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지구에 살면서 …..조그만 한반도에 살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면서 …알량한 예술을 한답시고 …. 나라가 썩어가도 …. 아무일 없다는듯 ….고상한척 예술에 심취하기엔 … 한국전쟁에서 ….월남전에서 …. 고엽제로 …. 현충원에 잠 들어 계신 ….국가유공자의 아들로서…심장이 요동치며, 숨이 차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과태료 한장에도 죄 지은것만 같은… 하루하루를 절실히 살아가며 ….대한민국을 일구어 놓은 민초들을….두갈래로 갈라놓은 자들은 반성하라 …. 진정으로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지 않는 …..가면 쓴 자들이여 ….때가 되어 …그대들 눈에 피눈물이 날 지어다 !!! 조각가 수박
"붉은방은 사창가에만 있는게 아니다"'철컹 삐이~익' 철문이 열리고 머리에 씌워졌던 검은색 차양두건이 벗겨지는 순간 나는, 온통 붉은색의 작은방에 갇혀 있었다.85년 '20대의 힘'전이 열리던 전시장에서 건장한 안기부(지금의보안사) 직원 두명에 의해 양팔이 묶이고 검은봉투가 머리에 씌워진체 어디론가 끌려가 풀어놓은 순간 처음 내눈에 들어온 광경 이었다'죽여달라' 고 했다.군의 간이의자에 벌거벗긴체 안쳐진 나는 고문관의 귀퉁박이 한방에 좌우 콘크리트 바닥으로 수십차례 나동그라졌다.머리와 얼굴에는 온통 혹과멍 들로 욱신대고 눈은 부어올라 앞이 제대로 보이지않는 상태에서 그들에게 저항할수 있는것은 몇마디 욕설뿐 이었고욕조에서 물고문을 당한터라 젖어있는 몸은 의자와함께 차가운 도끼다시(콘크리트를 갈아낸)바닥에 내동댕이쳐 널부러지기 수십차례..몇일을 밤낮으로 잠을 재우지 않고 강요된 자술서(?) 쓰기와 폭력으로 더이상 견디지못한 나의 육체와 정신상태 에서 터져나온 말 이었다그림 제목은 '80년 5월-여기는 광주' 였다당시 20대 후반으로 대학을 갖 졸업한 젊은화가였던 나는 '현대사의 비극'을 그림으로 남기려는 사명감으로 그려낸 그림이었고 그렇게 전시했던 당일 이었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가 '불멸의 호르몬'을 출간했다.'불멸의 호르몬'에서 안 교수는 사람의 생애 주기를 크게 발달(0~10대), 성숙(20~30대), 웰에이징(40~50대), 재도약(60~80대)으로 나눠 각 시기별 중요한 호르몬을 소개한다.책에서는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 도파민, 옥시토닌, 세로토닌, 코르티솔, 인슐린 등 우리 몸의 신진대사와 성장, 감정 등 다양한 영역을 관장하는 호르몬의 세계를 대중이 알기 쉽게 풀어냈다.책의 주요 내용은 △주요 호르몬들이 담당하는 핵심적인 역할 △주요 호르몬이 과다하거나 부족할 때 발생하는 문제점과 질병 △이에 대한 의학적 치료법 등을 담았다.주요 호르몬과 관련한 지식과 상식이 결합한 인문학적 이야기와 더불어 식습관, 운동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조언도 들려준다.안 교수는 "열심히 일하면서 잘 먹고 잘 쉬고, 많이 웃고 많이 사랑하며 사는 것이 호르몬을 잘 관리하는 법이다. 따라서 호르몬을 잘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인생을 잘 관리하는 것"이라며, "이 책을 통해 호르몬과 건강 나아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엿보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기를 배워 요즘 그 재미를 알기 시작했다.매일 걷는 양재천을 그려 볼 생각을 했다. 사진으로 찍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만드는 것이다. 내가 그리고 싶은 것만 그려서 내가 만들고 싶은 배경에 배치하는 즐거움이 있다.
