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 임수빈 교수, 국제 의료 활성화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임수빈 교수가 ‘제52회 보건의 날’을 기념해 국제 의료 활성화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임수빈 교수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순천향대 부천병원 국제의료협력실장을 맡았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사)경기국제의료협회 실행위원장을 역임하며 경기도 국제 의료 사업을 널리 알리고 외국인 환자 유치에 앞장서 온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 교수는 2019년 ‘제1회 부천국제의료컨퍼런스‘의 개최를 지원하고, ’경기도 메디컬 경기 국제 의료 러시아 홍보‧박람회’, ‘경기도 국제의료 사업 간담회’ 등에 참여해 경기도의 우수한 국제 의료서비스 홍보에 앞장서고 해외 환자 유치에 기여했다. 또한,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등 해외 의료인 연수 사업에 적극 참여했을 뿐 아니라, 캄보디아, 베트남 등 의료 취약 국가에서 세미나를 개최해 경기도의 최신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등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 활성화에도 힘썼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펜데믹에 대응해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경기도 해외 의료인
마포건강관리센타와 함께하는 대사증후군(HDL 콜레스테롤 올리기) 건강관리 --마포보건소1층 마포건강관리센타, 마포보건소아현지소 아현건강관리센타-- HDL 콜레스테롤 높이는 방법 7가지 1. 체중 감량 체중을 줄이는 것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2. 유산소 운동 유산소 운동은 우리 몸의 심장과 순환계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활동입니다. ...3. 금연 ...4. 나이아신 섭취 ...5. 단일불포화지방산 섭취 ...6. 수용성 식이섬유소 섭취 ...7. HDL 콜레스테롤에 도움이 되는 음식 섭취 ... 고밀도 지단백질 또는 HDL은 오랫동안 심장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여겨져 왔다. HDL은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며 혈액 속에서 콜레스테롤을 찾아내 간으로 운반하는 기능을 수행한다(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막거나 심장병을 유발하며, 이를 동맥 경화증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HDL 수치가 높은 것이 심혈관계 질환을 줄이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과학계에서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HDL 문제가 복잡하며, 동맥 경화증을 유발하는 요소들이 더 다양하게 있다는 사실을 밝
서대문구 보건소에서대사증후군 무료 검진 및 상담받으세요! 기 간 평일 09:00~18:00, 매월 넷째 주 토요일 09:00~12:00 대 상 20세 이상 지역 주민장 소 보건소 1층 건강관리센터방 법 검사 전날 밤 10시 이후 금식(사전 전화 예약 필수) 내 용 - 대사증후군 5종(혈압, 혈당, 중성 지방, 콜레스테롤, 허리 둘레) 검사 -체지방률, 근육량, 복부 지방률 등 체성분(인바디) 검사 -검사 결과·영양·운동 전문 상담, 건강 프로그램 연계 - 6개월 이내 국민건강검진 결과 상담 및 통합 관리 서비스 제공 신청 및 문의 보건소 건강관리센터 ☎ 02-330-8727~31 서대문구 임산부라면 누구나 임신축하금 지원받으세요! 대 상 출산 예정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하여 구에 주민 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임산부(소득, 재산 기준 없음) 신청기간 출산 예정일 전일까지(출산 전이어야 함) 지원금액 태아 수에 따라 현금 차등 지급 ※단태아 30만 원, 쌍둥이 60만 원, 세쌍둥이 이상 90만 원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 정부24 ‘임신축하금’ 검색 신청-방문 신청 관할 동 주민센터 및 보건소문 의 지역건강과 ☎ 02-330-147
