로, 40여 명의 전공의들도 참여했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가정혈압 측정부터 최신 가이드라인, 큰 이슈가 되고 있는 ChatGPT의 활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다루었다. 구체적으로 ▶세션 1은 가정혈압과 활동혈압의 중요성, 혈압계 선택과 관리, 2023 ESH 고혈압 진료지침, 노인 고혈압 관리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세션 2는 저항성 고혈압과 불안정 고혈압 관리, 근감소증 진료 실제, 림프부종 환자의 진단과 치료를 다루었다, ▶세션 3은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관리, 이상지질혈증의 진단과 치료, 2023 AHA/ACC 만성 관상동맥질환 가이드라인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세션 4는 처음 방문한 심방세동 환자의 평가 및 치료, 심장초음파검사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의사에게 필요한 ChatGPT 활용 노하우로 구성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 학회가 제작한 '알기 쉬운 심장초음파' 책자를 배포하여 큰 관심을 모았다. 이 책자는 2019년부터 발간된 10번째 시리즈로 의학 학회에서 단기간 내 최다 책자 발행이라 할 수 있다 한편 그동안 학회를 이끌어 온 김일중 회장(김일중내과의원), 박정의 이사장(박정의내과의원)이 임기를 마무리하고, 5월부터 이혁 회장(힘내라내과의원)과 유기동 이사장(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순환기내과)이 2년 임기를 시작하였다. 새로운 임기 시작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혈압 측정의 달 캠페인인 ‘May Measurement Month (MMM)’를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혈압 낮추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을 통해 가정혈압 측정을 생활화하고 생활습관 개선 등을 통해 혈압을 2 mmHg 더 낮춰 심혈관질환 예방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일반인을 위한 '알기 쉬운 고혈압'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꾸준히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정기적으로 카드뉴스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학회 홈페이지(www.clinicalhypertension.kr) 개편과 함께 가정혈압 측정, 고혈압 위험요인, 진단 및 치료, 동반질환, 합병증 등 일차의료 현장의 의사 회원을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을 다양한 포맷으로 개발해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The next chapter begins! 당뇨병의 새로운 챕터를 위한 학문적 교류의 장 열려” 대한당뇨병학회, 제37차 춘계학술대회 개최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1,200여 명 참여, 132개 강의 예정 Year in review: critical appraisal, Basic and translational scientists colloquium 등 특별세션 신설인문학과 인류학 그리고 당뇨병이 만나는 통섭의 장을 만드는 의인문학 콘서트: ‘당뇨병, 가난과 풍요의 이중주’ 세션 MZ세대를 잇는 The great talk: ask us anything 세션 [2024년 5월 1일]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수)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제37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985년 첫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래 명실상부한 국내 당뇨병 학술연구를 선도하는 의학 학술대회와 단체로 자리매김 해왔다. 올해 37번째를 맞는 춘계학술대회는 ‘The next chapter begins’라는 슬로건 하에 학술대회가 한걸음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편하여 모든 구성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발돋움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Year in review: critical appraisal, Basic and translational scientist colloquium, Special scientific sessions 등 스페셜 세션을 신설하였으며, 연륜과 지혜를 갖춘 교수님들과 소통할 수 있는 The great talk: ask us anything과 의인문학 콘서트: 당뇨병, 가난과 풍요의 이중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Clinical diabetes and therapeutics, Diabetic complications, Epidemiology & Genetics, Basic & Translational research, Education and integrated care 등 총 58개의 세션으로 구성하였다. 총 181명의 강사진이 참여하고 100여편의 포스터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1천2백여명의 당뇨병 전문가들이 당뇨병 관련 역학, 임상을 포함한 최신의학 지견을 나눌 예정이다. 기조강연, 우정택 교수, 이종순 교수, Juliana Chan 교수가 맡아 기조강연은 5월 3일 금요일은 우정택 교수와 이종순 교수가, 5월 4일 토요일은 Juliana Chan 교수가 맡아 그동안 집대성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우정택 교수는 경희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Vanderbilt 의대 당뇨병연구센터에서 방문연구원으로 연수하였으며, 대한당뇨병학회 회장, 대한비만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한국인 당뇨병 예방연구 사업(KDPS) 단장으로 한국인 특성에 맞는 당뇨병 예방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 왔다. 이번 기조강연을 통해 의학 분야에서 임상의학연구가 갖는 의미와 그동안의 당뇨병 임상연구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시할 것이다. 