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황이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수백명의 지원자 중 3차 예선을 걸친 머슬마니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었다. 이번 2부 순서 맥스큐 인플루언서코리아 경영대회에서 는 본선에 진출한 남여 머슬마니아들은 1,2,3차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와 장점을 살려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선 보였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향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맥스큐 influencer로 활동할 것이라" 하였다.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슬마니아는 이번 대회에 피트니스, 피규어, 비키니 등 10개 부문에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머슬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김근범 맥스큐 대표는 “한국 최고의 매력남, 매력녀를 뽑는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 뿐 만 아니라 지덕체 등 인성도 평가한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대회이니 만큼 수상자들은 한국을 대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부 순서인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는 개인 1차 개인 퍼모먼스 2차 개인 수영복 심사 및 단체 부문은 팀 웍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과 준비된 특유의 개
미국당뇨병협회 ADA] 1형 당뇨 진단 직후 이른 연속혈당측정기의 사용에 따른 기기 유지율 증가 및 혈당조절의 용이성 https://care.diabetesjournals.org/content/43/1/e3.abstract → 기사 바로가기 <연구 내용 요약> 본 연구는 스탠포드 대학의 당뇨연구센터에서 이루어진 연구로, 2018년 7월에서 2019년 4월까지 새로 1형 당뇨를 진단받은 환아 41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환아들의 평균 나이는 9.7±4.1세였고 초기 HbA1c 수치는 12.2±1.8%였습니다. 처음 1형 당뇨를 진단받고 평균 9.0±8.8일 후에 덱스콤 G6이라는 연속혈당측정기를 사용하였습니다. 모든 환아들은 연속혈당측정기를 시작하고 나서 1주 후, 1달 후, 그 이후에는 3달 간격으로 정기검진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3명은 연속혈당측정기의 지속적인 사용을 거부하였으나 다른 38명은 지속적으로 약 1년간 장치를 사용하였고 평균 94.1±64.4일 후, 즉 장치 사용 후 약 3달 후의 혈당검사에서 HbA1c 수치가 평균 7.2±1.0%로 감소하였습니다. 1형 당뇨를 앓는 대부분의 소아들은 HbA1c 목표 수치로 조절이 잘 되지
미국당뇨병학회 진료지침에서 소아청소년 당뇨병에 대한 치료 알고리즘을 보여줍니다. 주말 부산에서도 질문을 받은 부분이지만 소아청소년 2형당뇨병에 메트포민과 인슐린 외에 쓸 약이 없습니다. 미국은 GLP-1 agonist 와 SGLT2 inhibitor (empagliflozin) 을 10세 이상에서 고려해야 한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Should be considered; A)우리나라에서 엠파글리플로진의 소아청소년 적응증 취득을 위해 노력해주면 좋겠습니다./ 아주대, 김대중 내분비내과교수미국당뇨병협회의 “Standards of Medical Care in Diabetes”는 현재 임상 현장 권고지침과 당뇨병 관리, 치료의 일반적 목표와 가이드라인, 치료의 질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은 새로 당뇨가 발병한 과체중 또는 비만 청소년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도식화한 것이다. 당화혈색소 수치와 산증 및 케톤증의 유무에 따라 환자를 나누고 약물 복용이 달라진다. 산증이나 케톤증이 있는 경우 혹은 HNNK(Hyperosmolar hyperglycemic nonketotic syndrome, 케톤산증은 아니지만 높은 혈당으로 인해 삼투압 농도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가 … 항상 그래왔듯 ….희생과 극복은 민초들의 몫이었다 ….위헌에 위헌을 반복하는 자들에게 경고한다 …..모든것은 사필귀정 …. 머지않아 정의가 구현될 것이다 …그 날이 올때까지 ….촛불은 횃불이 될것이다 !!!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기를 배워 요즘 그 재미를 알기 시작했다.매일 걷는 양재천을 그려 볼 생각을 했다. 사진으로 찍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만드는 것이다. 내가 그리고 싶은 것만 그려서 내가 만들고 싶은 배경에 배치하는 즐거움이 있다.