카카오헬스케어는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는 KMI한국의학연구소, 살루스케어와 당뇨병, 당뇨병 전단계로 확인된 검사자 관리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카카오헬스케어가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혈당 관리 설루션 '파스타'와 건강관리 서비스 기업 살루스케어의 건강검진 예후 관리 서비스 '비타포트'를 연계한다. 국내 당뇨병 환자는 약 600만 명이고, 당뇨병 전단계는 1500만 명에 이른다. 자각 증상이 나타난 후에는 당뇨병이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고 치료가 어렵기에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카카오헬스케어는 파스타와 비타포트를 연계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콘텐츠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헬스케어는 "AI 및 모바일 기술 역량과 KMI한국의학연구소가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검진 능력, 살루스케어의 예후 관리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당뇨병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유병률을 낮추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립다는 말 -이현서 ‘그립다’는 카톡이 날아들었다 쨍그랑, 수면이 깨지는 소리 벼랑을 타던 빼곡한 우울이 걷히고 파란 하늘이 내려오는 아무도 모르게 순장했던 빛들이 붉은 심장을 열고 맨발로 살아 돌아오는 길목 다시 세계의 중심이 되는 예감 젖은 문장을 꼭 움켜쥔 꽃잎들이 천만 평 꽃차례로 휘어지고 있다 -『어제의 심장에 돋는 새파란 시간들』(지성의 상상, 2023) 나는 ‘그립다’라는 말을 언제 써봤나? 받아본 적은 있는가? 그도 나도 일상에 찌들어 건조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즈음이다. 그리움은 벼랑을 가파르게 타던 우울을 걷어내고, 사라졌던 열정을 불러일으키며, 다시금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힘이 있다. 그립다는 메시지를 무작정 기다릴 게 아니라 그에게 그립다는 메시지를 먼저 보내봐야겠다. 우리 붉은 심장을 열고 파란 하늘 아래 천만 평에 그리움이란 꽃을 휘어지게 피워보자. ‘그리운 당신’ 박미산 시인.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현대시 전공. 문학박사. 현재 백석, 흰 당나귀 운영. 1993년 <문학과 의식>수필 등단 2006년 <유심> 시 등단 2008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시 등단 시집 『루낭의 지도』, 『태양의 혀』, 『흰 당나
[당뇨학교서울][접수 중]104회 권역별 당뇨학교-서울편/ 8월 24일(토) 오후 1시 / (미정 70~150명) 제 104회 권역별 당뇨학교 - 서울편7월 10일까지 당건 우선 접수 후 외부 홍보당뇨학교는 국내 최초로 당뇨와건강에서 운영, 당뇨 입문자를 위한 비영리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내분비내과, 안과, 당뇨인 경험담, 식사요법 교육까지 4~5시간 코스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해당 지역의 당뇨인이 아니어도 참석 가능합니다. 일시: 2024년 8월 24일 오후 1시~6시(12시부터 입장, 혈당측정, 안저촬영) 일정은 진행에 따라 1주 앞뒤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주최: 당뇨와건강, 당뇨신문주관: 송영득엔도내과, 당건서울지역회참가인원 : 최대 70~150명(협의 중)(가족 동반 환영, 선착순) / 신청자 50% 미만 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장소: 협의 중(강남 선릉 누네안과병원, 강남 주변 제약사 강의실 중 협상) 참가비 : 1만원(노쇼 방지용, 사은품으로 그 이상 드립니다.) ※ 3만원 이상의 사은품 증정혈당측정기 + 시험지 - 1인 1세트 그 외 준비 중. 협의 완료 시 내용 추가. 당뇨학교 프로그램의 강의는 모두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고려제약 관련 '의료계 불법 리베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의사 100여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금이나 금품, 골프 접대 등을 제공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의사를 1000명 이상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일 오전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관련자 조사, 압수물 분석 등을 통해 현재 의사를 100여명 이상 추가 입건했다"며 "입건된 의사들을 상대로 출석 일자를 조율해 신속하게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수사 진행 과정에서 현재 제약회사 관계자, 영업 사원 등을 포함해 70여명 이상 참고인 조사를 했고, 조사가 진행되면서 입건 의사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고려제약 불법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의사 14명과 제약회사 관계자 8명을 약사법 위반, 배임증재 등 혐의로 입건한 바 있다. 또 의료계 일각의 보복성 수사 논란에 대해선 "수서경찰서에서 국민권익위 수사 의뢰를 받아 진행된 사건으로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행동과 전혀 별개"라고 선을 그었다. 고려제약 사건과 별도로 경찰은 자체 첩보를 기반으로 지난주 경기 안양 소재 병원을 압수수색해 현재