이종순 교수는 하버드 의과대학 Joslin Diabetes Center 책임연구원 및 교수를 역임한 세계적인 당뇨분야의 권위자로 2019년부터 의생명과학 선도 연구기관인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에서 관련분야의 연구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번 기조강연에서는 비만 유발 염증에 대한 연구의 역사를 검토하고 비만 유발 인슐린저항성과 2형당뇨병 발병에 있어서 비만 관련 면역세포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할 예정이다. Juliana Chan 교수는 영국 리버풀 대학을 졸업하고 내분비학 및 임상약리학을 전공한 의과학자로, 홍콩 당뇨병 및 비만 연구소의 창립이사, 홍콩중문대학 임상연구 관리 사무국 이사, 아시아 당뇨병 재단 최고경영자 등을 역임하였다. 1989년부터 홍콩중문대학에서 재직하면서 60명으로 이루어진 다학제 팀을 구성하여 여러 코호트와 바이오뱅크를 구축하여 빅데이터를 사용한 당뇨병 치료의 예측, 예방 및 개별화된 치료 연구에 힘써 왔으며, 아시아 당뇨병 역학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기조강연에서는 ‘Using data to transform diabetes care and beyond’라는 주제로 2형당뇨병 및 젊은 당뇨병에 대한 역학에 대해 논의하고, 구조화된 데이터 수집의 중요성 및 유전체 정보의 활용을 다룰 예정이다. Keynote lecture, Basic and translational scientist colloquium, Year in review 등 다양한 특별 세션 열려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특별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대한민국 코로나 19 팬데믹 방역을 이끈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을 모시고 넥스트 팬데믹 대비를 위하여 지금 우리가 준비해 나가야 할 점은 무엇이 있을지, 코로나 19와 당뇨병과의 상호작용 및 당뇨병환자의 응급치료에 미친 영향, 원격의료 발전 방향에 대한 패널들의 고찰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학회 첫날에는 의학의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기초, 중개 및 임상의 통합적 접근을 위해Basic and translational scientist (BTS) colloquium을 마련하였다. BTS colloquium은 기초, 중개 및 임상 연구자가 각각의 관점에서 왜 연계 연구를 해야 하는지, 협력 연구에 적절한 주제는 무엇인지, 협력을 위한 노하우는 무엇인지를 논의하여 각 영역 연구자들의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융복합 연구의 가치를 인식하며 실제적 협력 노하우를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학회 마지막 날에는 기초 및 임상 분야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당뇨병 및 대사질환 분야에서 발표된 가장 영향력 있는 논문들을 선정하여 비판적으로 리뷰하는 시간인 Year in review: critical appraisal 시간을 새로이 마련하였다. 한편 금년에는 Special scientific session이 준비되어 Where does SGLT2 inhibitor come from and where does it go?, New era for diabetic kidney disease management, Embracing the new dawn of SGLT2 inhibitor라는 3개의 큰 주제를 가지고 SGLT2 inhibitor 및 non-steroidal MRA인 finerenone에 대해 심도 깊은 내용을 다루고 논의할 예정이다. 의인문학콘서트와 The great talk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있어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여러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인문학과 인류학, 그리고 당뇨병이 만나는 통섭의 장으로서 ‘당뇨병, 가난과 풍요의 이중주’라는 주제로 의인문학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제목에서 엿볼 수 있듯이, 가난과 풍요가 당뇨병에 미치는 영향을 의학적, 보건학적, 문화인류학적 관점에서 살펴보고 당뇨인의 건강을 위한 통섭적 개입의 중요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내분비 인생의 길을 30여년 이상 걸어온 인생의 선배이자 이 분야를 선도해 온 교수들을 모시고 다양한 경험과 의사이자 학자, 그리고 교육자로서의 소중한 지혜를 미래 세대에 전수할 수 있는 The great talk: ask us anything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이 특별한 세션에서는 그분들의 여정에 함께 빠져들어 그분들의 통찰력에서 배우며 내분비학자의 성공적인 삶을 엿보는 기회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대한당뇨병학회 차봉수 이사장은 “2024년 보다 풍성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충실하게 준비한 학술대회를 통해 당뇨병 분야의 지식을 공유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며, 당뇨병학의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가길 고대하며, 당뇨병을 넘어 희망(hope beyond diabetes)이 되는, 국민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학술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 # [참고] 대한당뇨병학회의 소개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수)는 1968년 창립 이후 현재 3,700여 명의 당뇨병 전문의, 기초 의학자, 연구자,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이 학회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1998년, 전문의학회로는 최초로 개설된 대한당뇨병학회 홈페이지에는 현재 40,000여명의 당뇨인 및 가족이 일반 회원으로 등록하여 당뇨병에 대한 각종 정보 습득 및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산하에 약 20여개의 전문위원회를 두어 당뇨병 인식 확산 및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편, 춘계학술대회와 국제학술대회인 ICDM 개최 및 학술지 발간을 통해 학문적 발전을 위한 토의 및 연구자 간 교류의 장을 만들고 세계적인 수준의 학술활동을 선도하여 국제적인 단체로 뻗어 나가고 있다.
