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LT2억제제 자디앙, 박출률 보존 만성심부전 건강보험 급여 확대...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은 SGLT2억제제 자디앙정 10밀리그램(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이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2월 1일부터 박출률 보존 만성심부전(HFpEF) 환자 치료에 국민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에 따르면 심부전의 증상 및 징후가 있으면서 좌심실 박출률이 40%를 초과하는 박출률 보존 심부전 환자 중 ▲ 좌심실 이완기능 이상/좌심실 충만압의 증가(NT-proBNP≥125pg/mL 또는 BNP≥35pg/mL)에 부합하는 심장 구조 또는 기능 이상의 객관적인 증거가 있거나 ▲ 12개월 이내 심부전 악화로 응급실을 방문했거나 입원한 경우 자디앙의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는다. 자디앙정10밀리그램은 지난해 2월부터 좌심실 박출률 40% 이하의 박출률 감소 만성심부전(HFrEF) 환자 치료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어 왔다. 이번 고시를 통해 좌심실 박출률이 40%를 초과하는 박출률 보존 심부전 환자로 보험 급여 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국내 만성심부전 환자는 심박출률에 상관없이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해 자디앙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박출률 보존 심부
국내 당뇨환자의 90%가 바로 제 2형 당뇨에 속하는데 한국인의 마른 당뇨는 제2형에 비해 비만하지 않으며 인슐린 저항성 또한 심하지 않다는 특징이 있다. 이런 한국인의 특성 때문에 최근에는 마른당뇨를 중간단계인 '1.5형 당뇨‘라고 말하기도 한다. 마른당뇨의 원인 췌장이 작다! 당뇨병에 있어 췌장은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이다. 췌장에서는 혈당 조절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인슐린 호르몬이 생성되는데 인슐린은 섭취한 탄수화물, 즉 포도당을 혈액에서부터 세포 안으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안되거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혈액 속의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그러면 세포는 기아 상태가 되고, 이것이 당뇨인 것이다. 이처럼 당뇨병과 췌장, 그리고 인슐린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따라서 췌장의 크기가 작고 인슐린 분비 절대량이 적은 한국인은 당뇨에 더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췌장에서 인슐린의 분비량을 늘렸다, 줄였다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것은 베타세포인데, 이것은 혈액 속에 포도당이 많으면 인슐린 분비량을 늘리고, 적으면 그만큼 줄인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비만 여부와 관계없이 췌장의 베타세포의 수가 서양인보다
의료‧돌봄 통합지원 본 사업이 내년 3월 시행된다. 이를 위해 올해 노인, 장애인 등 대상별 전문가들과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방안을 살피는 등 종합 점검이 진행됐다.보건복지부는 24일 이기일 제1차관 주재로 ‘제6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의료‧돌봄 통합지원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군‧구가 중심이 되어 돌봄 지원을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사업. 2024년 3월26일 관련 법률이 제정돼 2026년 3월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범사업은 지난 2023년 7월부터 노인 중심의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시작, 현재 47개 시‧군‧구 대상을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어르신 1000만 시대,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대책’의 핵심과제로, 올해부터는 법률 제정 취지에 맞게 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포함해 시범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추진단’은 지난해 4분기부터 5차례 회의를 통해 그간 시범사업에 대한 효과성 분석을 토대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모형을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2025년 시범사업 추진 방안 등을 마련했다. 올해 시범사업부터는 보다 전
