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황이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수백명의 지원자 중 3차 예선을 걸친 머슬마니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었다. 이번 2부 순서 맥스큐 인플루언서코리아 경영대회에서 는 본선에 진출한 남여 머슬마니아들은 1,2,3차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와 장점을 살려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선 보였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향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맥스큐 influencer로 활동할 것이라" 하였다.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슬마니아는 이번 대회에 피트니스, 피규어, 비키니 등 10개 부문에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머슬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김근범 맥스큐 대표는 “한국 최고의 매력남, 매력녀를 뽑는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 뿐 만 아니라 지덕체 등 인성도 평가한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대회이니 만큼 수상자들은 한국을 대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부 순서인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는 개인 1차 개인 퍼모먼스 2차 개인 수영복 심사 및 단체 부문은 팀 웍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과 준비된 특유의 개
메드트로닉코리아-대한대장항문학회, 술기교육 위한 상호업무협약 체결 -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에 대장항문 치료 술기교육에 적합한 환경 구비… 전공의 및 세부·분과전문의 대상 교육훈련에 상호 협력 예정 - 메드트로닉, 국내 의료진의 술기 향상을 위한 투자 노력 재확인… 매년 증가하는 대장암 환자 치료 위한 술기교육의 내실화 및 전문성 제고에 협력 다짐 대한대장항문학회 강성범 이사장(좌),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이사가 30일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열린 상호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메드트로닉의 한국 현지 법인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이사 유승록)와 대한대장항문학회(회장 윤서구-서울송도병원, 이사장 강성범-서울의대)가 대장항문 술기교육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0일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위치한 ‘메드트로닉 이노베이션 센터(Medtronic Innovation Center)’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대한대장항문학회 강성범 이사장(서울의대), 메드트로닉코리아 유승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대장 및 항문 질환 치료 발전과 관련한 의견을 공유하고, 술기교육의 내
AI기반 뇌신경질환모델 공동연구 - 정확성을 제고하고 비용 및 시간을 절약하는 신약개발 산업 고도화 기대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8일 AI를 활용한 영상행동학적 분석시스템을 통해 뇌신경질환모델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에 협약을 맺는 액트노바(주)(대표 김대건)는 다양한 AI·딥러닝 기술을 개발하고 뇌신경질환 동물모델의 행동을 분석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바이오소프트웨어기업이다. ○ 케이메이허브 전임상센터는 2022년부터 액트노바(주)와 ‘차세대 의료연구기반 육성사업’을 통해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효능평가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영상행동학적 분석시스템 연구 개발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연구인력, 기술, 정보 교류 ▲세미나, 학술회의, 워크숍 등 공동개최 ▲뇌신경질환 관련 신규과제 수주 등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와 액트노바(주)가 AI기반 뇌신경질환모델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AI기반의 새로운 분석기술은 뇌신경질환연구의 정
에이스메디칼, 낭만닥터 김사부 협찬 의료기기업계 마케팅 다변화 시청률 30%에 육박했던 시즌1과 2에 이어, 시즌3로 돌아온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에이스메디칼 (AceMedical) 사의 수액/혈액 가온 주입기기를 협찬했다고 8일 밝혔다. 에이스메디칼㈜은 세계 46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마취통증의학과, ICU 분야 등 국내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이다. 에이스워밍시스템 (Ace Warming System II) ‘낭만닥터 김사부 3’에 협찬된 에이스워밍시스템(Ace Warming System II)은 수액 및 혈액을 가온하여 환자에게 신속하게 투여하는 장비로 에이스메디칼 만의 국내 기술력으로 안정성을 입증 받은 주력 제품 중 하나이다. 대량 실혈이 있는 응급 상황 발생 시 환자에게 수액과 혈액을 공급함과 동시에 저체온증을 예방하고 부작용 및 합병증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용된다. 