사람마다 제각기 자기 말을 한다. 시끄러움을 넘어 혼란스럽다. 다들 자기가 맞다고 이야기하지만 가만들여다 보면 누구의 말도 다 맞지는 않는다. 자기의 주장일뿐.. 그런데 아침에 이상한 의문이 생겼다. 말을 많이하고 자기 주장을 하면 혀가 발달할까? 입술이 두꺼워질까? 말이 많은 사람들이 처음 보이는 증상은 낯가죽이 두꺼워지는 것이다. 그 후로 귀가 어두워지고, 보이는 것도 자기 좋은 것만 보이고 결국 주둥이만 발달하고, 뇌발육은 쇠퇴하여 자기 생각이 없어진다. 그래서 말많고 수다스런 사람에게 하는 말 중 죽으면 주둥이만 떠오를 것이란 말이 있는 모양이다.거울을 보니 내 주둥이도 만만치 않다. 반성해야지... 글,그림 정지태
가능하면 매일 숲길을 걷는다. 일찍 일어나 잘 관리된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해떠오르는 것도 보고, 아직 떨어지지 않은 나뭇잎에 햇살이 비쳐 아름답기도 하다. 저녁이나 밤에는 가능하면 밖에서 걷는 일을 하지는 않지만 가끔 저녁 모임이 일찍 끝나면 양재천 숲길을 따라 걸어서 집에 오곤한다. 밤에 보는 숲길은 낮과는 다르다. 더 고즈녁하다. 가로등 밑으로 반짝거리는 꽃잎들이 보이기도하고, 밝은 조명에 비친 나무 잎들이 마치 눈이 내린듯 보이기도 한다. 아무튼 숲길 걷기는 즐겁다.
2024년 마지막 달의 첫날이 시작되었습니다.거리에는 벌써 성탄절 축하가 시작되었고, 올해는 망했으니 내년을 기대해 보자는 사람이 주변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년도 별 희망이 없어보이는 국내, 국제 정세입니다. 국민은 어디로 가야할 것인지 걱정이지만, 정치인도 공무원도 제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하고 우리의 걱정에는 관심이 없습니다.대남방송의 괴소음이 넘쳐나는 접적 지역 헤이리에서 12월 첫날에...즐거운 성탄과 즐거운 새해 맞으시길 빕니다.
계엄이 선포 된 밤과 해제 된 아침...1975년 4월, 학부 1학년 시절 명륜동 캠퍼스에서 해부학 실습을 하고 있다가 대통령 긴급조치 7호 발령으로 고려대학교 휴교령이 내려져, 느닷없이 하고있던 실습을 멈추고 교정 밖으로 쫒겨났던 기억이 있다. 어제 밤 늦게 Antonia Brico라는 여성 지휘자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보고 자려다가 페북을 여니 비상계엄이 내려진 것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는 것을 보고 이게 무슨 일인가? 남침이 있나? 그런데 참 어처구니가 없었다. 계엄사령관의 포고령 5항은 의사를 상대로한 협박 포고였다. 어디에도 없는 파업 의사들에게 복귀명령을 한다. 사직 의사와 파업 의사도 구별 못하는 계엄사령부... 의사를 반역의 집단으로 보고 처단의 대상으로 적시했다. 대통령은 피를 토하는 심정이라하고, 나는 피가 솟구치는 느낌...50년전 20대 시절에 당했던 황당함이 다시 떠올랐다. 아침 방송에서 제주도 해녀의 이야기가 나온다. 눈으로 보는 것에 욕심내지 말고 자기 숨만큼만 일하면, 사람은 늘 살게 되어있다는 말을 했다고... 자기가 옴니포텐트한 인간이고, 정의의 기준이라 믿는 무식한 인간을 리더로 뽑은 우리는 모두 장님이다. 그런데 다음엔 누구
세상이 참 시끄럽다. 관심을 갖지않고 살려해도 만나는 사람마다 그 이야기뿐이니..내가 흥분해봐야 세상은 요지부동이다.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속담이 있었는데... 요즘이 이 말을 하기 힘들다. 겨 묻은 개는 없고, 모두 똥 묻은 놈들 뿐이다.똥을 싼 놈은 치울 생각이 없고, 지나다 똥 밟은 놈에게 "니가 치워라! 내 똥!" 이렇게라도 말 하면 좋을텐데, '저 똥 치워라! 어떤 놈이 똥을 싸질러놨나?'고 하고 있다. 옆에 있다가 똥 밟은 놈에게 '니가 싼 똥이니 니가 치워라! 난 모른다.'뭐 이런 시나리오가 진행되고 있는듯 하다.여하튼 똥 싼 놈 옆에 있다가 똥 밟은 놈이 똥위에 퍼질러 앉은 꼴이 되었다. 세상 개판이라고 한탄하던 시절이 그립다. 세상은 요지경? 아니 세상이 똥 밭일쎄... 그래도 난 청산에 살고 싶다.