대웅바이오 포시다파정 [대웅바이오 제공] 대웅바이오는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의 제네릭(복제약) 의약품인 '포시다파'가 만성 심부전·신장병 적응증을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적응증 추가로 포시다파는 지난해 12월 자진 철수로 급여가 삭제된 오리지널 의약품 포시가의 모든 적응증을 인정받아 처방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됐다. 포시다파는 분할선 삽입을 통해 분할 조제가 편리한 장점이 있으며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과 한양대병원 등 전국 30개 이상 상급, 종합병원 등에 공급되고 있다. 대웅바이오는 만성 심부전, 만성 신장병 효능·효과 추가에 따라 순환기, 신장내과 등에 학술 영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SGLT-2(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 억제제 시장에서 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학년도 교육 마스터플랜 제시해야” 김택우 회장, 16일 취임 첫 기자회견 김택우 회장 “의료개혁의 방향이 숫자놀음에 매몰되면 안된다. 일방적 결정 구조를 가진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논의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 김택우 제43대 대한의사협회장은 16일 취임 후 첫 기자회견을 갖고, “의료사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교육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먼저 제시해야 한다”며,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의료계 입장을 밝혔다. 김 회장은 특히 “의개특위와 같은 위원회가 불쑥 만들어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일방적 결정 구조로 이뤄진 의개특위에 의료계가 참여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2025학년도 의대정원 증원에 대해선 의료계가 받아들이고 안받아들이고 하는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한 뒤, “교육이 가능한지, 불가능한 지를 먼저 따져야 하는데 교육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그렇기에 정부에 어떻게 교육할 지를 묻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정부가 마스터플랜을 제시하면 의료계 내부 회의를 거쳐 검토하고 입장을 발표하겠다”면서 “의료계는 의료 정책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정책의 파급력이 국민 건강과 생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3년 급여의약품 지출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약품비는 26조1천96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해 전체 진료비는 110조8천29억원으로 전년보다 4.7% 늘어났는데, 약품비 증가율(8.5%)이 이의 2배 가까이 되는 것이다. 진료비 중 약품비가 차지하는 비중도 23.6%로 전년보다 0.8%포인트 늘었다. 우리나라 경상 의료비 중 의약품 지출 비용은 18.0%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4.2%)과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정부가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에 따라 약제비 부담이 큰 암과 희귀질환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한 것도 약품비 지출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2023년 기준 암과 희귀난치질환자 치료에 사용한 급여 약품비는 각각 8천402억원, 2조5천492억원으로 전년보다 10.8%, 9.7%씩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 환자의 약품비가 약 6조6천억원(25.2%)으로 가장 많았고, 70대(19.7%), 50대(16.9%), 80대(11.7%) 순이었다. 60대 이상 환자의 약품비가 자치하는 비중은 58.1%였다. 연도별 진료비 및 약품비 지출 추이(억 원, %) [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요양기관
올해 하반기에 주치의 방문재활서비스가 도입된다.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갖춘 검진기관은 30곳에서 4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정리, 15일 공개했다. 추진계획을 보면, 내년 3월 통합돌봄 지원체계가 전국서 시행된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올해 32곳에서 진행중인 시범사업을 47개 시군구로 확대하고, 대상도 노인에서 재가장애인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확대됐다. 통합돌봄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노인·장애인 등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 제공하는 체계다. 서비스는 임종기 케어 등을 위한 재가 생애말기케어 모형, 퇴원환자 일상 돌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체계 마련으로 구분된다. 기존의 퇴원환자 지원 및 지역사회 연계사업과 통합지원 시범사업 절차를 연계해, 병원퇴원에서 시군구 지역돌봄 및 재가의료 연계 체계를 강화하게 되는 셈이다. 복지부는 또 내년까지 행복이음·희망이음 등 관련 시스템 연계, 신청부터 서비스 제공까지 개인별 맞춤형 지원이 가능한 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장기요양 중증(1·2등급) 수급자 재가 서비스 이
