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기사는 2025년 04월 30일 16시 01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익산시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풍성해진다. 특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부터,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캠프, 문화 체험 프로그램까지 준비돼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선 제103회 어린이날인 오는 5월 5일, 익산 시내 곳곳에서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행사들이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동청소년회가 주관하는 '제39회 솜리 어린이 민속 큰잔치'가 원광대학교 소운동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축하공연과 아동 헌장낭독을 시작으로 전통 민속놀이, 직업 체험, 디지털 체험, 반려동물 열쇠고리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소년열매나눔공동체가 주관하는 '제30회 익산 어린이날 큰잔치'는 중앙체육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모범어린이 시상식과 춤 공연이
뇌질환환자에서의 혈당조절 한림의대 춘천성심병원 내분비내과류 옥 현 당뇨병의 과거력이 없는 경우에도 스트레스나 급성질환으로 인해 허혈성 뇌졸중환자에서 고혈당이 발생할 수 있으며, 새로이 당뇨병이 진단되거나, 잘 조절되던 당뇨병이 급성질환으로 인해 악화되어 고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 고혈당은 당뇨병 동반 여부와 관계없이 뇌경색 병변의 크기를 증가시키는 등 예후에 나쁜 영향을 주며 혈전용해제 치료 시 뇌경색의 출혈성 변화를 증가시킨다 초기 혈당이 180 mg/dL을 초과하는 고혈당을 동반한 경우 뇌졸중 발생 즉시 고혈당을 치료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당뇨병이 없는 환자의 비열공성 경색(non-lacunar infarct)에 대해서는 적어도 3일 이상 치료하며, 혈당은 140~180 mg/dL을 목표로 조절한다. 혈당은 인슐린으로 조절하는 것 교신저자: 류옥현, 200-704 강원도 춘천시 교동 153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내분비대사내과, E-mail: ohryu30@medimail.co.kr 291 Korean Clinical DiabetesSection 특집: 당뇨병과 뇌질환을 원칙으로 하나 구체적인 방법이나 프로토콜에 대한 권고안은 없다. 일반적으로 포도당-인
동일인 맞나요? 6개월에 30kg 다이어트 성공한 비결이 내용은 맥스큐의 자료 협조로 건강 삶을 위한 헬스 스토리 내용입니다. Editor. 류효훈 기자 입력 2024.09.23 18:00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출처: 김혜수 인스타그램 @hyesoo_kim목표로 하던 승무원으로 취업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던 김혜수 씨. 꿈에 그리던 직장이었지만, 들쑥날쑥한 스케줄 근무로 밥보다는 간식으로 끼니를 자주 해결하며 지내왔어요. 평소 운동을 해왔기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코로나19로 삶이 송두리째 바뀌어요. 출처: 김혜수 인스타그램 @hyesoo_kim코로나19가 항공업계를 덮치며 혜수 씨는 직장을 그만두게 됐어요. 이후 방송, 모델 일을 하며 새로운 경력을 쌓아나갔지만, 생활 패턴은 이전보다 더욱 불규칙해져 건강이 이전보다 더 흐트러져요. 몸에 이상징후는 갑작스럽게 나타났고, 어느 날 오른쪽 목이 부어 병원을 찾게 됐는데 의사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됐어요. 출처: 김혜수 인스타그램 @hyesoo_kim갑상샘 저하증이라는 병명을 진단받은 혜수 씨는 이
나도 해볼까? 급 찐 살 10kg 쏙 뺀 다이어트 비법맥스큐 제공 Editor. 김기영 기자 입력 2024.10.28 18:30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임지우 인스타그램 @limjiwoo___뷰티&웰니스 사업을 하는 임지우 씨는 166㎝에 45㎏ 전후를 유지하며 날씬한 몸매를 유지했어요. 그래서 당연하게(?) 스스로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운동을 안하고 매일 술과 야식을 즐기면서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임지우 인스타그램 @limjiwoo___10㎏ 가까이 체중이 늘었고, 사업 관계상 늘 사람들을 만나야 했던 지우 씨는 자존감이 낮아지고 슬럼프에 빠지게 됐어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은 위기감이 엄습했고, 살을 빼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 운동을 하기로 굳게 마음을 먹었어요. 임지우 인스타그램 @limjiwoo___평소 숨쉬기 운동만 했을 정도로 운동을 등한시 했기에 처음에는 모든 게 낯설고 어려웠어요. ‘오늘 하루만 쉬자’는 마음 속 악마(?)의 속삭임을 이겨낸 지우 씨는 꾸준하게 운동하는 습관을 길렀어요. 거기에