대한골대사학회의 젊은 연구자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뼈,근육,미네랄 연구를 넘어 다양한 분야의멘토(생화학, 면역학, 통계학등)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행 사 명: 2024년 대한고혈압학회 제86회 서울 개원의 및 전공의 연수강좌 ▶일 시: 2024년 12월 22일(일) ▶장 소: 서울, 콘래드호텔, 5층 파크볼룸 ▶평 점: 대한의사협회 6평점
사람마다 제각기 자기 말을 한다. 시끄러움을 넘어 혼란스럽다. 다들 자기가 맞다고 이야기하지만 가만들여다 보면 누구의 말도 다 맞지는 않는다. 자기의 주장일뿐.. 그런데 아침에 이상한 의문이 생겼다. 말을 많이하고 자기 주장을 하면 혀가 발달할까? 입술이 두꺼워질까? 말이 많은 사람들이 처음 보이는 증상은 낯가죽이 두꺼워지는 것이다. 그 후로 귀가 어두워지고, 보이는 것도 자기 좋은 것만 보이고 결국 주둥이만 발달하고, 뇌발육은 쇠퇴하여 자기 생각이 없어진다. 그래서 말많고 수다스런 사람에게 하는 말 중 죽으면 주둥이만 떠오를 것이란 말이 있는 모양이다.거울을 보니 내 주둥이도 만만치 않다. 반성해야지... 글,그림 정지태
가능하면 매일 숲길을 걷는다. 일찍 일어나 잘 관리된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해떠오르는 것도 보고, 아직 떨어지지 않은 나뭇잎에 햇살이 비쳐 아름답기도 하다. 저녁이나 밤에는 가능하면 밖에서 걷는 일을 하지는 않지만 가끔 저녁 모임이 일찍 끝나면 양재천 숲길을 따라 걸어서 집에 오곤한다. 밤에 보는 숲길은 낮과는 다르다. 더 고즈녁하다. 가로등 밑으로 반짝거리는 꽃잎들이 보이기도하고, 밝은 조명에 비친 나무 잎들이 마치 눈이 내린듯 보이기도 한다. 아무튼 숲길 걷기는 즐겁다.
2024년 마지막 달의 첫날이 시작되었습니다.거리에는 벌써 성탄절 축하가 시작되었고, 올해는 망했으니 내년을 기대해 보자는 사람이 주변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도 별 희망이 없어보이는 국내, 국제 정세입니다. 국민은 어디로 가야할 것인지 걱정이지만, 정치인도 공무원도 제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하고 우리의 걱정에는 관심이 없습니다.대남방송의 괴소음이 넘쳐나는 접적 지역 헤이리에서 12월 첫날에...즐거운 성탄과 즐거운 새해 맞으시길 빕니다.
계엄이 선포 된 밤과 해제 된 아침...1975년 4월, 학부 1학년 시절 명륜동 캠퍼스에서 해부학 실습을 하고 있다가 대통령 긴급조치 7호 발령으로 고려대학교 휴교령이 내려져, 느닷없이 하고있던 실습을 멈추고 교정 밖으로 쫒겨났던 기억이 있다. 어제 밤 늦게 Antonia Brico라는 여성 지휘자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보고 자려다가 페북을 여니 비상계엄이 내려진 것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는 것을 보고 이게 무슨 일인가? 남침이 있나? 그런데 참 어처구니가 없었다. 계엄사령관의 포고령 5항은 의사를 상대로한 협박 포고였다. 어디에도 없는 파업 의사들에게 복귀명령을 한다. 사직 의사와 파업 의사도 구별 못하는 계엄사령부... 의사를 반역의 집단으로 보고 처단의 대상으로 적시했다. 대통령은 피를 토하는 심정이라하고, 나는 피가 솟구치는 느낌...50년전 20대 시절에 당했던 황당함이 다시 떠올랐다. 아침 방송에서 제주도 해녀의 이야기가 나온다. 눈으로 보는 것에 욕심내지 말고 자기 숨만큼만 일하면, 사람은 늘 살게 되어있다는 말을 했다고... 자기가 옴니포텐트한 인간이고, 정의의 기준이라 믿는 무식한 인간을 리더로 뽑은 우리는 모두 장님이다. 그런데 다음엔 누구
충남대·생명연 공동 연구팀, 국제 학술지 논문 게재 비타민 D가 만성 간질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담관 반응을 감소시켜 간경변증으로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충남대는 수의대 권효정 교수와 의대 은혁수 교수·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영석 박사 공동 연구팀이 이런 사실을 새롭게 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비타민 D는 칼슘 흡수 촉진, 뼈 형성과 유지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만성 간질환 환자들의 혈중 내 비타민 D 수치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비타민 D 결핍이 간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 효과와 작용 구조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공동 연구팀은 혈중 비타민 D 농도와 만성 간질환 발생 위험을 비교 분석한 결과, 혈중 비타민 D가 낮은 환자군에서 간질환 발생을 악화시키는 담관 반응이 더 증가해 만성 간질환 및 간경변증 진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혀냈다. 또 비타민 D가 산화스트레스를 조절하는 'TXNIP'라는 유전자를 통해 담관 반응을 억제하고 만성 간질환 및 간경변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새롭게 규명했다. 권효정 교수는 "국내 만성 간질환 및 간경변증 환자는 꾸준히 증가
