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의 정의우리 인체는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소화효소에 의해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변환되어 혈액 내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인슐린은 혈중의 포도당을 우리 몸의 세포들에서 사용하도록 작용하는데 반드시 필요합니다. 인슐린이 여러 가지 이유로 모자라거나 기능이 저하되면 체내로 흡수된 포도당이 혈액 내에 쌓여 혈당수치를 올리고 소변으로 넘쳐 나오게 되는데, 이러한 병적인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부릅니다. 원인은 명확치 않으나 유전적 요인이 있고, 환경적으로는 비만, 췌장질환, 약물, 감염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의 증상으로는 체내에 쌓인 포도당이 다량의 물을 끌고 함께 나가기 때문에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이로 인한 수분 부족으로 갈증이 생겨 물을 자주 마시게 되고, 섭취한 음식물이 소변으로 모두 빠져나가 에너지로 사용되지 못하기 때문에 공복감이 생겨 많이 먹긴 하지만 체중감소가 동반됩니다. 그리고 눈이 침침하고, 피로, 건조함, 상처치유 지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됩니다 제1형 당뇨병은 '소아 당뇨병'으로 불리며, 인슐린이 전혀 분비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의 기능이 저하된
당뇨 수치를 낮추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여기 몇 가지 주요 방법을 소개할게요: 식단 관리:탄수화물 섭취 제한: 탄수화물은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으므로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섬유질 섭취 증가: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혈당 상승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저염, 저당 식단: 소금과 설탕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지방과 단백질을 적절히 섭취하세요.규칙적인 운동:유산소 운동: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은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근력 운동: 근력 운동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체중 관리:적정 체중 유지: 비만은 당뇨병 위험을 높이므로 체중을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스트레스 관리: 명상과 요가: 스트레스는 혈당을 높일 수 있으므로 명상이나 요가를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세요.정기적인 혈당 모니터링: 혈당 체크: 식사 전후로 혈당을 정기적으로 체크하여 변화를 주시하세요.의사의 지도:약물 치료: 필요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물 치료를 병행하세요 당뇨병의 정상 혈당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공복 혈당: 70~100 mg/dL식후 2시간 혈당: 90~140 mg/dL당화혈색소 (HbA1c): 5.7% 미만당뇨병 환자의
104회 당뇨와건강 아카데미 서울편, 동대문 스페이스쉐어 에메랄드홀에서 8월31일 당뇨학교 가 대성황을 이루었다. 당뇨학교 아카데미 서울편 당뇨학교는 당뇨와건강, 당뇨신문이 주체하고 윤건호엔도내과, 서울누네안과병원, 당뇨와건강 서울지역회 주관으로 진행 하였다. 이번 당뇨학교는 200여명의 당뇨와건강 환우회 회원 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당뇨학교에 참여하는 분을 위해 강의 시작전 당뇨 혈당검사를 시행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호응 과 감사의 마음을 전 하기도 하였다. 당뇨관련 제약사와 혈당관련 여러 업체가 참여 하여 당뇨환우인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보여주었다. 첫 강의는 누네안과 병원 망막센타 김명애 선생님 강의로 당뇨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당뇨망막병증의 모든것 이라는 주제로 눈의 주요성을 강조 하며 몸이 천량이면 눈은 구백량이라 강조하면서 "당뇨막막증이란 소리없는 시력도둑 으로 망막의 모세혈관이 막혀 저산소증을 일으키고 신생혈관의 발생을 유발하여 이 혈관이 파열되어 출혈을 일으키거나 증식막을 만들어 결국 실명까지 이르게 되는 당뇨병의 합병증이다. "고 강조 하였다. 두번쩨 강의는 윤건호 엔도내과 윤건호 원장님의 "행복 백세시대 당뇨병관리" 란 주제로
