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치매, 암, 당뇨병, 심장병은 늦추고, 막고, 되돌릴 수 있다! 만성 질환과 노화를 피하고 건강하게 잘 사는 최고의 인생 지침서 현대 의학의 눈부신 발전 덕분에 인간의 기대수명은 그 어느 때보다 더 길어졌다. 반면에 노화와 만성 질환 탓에 길어진 수명의 마지막 10년을 불행하고 고통스럽게 살다 죽는 일이 너무나 흔해졌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삶을 마치 운명인 양 받아들이고 있다. 과연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다 편안히 죽는 것은 이룰 수 없는 바람일까? 센세이셔널한 주목과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책《질병 해방》은 바로 이 질문에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스탠퍼드 의대 의학 박사로서 세계적인 장수 의학의 권위자이자 노화와 만성 질환 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 피터 아티아 박사는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치매, 암, 당뇨병, 심장병 등 만성 질환과 노화는 늦추고, 막고, 심지어 되돌릴 수 있다고, 10년에서 수십 년 더 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역설한다. 단, 그러자면 우리의 마인드셋과 의학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야만 한다. 기존 현대 의학인 의학 2.0은 질병 진단 후 사후 대처라는 접근법에 의존한다. 우리는 이 의료 체제를 버려야 한다. 현대의료(의학 2.0)의 한계와, 새로운 건강 전략(의학 3.0)을 배울 수 있습니다. - 병이 생긴 후 고치는 기존 의료 모델로는, 심혈관질환, 암, 당뇨, 치매 같은 질병을 막을 수 없습니다. - 저자는 “치료”가 아닌 “예방과 조기개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시스템을 제안합니다. - 스스로 건강의 주도권을 가지려면, 이 패러다임 전환을 반드시 이해해야 합니다. 3. “죽음의 4대 질병”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피할 수 있는지 알게 됩니다.- 대사질환(심장질환, 당뇨, 암, 신경퇴행성질환)이 어떻게 생기는지 과학적 근거를 제시합니다.- 단순한 식습관이나 운동법 소개가 아니라, 몸속 시스템 차원의 고장 과정을 설명합니다.- 따라서 당장 실천 가능한 변화를 설득력 있게 이끌어냅니다. 4. 구체적인 실행 루틴(운동, 식이, 수면, 정서 관리)이 제시됩니다. - “건강해야 한다”는 막연한 당위가 아니라,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한 로드맵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 100세인 10종경기: 100세에도 가능한 체력 목표를 설정하는 운동 전략 - Zone 2 트레이닝: 지방 대사를 최적화하는 저강도 유산소 훈련 - 고단백, 저가공식 식단: 혈당, 인슐린 저항성 개선 -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 루틴: 대사와 면역 최적화- 책을 통해 ‘건강관리 행동’을 라이프스타일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정서적 회복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몸만 건강해도 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아티아는 정서적 트라우마와 만성 스트레스가 질병에 직접 관여한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따라서 이 책은 신체 건강 + 정신 건강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최신적 건강서입니다. 자신의 생활습관을 바꾸고 파트너들의 모범이 될 수 있는 네트워커가 됩니다.-경제적 자유 뿐만 아니라 건강이라는 가치를 파는 우리가 먼저 건강해야 합니다.-그래야 세상 사람들의 건강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습니다.-그래야 나의 경제적 자유가 뒤따라 옵니다. 상세이미지
대한내분비학회는 SICEM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내분비학을 발전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국내외의 많은 참가자들의 헌신적인 연구와 실습은 학문적 발전과 임상 적용에 크게 기여했으며, 궁극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습니다. 올해 학술대회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내분비학의 미래를 탐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초 연구에서 최신 임상 지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다양한 강의와 심포지엄을 특징으로 하며 광범위한 토론을 제공합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사들과 교류하고 국제 무대에서 귀하의 연구를 선보일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 SICEM 2025 Notice 친애하는 참가자 여러분, SICEM 2025 사무국에서 인사드립니다. 계엄령 및 대통령 탄핵을 포함한 한국의 최근 정치적 사건들에 대한 우려를 인정하며, SICEM 2025 과학 위원회는 모든 참가자에게 다가오는 회의에 차질이 예상되지 않고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신시킵니다. 다행히 대통령은 2024년 12월 14일 계엄령 시도로 탄핵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법한 법적 절차를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습니다(한국 사회는 이미 2016년에 법적 절차를 완료하기까지 3개월도 채 걸리지 않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법치와 안보는 여전히 견고하고 완벽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국의 안정성과 안전을 보장합니다. SICEM 2025는 참가자들이 학술 활동과 네트워킹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도록 예정대로 진행될 것입니다. 우리는 원활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SICEM 2025에 대한 여러분의 참여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며 방문에 대해 자신감을 갖기를 바랍니다. 곧 한국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추가 우려 사항이나 질문이 있는 경우 주저하지 말고 연락해 주십시오. 한국의 따뜻하고 안전한 안부, SICEM 2025 Secretariat ■ Go to SICEM 2025 website: https://www.sicem.kr/ ■ Go to abstract submission: https://www.sicem.kr/abstract/ ■ Go to registration: https://www.sicem.kr/registration/ ■ Go to notice Regarding the Political Turmoil: https://sicem.kr/bbs/?code=notice
