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어깨, 굽은 등 펴주는 초간단 맨몸&세라밴드 운동 Editor. 이동복 기자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0월호(169호)자세로 인한 문제를 겪는 사람이 나날이 늘고 있다. 라운드 숄더, 거북 목, 굽은 등처럼 증상은 다양하지만,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력 약화가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맥스큐> 독자라면 지금 바로 이 운동을 따라 해보자. 많은 현대인이 두 어깨가 동그렇게 말린 라운드 숄더로 통증을 호소한다. 이 증상이 장시간 지속되면 목이 앞으로 빠지면서 목에서 가장 큰 근육인 ‘흉쇄유돌근’에 부하가 높아져 어깨 통증을 넘어 목의 통증을 야기한다. 신경이나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라운드 숄더가 심할 경우 어깨관절에 석회가 생기거나 어깨뼈와 위팔뼈를 잇는 극상근이 손상돼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특히 날이 추워지고 몸이 더욱 움츠러드는 겨울철에는 라운드 숄더로 인한 어깨충돌증후군, 회전근개파열 등 퇴행성 질환도
*송일봉의 힐링여행(10) / 전남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 불갑사 주변을 붉게 물들이는 상사화 물결 글과 사진 / 송일봉(여행작가) 전라남도 영광군에 있는 불갑산 일대는 지금 상사화가 한창이다. ‘불갑산 상사화축제’도 열리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곳은 불갑산 자락에 있는 불갑사 일원이다. 상사화축제의 주인공인 ‘상사화’의 본명은 ‘꽃무릇’이다. ‘꽃무릇’은 “붉은색 꽃들이 무리지어 피어난다”라고 해서 이름 붙여진 가을꽃이다. 잎과 꽃이 평생 한 번도 만나지 못하는 특성 때문에 일반적으로 ‘상사화’라고 불리고 있다. 상사화는 10월 초순 무렵에 꽃이 지면 그 자리에 잎이 돋아난 채로 눈 속에서 겨울을 보낸다. 그리고 이듬해 6월이 되면 잎은 완전히 시들고, 9월 초순에 가느다란 꽃대가 올라와서 9월 중순 무렵에 완전히 만개한다. 이 같은 특성으로 인해서 상사화를 가리켜 ‘이별초’라고 부르기도 한다. 불갑사 상사화(꽃무릇) 군락 *‘2023년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되기도 불갑사 주변의 상사화는 대체적으로 9월 중순과 하순 사이에 만개를 한다. 상사화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영광군에서는 ‘불갑산 상사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23회째인 ‘불갑산 상사
그가 처음부터 소나무를 그린 건 아니다. 정치적으로 엄혹했던 1980년대. '5월 광주'를 주제로 한 미술전시회에 그림 한 점을 내놓은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고초를 겪어야만 했다. 어디론가 끌려가 흠씬 두둘겨 맞는 고통을 겪으면서 문득 하나의 이미지가 떠올랐다. 나무였다."소나무는 아니었어요. 성황당 앞에 서 있는 큰 나무 같은 이미지였는데, 그 나무가 나를 위로했다고 할까, 구원했다고 할까. 1988년 나이 서른에 연 첫 개인전의 타이틀도 '구원에 대하여'였는데, 신목(神木)이라는 주제로 인간과 신의 매개자로서의 나무 작업을 선보였어요."흔히 '소나무 작가'로 불리는 박영율 작가(58)의 작품에 소나무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그로부터 10년 쯤 뒤인 1990년대 후반이다.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경기도 포천으로 작업실과 삶의 터전을 옮긴 1997년 이후 자신의 작품에 명확한 형태의 소나무가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그는 말했다. 송림(松林)에 둘러싸인 작업실 환경 때문이기도 했겠지만, 소나무 본래의 형태적 아름다움과 상징성에 매료된 그가 소나무를 정신적 교감의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이리라.'소나무 작가'라는 별칭이 보다 확고해진 건 2001년 그의 그림이 청와
