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황이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수백명의 지원자 중 3차 예선을 걸친 머슬마니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었다. 이번 2부 순서 맥스큐 인플루언서코리아 경영대회에서 는 본선에 진출한 남여 머슬마니아들은 1,2,3차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와 장점을 살려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선 보였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향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맥스큐 influencer로 활동할 것이라" 하였다.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슬마니아는 이번 대회에 피트니스, 피규어, 비키니 등 10개 부문에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머슬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김근범 맥스큐 대표는 “한국 최고의 매력남, 매력녀를 뽑는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 뿐 만 아니라 지덕체 등 인성도 평가한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대회이니 만큼 수상자들은 한국을 대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부 순서인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는 개인 1차 개인 퍼모먼스 2차 개인 수영복 심사 및 단체 부문은 팀 웍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과 준비된 특유의 개
식약처,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19종 지원...건강한 국민 식생활 환경 조성에 한 몫 [헬스컨슈머]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건강한 국민 식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개발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나트륨·당류를 줄인 카스텔라 등 가공식품 12종과 떡볶이 등 조리식품 7종이 개발되었다고 11월 25일 밝혔다.가공식품의 경우 햄버거, 샌드위치, 샤베트, 카스텔라 등 12개 품목(나트륨 8개, 당류 4개)이고 조리식품은 떡볶이, 돈가스, 순대국, 아이스티 등 7개 품목(나트륨 5개, 당 2개)이다.식약처는 ’21년부터 나트륨·당류 저감 제품 생산·유통 활성화하고 덜 짜고, 덜 단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가공식품 및 조리식품을 대상으로 저감 제품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따라서 올해는 1인 가구를 중심으로 간편식을 통한 나트륨 섭취가 증가하고 여자 어린이의 당류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을 초과하는 것을 고려하여 샌드위치·햄버거, 샤베트 등을 개발 지원 품목으로 선정했다고 덧붙이는 가운데 6~11세 여자 어린이의 당류 급원 식품 1위가 빵류이고 2위가 아이스크림류
당뇨병 환자는 혈당 조절을 위해 평소 식단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매 끼니 당뇨 식단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당뇨인의 식단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아침 거르지 않기 당뇨병 환자는 아침 식사를 거르면 안 된다. 아침을 거르면 공복 상태가 길어져 점심 식사 후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대폭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아침을 거르면 혈당을 높이는 호르몬인 글루카곤과 코르티솔 분비량도 많아진다. 두 호르몬의 과량 분비가 반복되면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진다. 아침을 거르면 간식 섭취·식사 속도·허리둘레·체중·혈당·혈압·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해 대사증후군 위험도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혈당을 완만하게 올리는 아침 식사는 ▲고체 형태라 천천히 씹어서 먹을 수 있고 ▲단백질·지방·섬유소가 포함된 식품이다. 채소 위주의 샐러드, 삶은 달걀, 묽지 않은 요거트, 견과류 등이 좋다. ◇접시 식사법 활용하기 당뇨병 환자는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 등 영양균형을 맞춘 식사를 해야 한다. 이때 지름 약 23cm 크기의 접시를 활용하는 것도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접시의 반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각종 채
유튜브 마이나슈TV 최희정 작가와 함께하는 저염 저당 푸드 요리 강의 진행 당뇨와건강의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하여 많은 호응도를 보여 주었고 성황리에 맞췄다. 실제 참여하신 당뇨환우회원원님들이 직접 실현 해보면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 주 재료는 아래 내용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 돼지안심 토마토 스튜 ] 재료 (1인분 기준) - 토마토 즙 200ml - 안심단백 1팩 (or 좋아하는 고기 100g) - 파프리카 25g - 양파 15g - 버섯 15g - 브로콜리 15g - 토마토 반개(방울토마토 5개) - 카레가루 1/2 테이블스푼 - 올리브유 1/2 테이블스푼 - 후추 조금 - 바질 조금(생략가능) 1. 준비한 채소와 버섯, 고기는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2.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고기를 살짝 볶아줍니다. 3. 어느정도 고기가 겉면이 조금 익었다 싶으면 채소를 넣은 뒤 살짝 볶아 줍니다. 4. 채소의 겉면이 익으면 토마토 즙을 넣어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간이 되어있는 토마토 소스나 주스를 이용할 시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와 간을 맞춰주세요.) 5. 스튜가 끓어오르면 카레가루를 넣고 작 섞어줍니다.