고혈압·당뇨병 등 동반질환 비율 높고 의료기관 입·내원 일수도 많아 국립재활원, 13일 ‘2025년 장애인건강보건통계 콘퍼런스’ 개최 일반건강검진 종합판정 비율(2022년) 건강검진을 받은 장애인 절반 가량은 유질환 판정이 나오고 있다. 장애인 일반 건강검진 판정 결과(2022년)를 보면 정상은 18.3%, 질환의심 31.3%, 유질환자 50.4%로 나타났다. 비장애인(41.6%)에 비해 정상판정 비율은 약 2.3배 낮고, 유질환자 비율은 비장애인(25.4%)보다 25.0%p로 약 2배 높은 수준이다.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은 13일 국립재활원 나래관(3층 중강당)에서 ‘2025년 장애인건강보건통계 콘퍼런스’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한다. 장애인 다빈도질환은 장애 관련 질환뿐 아니라, 주요 만성질환이 상위에 분포하고 있다. 장애인은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이 상위 20개 중 5개 질환이 차지하고 있다. 5개 질환은 등통증, 무릎관절증, 연조직 장애, 기타 척추병증, 어깨병변 등이다. 비장애인의 경우 상위 20개 중 6개 질환이 ‘감기’ 관련 상병이다. 장애인 동반질환은 2명 중 1명(50.5%)이 고혈압, 4명 중 1명(29.2%)이 당뇨병에 시달리고 있다. 비장애인의 경우 각각 20.4%, 11.6%다. 장애인 정신과적 질환으로 우울(12.8%), 불안장애(13.9%), 치매(13.8%)가 있다. 비장애인의 우울(4.9%), 불안장애(6.2%), 치매(1.9%)에 비해 각각 2.6배, 2.2배, 치매 7.3배 높다. 연평균 입·내원일수는 55.7일로 비장애인 19.9일에 비해 2.8배 격차가 있다. 1인당 연평균 입원일수는 장애인이 20.6일인 반면 비장애인은 2.1일이다. 1인당 연평균 외래일수도 35.0일과 17.8일로 2.0배 차이가 난다. 우리나라 인구의 5.2% 장애인(265만명)은 전체 진료비의 연간 15.9%를 지출하고 있다. 2022년 우리나라 전체 진료비는 116조 2000억원이다. 장애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약 718만 9000원으로 비장애인 1인당 190만 3000원, 비장애 노인 1인당 진료비 444만 9000원에 비해 각각 3.8배, 1.6배 높은 수준이다. 장애인 조사망률은 전체인구에 비해 5.3배 이상 더 높다.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은 일반 63.5%, 암 45.5%, 구강 17.9%다. 한편 이날 포럼에선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과 판정 현황 추이 ▲장애인 동반질환과 만성질환 추이▲ 장애인 의료이용과 진료비 추이 ▲ 장애인 사망률 변화 발표에 이어 ▲장애계가 바라보는 장애인 건강보건통계와 ▲장애인 건강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장애인 건강지표의 방향에 대해 토론이 진행된다. 손종관 medical1367@naver.com
제13회 서울국제내분비대사학회(SICEM 2025)를 제44차 대한내분비학회 연차학술대회와 연계하여 오는 5월 화창한 봄날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하는 것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기대됩니다. 우리 사회는 현재 '변혁의 시대'를 헤쳐 나가야 하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올해 학회의 주제인 "도전에 직면하기"는 다양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내분비학 분야의 최신 지식과 연구를 공유하기 위한 특별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선택되었습니다. 이 학술대회는 학문적 성과와 임상경험을 교류하는 귀중한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큰 기쁨과 기대를 가지고 오늘 이 뜻깊은 자리를 여러분께 소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대한내분비학회는 SICEM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내분비학을 발전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국내외의 많은 참가자들의 헌신적인 연구와 실습은 학문적 발전과 임상 적용에 크게 기여했으며, 궁극적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성과에 안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의료 환경과 학문적 과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올해 학술대회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내분비학의 미래를 탐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초 연구에서 최신 임상 지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다양한 강의와 심포지엄을 특징으로 하며 광범위한 토론을 제공합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사들과 교류하고 국제 무대에서 귀하의 연구를 선보일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나아가 이번 학술대회는 학문적 발전뿐만 아니라 글로벌 협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의 성과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내분비학의 지평을 넓히고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길을 개척함으로써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 대회의 성공을 위해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이 학술 모임이 여러분에게 깊은 영감을 주고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도전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열정과 헌신이 내분비학의 더 밝은 미래를 형성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오는 5월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회장님을 직접 만나 활발한 토론을 나눌 수 있기를 간절히 기대합니다.
