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황이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수백명의 지원자 중 3차 예선을 걸친 머슬마니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었다. 이번 2부 순서 맥스큐 인플루언서코리아 경영대회에서 는 본선에 진출한 남여 머슬마니아들은 1,2,3차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와 장점을 살려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선 보였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향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맥스큐 influencer로 활동할 것이라" 하였다.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슬마니아는 이번 대회에 피트니스, 피규어, 비키니 등 10개 부문에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머슬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김근범 맥스큐 대표는 “한국 최고의 매력남, 매력녀를 뽑는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 뿐 만 아니라 지덕체 등 인성도 평가한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대회이니 만큼 수상자들은 한국을 대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부 순서인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는 개인 1차 개인 퍼모먼스 2차 개인 수영복 심사 및 단체 부문은 팀 웍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과 준비된 특유의 개
대한내분비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행복과 평안함을 기원합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단풍이 아름답게 물드는 계절, 2024년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역사와 문화의 도시 대구에 위치한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학연산 심포지엄이 개최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Everything about Endocrinology'라는 주제로, 당뇨병, 비만, 지질, 갑상선, 골대사, 뇌하수체, 부신 및 생식 등 내분비대사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지식의 장을 마련해 회원 여러분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Plenary lecture와 Presidential lecture를 비롯한 다양한 심포지엄에 각 분야의 저명한 국내외 연사들을 초청하여 회원 여러분의 지식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동료들과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학술대회가 회원 여러분의 학문적 교류와 발전, 그리고 친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바쁘신 진료와 연구 일정 중에도 학회장에서 뵐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하며, 본 학술대회에 적극
오젬픽,위고비 비만·당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는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 수용체(GLP-1) 작용제가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 의대 네이선 A. 버거 교수팀은 제2형 당뇨병 환자 165만여명 15년간 추적 결과 담낭암·수막종 등 10개 비만 관련 암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팀은 6일 의학 학술지 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당뇨 치료제로 GLP-1 작용제와 인슐린, 메트포르민을 복용한 당뇨 환자 165만여 명의 15년간 전자 건강 기록(EHR)을 분석, GLP-1 작용제와 10개 비만 관련 암 사이에서 이런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GLP-1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 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당 조절에 중요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식욕 억제를 돕는다. 애초 당뇨 치료용으로 개발된 GLP-1 작용제(세마글루타이드)는 최근 오젬픽과 위고비 등 비만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비만 관련 암(OAC) 진단을 받은 적이 없는 제2형 당뇨병 환자 165만1천452명을 대상으로 GLP-1 작용제와 인슐린, 메트포르민이 13개 비만 관련 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GLP-1 작용