강원도 소재 한 종합병원 병원장 부부가 수년간 25억 원에 달하는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2일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의료법 위반 혐의로 강원도 내 모 종합병원장 A 씨와 그 병원의 재무이사인 병원장 아내 B 씨가 구속돼 수사 중이다. 강원도 소재 한 종합병원 병원장 부부가 수년간 25억 원에 달하는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이들 부부는 특정 제약사의 약품을 사용한 대가로 수년에 걸쳐 25억 원에 달하는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병원장 부부는 불법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2019년부터 2023년 4~5월까지 의약품 도매업자 C 씨로부터 특정 제약사의 약품을 납품받아 병원에서 사용했다. 그 대가로 구매대금의 15%를 되돌려 받는 등 약 20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C 씨에게 약 20억 원을 무이자로 빌렸는데 그 이자에 상응하는 5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가 있다는 게 경찰 판단이다. 하지만 A 씨 부부는 불법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 부부에게 돈을 건넨 의약품 도매업자 C 씨 역시 약
아주약품(대표이사 김태훈)은 당뇨병 치료 개량신약인 '다파리나정(다파글리플로진+리나글립틴)'이 지난 2024년 7월 1일부로 급여인정을 받으며 정식 출시되었다고 밝혔다. 아주약품의 다파글리플로진+리나글립틴 조합의 '다파리나정''다파리나정(다파글리플로진+리나글립틴)'은 약 5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아주약품의 자체역량으로 개발한 세계최초 조합의 당뇨병치료 복합제로, 가장 각광받는 경구용 당뇨병치료제인 SGLT2i, Dapagliflozin과 DPP4i, Linagliptin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다파리나정은 '1일 1회 1정'의 간편한 용법/용량으로 다양한 약제를 복용하고 있는 만성질환자에게 좋은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시 된 '다파리나정(다파글리플로진+리나글립틴)'은 국내 30개 대학병원에서 임상 3상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대조군(MET+Linagliptin) 대비 24주 시점 0.88% HbA1c (당화혈색소) 감소효과를 보였으며, 체중 –2.4kg, 허리둘레 –1.38cm를 줄여 체중 및 허리둘레 조절 효과도 추가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약물관련 이상반응은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음을 입증하여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특히
복지부, 시행규칙 개정안 빠르면 6월중 입법예고 오는 10월19일 판촉영업자(CSO) 신고제 등이 포함된 약사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동판촉에 나서는 제약사도 CSO로 신고해야 할 지에 대해 관심이 높다. 약사법이 시행되면 CSO들은 지자체에 신고를 해야 한다. 이때 제약사들도 타사의 제품을 공동판매할 경우 CSO로 신고해야 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제약업계에선 “많은 제약사들이 코프로모션 계약을 통해 판매업무를 공동으로 하고 있는데, 이 경우 CSO 신고를 별도로 하고 관련 교육도 의무 부과해야 한다고 규정함에 따라 이중고가 예상된다”면서 “시간과 비용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CSO 역할 확대와 제조업(제약사)을 하는 경우에는 CSO 대상에서 제외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즉, HK이노엔의 ‘케이캡’을 보령이 같이 팔고 있기 때문에 보령은 지자체에 CSO로 신고해야 하고 교육의무도 져야 하는 상황이 발생해 불필요한 중복규제가 된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 출입기자협의회 취재에 따르면 복지부는 해당 내용을 시행규칙 개정안(신고의무 부분)에 반영하는 것으로 준비 중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상위 법 해석을 달리하는 것은
글로벌 제약사 암젠(Amgen)이 개발 중인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마리타이드(MariTide)가 임상 데이터 공개를 통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GLP-1 계열 치료제가 주도해온 비만·대사질환 치료 시장에서 투여 편의성과 작용기전 차별화를 앞세워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암젠은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서 마리타이드의 임상 2상 연장 결과와 당뇨 환자 데이터를 포함한 발표를 했으며, 이 자리에서 체중 유지 효과와 HbA1c 개선 가능성을 소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마리타이드는 체중 감소 효과 면에서 일라이릴리의 '젭바운드(Zepbound)',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Wegovy)' 등 기존 주 1회 주사형 GLP-1 치료제와 유사한 수준의 감량 효과를 보이면서도, 월 1회 또는 분기 1회 투여 가능성을 확인했다. GLP-1과 GIP를 동시에 겨냥한 차별적 접근마리타이드는 단순한 GLP-1 수용체 작용제가 아니다. 이 약물은 GLP-1 수용체를 자극하는 동시에 GIP(위억제펩타이드) 수용체를 억제하는 독특한 기전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기존 치료제들이 주로 식욕