근력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적절한 도구 활용이 필수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덤벨과 피트니스 기구를 활용한 다양한 운동법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 보자. 나쁜 자세에서 비롯되는 신체 문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도 함께 알아본다. 나쁜 자세에서 비롯되는 신체 건강 한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거나, 휴대폰과 키보드를 자주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는 구부정한 자세, 굽은 등, 거북목 등이 흔하게 나타난다. 특히, 어깨를 앞으로 말리거나 팔을 아래로 떨어뜨린 자세는 다음과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 어깨와 목의 긴장 증가 어깨가 앞으로 굽으면 근육 불균형이 발생하고, 목과 어깨의 긴장도가 높아져 통증을 유발한다. □ 팔과 등 근육 약화 장시간 팔을 내린 자세는 상완근과 광배근의 약화를 초래한다. □ 흉추 가동성 저하 자세가 굽으면 흉추의 움직임이 제한되어 척추에 과도한 부하가 걸린다. 이런 문제를 예방하거나 이미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다. ① 바른 자세 유지하기 어깨가 앞으로 굽으면 근육 불균형이 발생하고, 목과 어깨에 긴장이 쌓여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귀-어깨-골반이 일직선을 이루도록 자세를 유지하고, 1시간마다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걷기로 앉아 있는 시간을 분산시킨다. 이러한 작은 습관들이 모여 건강한 자세를 완성한다. ② 흉추 가동성 향상 운동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현대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구부정한 자세, 굽은 등, 거북목 등의 문제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운동법을 지난 호에 소개한바 있습니다. 매트와 바렐을 이용한 간단한 동작들로 흉추 가동성을 향상시켜보세요. 자세한 운동법은 지난 호 TRAINING 섹션의 EASY PILATES를 참고하세요. ③ 근력 강화로 자세 교정 덤벨과 리포머를 활용한 운동은 삼각근, 상완이두근, 상완삼두근을 골고루 강화하며, 어깨와 팔 근육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이를 통해 구부정한 자세, 거북목 등 현대인의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위 세가지 방법 중, 근력 강화를 통해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운동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어깨와 팔 근육 완성을 위한 덤벨 활용 루틴 DUMBBELL CHEST OPEN: 운동효과 - 삼각근 강화, 어깨 안정화 1세트당 8회 2세트 수행 ① 전면을 바라보고 서서 상체를 곧게 세운다. 덤벨을 잡고 손바닥이 천장을 향하도록 하며 겨드랑이 사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붙여낸 상태에서 팔꿈치를 90°로 접는다. ② 내쉬는 호흡에 덤벨을 잡은 주먹을 양옆으로 열어낸다. 이때 어깨를 앞으로 말지 않도록 쇄골이 가로로 길어진다고 생각하며 가슴을 넓게 펼친다. TIP.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팔꿈치가 과도하게 펴지지 않게 한다. DUMBBELL SHOULDER PRESS: 운동효과 - 삼각근, 상완삼두근 강화 ① 전면을 바라보고 서서 상체를 곧게 세운다. 덤벨을 잡고 팔로 디귿을 만든다고 생각하며 팔꿈치를 90°로 구부려 손바닥이 전면을 향하도록 한다. 이때 팔꿈치는 어깨보다 살짝 앞에 위치할 수 있도록 만든다. ② 내쉬는 호흡에 주먹에서 팔꿈치까지 일직선을 유지하며 팔을 천장으로 뻗는다. 팔을 다 뻗었을 때 덤벨이 어깨 위에 위치할 수 있도록 중앙으로 모아주며 팔을 뻗는다. TIP. 등이 과도하게 휘어지지 않도록 복부에 힘을 주고 동작을 수행한다. DUMBBELL SIDE LATERAL RAISE: 운동효과 - 흉추·척추 이완 ① 양손으로 덤벨을 잡아 손바닥끼리 마주 보게 만든다. 팔은 힘을 풀어서 바닥으로 뻗어낸 상태에서 팔꿈치만 살짝 접는다. 골반은 힙힌지를 만들어, 상체를 대각선으로 뻗어내 유지한다. ② 내쉬는 호흡에 팔꿈치 구부린 상태 유지하며 팔을 양옆으로 들어 올린다. 이때 팔꿈치가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게 뒤로 구부려 내며 주먹은 어깨보다 살짝 앞에 위치한다. TIP. 