ENDO 개원의 커뮤니티 안내" 당뇨와 대사증후군에 관심있는 의사 분을 초빙 합니다." 당뇨및 대사증후군에 관심 있는 의사들로 구성된 정보와 권익을 향샹시키는 모임으로 환자진료에 도움이 되는 의학정보학술을 제공하고 당뇨환자 및 대사질환 환자의 고충과 문제를 적절히 해결할 수 있는 학술정보 교환입니다. -- 신청 방법: 핸드폰으로 QR코드 또는 www.endogroup.kr/invite
[당뇨학교서울][접수 중]104회 권역별 당뇨학교-서울편/ 8월 24일(토) 오후 1시 / (미정 70~150명) 제 104회 권역별 당뇨학교 - 서울편7월 10일까지 당건 우선 접수 후 외부 홍보당뇨학교는 국내 최초로 당뇨와건강에서 운영, 당뇨 입문자를 위한 비영리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내분비내과, 안과, 당뇨인 경험담, 식사요법 교육까지 4~5시간 코스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해당 지역의 당뇨인이 아니어도 참석 가능합니다. 일시: 2024년 8월 24일 오후 1시~6시(12시부터 입장, 혈당측정, 안저촬영) 일정은 진행에 따라 1주 앞뒤로 조정될 수 있습니다. 주최: 당뇨와건강, 당뇨신문주관: 송영득엔도내과, 당건서울지역회참가인원 : 최대 70~150명(협의 중)(가족 동반 환영, 선착순) / 신청자 50% 미만 시 취소될 수 있습니다. 장소: 협의 중(강남 선릉 누네안과병원, 강남 주변 제약사 강의실 중 협상) 참가비 : 1만원(노쇼 방지용, 사은품으로 그 이상 드립니다.) ※ 3만원 이상의 사은품 증정혈당측정기 + 시험지 - 1인 1세트 그 외 준비 중. 협의 완료 시 내용 추가. 당뇨학교 프로그램의 강의는 모두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대한당뇨병학회 노인당뇨병연구회에서 신규 회원을 모집합니다. 자격, 기한 제한 없으니 회원 누구라도 연중 언제든 신청해주시면 반갑게 환영합니다. 연구회 사업은 입장문 발표, 교과서 발간, 최신자료 공유 및 연구주제 논의를 지향합니다. 본 연구회에 관심 있는 회원께서는 waan@schmc.ac.kr로 [성함, 소속, 이메일, 휴대폰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인당뇨병연구회 회장 조동혁/ 간사 전성완 배상
제 85회 대한고혈압학회 광주 개원의 및 전공의 연수강좌 -- 주제: 임상현장의 고혈압 치료와 고혈압 진료 동향/미래-- 일시: 2024년 7월19일(금).19:00~21:00 장소: 광주 라마다플라자호텔 4층 대연회장 평점: 대한의사협회 2평점 주체: 대한 고혈압학회 등록: 홈페이지 접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우영 교수 국내 연구진이 당뇨병성 상처 관리에 효과적인 스프레이형 하이드로겔 기술을 개발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최근 원내 장우영 교수팀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류진 박사팀과 함께 실시간으로 상처치유과정을 모니터링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진단법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스프레이형 하이드로겔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당뇨병 환자의 상처는 일반적인 급성 상처와는 달리 치유속도가 느리고 감염 위험이 높다. 때문에 당뇨병성 상처 관리는 큰 과제 중 하나로 꼽힌다. 상처는 염증기, 증식기, 표피기, 리모델링기 의 4단계를 거쳐 치유된다. 앞서 장 우영 교수는 선행연구에서 각 단계에 대표되는 세포와 이를 특정 지을 수 있는 mRNA 표지자를 선별하여 실시간으로 상처치유과정을 모니터링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진단법을 개발한 바 있다. 공동 연구팀은 이 진단방법을 스프레이형 하이드로겔에 적용하여 실제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형태로 실현한 것이다. 이번 연구성과는 당뇨병성 상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치유를 촉진하는 데 있어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겔은 스프레이 형태로 제작
5월22일 당뇨와건강 당뇨신문이 인공지능(AI)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 개발기업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대표 박철구)와 만나 혈당관리 편리성과 유효성등을 논의 하였다. EDL-DOCTOR는언제 어디서나 채혈 고통없이 혈당을 측정하고 혈압을 체크할 수 있는 AI 기반 비침습 혈당·혈압진단기 '개인건강관리서비스(EDL)-닥터(DOCTOR)'의 설명회를 가졌다. 'EDL-DOCTOR'는 기존 혈당과 혈압 진단기의 한계에서 뛰어넘기 위해 바이오센서, AI,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혁신제품으로 채혈 및 피부 부착이 필요없는 센서기반 측정기다. 특히 혈당 측정기는 정확도가 매우 중요하다. MARD값을 실제 측정값에 매우 가깝게 주었다.손으로 측정기기를 잡기만 하면 바로 생체정보를 측정하며, 90% 이상이 예측 정확도를 자랑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2형 당뇨질환의 경우 전문인력 없이 비전문가도 자가 및 연속 측정이 가능하다.현재 자가혈당측정기는 채혈의 고통 및 스트레스로 약에 의존한 혈당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연속혈당측정기는 피부트러블 및 주기적 센서교체, 소모품 추가비용이 발생한다. 국내 시판 중인 혈당기는 모두 수입품으로 국산화에 의한 수입 대체 필요성이