서촌 당뇨학교 박미산 시인이 운영하는 백석, 흰당나귀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나와 내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인 서촌 당뇨학교를 당뇨병의 명의 유형준 박사의 초청강연을 준비하였다. 장소가 한정되어 선착순으로 진행할 것이라 하였다. 일시:2025년10월24일 금요일오후 6시 장소: 광화문서촌 백석, 흰당나귀 참가비: 2만원 선착순 25명 석식제공, 당뇨관련 엔도저널 제공, 음료 입금처: 하나은행:391-910176-04305 박명옥 주 소: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29, 2층 백석, 흰 당나귀 전화번호:02-738-0701 주최: 백석흰당나귀, 당뇨신문, 엔도그룹(엔도저널) * 오후 6시~6시30분–--무료혈당검사 진행
일본 NTT 도쿄 의료센터 연구팀, 1만 9000여명 분석 커피를 즐겨 마실수록 내장비만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왔다. 미국의 건강 전문매체 ‘이팅웰(EatingWell)은 이 논문을 근거로 “영양 전문가가 추천하는 내장지방 줄이는 최고의 음료는? ‘커피”라는 제목의 기사를 최근 보도했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일본 NTT 도쿄 의료센터 하야시 요시노리 박사팀은 2015-2018년 도쿄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만 9253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내장지방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커피 섭취와 내장지방 비만의 상관관계: 단면 연구’는 국제학술지 ‘비만’(Obesities) 최근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컴퓨터 단층촬영(CT)으로 측정한 연구 대상자의 내장지방 면적(Visceral Fat Area, VFA)과 일일 커피 섭취량, 생활습관, 질병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 결과, 커피를 하루 1-2잔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내장지방 비만(VO, VFA ≥ 100㎠) 확률이 25% 낮았다. 매일 커피를 3-4잔 마시는 사람은 33%,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35% 내장지방 비
인제대 해운대백병원·부산백병원 공동 연구, 국제 학술지 Healthcare 게재 나이가 들면 누구나 근육량이 줄어들지만 그로 인해 낙상·생활기능 저하·사망률 증가까지 이어질 정도로 심각해진 상태를 ‘근감소증’이라고 한다. 근감소증은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근육감소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단백질 섭취 저하: 필수 아미노산의 섭취 부족이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운동량 부족: 신체 활동이 부족하면 근육량이 감소할 수 있다. 호르몬 불균형: 근육 세포 성장 신호와 분해 신호 간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노화: 나이가 들면서 근육 조직의 양과 질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원인들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근육 감소증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 섭취와 운동이 중요하다.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신경과 박강민 교수와 부산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진승 교수팀은 뇌 MRI 영상을 활용한 ‘측두근 두께(Temporal Muscle Thickness, TMT)’가 근감소증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또한, 연구팀이 개발한 근감소증 진단기기 ‘올근(Allgeun)’의 유용성도 입증
충남대·생명연 공동 연구팀, 국제 학술지 논문 게재 비타민 D가 만성 간질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담관 반응을 감소시켜 간경변증으로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충남대는 수의대 권효정 교수와 의대 은혁수 교수·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영석 박사 공동 연구팀이 이런 사실을 새롭게 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비타민 D는 칼슘 흡수 촉진, 뼈 형성과 유지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만성 간질환 환자들의 혈중 내 비타민 D 수치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비타민 D 결핍이 간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 효과와 작용 구조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공동 연구팀은 혈중 비타민 D 농도와 만성 간질환 발생 위험을 비교 분석한 결과, 혈중 비타민 D가 낮은 환자군에서 간질환 발생을 악화시키는 담관 반응이 더 증가해 만성 간질환 및 간경변증 진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혀냈다. 또 비타민 D가 산화스트레스를 조절하는 'TXNIP'라는 유전자를 통해 담관 반응을 억제하고 만성 간질환 및 간경변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새롭게 규명했다. 권효정 교수는 "국내 만성 간질환 및 간경변증 환자는 꾸준히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