제104회 당뇨인의올바른 혈당관리를 위한 당뇨학교 서울편 당뇨신문과 당뇨와건강에서 30만 당뇨커무니티 회원을 대상으로 당뇨인과 가족을 위한 삶의 질 개선 프로그램인 당뇨학교를 8월31일 동대문 스페이스쉐어 중부센타에서 진행합니다. 주관을 윤건호엔도내과, 누네안과병원, 당뇨환우회 서울지부 에서 주관 하고,이번 당뇨학교는 대국민 행사로 당뇨에 관심이 많은 분들과 다양한 행사로 진행 예정 이라 하였다.당뇨교육행사의 준비와 관련하여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윤건호 서울성모병원 명예교수(윤건호엔도내과의원 원장)는 국내는 물론 세계 당뇨병 의학계에서도 존재감이 큰 의사다. 그는 아시아인 당뇨병의 특성을 규명해 전 세계 내과의사들이 보는 교과서인 ‘헤리슨’의 내용 일부를 바꿨다. /우먼센스 국내 당뇨병 인구는 약 600만명이다. 여기에 전당뇨 인구 1500만명을 더하면 당뇨병 위험군은 2000만명을 넘는다. 비만 또한 사정은 비슷하다. 그래서 당뇨와 비만을 ‘국민병’이라고 부른다. 당뇨병은 혈액 속에 포도당이 너무 많은 상태다. 이를 고혈당이라고 하는데, 고혈당 자체는 질환이 아니지만 합병증으로 진행되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실명을 낳고 당뇨병성 콩팥병은 투석까지 갈 수 있다. 당뇨발이 심해지면 발을 절단해야 할 수도 있다. 윤 교수에 따르면 당뇨병 예방, 관리를 위해서는 세 개 숫자를 기억해야 한다. 126, 110, 100이다. 윤 교수는 “당뇨병은 공복혈당 126(mg/dL) 이상을 말하지만 공복혈당 100과 110도 매우 중하다”고 했다. 공복혈당 100 미만은 정상이다. 하지만 공복혈당 100 이상, 126 미만은 전당뇨로서, 당뇨병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전당뇨는 다시 둘로 나눠서
살리초를 ‘혈당 관리 고춧잎’ ‘살리초’는 청양초, 아삭이고추, 당조고추,미인고추와 같은 고추 품종의 한 종류입니다. 혈당강하에 도움이 되는 성분 AGI는고추 열매보다 고춧잎에 풍부합니다. AGI란? :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 (AGI)는 당뇨약 아카보스, 보글리보스에 들어있는 성분 입니다. 식사 전에 섭취하면 빵, 감자, 파스타와 같은 탄수화물이 장에서 분해되는 것을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식사 후 일어나는 혈당스파이크를 예방하고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일반 품종대비 4-5배 고활성화된 AGI 살리초는 일반 품종대비 AGI 성분이 4~5배고활성화된 고춧잎 입니다. 살리초의 AGI 활성도는 당뇨약 아카보스와 보글리보스 비슷한 수준이라는 실험 결과도 있다. 천연 AGI, 그것도 당뇨약 수준의 강력한 AGI를 담고 있다. 밥먹기전 채소 먹는 습관 채소는 영양소로도 중요하지만 식이섬유로서도 큰 역할을 합니다.식사 전에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음식의 위장 통과 속도를 늦춰탄수화물의 흡수를 느리게 합니다. 따라서 혈당이 천천히 오르고,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예방합니다. 식단 관리를 시작하신 분이라면 채단탄,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서로 식사해야한
당뇨에 좋은 ‘살리초’ 내가 건물 지하 농장 ‘살리팜’을 준비한 이유는 AGI(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 때문이었다. AGI는 당뇨병 치료 약에 많이 쓰이는 혈당 강하 성분이다. 다들 알다시피 당뇨병은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 질환이다. 우리나라 성인 4명 중의 1명이 혈당이 당뇨 경계선 이상이라고 한다. 고혈당은 운동 부족이나 과식, 탄수화물 과다 섭취, 과영양, 인스턴트 식품 선호 등의 생활 습관 또는 부모로부터의 유전 문제도 있다. 맛있는 음식물이 소화를 거쳐서 장에 들어가 단당류로 쪼개져서 흡수돼 온몸으로 퍼지니 혈액에 당(糖) 성분이 많아지게 된다. 그럼 피가 찐득찐득하게 변하고 그 찐득한 피 때문에 많은 합병증이 생기는 것이다. AGI 성분은 소화된 탄수화물이나 다당류들이 장내에서 단당으로 쪼개져서 온몸으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 하고 배설시키는 효소 활성화 작용을 한다. 당뇨병 치료 약에 많이 쓰이는 이유다. 물론 운동하고 식이요법을 한다면 당뇨는 치료 및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게 어려워진 상황이라면 AGI 성분이 들어간 기능성 식품이나 약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약으로 치료 전에 식품으로 건강해지라”라는 말이 있다. AGI 성분이 많은