20년 당뇨이야기] 당뇨는 모두 실천하는 것보다는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다. 당건I매니저, 카페매니저 ■당건톡 관리앱(걷기, 혈당) https://cafe.naver.com/dangsamo/1324468 20년 전 당뇨에 걸렸을 때입니다. 술, 담배, 밀가루, 식용유 모든 것을 금지했습니다. 외부에 나가서도, 집에서도, 친구와도 거의 모든 것을 거부하면서 관리를 했습니다. 주변에서는 이렇게 하지 말아라. 어떻게 살아가냐! 했지만 저는 저의 강의 기준으로 실천해 나갔습니다. 한 2년 쯤 실천 했을 때일 것입니다. 스스로가 지쳤고 힘들었 던 것입니다. 이때부터 술도 다시 먹었습니다. 술을 먹으니 음식도 막 먹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 만나도 비당뇨인보다 더 먹기 시작한 거 같습니다. 체중은 늘고, 혈당도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 200이 넘으면 바로 걸었지만, 이 때부터 "에이 200! 내일부터 관리하지 뭐" 했습니다. 어느날 병원에서 "부정맥이 있네!" 이런 삶을 살던 어느날 병원에서 "부정맥이 있네!" 없던 부정맥이 생긴 것입니다. 이전에 말초신경합병증으로 걷지도 못하고 관리해서 좋아진 상태에서 '부정맥' 소리에 겁을 먹고 다시 술을 끊었습니다. 6개월 정
[보도자료] 국립중앙의료원, 국가중심병원으로 도약… 공공의료 플랫폼 역할 강화서울=국립중앙의료원 – 국립중앙의료원이 공공의료 국가중심병원으로서 한층 강화된 의료 서비스와 정책 지원 역량을 선보이며 환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3월 23일 취임 1주년을 맞은 서길준 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국립중앙의료원은 국가중심병원으로서 진료, 정책지원, 연구·교육을 아우르는 ‘국가 공공보건의료 플랫폼’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기관의 경쟁력과 실행력을 공고히 다져왔다”고 밝혔다. 진료 활성화 및 성과우수 의료진 영입과 로봇수술 시스템 도입, 무선 네트워크 기반 진료환경 구축 등 인프라 확충‘NMC 임상시뮬레이션센터’ 개소, 감염병·응급·분만 등 필수의료 교육·훈련 강화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7년 연속 S등급, 전국 1위 달성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병상가동률 100% 기록온라인 진료예약 시스템 도입, 신규 환자 유입 확대 (80% 초진 환자)환자 수 및 진료수익 전년 대비 약 30% 증가 정부지원·연구·교육 기능 강화공공보건의료본부,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 수립 및 정책 모니터링 지원중앙치매센터·응급·모자의료센터, 국가 정책과 현장 연결하는 실행기관 역할 수행제5차 치매관리종합계
대한당뇨병학회 창립, 김응진 박사의 환자 중심 이념과 ‘당뇨신문’으로 이어지다 1968년 10월 1일, 당뇨병에 뜻을 둔 12명의 의사들이 모여 발기인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학회의 명칭을 정하고 사업 내용을 마련하며 동참할 인사들을 설득하는 등 창립을 위한 모든 과정을 주도했다. 그 결과 10월 4일 대한당뇨병학회 창립총회가 열렸고, 손으로 직접 작성한 창립취지문과 발기인 명단은 오늘날까지 소중한 기록으로 남아 있다. 창립 직후 학회는 첫 사업으로 당뇨병 집단검진을 실시하며 환자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기여했다. 당시 학회 사무실은 회장 김응진 박사의 서울대병원 연구실을 빌려 운영되었고, 회장이 근무하는 병원을 따라 이동하는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학회 활동을 이어갔다. 김응진 박사는 학회 창립과 더불어 환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1984년 환자들에게 올바른 혈당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알리기 위해 ‘당뇨신문’을 창간했다. “환자가 스스로 병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진정한 치료가 이루어진다”는 그의 메시지는 환자 중심 의학의 실천을 상징한다. 퇴임 이후에도 을지병원에서 28년간 10만 명이 넘는 환자를 진료하며 헌신을 이어갔고, 학회 40주년