허리가 굽지 않도록 주의하고, 어깨를 귀 쪽으로 올리지 않도록 한다. DUMBBELL KICK-BACK: 운동효과 - 상완삼두근 강화 ① 골반은 힙힌지로 만들어 상체를 대각선으로 길게 뻗어 낸 상태에서 한 손으로 덤벨을 잡는다. 반대 손은 덤벨 잡은 쪽 어깨가 앞으로 말리지 않도록 어깨 앞에 손바닥을 올려 둔다. 덤벨 잡은 쪽 겨드랑이는 떨어지지 않도록 밀착시키고 손목이 옆구리와 같은 높이에 위치하도록 만든다. ② 내쉬는 호흡에 팔꿈치의 위치는 고정한 상태에서 팔을 뒤로 뻗어낸다. 이때 손등은 계속 측면을 바라보도록 유지하며 주먹을 뒤로 멀리 뻗어낸다. TIP. 상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코어에 힘을 주고 동작을 수행한다. <모델: 박노이, 자료제공: MAXQ 입력 2025.02.06, 헬스 & 뷰티, MD저널, 편집>
국내 당뇨환자의 90%가 바로 제 2형 당뇨에 속하는데 한국인의 마른 당뇨는 제2형에 비해 비만하지 않으며 인슐린 저항성 또한 심하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이런 한국인의 특성 때문에 최근에는 마른당뇨를 중간단계인 '1.5형 당뇨‘라고 말하기도 한다. 마른당뇨의 원인 췌장이 작다! 당뇨병에 있어 췌장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이다. 췌장에서는 혈당 조절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인슐린 호르몬이 생성되는데 인슐린은 섭취한 탄수화물, 즉 포도당을 혈액에서부터 세포 안으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안되거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혈액 속의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면 세포는 기아 상태가 되고, 이것이 당뇨인 것이다. 이처럼 당뇨병과 췌장, 그리고 인슐린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따라서 췌장의 크기가 작고 인슐린 분비 절대량이 적은 한국인은 당뇨에 더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량을 늘렸다, 줄였다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것은 베타세포인데, 이것은 혈액 속에 포도당이 많으면 인슐린 분비량을 늘리고, 적으면 그만큼 줄인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비만 여부와 관계없이 췌장의 베타세포의 수가 서양인보다 70~80% 적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니까 한국 사람이 선천적으로 서양인에 비해 췌장의 베타세포가 적은 이유는 옛날 선조들의 영양섭취가 부족했던 영양도 크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단순히 더 나쁜 체형을 타고 났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체형에 맞지 않는 식사를 우리가 너무 급속도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한다. 즉, 우리나라 전통 식사를 보면 췌장이 서양인에 비해 그렇게 발달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인데. 그런데 현대에 들어 이런 내부장기의 성쇠를 무시하고 서양 식단을 급속도로 받아들이고 주식이 되가면서 그 폐해가 커진 것으로 이것은 그저 당뇨만의 문제가 아니라 같은 고지방식을 해도 대장암의 발병율은 한국인이 서양인에 비해 더 높은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다. 당뇨병의 원인으로 흔히 거론되는 게 서구형 식습관에 따른 과체중과 비만이다. 고열량·고지방 식단과 운동 부족 등에 따른 과체중·비만이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결국 당뇨병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당뇨병은 혈액 속 포도당(혈당)이 과도하게 높아지는 만성질환이다. 방치하면 심뇌혈관질환, 신장질환, 신경병증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켜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심지어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과 통계청 집계를 종합하면 국내 당뇨병은 유병률이 만 30세 이상에서 11.3%에 달하고, 사망 원인으로는 7위에 해당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당뇨병의 원인으로 흔히 거론되는 게 서구형 식습관에 따른 과체중과 비만이다. 