흔한 굿즈 말고 MZ디깅러 과몰입 유발하는 ‘넥스트 굿즈’ 바야흐로 굿즈의 시대다. 가방의 키링부터 티셔츠, 술잔, 포토카드, 캠핑 체어 등 일일이 거론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품목이 굿즈로 등장한다. 도서, 식품, 게임, 패션, 금융 등 대다수의 산업에서 굿즈를 활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고, 일부 굿즈 가운데는 오픈런, 품절대란 등을 유발하며 시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그런데 다양한 굿즈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다 보니 오히려 ‘좋은 굿즈 찾기’가 더욱 요원해 지는 면이 있다. 혹시 예쁜 디자인, 유용한 기능, 특별한 의미 등을 두루 갖춰 소장하기에도, 선물하기에도 적합한 굿즈를 찾고 있다면 다음의 3가지 브랜드를 주목해 보자. (▲중증희귀질환 환아들의 그림으로 제작한 <민들레마음>의 지비츠와 골프공) 첫 번째로 소개할 <민들레마음>은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그림으로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는 소셜벤처이다. 그간 어린이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손유린 대표는 아픈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서울시립대학교 재학생 5명을 모아 <민들레마음>을 열었다. <민들레마음>은 어린이병원을 찾아가 아이들과 함께
머시브 연극 ‘아이좀비 ? I Zombie’, 티켓오픈 "한-영 예술가들의 공동제작: 이머시브 좀비 코미디 '아이좀비 ? I Zombie'" -생생한 경험을 위한 특별한 연출 : '극장을 뒤집고, 입체음향으로 압도" "부산에서 새로운 공연 체험: 관람객들에게 몰입과 새로운 영감 선사" (주)예술은공유다(adapter theater)는 24일, 한국과 영국 예술가들이 공동 제작하는 연극 ‘아이좀비 ? I Zombie’ (원제:Steve and Tobias Versus Death)티켓을 오픈 했다고 밝혔다.‘좀비세상에서 형제가 살아남는법’, 연극 ‘아이좀비 - I Zombie’는 대재앙으로부터 스스로의 생존법을 터득해가는 형제의 악몽같은 이야기로 즉흥코메디와 디스토피아적 배경이 충돌하는 이머시브 좀비코메디다. 이머시브 연극은 관객들이 공연 속으로 몰입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형태의 연극을 말한다.‘아이좀비 - I Zombie’는 집안에 갇힌 앙숙 형제가 좀비세상에서 서로를 지켜내며 관계를 회복해가는 연극으로 한국의 예술은공유다(Adaptet Theater)와 영국의 아이러브스테이지(Ilovestage)의 프로듀서, 페이퍼머그시어터(Paper Mug Theatre
마포역에서 한강변 옆으로 나란히 이어지는 토정로 길을 걸어 본다. 토정로 영상 어릴 적 다녔던 길이다. 저녁 식사후 아버지와 함께 산책하며 다니던 강변 길, 옛 생각으로 푸근해지는 길이다. 길고 넓어 지고 건물도 많아졌다. 사무실이 많은 지역이 되었다. 이지함사진, 소금받으시오사진 '토정로'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를 알게 되었다. 토정 이지함 선생은 조선 중기의 학자로 기인이었다고 한다. 그는 생애 대부분을 한강 마포 강변에서 흙담, 움막집을 짓고 청빈하게 살았다고 한다. 성리학 뿐 아니라 수리, 의학, 복서, 천문지리에 달통하여 찾아오는 사람이 늘어나고 일년의 신수를 보아달라는 요청이 많아져, 「토정비결」 지었다고 한다. 토정나들목 영상 토정 나들목이다 한강이 들어선다. 한강이 아름답다. 절두산 사진 양화나루 잠두봉 유적지에 다다랐다 이 일대는 조선시대 배를 타고 한강을 건너던 양화나루터가 있던 자리이다. 또한 개화기때 천주교 신자들이 처형된 잠두봉 유적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강변도로와 지하도, 인근 개발로 주변 환경이 훼손되자 1997년 사적지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양화는 갯버들꽃이라는 뜻이다. 인근 강변에 갯버들이 많았기 때문에 양화 나루라고 불리