의료기기업계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K문화 컨텐츠가 인기를 끄는 만큼 다양한 드라마 협찬을 통한 마케팅은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업계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해 본다.” 라고 말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 손끝 채혈 필요 없는 연속혈당측정기 ‘가디언4 시스템’ 출시 - 채혈 없이 5분 간격 당 수치 측정.. 저혈당이나 고혈당 이르기 1시간 전 예측 알람 전송 - 대한당뇨병학회 원규장 이사장, “심한 경우 의식 잃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저혈당 위험 속에 있는 당뇨병 환자의 삶 고려할 때 저혈당 예측 알람을 제공하는 연속혈당측정기는 환자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저혈당과 고혈당 사전 예측 알람을 제공하는 연속혈당측정기 ‘가디언 4 시스템’을 국내 출시한다.]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메드트로닉의 한국 현지 법인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이사 유승록)가 손끝 채혈 없이 5분 간격으로 당 수치를 측정해주는 연속혈당측정기 ‘가디언4 시스템(Guardian™ 4 Standalone System)’을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된 ‘가디언4 시스템’은 12시간마다 한 번씩 손끝 채혈을 통해 혈당 교정이 필요했던 자사 이전 모델에서 발전해, 손끝 채혈 없이 5분마다 하루 288번 당 수치를 측정해 환자용 앱으로 전송한다. 이를 통해 환자는 시공간 제약 없이 혈당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저혈당 및 고혈당에 이르기 최대
고령자 많이 사용 ‘파라핀욕조’ 광고 위반 35건 적발식약처 적발, 허가외 광고 등 18건도 … 관할관청에 행정처분 요청 파라핀 욕조는 파라핀이 용해된 욕조에 통증부위를 담궈 보온을 유지해 손, 발 등의 통증완화에 사용하는 인증 대상 2등급 의료기기로 고령자와 임산부 등이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의료기기 파라핀 욕조와 외형이 유사한 공산품이 온라인상에서 동시에 유통되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의료기기인 파라핀 욕조와 이와 유사한 공산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누리집 200건을 점검한 결과, ‘의료기기법’을 위반한 53건을 적발하고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 등을 요청했다.이번 점검은 최근 건강관리를 위한 가정용 의료기기의 국민 관심 증가에 편승해 온라인상에서 공산품을 의료기기인 것처럼 광고하거나 인증받은 의료기기라 허더라도 인증된 사용목적을 넘어서 광고하는 행위를 차단함으로써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자 실시했다.점검결과, 공산품의 경우 의료기기 파라핀 욕조의 사용목적인 ‘통증완화’를 광고하거나 ‘혈액순환’ 등 의료기기로 소비자가 오해할 수 있는 광고를 한 누리집 등 35건을 적발했고, 의료기기의 경우 ‘관절염 치료’ 등 허가받은 사용목적과 다른 광고
SCL, 진단검사 분야 최신 동향·발전방향 모색 SCL이 최근 열린 ‘2023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춘계 심포지엄'에 참여해 진단검사 분야의 최신 동향과 발전방향을 모색했다.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최근 열린 ‘2023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춘계 심포지엄'에 참여해 진단검사 분야의 최신 동향과 발전방향을 모색했다.대한진단검사의학회 춘계 심포지엄은 ‘진단검사의학: 보건의료 체계의 중심점(Laboratory Medicine: The Epicenter of Health Care)’ 주제로 12개 심포지엄과 9개 워크숍, 12개 에듀케이션워크숍 등이 진행됐다.SCL은 이 기간중 전시 부스를 운영했으며,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들이 학술대회 세션 좌장 및 연자로 참여했다.특히 ‘국내 검체검사전문수탁기관의 New Technology 도입 현황’ 세션에서는 진단검사의학회 개원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SCL헬스케어 신약개발지원본부 백세연 본부장이 좌장을, SCL 이주원 전문의가 강연을 진행했다.이주원 전문의는 ‘혈액 내 종양 DNA 검사 경험과 현주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SCL헬스케어 이경률 회장(SCL 총괄의료원장 겸직)은 “올해
체온 정보 실시간 추적관리 청신호 무선 생체신호 측정 방식 기술이전 - 디지털 헬스케어용 무선통신 체온계 기술이전 -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는 저전력 블루투스 통신 기반의 생체신호 측정 기술에 대해서 기술이전을 체결했다. ○ 케이메디허브는 의료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생체 정보 중 한 지표인 체온 정보를 실시간으로 추적 관리 할 수 있는 무선통신 체온계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슈파스(대표이사 김용환)에 기술이전했다. ○ 해당 기술은 환자의 몸에 부착된 센서에서 측정된 체온 정보를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하여 스마트폰 단말기에 전송하는 기술이다. ○ 특히 저전력 통신 및 제어 기술이 적용되어 최대 300시간 이상 지속 추적 및 측정이 가능하여 장기 입원 환자의 추적관리가 필요한 병원과 영유아의 건강관리가 필요한 가정에서 모두 적용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았다. ○ 또한, 개발에 사용된 기술에 대해서 여러 인증서를 획득하여 제품의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예상된다. ○ 기술이전 받은 ㈜슈파스는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내에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AI 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주목 받고 있