대한당뇨병학회(KDA)는 , 서울프레스센터에서 ‘2025년 대한당뇨병학회 춘계 기자간담회’가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학회의 주요 사업과 제38차 춘계학술대회 소개 및 새로운 당뇨병 진료지침 소개 설명하면서 전년보다 새로운 개념의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 강조 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 주목할 것은 대한당뇨병학회가 25년 진료지침 개정을 통해 메트포르민을 제2형 당뇨병 1차 치료제에서 제외키로 했다. 당뇨약제 의 새로운 효과 좋은 신약들이 지속 출시되면서, 초기 병용요법이 당뇨병 예후에 긍정적이라는 근거들이 쌓이면서 메트포르민의 확고했던 1차 치료제 지위에서 물러나게 됐다. 대한당뇨병학회 차봉수 이사장(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은 한국의 당뇨병 환자의 패턴이 선진국형으로 진행하고 있고 “국내 당뇨병 발병 패턴을 보면 20~30대 젊은 당뇨병 환자 수가 다른 선진국에 비해 많은 편이므로 조기에 환자관리가 시급하다. 특히 당뇨병의 심각한 합병증 질환은 줄고 당뇨 합병증으로 진행되면서 고지혈증 , 망막질환등 당뇨합병증의 무서운 질환’이라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다. 노화의 관련된 질환은 "치매, 심장병 등이 있지만 당뇨병과 관련이 많다고 "하였다, 하지만
천식은 기도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천식의 증상으로는 기침, 호흡곤란, 쌕쌕거림, 가슴 압박감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환경적 요인이나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장기적 질병 조절제를 사용하여 기도의 염증을 억제하고, 속효성 증상 완화제를 통해 급성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천식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마도 유전 적 또는 환경 적 요인 때문일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특정 요인이 천식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먼지 진드기, 동물 비듬, 꽃가루, 곰팡이, 담배 연기, 화학 오염 물질 및 찬 공기와 같은 알레르겐정맥 두염극도의 정서적 반응과 신체 운동아스피린, 베타 차단제 또는 NSAID와 같은 약물위식도 역류 질환비타민 C와 E, 오메가 -3 지방산의식이 부족과 같은 기타 요인아황산염과 방부제가 함유 된 식품도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천식 발병과 관련된 몇 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린 나이의 모성모성 영양 부족모유 수유 부족조산저체중 출생흡연초과 중량천식은 폐로 연결되는 통로인 '기관지'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레르기 염증에 의해 기관지가 반복적으로 좁
노화세포의 생성 - 노화세포란 세포분열을 영구히 멈춘 상태의 세포를 뜻하며, 세포에 가해지는 다양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됨 - 특히 염색체 끝부분의 텔로미어(telomere) 부분이 손상되면 더이상 분열이 일어나지 않는 좀비세포 혹은 늙은 세포가 됨 - 면역세포가 노화세포를 제거하고 + 새로운 세포가 생기며 신체의 항상성이 유지되는데, 면역세포 또한 노화하며 기능이 떨어짐에 따라 노화세포가 축적되게 됨 - 노화세포는 몸속에 남아 떠돌아다닐뿐만 아니라, 좀비와 같이 건강한 세포까지 전염시켜 몸 속에서 그 수를 늘림 노화세포란? - 세포분열을 영구히 멈춘 상태의 세포. 특히 증식과 억제가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 비정상적인 세포를 뜻함 - 노화세포는 여러 스트레스에 대한 강한 저항성을 갖고 있어 잘 죽지 않으며 '노화연관 분비표현형' 이라 불리는 다양한 인자를 분비하여 주변 정상세포를 노화세포 또는 암세포로 변형시킬 수 있는 특성이 있음 - 노화세포는 암, 심혈관계 질환, 퇴행성 질환 등 다양한 노화연관 질환의 원인이 됨 국내 연구진이 노화된 세포가 몸 전체로 전이되는 이유를 세계 최초로 밝혀 혈액 내 HMGB1 단백질 통해 노화 전이 에 관해 고려의대 전옥희 교수팀