고열량·고지방 식단과 운동 부족 등에 따른 과체중·비만이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고 결국 당뇨병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과체중·비만이 아닌 사람에게도 당뇨병은 발병한다. 흔히 '마른 당뇨병'으로 불리는 정상체중 이하의 당뇨병이다. 마른 당뇨의 원인은 대부분 근육 손실입니다. 인슐린은 우리 몸에서 단백질 합성을 촉진하는 기능도 합니다. 단백질이 분해되는 것은 막아주고요. 그런데 당뇨병 환자들은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거나 그 기능이 떨어져 있어서, 단백질이 안 만들어지고 잘 분해됩니다. 또한, 내장지방은 팔과 다리, 그리고 엉덩이의 지방보다 인슐린 작용을 방해하는 염증 유발 물질과 독성물질을 방출하기 때문에 당뇨병과 심혈관질환 위험까지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마른 당뇨의 주요원인이 복부비만, 필히 관리하여야 한다. 특히 서구보다 비만율이 낮은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많은 수의 마른 당뇨병이 발병하고 있어 경각심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2001~2021년 체질량지수에 따른 한국 성인의 당뇨병 유병률 변화. (A) 2001년과 2019~2021년 사이의 당뇨병 유병률, (B) 2001년 대비 2019~2021년의 당뇨병 증가율 변화. [논문 발췌] 연구팀은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정상체중 이하, 과체중·비만으로 나눠 최장 20년 동안의 당뇨병 유병률 추이를 비교했다. 그 결과 2001년 당시 6.6%였던 정상체중 이하 그룹의 당뇨병 유병률은 18∼20년이 지난 2019∼2021년에는 평균 8.8%로, 33.3%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같은 기간 과체중·비만 그룹의 당뇨병 유병률은 12.1%에서 16.3%로 늘어 증가율이 34.7%였다. 상대적인 당뇨병 유병률은 과체중·비만 그룹이 정상체중 이하 그룹보다 높았지만, 전체적인 유병률 증가세는 두 그룹이 비슷했다는 게 연구팀의 분석이다. 성별로는 여성에서 마른 당뇨병이, 남성에서 과체중·비만 당뇨병이 각각 더 두드러졌다. 또한 마른 당뇨병에서는 인슐린 수치가 낮고 근육량과 근력이 감소했지만, 과체중·비만형 당뇨병에서는 심혈관질환의 위험 요소가 더 많은 특징도 관찰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로 볼 때 기존 당뇨병 관리 및 예방 전략이 비만 환자 중심으로 설계됨으로써 정상체중 이하에서 당뇨병 위험 가능성이 작게 인식되는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건사회연구원 정수경 부연구위원은 "마른 체형의 당뇨병 유병률 증가에 정책적, 임상적 관심이 더 필요하다는 내용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라며 "특히 마른 체형은 영양 부족과도 관련이 있고, 확률적으로 저소득층 등의 취약계층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건강 불평등 요소 발굴 및 사회경제적 접근을 고려한 정책 개발에 관심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정상체중 이하에서는 당뇨병 예방을 위해 GLP-1 억제제 등의 비만약을 무분별하게 이용하기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서 유산소 운동과 저항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충남의대 내분비대사내과 이주희 교수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인에게서 마른 체형이면서 베타세포 기능 감소를 가진 당뇨병 환자가 존재하는 건 유전적인 영향을 시사한다"면서 "비만이 아니어도 부모, 형제자매 중 당뇨병이 있는 19세 이상 성인은 매년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경구포도당내성검사 등을 이용한 당뇨병 검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8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정책연구실, 충남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공동연구팀은 2001∼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8만9천72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마른 당뇨병 환자의 증가세가 과체중·비만형 당뇨병과 유사한 추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BMC 공중보건'(BMC Public Health) 최근호에 발표됐다.