HLB가 간암 신약 허가를 위한 마지막 관문인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생산시설 실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그룹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기준 HLB는 전날 대비 2000원(2.52%) 내린 7만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동시에 6.42% 급등하며 8만 4500원까지 치솟았지만 이내 하락 전환했다. 다만 HLB 계열사는 강세다. HLB글로벌(003580)은 전 거래일 대비 5.34% 오른 4540원, HLB제약(047920)은 0.20% 오른 2만 5100원이다. 이날 HLB그룹이 주목을 받은 이유는 전날 미국 FDA가 간암 신약 허가를 위한 제조 및 품질관리(CMC) 실사를 완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CMC 실사는 FDA 심사관이 의약품 생산시설을 방문해 전체 생산시설과 공정을 직접 확인하는 절차다. 이번 실사는 HLB의 리보세라닙과 병용하는 항서제약의 면역항암제 ‘캄렐리주맙’ 생산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하서제약이 지난 1차 허가 심사 때 통보받았던 보완 사항을 포함해 모든 시설과 공정에 대해 원점부터 재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HLB는 “항서제약이 총 3가지 경미한 사항에 대해 개선 요청을 받았으
비타민B3(Vitamin B3) 또는 나이아신(Niacin, 니아신), 니코틴산(Nicotinic acid)은 비타민B 복합체에 속하는 수용성 비타민의 하나이다. 특징 분자식은 C6H5NO2이며, 피리딘에 카복실산이 결합된 형태이다. 카복실산 가지의 -OH가 -NH2로 치환되면 나이아신아마이드(니코틴아마이드)가 된다. 녹는점은 236.6°C이며, 승화성이 있다. 물과 에탄올에는 녹지만, 에터와 벤젠에는 녹지 않는다. 니코틴, 3-피콜린, 3-에틸피리딘 등을 질산으로 산화시켜 제조하며, 체내에서는 트립토판에서 합성된다. 이때 트립토판 60mg이 나이아신 1mg으로 바뀐다. 효능 체내에서 보조효소인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드(NAD)의 형태로 존재하며, 에너지 대사의 산화•환원 반응에 관여한다. 또한 신경전달 물질 생산을 돕고,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켜주며,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일에 관여한다. 지질 감소 효과 Niacin 형태로 존재할 때 inhibitory G protein 활성화를 통해 조직에서 유리지방산(free fatty acid)을 간으로 이송하는 과정을 억제한다. 그 결과 간에서 TG(triacylglycer
고려대의료원 소아청소년당뇨교실은 10-11일 ‘제19회 참살이캠프’를 개최했다.만남의시간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1형당뇨 환아들과 참가자들. 사진:고려대의료원 참살이캠프는 1형당뇨 환아들이 스스로 질병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치료 의지를 향상할 목적으로 지난 2006년부터 처음 시작돼 올해까지 19년 동안 이어져 왔다. 서울 영등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1형당뇨 환아를 비롯해 총 63명이 참여했다. 고려대학교 안암·구로·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및 간호사, 의료사회복지사, 영양사가 전문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고려의대 재학생 자원봉사자와 치료 레크리에이션 전문가 및 1형당뇨 성인환자 10명으로 구성된 멘토그룹이 함께해 1형당뇨라는 공통 관심사를 바탕으로 자조 모임의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만남의 시간 ▲집단상담 ▲미니올림픽 ▲합창공연 ▲참살이 페스티벌 ▲당뇨관리 관련 퀴즈 윷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공감과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 캠프를 총괄한 이영준 위원장(고려대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꾸준한 관리와 치료 의지가 가장 중요한 질병인 만큼,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해