당뇨와건강에서 3월9일 쿠킹클래스 를 진행 하였습니다. 돼지고기로 만든 안심단백으로 샌드위치 를 만들었습니다. 저도 함께 만들어 보았는데 너무 맛있어 저희집 막내 만들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 돼지안심 토마토 스튜 ] 재료 (1인분 기준) - 토마토 즙 200ml - 안심단백 1팩 (or 좋아하는 고기 100g) - 파프리카 25g - 양파 15g - 버섯 15g - 브로콜리 15g - 토마토 반개(방울토마토 5개) - 카레가루 1/2 테이블스푼 - 올리브유 1/2 테이블스푼 - 후추 조금 - 바질 조금(생략가능) 1. 준비한 채소와 버섯, 고기는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2.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고기를 살짝 볶아줍니다. 3. 어느정도 고기가 겉면이 조금 익었다 싶으면 채소를 넣은 뒤 살짝 볶아 줍니다. 4. 채소의 겉면이 익으면 토마토 즙을 넣어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간이 되어있는 토마토 소스나 주스를 이용할 시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와 간을 맞춰주세요.) 5. 스튜가 끓어오르면 카레가루를 넣고 작 섞어줍니다. (간이 싱겁게 느껴진다면 소량의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춰주세요.) 6. 스튜가 끓어오르면 토마토
'나는 라면을 너무 좋아하는데 먹고 싶은걸 참아야 한다면 당질 중독 상태로 있어도 괜찮아' 라는 환자가 있었다. 인생이 뭐 있어, 라며 좋아하는것을 먹으면서 살고 싶다는 마음을 모르지 않았다. 나는 당질을 전혀 섭취하지 말라고 할 생각은 없다. 그렇게 극단적으로 강요하면 뇌가 폭주해서 결국 많은 양의 당질을 섭취하게 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뇌를 속인다는 점이다. 기분을 잘 맞춰가면서 지금까지의 습관보다 당질을 조금씩 줄여가는 게 최선의 길이다 이때 같은 양의 당질이라도 먹는 방법에 따라 혈당치의 상승 상태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두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예들 ㄷㄹ면 흰 쌀밥 한 ㄱ릇을 먹는다고 하자. '다른 건 먹지 않고 이 밥만 먹는 게 제일 좋을 거야'라는 생각은 틀렸다. 반차도 같이 먹는게 좋다. 탄수화물만 먹는것이 아니라, 지질이나 단백질 과 함께 먹으면 혈당치가 잘 오르지 않는다.탄수화물을 먹기전에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 같은 것을 먹어두면 혈당치가 잘 오르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전혀 참을 필요가 없고 오히려 많이 먹을수 있다. 출처ㅣ 당질중독
저혈당에 빠지는 이유와 비만의 메커니즘에 대하여 기억을 상기해보자. 모든 원흉은 ' 혈당치가 올라가는 것이다.' 혈당치가 많이 올라가면 췌장에서 대량의 인술린이 분비되며 이에 따라 혈당치가 급격히 내려 간다. 이것이 저혈당이 되는 이유다. 혈당치가 크게 오르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대량 분비 되고, 남은 포도당을 중성 지방으로 바꾸어 지방세포에 저장된다. 이것이 비만의 메커니즘이다. 말하자면 우리는 평소에 혈당치가 크게 상승하지 않도록 식생활에 유의해야 한다. 이는 당질 중독 문제뿐만 아니라 건강을 지키는 차원에서 매우 중요하다. 혈당치의 급상승은 당뇨병은 물론 여러가지 질병을 유발한다. 또 'AGE'라는 노화 촉진 물질을 증가시켜 당신의 외형이나 몸속 내장도 늙게 된다. 이러한 다양한 건강 피해에 대해서 , 매일 우리가 섭취하는 식사가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만큼 충분히 의식하면서 식사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혈당치를 급상승시키지 않는 식생활을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기역하자. 혈당치를 높히지 않은 음식을 알아야 한다. 혈당치를 올리지 않는 식사법을 알아야 한다. 혈당치를 높히지 않는 음식은: 당질이 들어 있지 않는 음식으
인간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세균은 크게 유익균프로바이오틱스, 유해균, 무해균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말 그대로 유익균은 인체에 이로운 균이고, 유해균은 인체에 해를 주는 균, 무해균은 몸에 살고 있지만 해를 끼치지도 유익한 기능을 하지도 않는 균이라 하겠다. 지구상에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체의 궁극적인 존재 의미가 '생존'과 '종족번식'이듯이, 세균도 예외가 아니다. 세균은 이 두 가지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영양분을 섭취하고 배설한다. 균들이 무언가를 먹고 배설하는 과정에서 우리 몸에 해로운 것은 없애고 도움이 되는 대사산물을 형성하는 경우를 유익균이라 부른다. 