의료‧돌봄 통합지원 본 사업이 내년 3월 시행된다. 이를 위해 올해 노인, 장애인 등 대상별 전문가들과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방안을 살피는 등 종합 점검이 진행됐다.보건복지부는 24일 이기일 제1차관 주재로 ‘제6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의료‧돌봄 통합지원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군‧구가 중심이 되어 돌봄 지원을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사업. 2024년 3월26일 관련 법률이 제정돼 2026년 3월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범사업은 지난 2023년 7월부터 노인 중심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시작, 현재 47개 시‧군‧구 대상을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어르신 1000만 시대,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대책’의 핵심과제로, 올해부터는 법률 제정 취지에 맞게 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포함해 시범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추진단’은 지난해 4분기부터 5차례 회의를 통해 그간 시범사업에 대한 효과성 분석을 토대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모형을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2025년 시범사업 추진 방안 등을 마련했다. 올해 시범사업부터는 보다 전문적인 조사 도구를 도입해 대상자의 의료‧돌봄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군을 구체적으로 분류한 후 해당 서비스 지원에 나선다. 먼저 고령장애인을 포함한 노인에 대해 의료‧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통합판정조사를 도입한다. 종전 통합지원 대상자의 서비스 욕구조사를 위해 활용해 온 선별‧심화평가도구는 시범사업을 위한 약식 도구로서, 의료‧돌봄 필요도는 판단 가능하나, 조사 결과 구체적인 서비스군 분류까지는 파악이 곤란했다. 통합판정조사는 의료 필요도와 돌봄 필요도의 경중에 따라, 대상자에게 적정 서비스군을 4개 영역(전문의료/요양병원/장기요양/지자체돌봄)으로 분류하여, 담당 공무원이 해당 영역의 필요한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매칭함으로써 보다 실효성있는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 고령장애인에 대해서는 종합판정 결과, 장애특성을 최대한 고려해 장애인건강주치의, 장애인 응급안전 알림서비스 등의 장애인 대상 특화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향후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어 의료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사람이면 통합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올해 시범사업은 법률 제정의 취지에 맞게 지원 대상에 장애인까지 포함하고, 신청‧조사‧판정체계도 대상자의 의료‧요양‧돌봄의 복합욕구를 제대로 파악해 돌봄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적절히 제공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내년 본 사업이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재활뉴스
2015년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SGLT2 억제제가 당뇨병성 케톤산증(DKA)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SGLT2 억제제는 혈중 포도당 순환량을 감소시켜 내인성으로 분비되는 인슐린이나 바깥에서 인위적으로 투여한 저용량의 외인성 인슐린 자극을 약하게 만들 수 있다. SGLT2 억제제는 특히 정상혈당성 DKA(euglycemic DKA, euDKA), 즉 혈당 수치가 올라가지 않는 당뇨병성 케톤산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는 케톤체가 세뇨관에서 흡수되기 때문이다. 케톤산증의 위험이 특히 높아지는 시기는 수술 전후의 시기이다. 수술 전에는 SGLT2 억제제 투여를 중단해야 할 수 있으며, 신체 상태가 양호하며 수분량도 충분하고, 식사를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경우에만 계속 사용하도록 권장된다. 2015년 9월, FDA는 카나글리플로진(인보카나)과 카나글리플로진/메트포르민(인보카멧)과 관련된 경고를 냈는데, 이는 두 약제가 골밀도를 감소시켜 골절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단, SGLT2 억제제를 메트포르민과 병용 투여하는 경우 설폰요소제나 인슐린 같은 다른 제2형 당뇨병 치료제에 비해 저혈당증의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는 장점도 있다. 카나글리플로진이 하지 절단술의 위험 증가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은 밝혀졌으나, 다른 SGLT2 억제제도 그런 위험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자료가 필요하다. 유럽 의약품청(EMA)에서는 카나글리플로진, 다파글리플로진, 엠파글리플로진을 복용하는 환자들에서 하지 절단술, 특히 발가락 절단의 위험이 올라갈 수 있다고 결론 내렸다. 2018년 8월, FDA에서는 SGLT2 억제제를 복용하는 환자에서 푸르니에 괴저(생식기나 회음부에 발생하는 괴사성 근막염 또는 괴저의 일종)의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절대적인 발생 위험 자체는 아주 낮다고 여겨진다. 수술 이후 케톤산증의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FDA에서는 SGLT2 억제제의 처방 정보를 수술이 예정되어 있을 때 일시적으로 복용을 중단하길 권장한다고 변경하도록 승인하였다. 