스타틴 부작용, 과장됐을 가능성…대규모 메타분석 결과 발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스타틴의 제품 라벨에 기재된 수많은 부작용이 실제로는 약제와 인과관계가 없거나 위험성이 극히 낮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콜레스테롤 치료 연구자 협력단(CTT)’은 국제학술지 랜싯(The Lancet) 2월호에 발표한 메타분석에서, 아토르바스타틴·로수바스타틴·심바스타틴 등 5개 스타틴을 대상으로 한 19개 무작위 대조시험과 4개 용량 비교 연구, 총 12만여 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근육 관련 증상과 당뇨병을 제외한 66개 이상반응을 검토한 결과, 인지기능장애·우울증·수면장애·말초신경병증 등 62개 항목은 스타틴과 유의미한 연관성이 없었다. 간 효소 이상, 간 기능 검사 이상, 소변 성분 변화, 부종 등 4개 항목만 통계적으로 연관성을 보였지만 연간 절대 위험 증가는 0.1% 미만으로 매우 낮았다. 전문가들은 이번 결과가 스타틴 부작용에 대한 과도한 공포를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휘승 중앙대광명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유튜브 등에서 근거 부족한 정보가 확산되며 환자들이 불필요하게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연구
세계 4대 신장학회, 한국 ‘만성콩팥병 관리법’ 지지 표명 대한신장학회는 지난 달 국회에 발의된 ‘만성콩팥병 관리법(대표발의 남인순 의원)’에 대해 세계 4대 신장학회가 공식 지지를 표명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신장학회는 세계신장학회(ISN), 미국신장학회(ASN), 아시아-태평양신장학회(APSN)에 이어 최근 유럽신장학회(ERA)로부터 법안 통과 지지 서한을 전달받았다. 이로써 국제 4대 신장학회의 지지가 하나로 집결되며, 법안의 국제적 당위성이 확보됐다. ISN은 “한국 법안은 WHO의 비전염성 질환(NCD) 대응 전략을 국가 입법으로 구체화한 모범 사례”라며 “전 세계 신장질환 관리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ASN은 “대한민국의 선구적 입법 조치가 환자 중심 치료와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의 기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재택투석 활성화와 국가 등록제 도입에 강력한 지지를 표명했다. ERA와 APSN은 공동 성명을 통해 “한국의 만성콩팥병 관리법은 고령화 사회의 신장질환 위기를 극복하는 데 가장 적절한 국가 단위 입법 모델”이라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신장 보건 정책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보건복지부 등 정부
불법 의료기관과 리베이트, 투명성의 백신이 될 수 있을까. 한국 의료계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는 ‘사무장병원’과 ‘면대약국’이다. 비의료인이 투자금 회수를 목적으로 개설한 이들 기관은 제약사와 유착해 과잉 처방과 불법 리베이트를 일삼는다. 결국 국민은 건강보험 재정 악화와 약값 부담 증가라는 이중고를 떠안는다. 정부는 리베이트 쌍벌제, 투아웃제 등 강력한 규제를 도입했지만, 현장에서는 CSO(영업대행사)나 비대면 플랫폼을 통한 변칙적 리베이트가 끊임없이 등장했다. 규제의 빈틈을 파고드는 ‘편법의 진화’가 계속된 것이다. 이에 전현희 의원은 지난해 11월, 서울시 의약단체와 손잡고 불법 의료기관 개설을 원천 차단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핵심은 개설 절차의 투명화다. 단순 행정 신고로 통과되던 기존 제도를 보완해, 지역 의사·약사 단체가 개설 예정자의 자격을 실질적으로 검증하도록 했다. 윤리 교육 의무화, 플랫폼 변칙 규제 역시 포함됐다. 개정안 핵심 내용 사전 스크리닝 도입: 지역 의사·약사 단체가 개설 예정자의 자격을 실질적으로 검토윤리 교육 강화: 개설 전 법령 및 경영 윤리 교육 의무화플랫폼 규제: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도매상 겸업 및 리베이트성 거래 금지
권역책임의료기관 중증·고난도 치료시설 확충 지원 전남대병원 로봇수술기·칠곡경북대병원 양성자 치료장비 등 첨단 장비 도입 보건복지부는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최종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중증·고난도 치료에 필수적인 시설·장비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고 3월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남대병원 로봇수술기 △칠곡경북대병원 양성자 치료장비 △충남대병원 하이브리드 수술시스템 등 첨단 장비 도입에 742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부산대병원·강원대병원·전북대병원 등에는 중환자실을 확충해 중증환자가 골든타임 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고, 경북대병원과 제주대병원에는 고위험 산모 집중치료실, 충북대병원에는 소아응급의료센터와 소아중환자실을 마련해 산모·신생아·어린이가 지역 내에서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은 17개 시·도별로 지정된 국립대학병원을 중심으로, 고난도 필수의료 제공과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획·조정하는 중추병원이다. 정부는 지역 내에서 중증 치료가 완결될 수 있는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국비 812억원과 지방비 812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030억원을 투입해 시설·장비를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