20일 그랜드 워커힐에서 대한부정맥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심방세동 팩트시트 2024'를 공개했다. 대한부정맥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성정훈 진료지침이사(분당차병원 심장내과 교수, 왼쪽)와 최의근 학술이사(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팩트시트는 심방세동에 대한 2013~2022년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정리한 것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심방세동을 주제로 발간한 팩트시트다. 전체 심방세동 유병률, 2013년 1.1%→2022년 2.2%, 80세 이상 유병률, 2013년 7.4%→2022년 12.9% 국내 심방세동 유병률은 2013년 1.1%에서 2022년 2.2%로 최근 10년 동안 2배 증가했다. 60대 이상 인구에서 심방세동 유병률은 2013년 3.9%, 2022년 5.7%로 증가했고 환자 수는 2.3배 늘었다. 심방세동 환자의 평균 나이는 2022년 기준 70.3세로 점차 고령화 특히 고령 인구에서 심방세동 유병률이 큰 폭으로 증가해, 80대 이상 인구에서 2013년 7.4%, 2022년 12.9%로 조사됐다. 심방세동 환자의 평균 나이는 2022년 기준 70.3세로 점차 고령화되고 있었
2형 당뇨병 환자가 조현병 등 정신질환도 있을 경우 자살 위험이 최대 3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의정부성모병원 내분비내과 백한상 교수팀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토대로 2009년 건강검진을 받은 2형 당뇨병 성인 환자 87만5천671명을 2021년까지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 결과 2형 당뇨병 환자가 조현병을 함께 앓을 경우 자살 위험이 3.24배가 됐다. 조현병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과잉에 따른 뇌 질환으로, 망상과 환각,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말과 행동 등의 사회 인지기능 저하가 대표적인 증상이다. 과거에는 정신분열병으로 불렸다. 조현(調絃)이란 사전적인 의미로 현악기의 줄을 고른다는 뜻으로, 조현병 환자의 모습이 마치 현악기가 정상적으로 조율되지 못했을 때처럼 혼란스러운 상태를 보이는 것과 같다는 데서 비롯됐다. 이외 동반하는 정신질환 종류에 따른 자살 위험은 양극성 장애 2.47배, 우울증 2.08배, 불면증 2.03배, 불안장애 1.6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자살로 사망한 2형 당뇨병 환자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남성, 저소득, 흡연자, 과도한
이반드로네이트 91일 이상, 졸레드로네이트 1년 이상 중단 도움분당서울대병원 공성혜·이효정 교수, 척추·고관절 골절 위험은 증가공성혜, 이효정 교수골다공증 치료제의 투여 시점과 치아 발치 간의 간격이 길수록 약물 관련 턱뼈 괴사(MRONJ)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료에 쓰이는 약물의 종류에 따라 중단 기간과 턱뼈 괴사 발생률 간에도 큰 차이가 있어, 외과적 치과 처치 전 약물 종류에 따른 중단 전략도 중요한 부분으로 확인됐다. 반면, 중단 기간 길수록 척추·고관절 골절 위험은 증가해 치과 수술이 예정된 골다공증 환자는 약물 중단 여부와 시기는 주의가 필요하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공성혜·치과 이효정 교수팀(이대목동병원 치과 박정현 교수, 이대서울병원 치과 김진우 교수)에 따르면 정상적인 뼈는 낡거나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는 ‘골 흡수’와 새로운 뼈를 만드는 ‘골 형성’이 균형을 이루며 건강하게 유지된다. 하지만 골다공증 환자의 뼈는 골 흡수의 속도를 골 형성이 따라가지 못해 점차 가늘어지고 약해 진다. 이러한 골다공증은 골 흡수를 억제해 골밀도를 유지하거나 높이는 방식으로 치료하는데, 대표적인 약물로는 주사형 비스포스포네이트로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