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어깨, 굽은 등 펴주는 초간단 맨몸&세라밴드 운동 Editor. 이동복 기자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0월호(169호)자세로 인한 문제를 겪는 사람이 나날이 늘고 있다. 라운드 숄더, 거북 목, 굽은 등처럼 증상은 다양하지만,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력 약화가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맥스큐> 독자라면 지금 바로 이 운동을 따라 해보자. 많은 현대인이 두 어깨가 동그렇게 말린 라운드 숄더로 통증을 호소한다. 이 증상이 장시간 지속되면 목이 앞으로 빠지면서 목에서 가장 큰 근육인 ‘흉쇄유돌근’에 부하가 높아져 어깨 통증을 넘어 목의 통증을 야기한다. 신경이나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라운드 숄더가 심할 경우 어깨관절에 석회가 생기거나 어깨뼈와 위팔뼈를 잇는 극상근이 손상돼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특히 날이 추워지고 몸이 더욱 움츠러드는 겨울철에는 라운드 숄더로 인한 어깨충돌증후군, 회전근개파열 등 퇴행성 질환도
*송일봉의 힐링여행(7)-스위스 그린델발트 알프스 그 ‘천상의 화원’을 걷다 글과 사진 / 송일봉(여행작가) 알프스로의 여행은 언제나 가슴이 설렌다. ‘알프스’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 자체가 사람들의 마음을 한껏 들뜨게 하기 때문이다. 특히 형영색색의 야생화들이 피어나는 ‘알프스 시즌(7~8월)’에 찾으면 그 설레임은 더욱 커진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스위스는 나라 전체가 관광지라해도 결코 손색이 없는 나라다. 아주 자그마한 산간마을을 가더라도 도로안내판이나 간판, 가로등, 간이역, 오솔길 등 어느 것 하나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다. 당연히 오래 전부터 관광산업이 스위스의 중요한 기간산업으로 발달했다. 그런 만큼 스위스에는 다양한 테마를 가진 여행상품들이 많다. 기차와 우편버스를 이용해 스위스 구석구석을 돌아보는 여행, 자전거를 이용한 알프스 하이킹, 알프스의 아름다운 자연을 직접 걸어보는 가벼운 트레킹 등등. 이 가운데서도 기차여행과 알프스 트레킹을 결합한 또 다른 여행형태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마을이 그린델발트다. 아이거 북벽 아래의 산간마을, 그린델발트 산간마을인 그린델발트는 아이거 북벽을 보기 위해 찾아오
*송일봉의 힐링여행(6) / 경북 경주 남산 신라 천년의 비밀 간직한 보물창고, 경주 남산 글과 사진 / 송일봉(여행작가) 경상북도 경주는 전체가 박물관이라 할 만큼 유서 깊은 유적지들이 많은 곳이다. 그 많은 명소 가운데 최근 들어 경주 남산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00년에 남산을 포함한 경주역사유적지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유적지가 되었다. ‘신라의 얼굴’이라 불리는 영산 ‘신라의 얼굴’ 또는 ‘경주의 영산’이라 일컬어지는 남산(금오산, 해발 494m)은 신라 992년의 역사를 묵묵히 지켜본 곳이다. 박혁거세의 탄생설화와 관련이 있는 나정, 신라의 종말을 예고한 포석정 등이 남산 기슭에 터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포석정 근처에 있는 삼릉은 신라 8대 아달라이사금, 신라 53대 신덕왕, 신라 54대 경명왕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주변의 소나무 숲은 산책을 하기에도 좋지만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현재 남산자락에는 무려 150여 곳의 절터(암자 포함)와 120여 구의 석불, 96기의 석탑, 22기의 석등 등이 있어 그 자체가 훌륭한 답사여행지다. 남산의 참모습을 힘들이지 않고