술이 더해진 지방간, 사망 위험 최대 6배 높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연구팀, 국내 대규모 연구 결과 발표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과 경희대병원 연구팀이 지방간 환자의 사망 위험이 지방간의 유형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국내 8개 병원이 참여해 간 조직검사로 확진된 환자 2,551명을 장기간 추적 관찰한 대규모 분석입니다. 연구 결과, 술을 원인으로 하는 알코올 지방간(ALD) 환자는 일반 지방간 환자보다 사망 위험이 6배 높았고, 비만·당뇨 같은 대사질환에 술까지 겹친 대사이상 알코올 지방간(MetALD) 환자는 사망 위험이 3배 높았습니다. 반면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대사이상 지방간(MASLD) 환자는 위험 증가가 크지 않았습니다. 또한 간암, 간부전, 복수, 정맥류 출혈 같은 심각한 합병증 발생 위험도 ALD 환자에서 11배, MetALD 환자에서 6배까지 높게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일부 환자의 간 조직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술이 원인인 지방간에서는 간의 특정 부위에 콜라겐이 집중적으로 쌓이는 독특한 패턴도 확인했습니다. 김원 교수(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는 “같은 지방간이라도 술이 동반되면 예후가 훨씬 나빠질 수 있다
한양대 구리병원 신정훈 교수 연구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발표 국내 성인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코호트 연구에서 CKM(심혈관-신장-대사) 증후군 단계별 예후 악화 위험이 남녀 간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한양대 구리병원 심장내과 신정훈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빅데이터(2009~2012년, 약 150만 명)를 평균 12.6년간 추적 분석한 결과, CKM 단계가 높을수록 남녀 모두 사망·심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했으며 남성에서 특히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특히 CKM 초기 단계에서 성별 차이가 뚜렷했다. CKM 0단계 남성은 여성보다 사망 위험이 1.95배, CKM 1단계에서는 심근경색 위험이 4.62배 높았다. 단계가 진행될수록 차이는 줄었지만, 4단계에서도 남성의 위험은 여성보다 여전히 유의하게 높았다. 연구팀은 “CKM 증후군 예방·관리 전략 수립 시 성별 특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며, 젊은 남성의 심혈관질환 위험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심장대사증후군학회 공식학술지 CMSJ 2026년 3월호에 게재됐다 (Cardiometab Syndr J 2026;6(1):108~122). CKM 증후군 단계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