근감소증에서의 혈당 조절 근감소증 예방에 있어 혈당 조절의 역할은 중요하다. 조절되지 않은 당뇨병(HbA1c ≥ 8.0 또는 ≥ 8.5%)은 보행 속도의 저하와 관련이 있었고 적절한 혈당 조절(HbA1c< 7%)은 더 나은 신체기능 평가와 관련이 있었다. 한편, 너무 엄격한 혈당 조절이 신체기능평가에 대한 유익한 효과를 입증하지 못하며, 이는 오히려 저혈당, 낙상, 골절의 위험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혈당을 낮춰야 하는 당뇨병 환자는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 허벅지 근육이 많고 둘레가 길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이 적다는 연구가 국내외에서 많이 나왔다.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우선 근육이 많은 게 도움이 된다. 근육은 몸속 장기·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몸속 포도당이 많아지는데, 이때 췌장에서 분비한 인슐린이 당을 분해해 혈당을 조절한다. 인슐린은 몸속 장기와 조직에 포도당을 보내 에너지원으로 쓰게 만들고, 마지막으로는 근육 세포에 보내 근육의 에너지원으로 쓰게 한다. 특히 허벅지 근육을 키워야 하는 이유는 허벅지에 온몸 근육의 3분의 2 이상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실제 허벅지
당뇨식은 혈당 관리뿐만 아니라 비만과 고혈압 등 다른 건강 문제에도 이로운 건강식이다. 핵심은 혈당이 너무 출렁이지 않도록 균형 있고 알맞은 양을 제때에 먹는 것. 그렇다면 3대 영양소로 꼽히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은 혈당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까? 탄수화물을 먹고 한두 시간 정도가 지나면 우리 몸의 혈당은 최고치에 도달한다. 따라서 혈당을 쟀을 때 평소보다 높게 나왔다면 밥, 떡, 고구마 같은 곡류나 당질의 함량이 높은 과일을 많이 먹지는 않았는지 점검해야 한다. 단백질은 먹은 양의 약 50% 정도만 포도당으로 바뀌어 혈당에 영향을 주며 그 영향을 미치는 속도도 식후 서너 시간으로 느린 편이다. 식후 두 시간까지의 혈당은 괜찮은데 이후 혈당이 높게 나온다면 고기나 생선, 두부, 콩 등을 많이 먹었는지 돌아보자. 지방은 단백질보다도 더 적은, 먹은 양의 10%미만만이 포도당으로 바뀌기에 혈당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따라서 일일 섭취량에 준하는 적당한 양의 기름류와 견과류를 기호에 따라 식사와 곁들이면 좋다. 무기질은 소량이 필요하지만 생명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로서, 뼈와 치아의 형성, 체액의 산·염기 평형과 수분 평형에 관여하며,
당뇨 발병 후 궁금한 질문 - 초보입문자 당뇨 발병 후 궁금한 질문을 모아... 보았습니다. 대부분은 여기서 답이 나오도록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힘드신 분들이 많습니다. 부담없이 바로 게시물로 질문을 올려주세요.(여기에 댓글로 문의는 x ) 당뇨와건강 : 네이버 카페총25만 당뇨환우회,당뇨학교,당뇨병,인슐린,혈당,2형당뇨,1형당뇨,임신성당뇨,합병증,당뇨교육,추천병원 m.cafe.naver.com 재생3,41602:07 접기/펴기당뇨 관리 중 가장 필수인 것이니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Q1. 목표혈당 Q1. 목표혈당 식후는 수저를 든 시점입니다. 단, 식사 시간이 20분 이상 긴 경우는 무의미합니다. 목표혈당은 젊으신 분은 좀 강하게 관리, 연세가 있으신 분은 좀 높게 관리하셔도 됩니다. 공복은 2자리가 이상적이나 120이내면 양호, 130이내면 약간 주의, 140이상이면 경고입니다. 식후 1시간~1시간 30분 최대 혈당이 나오는 시간대는 180이하가 이상적이나 쉽지 않으니 너무 부담 갖지 말고 200초반으로 설정하세요. 그리고 빨리 운동을 해서 내리시는 것을 목표로 절정하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입니다. 식후 2시간은 140이하가 이상적,
비만을 관리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체중계 숫자다. 하지만 최근 연구는 체중보다 ‘근력’이 더 중요한 건강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페닝턴 생의학연구소의 윤 셴(Shen Yun) 박사와 강 후(Hu Gang) 박사 연구팀은 손아귀 힘(악력, 握力)이 강한 사람일수록 비만으로 인한 장기 기능 손상과 사망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미국내분비학회(The Endocrine Society) 공식 학술지인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The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 JCEM)'에 게재됐다. 손아귀 힘이 건강을 말해준다?연구진이 주목한 지표는 다소 의외다. 바로 ‘악력(握力)’, 즉 손으로 물건을 꽉 쥐는 힘이다. 악력은 간단한 기구로 몇 초 만에 측정할 수 있지만, 전신 근력과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비교적 잘 반영하는 지표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영국의 대규모 건강 데이터베이스인 UK 바이오뱅크(UK Biobank)에 등록된 9만 3천여 명의 성인 데이터를 활용해 진행됐다. 연구팀은 이들을 평균 13년 이상 장기간 추적 관찰하며