반대로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만들고, 인체에 중화시킨 발암물질을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유해한 작용을 하는 세균을 유해균이라 일컫는다. 장에는 이러한 유익균, 무해균, 유해균이 모두 자리잡고 있다. 유익균이 유해균의 해로운 작용을 막으면서 서로 균형을 이루며 지내는 것이다. 장腸은 영양분이 인체로 들어오는 통로면서 또 한편으로 유해균의 침투가 일어나는 곳이기에, 인체에 필요한 영양분은 흡수하고 유해한 물질은 막아내는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다. 즉 장은 좋은 흡수는 잘되게 하고, 나쁜 흡수는 막아야
육류 중심의 식사가 젊은 여성들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점차 높이고 있다는 사실은 앞에서도 지적한 바 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생활습관병의 증가에도 식습관이 깊이 관련되어 있다. 그에 대한 대책으로 한식을 제안하고 싶다. 한식이란 밥과 김치, 어패류와 대두식품, 야채 중심의 반찬을 조합한 것이다. 간을 할 때 염분 섭취량이 과도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싱싱한 생야채를 이용한 샐러드를 곁들이면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균형 잡힌 이상적인 식사를 할 수 있다. 또한 한식에는 청국장과 같은 놀라운 효과를 가진 식품도 있다. 청국장에 함유된 '청국장균'에는 혈전을 녹이는 효과가 있다. 청국장 100그램이 가진 효과는 약을 한 번 복용하여 얻을 수 있는 효능에 버금간다. 우리가 아침식사로 청국장(혹은 청국장 특유의 냄새를 없앤 나토)을 섭취한다면, 혈관 문제가 일어나기 쉬운 아침에 혈전을 녹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매우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을 좋아하는 젊은 세대는 한식에 그다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처음에는 입맛에 맞게 양념을 해도 부족함을 느낄지 모른다. 햄버거나 컵라면 등은 열량이 높을 뿐 아니라 맛도 진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입맛
고혈당과 당뇨병으로 고민하는 사람에게 좋은 식사법에 대해 살펴보자. 건강한 사람의 혈당은 당을 섭취한 뒤에 상승하지만 곧 떨어진다. 체내로 들어온 당은 인슐린의 기능에 의하여 간장, 근육, 지방조직으로 흡수된다. 이때 간장과 근육에서는 글리코겐으로, 지방조직에서는 지방으로 바뀌어 축척됨으로써 상승 했던 혈당 수치가 내려가는 것이다. 그러나 당뇨병이 되면 늘 고혈당을 유지하게 된다. 그 원인으로는 크게 인슐린 부족과 인슐린의 기능 저하를 꼽을 수 있다.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섭취하는 당질의 양이 주의를 기울이는 것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당질의 섭취량을 줄이는 것뿐 아니라 혈당 수치의 상승에 덜 영향을 주는 식품을 섭취하거나 혈당 수치가 완만히 상승하는 식사법을 철저히 실천해야 한다. 예컨데 같은 양의 당질을 함유한 식품이라도 그것을 섭취했을 때의 혈당 수치가 상승하는 데는 차이가 있다. 이렇듯 혈당 수치가 상승하는 데 보이는 차이를 혈당지수(glycemic Index, GI지수)라 말한다. 피험자가 당질을 포함한 식품을 섭취한 뒤 혈당수치가 어떻게 상승하는지 측정한 결과를 가지고 나타낸 수치가 혈당지수이다.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일수록 혈당 수치가 쉽게
대한두경부외과학회(회장 권순용)가 일반인들을 위한 갑상선암 치료 가이드, ‘갑상선암의 모든 것’ 재개정판(3판)을 발간했다.갑상선암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넘쳐나고, 과잉진료 논란까지 한창이던 2014년, 갑상선암을 비롯한 두경부암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초판을 발행한 이후 두 번째 개정판이다.▲ 대한두경부외과학회가 일반인들을 위한 갑상선암 치료 가이드, ‘갑상선암의 모든 것’ 재개정판(3판)을 발간했다. 대한두경부외과학회 권순용 회장(좌)과 김한수 편찬위워장. 지난 8년 사이 새롭게 등장한 최신 지견과 변화된 진료지침은 물론, 깁상선암 치료 전후의 영양식단 관리, 수훌 후 음성재활 등 환자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하지만 시공간의 제약으로 진료 현장에서는 답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보강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는 것이 학회측의 설명이다.말 그대로 ‘가장 최신의, 가장 정확한 정보를 일반인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말로’ 정리했다는 것.