아나운서 같은 단아한 얼굴, 반전 몸매로 유명한 이 모델의 정체 Editor. 이동복 기자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1월호(170호)상반된 매력을 모두 갖춘 이를 만났다. 아나운서처럼 단아한 얼굴에, 피트니스 모델처럼 매력적인 몸매를 가진 그녀. 취미 부자인 그녀와 함께하고 싶은 <맥스큐> 독자들은 모두 주목! 꾸준한 자기 계발로 행복을 꿈꾸는 주운희를 소개한다. 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1월호(170호)자기소개를 부탁한다.필라테스 강사 주운희다. 현재 부천 애라인핏에서 근무하고 있다. 필라테스를 비롯해 다양한 대회에서 선수로 출전했고 최근에는 필라테스·피트니스 대회 운영위원장과 협회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코로나 전에 촬영할 때는 완전 ‘아기아기’ 했는데, 못 보던 사이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다.(웃음) 시간이 많이 지나기도 했고, 그간 많은 일을 해보면서 조금 성장한 것 같다. 혹시 외모가 달라졌나? 아니다. 얼굴은 여전히 아기 같다. 그런데 몸은 훨씬 멋있어졌
첫사랑 정세훈 녀석이 나보다 부잣집 아들이었다는 것도 학업을 많이 쌓았다는 것도 돈을 많이 벌었다는 것도 그 어느 것 하나 부럽지 않았다 다만, 녀석이 내 끝내 좋아한다는 그 말 한마디 전하지 못한 그녀와 한 쌍이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적 난 그만 녀석이 참으로 부러워 섧게 울어버렸다 『우리가 이 세상 꽃이 되어도』(푸른사상 2018) 숫기가 없어서라기보다는 그녀 앞에 멋진 사람으로 당당하게 나서고 싶어서 세월 강을 건너는 동안 가슴에 접어둔 사랑, 이 정도면 됐다 싶어 주변을 둘러보면 부족하기만 하고 밤을 낮 삼아 채워도 표도 안 나는 채움에 지쳐 있을 때 끄집어내 본 추억 한 장 그 속에 설움이 한 움큼 기다리고 있다 가난을 극복하려는 사람들끼리 아귀다툼을 벌이는 동안 돈 세기에 바쁜 부자는 더 큰 부자가 되어 가고 가난은 여전히 가난으로 남는 지금 젊은 날 가난이 부끄러운 것이 아님을 알았다면 그때 그 사랑 지켜냈을까! 그랬다면 가난해도 행복했을까? 목숨줄을 쥐고 있는 물질이라 한들 살아 있을 때만 유용하거늘 위대한 캣츠비처럼 영혼을 쥐고 있는 사랑은 물질에 치이며 언제까지 미래로 가는 과거의 애를 태울지 계절을 건너는 뒷산에 생강나무 꽃이 설레게
아뿔싸, 건강 잃은 간호사가 10kg 감량하고 딴사람 된 비결환자와 자신의 건강을 모두 챙기는 운동하는 간호사 김윤지의 메가 챌린지 Editor. 류효훈 기자 입력 2024.10.30 18:00 수정 2024.11.04 17:30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0월호(169호)목표를 이루려고 열심히 앞만 보고 달리다 보면 가끔 소중한 걸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김윤지 씨도 그랬다. 환자의 건강을 챙기는 간호사였지만, 정작 자신을 소중히 하지 않았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나서야 운동을 시작한 그녀는 4개월 만에 10㎏을 감량해 건강을 되찾았다. 꿈을 향해 달리는 건 좋다. 그러나 놓친 것이 없는지 한 번쯤은 그녀처럼 돌아봐야 한다. 환자와 자신의 건강을 모두 지켜낸 백의의 천사 김윤지를 만나보자. 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0월호(169호) 사건의 발단 꿈과 현실의 상반된 온도 차김윤지 씨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6년간 편찮으신 할머니를 간병해왔다. 이 과정에서 누군가를 옆에서
글로벌 제약사 암젠(Amgen)이 개발 중인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마리타이드(MariTide)가 임상 데이터 공개를 통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GLP-1 계열 치료제가 주도해온 비만·대사질환 치료 시장에서 투여 편의성과 작용기전 차별화를 앞세워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암젠은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서 마리타이드의 임상 2상 연장 결과와 당뇨 환자 데이터를 포함한 발표를 했으며, 이 자리에서 체중 유지 효과와 HbA1c 개선 가능성을 소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마리타이드는 체중 감소 효과 면에서 일라이릴리의 '젭바운드(Zepbound)',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Wegovy)' 등 기존 주 1회 주사형 GLP-1 치료제와 유사한 수준의 감량 효과를 보이면서도, 월 1회 또는 분기 1회 투여 가능성을 확인했다. GLP-1과 GIP를 동시에 겨냥한 차별적 접근마리타이드는 단순한 GLP-1 수용체 작용제가 아니다. 이 약물은 GLP-1 수용체를 자극하는 동시에 GIP(위억제펩타이드) 수용체를 억제하는 독특한 기전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기존 치료제들이 주로 식욕