*송일봉의 힐링여행(5) / 전남 고흥 소록도 그 이름만 들어도 애잔한 섬, 고흥 소록도 글과 사진 / 송일봉(여행작가) 전라남도 고흥은 청정지역인 고흥반도를 중심으로 230여 개의 섬으로 이뤄진 고장이다. 우리나라의 지방도시 대부분이 그렇듯 고흥 역시 1966년에 약 24만 명에 이르던 인구는 현재 7만여 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고흥군의 남쪽 끄트머리의 외나로도에 나로우주센터가 들어서면서 새롭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흥이 청정지역인 만큼 특산물도 많다. 그 대표적인 것으로 유자, 석류, 미역, 다시마, 새꼬막, 마늘 등이 있다. 고흥반도 동쪽에는 새꼬막의 명산지인 여자만(汝自灣)이 있고, 육지와 연결된 거금도는 다시마 명산지로 유명하다. 작은 사슴을 닮은 섬, 소록도 고흥의 서남쪽 끄트머리에 있는 녹동항. 이곳에서 600m쯤 떨어진 곳에 소록도(小鹿島)가 있다. 섬의 생김새가 “마치 작은 사슴’을 닮았다”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예전에는 배를 타야만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섬이었지만 지난 2009년 3월 2일에 개통된 소록대교를 통해 이제는 쉽게 섬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소록대교의 길이는 1,160m다. 소록도는 평범한 섬이
*송일봉의 힐링여행(4) / 강원 철원 송일봉의 힐링여행(4) / 강원 철원 ‘호국보훈의 달’에 찾아가는 안보관광지, 강원 철원 글과 사진 / 송일봉(여행작가) 6.25전쟁이 일어나기 전만 해도 강원도 철원군은 우리 국토의 남과 북을 잇는 교통의 중심지였던 곳이다. 후삼국 시대에는 궁예가 세운 태봉국의 도읍지였던 역사의 고장이기도 하다. 최근 들어 철원은 철원평야에서 수확되는 오대미(五臺米)의 명산지로,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관광명소로, 그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안보관광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철원을 대표하는 안보관광지로는 철원평화전망대를 비롯해서 월정리역, 백마고지전적지, 노동당사 등이 있다. 철원의 안보관광지를 둘러보기 위해서는 소정의 출입절차를 거쳐야 한다. 주요 명소들이 민간인통제선 안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조금 번거롭긴 해도 군부대의 작전지역을 통과하는 만큼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한다. 출입신청은 고석정 관광안내소에 있는 ‘평화관광안내센터’에서 하면 된다. 출입신청을 마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똑같이 출발을 해야 한다. 탐방이 가능한 곳은 철원평화전망대와 월정리역이다. 탐방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2시간30분이다.
*송일봉의 힐링여행(3) / 대구 청라언덕 ‘봄의 교향악’ 울려 퍼지는 언덕, 대구 청라언덕 글과 사진 / 송일봉(여행작가)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는 쌍둥이 첨탑이 인상적인 성당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서울, 평양에 이어 세 번째로 세워진 서양식 성당인 계산동성당이다. 대구 최초의 서양식 건축물인 이 성당은 1902년에 세워졌다. 1984년 5월 5일에는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방문해서 기도를 올린 성당이기도 하다. 계산동성당에서 마주보이는 언덕에는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가장 먼저 창립된 개신교 교회인 대구제일교회가 있고, 그 옆에는 좁고 가파른 계단길이 있다. 이 계단길이 바로 청라언덕으로 오르는 ‘90계단길(3.1만세운동길)’이다. 1919년 3월 8일 대구에서 교회지도자와 학생들이 주축이 된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하려는 학생들이 일본 경찰의 눈을 피해 이동하던 숲길이 지금의 ‘90계단길’이다. 청라언덕으로 오르는 계단길 곳곳에는 일제강점기 당시의 옛 건축물 사진과 함께 담쟁이덩굴이 자라고 있다. ‘청라(靑蘿)’는 말 그대로 ‘푸른 담쟁이덩굴’을 의미한다. 계단길이 끝나는 곳에서 오른쪽을 보면 새로 지은 대구제일교회가 보