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이비인후-두경부외과에 대한 대국민 홍보의 성격도 자리하고 있다.갑상선암 중에서도 주로 갑상선 주변의 후두, 기도, 식도와 같은 중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현재 생후 약 9개월 된 영아가 생명을 위협하는 희귀 유전질환(CPS1 결핍증)을 유전자 편집 기술로 치료받아 회복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치료는 스위스 생명공학기업 CRISPR Therapeutics가 주도한 맞춤형 CRISPR-Cas9 기술을 기반으로 했으며, 이 기술은 향후 당뇨병을 비롯한 다양한 만성질환 치료에 혁신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초의 ‘맞춤형 CRISPR 치료’ 문제의 질환인 CPS1 결핍증은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독성 물질인 암모니아를 제거하지 못하는 희귀 유전질환으로, 대부분의 환아가 1세 이전 사망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이번 치료에서는 환아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뒤, 단 한 명만을 위해 설계된 CRISPR 기반 유전자 치료제를 6개월여 만에 개발하여 정맥에 투여하는 데 성공했다. 이 치료는 ‘정확한 유전자 조정’을 통해 체내 결함을 직접 수정한 것으로, 기존의 유전자 대체 치료와는 차별화된다. 치료 후 환아의 암모니아 수치가 안정화되었고, 생화학적 반응도 정상 범위로 돌아왔다. 당뇨병 치료로의 확장 가능성 CRISPR 기술은 이미 겸상적혈구병(Sickle Cell Disease),
하루 한 잔 이상 마시면 위험 21% 감소 중국 연구진, 최근 영양 분야 국제 학술지에 발표 하루 한 잔 이상 커피, 주(週) 4회 이상 차를 마시면 골다공증 예방 등 뼈 건강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중국에서 나왔다. 이번 연구결과는 건강한 식습관ㆍ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중국 산둥 중의약대학 부속병원 재활의학과 리 워페이 교수팀이 수행한 메타분석(meta analysis, 기존 여러 연구논문을 모아 분석) 결과, 커피를 하루 한 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골다공증 위험이 21%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차를 주 4회 이상 마시는 사람은 이보다 차를 적게 마시는 사람보다 골다공증 위험도가 25% 낮았다. 영양 분야 국제 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 최근호에 실린 이번 연구논문은 전 세계 56만 2838명의 자료를 종합해 분석한 대규모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2008-2024년까지 발표된 14편의 연구논문을 수집해 커피·차 섭취와 골다공증 발병 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대한가정의학회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28일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가정의학회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강재헌)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은 28일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재택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직능별 인력(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것. 양 기관은 ▲직능별 교육체계 공동 구축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이러닝 콘텐츠 제작 ▲정책 기반 협력 강화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강재헌 이사장은 “가정의학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재택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재택의료가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배금주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원장은 “재택의료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핵심 요소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 양성체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헸다. 양 기관은 2025년 하반기부터 재택의료 현장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