충남대·생명연 공동 연구팀, 국제 학술지 논문 게재 비타민 D가 만성 간질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담관 반응을 감소시켜 간경변증으로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충남대는 수의대 권효정 교수와 의대 은혁수 교수·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영석 박사 공동 연구팀이 이런 사실을 새롭게 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비타민 D는 칼슘 흡수 촉진, 뼈 형성과 유지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만성 간질환 환자들의 혈중 내 비타민 D 수치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비타민 D 결핍이 간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 효과와 작용 구조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공동 연구팀은 혈중 비타민 D 농도와 만성 간질환 발생 위험을 비교 분석한 결과, 혈중 비타민 D가 낮은 환자군에서 간질환 발생을 악화시키는 담관 반응이 더 증가해 만성 간질환 및 간경변증 진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혀냈다. 또 비타민 D가 산화스트레스를 조절하는 'TXNIP'라는 유전자를 통해 담관 반응을 억제하고 만성 간질환 및 간경변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새롭게 규명했다. 권효정 교수는 "국내 만성 간질환 및 간경변증 환자는 꾸준히 증가
20일 그랜드 워커힐에서 대한부정맥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심방세동 팩트시트 2024'를 공개했다. 대한부정맥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성정훈 진료지침이사(분당차병원 심장내과 교수, 왼쪽)와 최의근 학술이사(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팩트시트는 심방세동에 대한 2013~2022년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정리한 것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심방세동을 주제로 발간한 팩트시트다. 전체 심방세동 유병률, 2013년 1.1%→2022년 2.2%, 80세 이상 유병률, 2013년 7.4%→2022년 12.9% 국내 심방세동 유병률은 2013년 1.1%에서 2022년 2.2%로 최근 10년 동안 2배 증가했다. 60대 이상 인구에서 심방세동 유병률은 2013년 3.9%, 2022년 5.7%로 증가했고 환자 수는 2.3배 늘었다. 심방세동 환자의 평균 나이는 2022년 기준 70.3세로 점차 고령화 특히 고령 인구에서 심방세동 유병률이 큰 폭으로 증가해, 80대 이상 인구에서 2013년 7.4%, 2022년 12.9%로 조사됐다. 심방세동 환자의 평균 나이는 2022년 기준 70.3세로 점차 고령화되고 있었
2형 당뇨병 환자가 조현병 등 정신질환도 있을 경우 자살 위험이 최대 3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의정부성모병원 내분비내과 백한상 교수팀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토대로 2009년 건강검진을 받은 2형 당뇨병 성인 환자 87만5천671명을 2021년까지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 결과 2형 당뇨병 환자가 조현병을 함께 앓을 경우 자살 위험이 3.24배가 됐다. 조현병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과잉에 따른 뇌 질환으로, 망상과 환각,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말과 행동 등의 사회 인지기능 저하가 대표적인 증상이다. 과거에는 정신분열병으로 불렸다. 조현(調絃)이란 사전적인 의미로 현악기의 줄을 고른다는 뜻으로, 조현병 환자의 모습이 마치 현악기가 정상적으로 조율되지 못했을 때처럼 혼란스러운 상태를 보이는 것과 같다는 데서 비롯됐다. 이외 동반하는 정신질환 종류에 따른 자살 위험은 양극성 장애 2.47배, 우울증 2.08배, 불면증 2.03배, 불안장애 1.6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자살로 사망한 2형 당뇨병 환자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남성, 저소득, 흡연자, 과도한
이반드로네이트 91일 이상, 졸레드로네이트 1년 이상 중단 도움분당서울대병원 공성혜·이효정 교수, 척추·고관절 골절 위험은 증가공성혜, 이효정 교수골다공증 치료제의 투여 시점과 치아 발치 간의 간격이 길수록 약물 관련 턱뼈 괴사(MRONJ)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료에 쓰이는 약물의 종류에 따라 중단 기간과 턱뼈 괴사 발생률 간에도 큰 차이가 있어, 외과적 치과 처치 전 약물 종류에 따른 중단 전략도 중요한 부분으로 확인됐다. 반면, 중단 기간 길수록 척추·고관절 골절 위험은 증가해 치과 수술이 예정된 골다공증 환자는 약물 중단 여부와 시기는 주의가 필요하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공성혜·치과 이효정 교수팀(이대목동병원 치과 박정현 교수, 이대서울병원 치과 김진우 교수)에 따르면 정상적인 뼈는 낡거나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는 ‘골 흡수’와 새로운 뼈를 만드는 ‘골 형성’이 균형을 이루며 건강하게 유지된다. 하지만 골다공증 환자의 뼈는 골 흡수의 속도를 골 형성이 따라가지 못해 점차 가늘어지고 약해 진다. 이러한 골다공증은 골 흡수를 억제해 골밀도를 유지하거나 높이는 방식으로 치료하는데, 대표적인 약물로는 주사형 비스포스포네이트로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