카나글리플로진, 다파글리플로진, 엠파글리플로진은 수술 계획일로부터 최소 3일 전에, 에르투글리플로진은 최소 4일 전에 복용을 중단하여야 한다. FDA 부작용 보고 시스템에서는 SGLT2 억제제와 관련하여 급성 콩팥 손상(AKI)의 증가가 보고되었으나,실제 임상시험 결과에서 나온 자료에 따르면 오히려 SGLT2 억제제 치료를 받았을 때 급성 콩팥 손상이 감소하였다고 보고되기도 하였다. SGLT2억제제의 안전한 사용에 대한 대한당뇨병학회 성명서 SGLT2억제제는 2형당뇨병 치료제로, 최근 대규모 임상 연구에서 심혈관 질환, 심부전에 대한 이득 및 신장 보호 효과를 입증하였으며, 다양한 2형당뇨병 치료에 대한 임상 진료지침에서 SGLT2억제제 사용에 대한 권고 수준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2형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신부전이나 심부전 환자에서도 치료를 위해 처방이 가능해지면서 최근 처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SGLT2억제제 치료는 생식기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드물지만 심각한 합병증인 당뇨병케토산증, 회음 괴저(Fournier gangrene)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처방과 안전한 사용이 필요합니다. 이에 당뇨병 전문가로 구성된 대한당뇨병학회는 SGLT2억제제의 부작용을 정확히 명시하고, 의료진이 SGLT2억제제를 처방할 때 주의를 기울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 성명을 발표합니다. 1. 생식기 감염과 요로 감염 SGLT2억제제 치료는 생식기 감염, 특히 진균 감염(주로 칸디다 종 감염)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약 3-5배 정도 그 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과거에 생식기 진균 감염 병력이 있고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환자에게는 회음부 위생에 대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경미한 감염이 있는 환자, 치료에 잘 반응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SGLT2억제제를 유지할 수 있으나, 중증 감염이 있는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중단을 고려하며, 이후 치료를 재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드물지만 SGLT2억제제 치료가 회음 괴저(Fournier gangrene)를 유발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회음 괴저는 드물지만 환자가 사망할 수도 있는 심각한 합병증이므로 조기에 진단하고, 광범위 항생제를 빠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낭과 항문 주위에 압통과 발적이 발생할 경우 회음 괴저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SGLT2억제제 치료가 요로 감염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확실한 근거는 부족하지만, 급성 신우신염 또는 요독증 치료 중에는 SGLT2억제제를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권고합니다. 2. 탈수와 당뇨병케토산증 SGLT2억제제는 약물의 기전상 체내의 포도당과 수분 배출을 촉진하므로 심각한 탈수의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 시 신중히 투여해야 합니다. 특히 이뇨제를 복용 중인 환자에서는 사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드물지만 인슐린 분비 능력이 현저히 저하된 환자(1형당뇨병, 유병 기간이 긴 2형당뇨병 등)에게 사용 시 당뇨병케토산증의 발생 위험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SGLT2억제제와 관련된 당뇨병케토산증은 고혈당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 즉 정상혈당당뇨병케토산증(euglycemic diabetic ketoacidosis)도 많아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임상 증상에 따라 필요 시 케톤체를 확인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음식 섭취가 어려운 상황, 과도한 음주, 급성 질환, 외상, 수술 등이 동반될 경우 케토산증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상황에서 SGLT2억제제 사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추후 치료를 재개할 수 있습니다. 3. 과도한 체중감소와 근감소증 SGLT2억제제 치료는 대상 환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약 2-3 kg 정도의 체중감소 효과를 보였습니다. 마른 고령 당뇨병 환자에서의 사용은 주의가 필요한데, 이러한 환자에서 SGLT2억제제 치료 시 근감소증과 과도한 체중감소 사례가 보고된 바 있습니다. SGLT2억제제의 작용 기전상 체중감소와 더불어 근감소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글루카곤 분비를 강화해 근육 단백질 분해를 촉진하고 이에 따른 근감소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인에서 근감소증이 있거나 체질량지수가 정상범위보다 낮은 당뇨병 환자라면 SGLT2억제제 복용에 조심해야 합니다. 의료진은 SGLT2억제제 처방 시 근감소증이 있는지 확인하고, 근육량을 유지할 수 있는 운동요법을 권하고, 체중 변화를 잘 감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 노인 2형당뇨병 환자에서의 사용 노인 2형당뇨병 환자에서 SGLT2억제제 치료의 이득과 효능은 유사하나, 적응증에 따른 치료 시 나이가 비뇨생식기 감염의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노인에서 비뇨생식기 감염은 비정형적으로 발현하므로 진단이 어려울 수 있으며, 급성 질환이 동반된 경우 음식 및 수분 섭취가 젊은 환자에 비해 감소할 수 있어 체액 고갈의 위험이 증가하고,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노인 환자에게 SGLT2억제제를 처방할 때는 보다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대한당뇨병학회는 의료진이 SGLT2억제제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 약제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약제의 효능도 중요하지만, 이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본 성명을 마무리합니다. 2025년 1월 대한당뇨병학회 첨부파일 : SGLT2억제제의 안전한 사용에 대한 대한당뇨병학회 성명서_최종.docx