미 식품의약국(FDA)은 2025년 12월 22일(현지시간) 노보노디스크의 GLP-1 수용체 작용제 ‘위고비(Wegovy)’의 경구용 제형을 공식 승인했다. 그동안 주사제로만 투여되던 GLP-1 계열 치료제가 알약 형태로 허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의약품은 주 1회 주사로 투여되던 기존 위고비와 동일한 성분(세마글루타이드)을 기반으로 하며, 1일 1회 복용하는 방식이다. 승인 근거가 된 3상 OASIS 4 임상시험에서 경구용 Wegovy 25 mg을 복용한 성인 비만 환자는 64주 시점에서 평균 체중이 약 16.6% 감소하는 등 유의미한 체중 감소 효과를 보였다. FDA는 체중 감량 효과와 함께 혈당 조절 개선, 심혈관 위험 감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승인 결정을 내렸다. 노보노디스크는 위고비 경구제를 2026년 1월 초 미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초기 용량인 1.5mg 제형은 월 149달러 수준의 자기부담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해당 제품은 미국 내 생산시설에서 제조돼 충분한 공급 물량을 확보한 상태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노보노디스크는 이미 제2형 당뇨병 치료용 세마글루타이드 경구제 '리벨서스(Rybelsus)'를 판매하고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이 또 한 번의 전환점을 앞두고 있다. 지금까지 치료의 중심이었던 주사형 GLP-1 계열 약물에서 벗어나, 경구용(먹는) 비만 치료제가 본격적으로 시장에 등장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와 일라이릴리(Eli Lilly)를 중심으로 주요 글로벌 제약사들은 최근 몇 년간 경구용 GLP-1 기반 비만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이르면 2026년을 전후해 알약 형태의 경구용 비만 치료제가 시장에 등장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위고비·젭바운드' 이후의 다음 수현재 비만 치료제 시장은 주사형 GLP-1 수용체 작용제가 주도하고 있다.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Wegovy), 일라이릴리의 젭바운드(Zepbound)는 임상시험과 실제 처방 현장에서 15~20% 수준의 체중 감소 효과를 보이며 비만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주사 투여 방식에 대한 심리적 부담, 장기 치료의 불편함, 공급 불안정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복용 편의성이 높은 경구용 치료제가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된다.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는 각각 경구용 GLP
비만이 심혈관질환(CVD) 위험 증가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임상과 건강검진 현장에서 널리 사용돼 온 체질량지수(BMI)나 단순 허리둘레는 체지방 분포와 신체 구성의 차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꾸준히 지적돼 왔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서는 새로운 비만 평가 지표인 '체중 보정 허리둘레 지수(Weight-Adjusted Waist Index, WWI)'가 기존 비만 지표들에 비해 심혈관질환 위험을 상대적으로 더 잘 구분할 수 있는 지표라는 결과가 제시되었다. 해당 연구는 영국의 공중보건 학술지 BMC Public Health에 게재됐다. WWI란 무엇인가WWI는 허리둘레를 체중의 제곱근으로 나눈 값으로 산출되는 인체 측정 지표다. 동일한 허리둘레를 가진 사람이라도 체중에 따라 WWI 값이 달라지며, 이를 통해 체중 대비 복부 지방 축적 정도를 보다 정밀하게 반영할 수 있다. 전통적인 BMI는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값으로, 지방량과 근육량을 구분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단순 허리둘레 역시 체중 구성이나 지방 분포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 반면 WWI는 복부 지방 분포와 체중을 함께 고려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