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은 개발 중인 비만 치료제 'HM17321'의 비임상 연구에서 체중 감량 등 효능이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3∼6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미국비만학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스터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비만 동물 모델에 HM17321을 투약하자 글루카곤 유사펩타이드-1(GLP-1) 기반 약물인 세마글루타이드와 유사한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동시에 제지방량과 근육량은 증가했다고 한미약품은 전했다. 최인영 한미약품 R&D 센터장은 "근육은 증가시키면서 지방만 선택적으로 감량하도록 설계된 비만 신약"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ETRI, 당뇨발 분석 인공지능 기술 겨루는 국제대회서 1위 모로코서 열린 '당뇨발 궤양 챌린지' 당뇨발 궤양 챌린지 대회(DFUC)에서 1위한 ETRI 연구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달 국제의료영상컴퓨팅·인터벤션 학술대회(MICCAI) 행사의 하나로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당뇨발 궤양 챌린지'(DFUC)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DFUC는 당뇨발 의료이미지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정확한 병변 위치를 찾는 기술을 겨루는 대회이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폴란드 등 7개국에서 12개 팀이 참여했다. 당뇨발은 혈관질환, 신경병증, 궤양, 감염 등 당뇨병으로 인해 발에 생기는 당뇨병성 족부 병변을 통칭한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평범한 상처도 잘 낫지 않아 당뇨발이 악화하면 괴사로 인해 발을 절단하기도 한다. 연구팀은 적은 양의 데이터로도 라벨이 없는 의료 사진을 분류해낼 수 있는 자기지도학습 방식을 활용, 병변을 식별하고 경계를 구분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바탕으로 욕창 예방을 위한 압력 매트, 당뇨발 진단을 위한 광학단층촬영(OCT), 테라헤르츠 기술을 활용한 당뇨발 수분도 측정 장비 개발을 진행중
인크레틴 기반 당뇨병치료제 및 비만병 치료제에 대한 대한당뇨병학회 성명서 당뇨병과 비만을 크게 개선시키는 인크레틴 기반의 약제(세마글루타이드, 티르제파타이드)가 최근 국내에서 허가 및 출시됨에 따라, 관련 질환의 치료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약제들은 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되었으며, 고용량 투여시 체중 감소 효과가 뛰어나 비만 치료제로도 사용됩니다. 비만은 만성 질환으로, 그 치료는 단순한 미용 목적의 체중 감소가 아닌 동반된 대사질환과 합병증을 치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약제를 비만하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미용목적으로 오남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위고비 등 인크레틴 기반의 약제는 명확한 의학적 필요가있을 때만 처방되어야 하며, 약물 오남용은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 체중 감량을 위한 정상 체중군의 무분별한 약물 사용은 개인의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비만 치료가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 약물의 접근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이에당뇨병 전문가와 비만 전문가로 구성된 본 학회는 다음과 같은 권고사항을 강조합니다. 1. 의료 전문가의 역할 강화 인크레틴 기반의 2형 당뇨병 및
‘간질환의 현안과 미래’라는 주제로 10월 17일 ‘간의 날’ 기념식 개최 한국간재단(서동진 이사장)이 주최하고 대한간학회(김윤준 이사장)가 주관하는 ‘간(肝)의 날’ 기념식 및 토론회가 10월 17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진행되었다. 한국간재단과 대한간학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간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이해를 제공하고자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지정하였으며, 올해로 스물다섯 번 째를 맞이하였다. 2000년부터 국내에서 시작한 ‘간의 날’은 세계보건기구 (WHO) 가 지정한 ‘세계 간염의 날(매년 7월 28일)’보다 10년 이상 앞서 출발한 기념일로 국민 간 건강 수호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부 간의 날 기념식에는 한국간재단 서동진 이사장, 대한간학회 권영오 회장, 김윤준 이사장 등을 비롯하여 대한내과학회 박중원 이사장, 한국간담췌외과학회 김기훈 이사장 등 정부, 학계의 여러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제25회 ‘간의 날’을 축하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는 국민의 간 건강 증진과 간질환 퇴치를 위해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수여되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행사가 함께 열렸으며,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으로는 한림의대 박충기 명예교수와 전북의대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 진단키트 뉴로체크 지오팜 헬스케어와 코프로모션웨어러블 인슐린펌프 전문기업 이오플로우(대표 김재진)는 10월 9일~11일 대한당뇨병학회가 주최하는 ICDM 2024 국제학술대회를 기점으로 당뇨병 치료기기 뿐만 아니라 당뇨병 관련 진단기기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오플로우는 2021년 4월 세계에서 두번째로 패치형 인슐린펌프를 상용화에 성공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2024년 1월에 분리형 인공췌장 기술을 접목한 이오패치 X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획득해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시노케어의 연속혈당센서를 국내에 판매할 수 있는 독점계약을 체결해 진단 및 치료를 함께 할 수 있는 당뇨병 의료기기 전문회사로서의 기반을 마련했다. 실제 인슐린 펌프와 연속혈당센서를 자체 보유하고 있는 회사는 전세계적으로 메드트로닉사가 유일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오플로우가 패치형 인슐린펌프와 연속혈당센서를 통해 체계적인 질병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게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뉴로체크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로 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아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 당뇨환자의 30~40%로 흔히 발생하는 대표