서울시의사회, 공공의대 법안에 ‘강력 반발’“졸속 입법·의회주의 파괴… 국민 생명 위협”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야당 불참 속에 여당 단독으로 처리된 공공의대(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법안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27일 성명서를 발표한 서울시의사회는 “국민 생명과 직결된 보건의료 인력정책을 사회적 합의 없이 다수 의석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의사회는 이번 법안 통과를 “대한민국 의회주의의 파괴이자 의료정책의 정치화”라고 규정했다. 주요 쟁점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법안, 졸업 후 15년 의무복무 조항 포함전문과목 제한 및 특정 지역 강제 배치 규정여당 단독 처리로 절차적 정당성 논란 서울시의사회 입장공공의료 취약성은 단순한 의사 수 부족이 아닌 왜곡된 의료전달체계·붕괴된 보상구조·지역 공공병원 인프라 한계 때문졸업 후 15년 의무복무는 직업선택의 자유 침해 및 인권 논란 소지전문과목 제한·강제 배치는 의료 질 저하 및 전문 수련 체계 붕괴 우려야당 불참 속 단독 처리는 절차적 정당성 심각 훼손 의료계 대응 촉구서울시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에 대해 “의료계 최고 법정단체로서 분명한 대응에
경희의료원, 단일 체제로 새 도약 55주년 맞아 책임경영·스마트병원 혁신 추진 학교법인 경희학원(이사장 조인원)이 의료기관 거버넌스를 전면 개편해 ‘경희대학교의료원’을 ‘경희의료원’ 단일 의료원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개편은 창학정신인 *‘문화세계의 창조’*와 *‘질병 없는 인류사회’*라는 설립 이념을 바탕으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의료기관의 공적 책무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전환이다. 2026년 3월 1일부터 경희의료원은 ▲경희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한방병원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등 4개 병원을 단일 의료원 체제 아래 운영한다. 이는 기존 ‘1개 의료원, 2개 의료기관, 6개 병원’ 체계에서 ‘1개 의료원, 4개 병원’ 체계로 재편되는 구조적 혁신이다. 경희의료원은 이번 개편을 통해 조직 슬림화, 책임경영 강화, 병원 간 협력 체계 확립을 추진한다. 또한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희귀·난치성 질환 진료 역량을 집중하고, AI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미래 의료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오주형 의료원장은 “2026년은 경희의료원 설립 55주년이자 강동경희대병원 개원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이번 거버넌스 개편이 경희
로수젯, 8년 연속 원외처방 1위…성과와 논란의 이중주국내 제약업계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한미약품의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젯’이 2025년에도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원외처방 시장 1위를 지켰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중국산 원료 도입 논란은 경영권 갈등과 맞물리며 업계의 뜨거운 논쟁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한미약품이 발표한 2025년 실적에 따르면 로수젯은 지난해 약 2,279억 원의 원외처방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8.4% 성장한 수치로, 단일 브랜드 기준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다. 로수젯은 한미약품 전체 매출의 14%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제품으로, 대규모 임상 근거와 신뢰 기반 마케팅을 통해 의료진의 처방권을 확고히 잡았다. 유비스트 집계 결과, 한미약품은 8년 연속 원외처방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그 중심에는 로수젯이 있다. ◆ 논란: “중국산 원료, 수익성과 품질 사이”최근 업계에 알려진 중국산 원료 도입 논란은 단순한 원료 문제를 넘어 경영진과 대주주 간 갈등을 드러낸 사건으로 해석된다. 대주주 측은 원료의약품(API) 비용 절감을 위해 중국산 로수바스타틴 도입을 주장한 반면, 박재현 대표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원
보건복지부는 25일 열린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의 2026년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필수의료 공급 및 정당한 보상 ▲의료격차 축소 및 건강한 삶 보장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 제고 ▲안정적 공급체계 및 선순환 구조 마련 등 4대 추진방향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를 강화해 꼭 필요한 의료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하고,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구축이라는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겠다”며 “국정과제와 연계해 더욱 내실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수의료 공급 및 보상체계 개선 분만·소아 영역 보상 강화를 위해 모자 진료협력 시범사업 확대,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본사업 전환 검토.심뇌혈관질환·응급의료 대응을 위한 진료협력 네트워크 사후보상 강화.비용분석 기반 상대가치 조정 방안 마련(상반기), 과보상 수가 인하 및 저보상 수가 인상 추진(하반기).2030년까지 ‘균형수가’ 달성 목표. 정부는 분만·소아 영역 보상 강화, 심뇌혈관질환 대응 등을 내세우며 ‘균형수가’를 2030년까지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과보상 수가 인하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