여행작가 송일봉 당뇨신문에서 당뇨환자를 위한 힐링 여행 주관 한다. (사)한국작가협회 회장역임, 해외여행지전문지'코리안 트레블러' 편집부장 과대한항공 기내지'모닝캄'편집장역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주관하는 '길위의 인문힉'기획위원,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관광 사진전' 심사 위원등을 역임. 현재 KBS-한 민족방송에서 매일 '5분여행기' '구석구석 코리아'를 진행, 문화답사 프로그램인인'송일봉의 감성여행'을 26년째 진행하고 있다. 주요저서 1.주제가 있는여행 2.이번주말에 어디가면 좋을까. 3.세계의 아름다운곳 50선 4.1박2일 힐링 여행 5. 대한민국 대표여행지 강연 주제가 있는여행 길위의 인문학 알프스 야생화 트레킹-인터라켄 중심 활동 내역 -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 회장 - 해외여행전문지 '코리안 트레블러'편집부장 - 대한항공기내지 모닝캄 편집부장 역임
소중한 아기에게 찾아온 ‘선천성 심장병’ 조기 치료 돕는 ABC 소중한 아기에게 찾아온 ‘선천성 심장병’ 조기 치료 돕는 ABC ▶ ※ 태아의 생명 시작 알리는 ‘심장’ 박동 -임신 3~8주에 심실‧심방 등 심장 구조 형성 -태아 심장이 신체 순환 역할 수행하기 시작 ▶ ※ 우리 아기의 ‘선천성 심장병’ -심장 형성 시기에 구조적인 이상 & 결손 있는 상태 * 발생 특징 -태아~성인기까지 다양한 연령서 확인 -대부분 태아기 & 영‧유아기 때 진단 -출생아 1000명 중 8~10명에서 발생 ▶ ※ ‘선천성 심장병’ 진료 환자 10년 새 65% 증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2021년 3만4019명 -2022년 5만6251명 ▶ ※ 선천성 심장병 주요 종류 ① 심실 중격 결손증 -심실 사이 벽이 막히지 않고 결손된 상태 -선천성 심장병 출생아 중 30~35% 차지 ② 심방 중격 결손증 -심방 사이 벽이 막히지 않아 결손된 상태 -선천성 심장병 출생아 중 8~10% 차지 [Check!] 선천성 심장병 ‘확인 가능한 시기’ -임신 20~24주의 심장 구조 이상은 초음파로 확인 -출생 후 폐호흡 시작한 후 진료 시 확인되기도 해 ▶ ※ ‘선천성 심장
레드엔젤이 지난 2018년 12월 29일 마지막 토요일 오후 5시 부터 7시까지 강남관광정보센터 한류체험관 홀에서 1억원 상당의 레드엔젤 제품을 소외된 외국인 근로자들과 다문화가정,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기부하며 K-POP 축하공연으로 ‘W-POP FESTIVAL 도네이션 데이’ 행사가 열렸다. 레드엔젤이 지난 7월 13일에서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준비한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 in 자라섬’이 천재지변인 태풍 마리아와 태풍 솔릭 으로 인해 2019년 5월로 연기되었다. 레드엔젤 K-POP 페스티벌에서 기부와 나눔행사 로 국내에 유입된 외국인들을의 친선교류 문화사업과 국내 외국인들의 자립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사단법인더램프와 공동주최로 나눔 행사를 진행 했었다. 믿고 떠나는 여행박사의 후원을 받아 어려운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 외국인유학생 2008명을 초청 했지만 천재지변으로 축제는 2019년 5월로 연기가 되었다. 하지만 레드엔젤은 할 수 있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축제때 준비했던 생활용품과 기념품을 먼저 나누는 것이다. 어려운 형편에 있는 청소년을 항상 돕고 있는 레드엔젤 박용식 응원 총단장은 24년간 세계를 다니며 국가대표