[2024년 10월 8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당뇨병 환자의 자살 위험이 높아 사회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당뇨병을 앓는 저소득층의 자살 위험은 당뇨병이 없는 고소득층보다 4.34배나 높았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기반으로 '당뇨병 환자의 사회경제적 처지에 따른 자살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00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2012~2022년에 국가 건강검진을 받은 30~64세 343만9천170명이 낸 총 건강보험료(총 1~20분위)를 4분위로 나눠 소득에 따른 자살 관련성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결과 당뇨병 발병 여부와 관계없이 소득이 낮을수록, 당뇨병이 없는 경우보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자살률이 더 높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4분위의 경우 비당뇨인보다 당뇨병 환자의 자살 위험성이 1.25배 높았으며, 소득수준이 낮아질수록 자살 위험성은 더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경우 당뇨병이 없는 고소득층보다 자살 위험성이 4.34배 높았다. 저소득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당뇨인일수록 자살 위험은 더욱 높았다. 연구기간동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강력한 접착력을 유지하며 균열을 막는 하이브리드 패치 기술을 개발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최근 기계공학과 정훈의 교수팀이 접착력을 극대화하면서도 원하는 방향으로 제어하며 붙일 수 있는 '프로그래머블 메타 패치' 기술을 만들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패치는 육각형 기둥과 팁 구조, 비선형 절단 구조를 적용해 기존 접착제보다 70배 강한 접착력을 발휘한다. 화학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피부에 자극이 없고 재 사용도 할 수 있다. 아주 작은 부분부터 큰 부분까지 균열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연구팀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접착 구조와 키리가미(평면 물체의 선을 따라 칼로 오려내 패턴 및 구조물을 만드는 방식) 메타 구조를 결합해 패치를 개발했다. 패치는 접착력과 붙는 방향을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방향에 따라 접착력이 달라지지만, 원하는 방향으로 붙일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또 패치를 활용해 제작된 웨어러블 VR 장치는 빠르고 격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인 피부 접착 성능을 보였고, 피부에 거의 자극을 주지 않았다. 정훈의 교수는 "기존 바이오 헬스케어와 웨어러블 디
국세청, 의약품업체 16곳 리베이트 관련 세무조사 추진 국세청이 의약품업체 16곳, 건설업체 17곳, 보험중개업체 14곳 등을 대상으로 리베이트 관련 세무조사를 추진한다. 의약품업체는 의약품 처방 권한을 독점하고 있는 의료인에게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리베이트를 제공한 곳이 대상이다. 국세청은 건강보험 재정 적자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의약품 남용과 가격 상승을 유발하는 의약품 리베이트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보고 있다. 조사대상 업체들은 의사 부부의 결혼 관련 비용 일체와 같은 의료인의 사적인 비용을 대납하고, 병·의원과 의료인에게 물품 및 현금을 지급하거나, 영업대행사(CSO)를 통해 우회적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곳들이다. 과거 세무조사에서는 의·약 시장의 구조적 제약, 리베이트 건별 추적 시 소요되는 인력・시간 등의 한계로 인해 의약품 업체의 리베이트 비용을 부인하고, 제공 업체에 법인세를 부과하는 데 그쳤다. 국세청은 금융추적 등 활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부당한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으면서도 납세의무를 회피한 최종귀속자를 찾아 소득세 등 정당한 세금을 과세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세포탈, 허위 세금계산서 발급 등 조세범칙
8월 둘째주 18세 이하 코로나 입원환자 70명…개학 학교 '비상' 교육부, '코로나 감염 예방 수칙' 마련…"증상 사라진 다음 날 등교해야" ' 코로나 19 유행이 확산 중인 지난 16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약국에 '코로나 검사 키트 있습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초·중·고등학교가 본격적으로 개학하면서 학교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교육부는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의 경우 증상이 사라진 다음 날부터 등교를 권고하는 내용 등을 담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배포하고, 확진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19일 교육부 설명과 질병관리청 자료를 종합하면 8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18세 이하 코로나19 입원환자는 70명으로 집계됐다. 대부분은 0세(25명), 1∼6세(21명) 등 미취학 아동이지만 초·중·고 학령인구 연령대인 7∼12세 11명, 13∼18세 13명 등 7∼18세에서도 24명이 코로나19 때문에 입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3주로 기간을 확장하면 18세 이하 코로나19 입원 환자는 148명, 이 가운데 7∼18세 입원 환자는 52명이다. 7월 21일∼8월 10일 3주