희귀 종양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선택지가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미국 바이오기업 Immunome(이뮤놈)이 개발 중인 신약이 임상시험 마지막 단계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놓으며 의료계와 투자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Immunome은 최근 '데스모이드 종양(desmoid tumor)' 치료제 후보 물질인 바레가세스타트(varegacestat)가 임상 3상 시험에서 주요 목표를 충족했다고 발표했다. 데스모이드 종양, 생명은 위협하지 않지만 삶의 질을 무너뜨리는 병데스모이드 종양은 전이성 암은 아니지만, 근육이나 인대 같은 연부 조직에서 자라며 심한 통증과 기능 장애를 유발하는 희귀 질환이다. 종양이 커지면 장기나 신경을 압박해 일상생활이 크게 제한될 수 있지만, 지금까지 치료 옵션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가 사용되기도 했지만 재발 위험이 높았고, 약물 치료 역시 효과와 부작용 문제로 뚜렷한 해법이 없었다. "질병 진행 위험 84% 감소"…임상 결과의 의미이번 임상시험에서 Immunome의 신약을 투여받은 환자들은 질병이 악화되거나 사망할 위험이 위약(가짜 약)을 복용한 환자들에 비해 84%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양 크기가 줄어들거나
사우디 카심대학 연구팀, 건강 효능 집중 조명신선한 채소·과일 주스 등에 든 천연 엔자임(효소)인 SOD(Superoxide Dismutase, 슈퍼옥사이드 디스무타제)가 항노화를 돕는다는 보고다. SOD의 기본 개념 정식 명칭: Superoxide Dismutase (슈퍼옥사이드 디스무타제)주요 기능: 세포 내에서 발생하는 *슈퍼옥사이드 라디칼(O₂⁻)*을 과산화수소(H₂O₂)와 산소(O₂)로 변환시켜 독성을 줄임.위치: 세포질, 미토콘드리아, 세포핵 등 다양한 세포 내 구획에 존재하며, 각 위치에 따라 다른 형태의 SOD가 작용함. 효과 항노화: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세포 기능을 유지하고 노화를 늦춤질환 예방: 심혈관질환, 골다공증, 근감소증, 노쇠 등 퇴행성 질환 예방에 기여.면역 강화: 세포 손상을 줄여 면역 체계 안정화.피부 건강: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과 주름 형성을 억제하는 데 도움. SOD를 비롯해 CAT·글루타티온 퍼옥시다제 등 천연 항산화 효소는 대부분의 채소와 과일에 자연적으로 존재한다. 1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카심대학 의대 병리학과 자파 라시드(Zafar Rasheed) 박사팀은 “대표적인
일본 NTT 도쿄 의료센터 연구팀, 1만 9000여명 분석커피를 즐겨 마실수록 내장비만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왔다. 미국의 건강 전문매체 ‘이팅웰(EatingWell)은 이 논문을 근거로 “영양 전문가가 추천하는 내장지방 줄이는 최고의 음료는? ‘커피”라는 제목의 기사를 최근 보도했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일본 NTT 도쿄 의료센터 하야시 요시노리 박사팀은 2015-2018년 도쿄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만 9253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내장지방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커피 섭취와 내장지방 비만의 상관관계: 단면 연구’는 국제학술지 ‘비만’(Obesities) 최근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컴퓨터 단층촬영(CT)으로 측정한 연구 대상자의 내장지방 면적(Visceral Fat Area, VFA)과 일일 커피 섭취량, 생활습관, 질병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이 결과, 커피를 하루 1-2잔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내장지방 비만(VO, VFA ≥ 100㎠) 확률이 25% 낮았다. 매일 커피를 3-4잔 마시는 사람은 33%,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35% 내장지방 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