고려의대, 알츠하이머병 치료 가능성 제시 우리나라 연구진이 기억력 회복과 치매 억제에 효과적인 새 물질을 찾아냈다. 고려의대 박길홍 명예교수팀(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 아산의료원, 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은 ‘프테로신 D(pterosin D)’라는 성분이 뇌 속 신호 전달 단백질을 자극해, 기억력 향상과 알츠하이머병 진행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박길홍 명예교수 연구는 국제 학술지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최신호에 게재됐다. 프테로신 D는 기존 치매 치료제와 달리 뇌세포를 직접 자극하는 새로운 작용 방식으로, 뇌세포 안에서 기억과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PKA, 단백질 키나아제 A)을 자극한다. 이 단백질이 활발해지면 신경세포 성장, 기억 형성에 중요한 단백질(BDNF, TrkB)들이 활성화되어, 기억력과 인지기능이 좋아진다. 실제로 알츠하이머 유전자를 가진 실험쥐에 프테로신 D를 3개월간 먹인 뒤 미로 실험을 한 결과, 공간학습과 기억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또 프테로신 D는 기존 치매 치료제처럼 뇌세포 내 신호물질(cAMP) 수치를 증가시키지 않고, 단백질 키나아제를 직접 자극해 부작
골다공증 치료제의 투여 시점과 치아 발치 간의 간격이 길수록 약물 관련 턱뼈 괴사(MRONJ)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료에 쓰이는 약물의 종류에 따라 중단 기간과 턱뼈 괴사 발생률 간에도 큰 차이가 있어, 외과적 치과 처치 전 약물 종류에 따른 중단 전략도 중요한 부분으로 확인됐다. 반면, 중단 기간 길수록 척추·고관절 골절 위험은 증가해 치과 수술이 예정된 골다공증 환자는 약물 중단 여부와 시기는 주의가 필요하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공성혜·치과 이효정 교수팀(이대목동병원 치과 박정현 교수, 이대서울병원 치과 김진우 교수)에 따르면 정상적인 뼈는 낡거나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는 ‘골 흡수’와 새로운 뼈를 만드는 ‘골 형성’이 균형을 이루며 건강하게 유지된다. 하지만 골다공증 환자의 뼈는 골 흡수의 속도를 골 형성이 따라가지 못해 점차 가늘어지고 약해 진다. 이러한 골다공증은 골 흡수를 억제해 골밀도를 유지하거나 높이는 방식으로 치료하는데, 대표적인 약물로는 주사형 비스포스포네이트로 환자 상태에 따라 ‘졸레드로네이트(연 1회 투여, 고위험군 대상)’나 ‘이반드로네이트(분기마다 투여, 저위험군 대상)’를 투여한다. 하지만 골 흡수가 지
대한치매학회 대국민 설문조사, 국민 10명 중 9명 “새정부, 선제적 치매관리 정책 필요”국민 10명중 9명이 ‘치매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에 높은 공감도를 보이며, 중증치매 악화를 늦출 수 있도록 치매 초기치료에 대해 새정부가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와 함께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고령사회 치매 인식 및 치매 조기치료 정책 수요’ 여론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새정부 출범에 따른 국정과제 수립과 보건복지부의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2026-2030) 수립을 맞이해 국민들의 치매에 대한 질환 인식과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조사는 대통령선거가 끝난 직후 지난 4-5일 전국 18세 이상 대상으로 무선(100%)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실시했다. 최종 1002명이 응답했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0.4%가 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에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령별로는 40대와 60대
과중한 업무부담, 인력·수가문제, 법률적 한계 때문 · 이충형 원장, 의협 재택의료특위·재택의료학회 공동세미나서 발제 . 의협 재택의료특위와 재택의료학회는 17일 의협 대강당에서 재택의료 세미나를 개최했다. 모든 국민이 살던 곳에서 오래 머물며 의료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방문진료. 그러나 방문재활의료에 참여하고 있는 재활의학과의사를 비롯 많은 개원의들이 재택의료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정작 참여율은 낮은 편이다. 왜, 방문진료 참여가 낮은 것일까? 이충형 서울봄연합의원 원장은 대한의사협회 재택의료 특별위원회와 대한재택의료학회가 17일 의협 대강당에서 개최한 공동세미나에 참석, ‘개업의사가 왜 방문진료를 하지 않는가’에 대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충형 원장 이 원장에 따르면 방문진료 장애요인은 다른 사업을 할 겨를이 없을 정도로 과중한 업무부담이 첫째다. 환자 진료하기도 바쁜데다가 행정업무도 급격히 증가하는 탓에 선뜻 시도를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의사 혼자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 재활치료사, 영양치료 등 팀 접근이 필수적이지만 우리나라는 단독개원이 전체개원의 83.4%에 달한다. 개원의가 다양한 인력을 전부 고용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