천식은 기도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천식의 증상으로는 기침, 호흡곤란, 쌕쌕거림, 가슴 압박감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환경적 요인이나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장기적 질병 조절제를 사용하여 기도의 염증을 억제하고, 속효성 증상 완화제를 통해 급성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천식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마도 유전 적 또는 환경 적 요인 때문일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특정 요인이 천식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먼지 진드기, 동물 비듬, 꽃가루, 곰팡이, 담배 연기, 화학 오염 물질 및 찬 공기와 같은 알레르겐정맥 두염극도의 정서적 반응과 신체 운동아스피린, 베타 차단제 또는 NSAID와 같은 약물위식도 역류 질환비타민 C와 E, 오메가 -3 지방산의식이 부족과 같은 기타 요인아황산염과 방부제가 함유 된 식품도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천식 발병과 관련된 몇 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린 나이의 모성모성 영양 부족모유 수유 부족조산저체중 출생흡연초과 중량천식은 폐로 연결되는 통로인 '기관지'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레르기 염증에 의해 기관지가 반복적으로 좁
노화세포의 생성 - 노화세포란 세포분열을 영구히 멈춘 상태의 세포를 뜻하며, 세포에 가해지는 다양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됨 - 특히 염색체 끝부분의 텔로미어(telomere) 부분이 손상되면 더이상 분열이 일어나지 않는 좀비세포 혹은 늙은 세포가 됨 - 면역세포가 노화세포를 제거하고 + 새로운 세포가 생기며 신체의 항상성이 유지되는데, 면역세포 또한 노화하며 기능이 떨어짐에 따라 노화세포가 축적되게 됨 - 노화세포는 몸속에 남아 떠돌아다닐뿐만 아니라, 좀비와 같이 건강한 세포까지 전염시켜 몸 속에서 그 수를 늘림 노화세포란? - 세포분열을 영구히 멈춘 상태의 세포. 특히 증식과 억제가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 비정상적인 세포를 뜻함 - 노화세포는 여러 스트레스에 대한 강한 저항성을 갖고 있어 잘 죽지 않으며 '노화연관 분비표현형' 이라 불리는 다양한 인자를 분비하여 주변 정상세포를 노화세포 또는 암세포로 변형시킬 수 있는 특성이 있음 - 노화세포는 암, 심혈관계 질환, 퇴행성 질환 등 다양한 노화연관 질환의 원인이 됨 국내 연구진이 노화된 세포가 몸 전체로 전이되는 이유를 세계 최초로 밝혀 혈액 내 HMGB1 단백질 통해 노화 전이 에 관해 고려의대 전옥희 교수팀
울산시는 올해부터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돌봄지원플랫폼' 사업을 확대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노인돌봄지원플랫폼 사업은 시비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기초수급권자와 구군 노인담당부서에서 돌봄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업 추진체계는 각 플랫폼에서 등록된 어르신들의 수요에 따라 직접 지원 또는 유관기관(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자원봉사센터, 공동모금회 등)과 연계해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위기관리사업으로 구분되며 17개 플랫폼(중구3, 남구6, 동구2, 북구1, 울주군5)에 51명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후원·결연사업 등이며, 특히 올해는 3개 신규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첫째, 4월 21일부터 노인 전용 통합(원스톱) 종합안내전화(1668-1919)를 개설해 어르신들의 문의 사항을 해결한다. 둘째, 병원동행서비스를 운영해 관내 병·의원 이동을 지원한다.(플랫폼 등록자 중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으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