미 식품의약국(FDA)은 2025년 12월 22일(현지시간) 노보노디스크의 GLP-1 수용체 작용제 ‘위고비(Wegovy)’의 경구용 제형을 공식 승인했다. 그동안 주사제로만 투여되던 GLP-1 계열 치료제가 알약 형태로 허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의약품은 주 1회 주사로 투여되던 기존 위고비와 동일한 성분(세마글루타이드)을 기반으로 하며, 1일 1회 복용하는 방식이다. 승인 근거가 된 3상 OASIS 4 임상시험에서 경구용 Wegovy 25 mg을 복용한 성인 비만 환자는 64주 시점에서 평균 체중이 약 16.6% 감소하는 등 유의미한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다. FDA는 체중 감량 효과와 함께 혈당 조절 개선, 심혈관 위험 감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승인 결정을 내렸다. 노보노디스크는 위고비 경구제를 2026년 1월 초 미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초기 용량인 1.5mg 제형은 월 149달러 수준의 자기부담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해당 제품은 미국 내 생산시설에서 제조돼 충분한 공급 물량을 확보한 상태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노보노디스크는 이미 제2형 당뇨병 치료용 세마글루타이드 경구제 '리벨서스(Rybelsus)'를 판매하고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이 또 한 번의 전환점을 앞두고 있다. 지금까지 치료의 중심이었던 주사형 GLP-1 계열 약물에서 벗어나, 경구용(먹는) 비만 치료제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등장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와 일라이릴리(Eli Lilly)를 중심으로 주요 글로벌 제약사들은 최근 몇 년간 경구용 GLP-1 기반 비만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이르면 2026년을 전후해 알약 형태의 경구용 비만 치료제가 시장에 등장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위고비·젭바운드' 이후의 다음 수현재 비만 치료제 시장은 주사형 GLP-1 수용체 작용제가 주도하고 있다.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Wegovy), 일라이릴리의 젭바운드(Zepbound)는 임상시험과 실제 처방 현장에서 15~20% 수준의 체중 감소 효과를 보이며 비만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주사 투여 방식에 대한 심리적 부담, 장기 치료의 불편함, 공급 불안정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복용 편의성이 높은 경구용 치료제가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된다.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는 각각 경구용 GLP
비만이 심혈관질환(CVD) 위험 증가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임상과 건강검진 현장에서 널리 사용돼 온 체질량지수(BMI)나 단순 허리둘레는 체지방 분포와 신체 구성의 차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꾸준히 지적돼 왔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서는 새로운 비만 평가 지표인 '체중 보정 허리둘레 지수(Weight-Adjusted Waist Index, WWI)'가 기존 비만 지표들에 비해 심혈관질환 위험을 상대적으로 더 잘 구분할 수 있는 지표라는 결과가 제시되었다. 해당 연구는 영국의 공중보건 학술지 BMC Public Health에 게재됐다. WWI란 무엇인가WWI는 허리둘레를 체중의 제곱근으로 나눈 값으로 산출되는 인체 측정 지표다. 동일한 허리둘레를 가진 사람이라도 체중에 따라 WWI 값이 달라지며, 이를 통해 체중 대비 복부 지방 축적 정도를 보다 정밀하게 반영할 수 있다. 전통적인 BMI는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지방량과 근육량을 구분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단순 허리둘레 역시 체중 구성이나 지방 분포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 반면 WWI는 복부 지방 분포와 체중을 함께 고려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