1형당뇨병을 장애로 인정해달라는 목소리가 정치권과 의학계에서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노웅래 前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前 중앙당 사무총장), 이명수 前 국회의원(前 국회보건복지위원장)과 대한당뇨병연합,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대한가정의학회,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전국보건교사회, 한국소아당뇨인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서미화 의원은 “1형당뇨는 췌장이 망가져 체내에서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는 영구적 손상이기에 사실상 장애임에도 의료비용 절감에만 초점을 두고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365일 24시간, 잠시도 가만있지 않는 급격한 혈당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목숨을 잃기에 1형당뇨 환자와 가족들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고통과 불편이 동반된다”고 강조했다. 박석오 대한당뇨병학회 사회공헌이사는 장애 정의와 장애인정 필요성을 중심으로 1형당뇨 장애인정에 대한 의학적 소견을 밝혔다. 박 이사는 “1형당뇨병은 췌장이 완전히 망가져 인슐린 분비 능력이 거의 다 없어진 상태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하는 장애
보건복지부, 요양급여비용 거짓 청구 의료기관 44곳 명단 공표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해 행정처분을 받은 의료기관 중 거짓 청구 금액이 1,500만 원 이상이거나 총액 대비 20% 이상인 44개 기관을 4월 1일부터 6개월간 공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표되는 기관은 병원 1곳, 의원 28곳, 치과의원 2곳, 한방병원 2곳, 한의원 10곳, 약국 1곳이다. 명단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관할 지자체 및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9월 30일까지 공개된다. 공표 대상은 「국민건강보험법」 제100조에 따라 거짓 청구 금액이 일정 기준을 초과한 기관으로,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위원회는 소비자단체, 언론인, 법률 전문가, 의약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복지부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대상 기관에는 사전 통지가 이루어지며, 20일간 소명 기회가 주어진다. 이후 제출된 의견과 자료를 재심의해 최종 공표 여부가 결정된다. 공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제72조에 따라 기관 명칭·주소·종별, 대표자 성명·면허번호, 위반행위, 행정처분으로 구성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
정부, 수액제 안정 공급 위해 제약업계와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2일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와 함께 수액제 등 의료현장에서 필수적인 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주요 제약업체를 방문하고 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HK이노엔, JW중외제약, 녹십자MS, 대한약품공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는 수액제 제조에 필요한 플라스틱 수지의 지속 공급을 위한 조치를 설명하고 제약업체들의 공급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향후 안정적 공급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지난 3월 30일 수액제 포장재의 3개월간 수급 차질이 없도록 조치했으며, 대체 공급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플라스틱 레진 의료용 우선 공급 ▲의약품 소량포장 의무 완화 ▲원가 상승 반영을 위한 재정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정부는 ▲레진 보건의료용 우선 공급 지도 ▲소량포장 의무 완화 등 적극 행정 추진 ▲나프타 추경을 통한 재정 지원 등을 약속하며 업계 건의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답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수액제는 환자의 생명을 유지하고 회복을 돕는 가장 기본적이고 대체 불가능한 필수의약품”이라며 “정부는 관계부처와 협력해 의료현장에 안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져 쉽게 부러지는 질환이다. 고령화 사회에서 매우 흔하지만, 진단이나 치료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특히 여성은 폐경 이후 급격한 골 손실을 겪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데노수맙은 뼈를 녹이는 세포(파골세포)를 억제하여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주사제dl다. 6개월에 한 번 피하주사로 투여하며, 2010년 처음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승인받은 RANKL 억제제다. 데노수맙의 효과 – 10년간의 데이터로 입증 1) FREEDOM 임상시험 결과 3년간의 임상에서 척추골절 68%, 고관절 골절 40% 감소뼈밀도(BMD) 증가: 척추, 고관절 모두에서 유의미한 향상 2) 장기연장 연구 결과 10년 동안 꾸준히 뼈밀도 증가: 척추 +21.7%, 고관절 +9.2%척추/비척추 골절 위험 지속적 감소치료를 지속할수록 효과가 증가. 비스포스포네이트와의 차이점비스포스포네이트(예: 포사맥스)는 뼈에 오래 남아 천천히 작용한다. 반면 데노수맙은 빠르게 효과를 나타내고, 투여 중단 시 급격히 작용이 사라지며 BMD가 감소할 수 있다. 데노수맙의 안전성 장기 안전성 10년간 감염, 암, 면역 이상 반응 거의 없음 턱뼈괴사(ONJ): 1만 명당
“비전문의 피부과 간판, 국민 안전 위협…개원면허제 도입 시급” 대한피부과의사회가 피부과 전문의가 아닌 의사가 피부과의원을 표방하는 현행 구조가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강력히 촉구했다. 피부과의사회에 따르면 전국 약 4,000여 개 피부과의원 가운데 상당수가 비전문의가 운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환자의 21%가 비전문의를 전문의로 오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사실을 인지한 후 환자의 불쾌감은 5점 만점 기준 3.86점(2016년 기준)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이상주 회장은 3월 29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8회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환자의 안전성과 의료 전문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선진국처럼 최소 의대 졸업 후 2년 이상의 임상 수련을 거친 의사에게만 독립 진료권을 부여하는 ‘개원면허제’ 도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그는 “질환을 아는 의사가 미용도 잘할 수 있다는 원칙이 환자 안전의 최후의 보루”라고 강조했다. 조수익 대한피부과학회 기획정책이사는 “국민들이 피부과 간판만 믿고 방문한 의원 가운데 3명 중 2명은 속고 있다”며 “현행 의료법상 비전문의도 피부과를 표방할 수 있지만 이는 국민 상식과 정면으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