*송일봉의 힐링여행(2) / 강원 속초 설악의 정기를 품은 아름다운 고장 글과 사진 / 송일봉(여행작가) 우리나라 명산 가운데 하나인 설악산(해발 1,708m)은 강원도 강릉시, 속초시, 양양군, 인제군에 속해 있다. 남한에서 한라산(해발 1,950m), 지리산(해발 1,915m)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산으로 지역에 따라 내설악, 외설악, 남설악 등으로 불린다. 내설악에는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12선녀탕, 대승폭포, 용아장성 등이 있으며, 외설악에는 천불동계곡, 울산바위, 흔들바위, 권금성,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등이 있다. 남설악에는 오색약수가 있다. *세계적인 명산, 설악산 설악산은 1970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82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유네스코에 의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는 설악산 외에 제주도(2002년 지정), 신안군 전역(2009년 지정), 광릉숲(2010년 지정), 고창군 전역(2013년 지정) 등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최근 들어 설악산의 속살을 볼 수 있는 탐방로가 45년 만에 개방되었다. 비룡폭포에서 410m 떨어진 토왕성폭포(명승 제96호)를 찾아가는 코스다. 지난 2015년 12
송일봉 여행작가 추천하는 당뇨환자를 위한 여행 안내 서 상품소개‘당뇨환자를 위한 행복한 걷기여행’은 의학과 관련된 책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좋은 여행지들을 소개하는 여행안내서다.‘당뇨환자를 위한 행복한 걷기여행’은 새로운 여행지를 발굴해서 소개하는 책은 아니다. 기존에 있는 많은 여행지들 가운데 감동보다는, 즐거움보다는 ‘행복함’을 줄 수 여행지들 위주로 엄선했다. 필자가 그동안 취재하면서 느꼈던 ‘행복감’이 많이 반영되었다.이 책의 주제는 ‘행복함’이다. 그래서 ‘행복하게 걸을 수 있는 여행지’에 포커스를 맞췄다. 물론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가급적이면 걷는 시간이 ‘1시간 이상, 3시간 이내’인 여행지를 선택하는데 주력했다. 운동 삼아 걷는 것 보다는 ‘행복한 마음’을 갖고 걸었으면 하는 바람도 담았다. 행복하게 길을 걸으면 저절로 운동이 되고, 건강도 좋아질 테니까...,목차(꽃 & 단풍)1-1전남 신안 / 천사섬분재공원1-2.경남 양산 / 무풍한송로1-3.전남 구례 / 화엄사1-4.전남 광양 / 광양매화마을1-5.경남 하동 / 십리벚꽃길1-6.전북 군산 / 월명공원1-7.전남 순천 / 선암사1-8.전북 고창 / 선운사1-9.강원 평창 / 오대산
*송일봉의 힐링여행* 벚꽃 필 때 더욱 아름다운 오래된 공원 글과 사진 / 송일봉(여행작가) 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동과 신흥동을 끼고 있는 월명공원은 군산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소다. 1년 중에서 4월 중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실제로 월명공원은 군산에서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울러 벚꽃이 필 무렵에는 월명공원 곳곳에서 동백꽃, 목련꽃, 개나리 등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다. 특히 월명공원 동백꽃은 장미꽃을 닮은 ‘겹동백’이라서 일명 ‘카네이션 동백꽃’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월명공원은 1906년에 조성되었다. 당시의 이름은 ‘각국공원’이었고, 일제강점기 때는 ‘군산공원’이라고 불렸다. 그리고 50여 년 전인 1972년부터 ‘월명공원’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현재 월명공원 정상에서는 금강과 군산시내, 고군산군도의 몇몇 섬들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그리고 공원 안에는 수시탑을 비롯해서 바다조각공원, 전망대,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다. 월명공원은 해발 100m 내외의 월명산, 장계산, 설림산, 점방산 등을 끼고 있다. 따라서 이들 산에 조성된 탐방로를 따라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도 있다. 탐방로의 전체 길이는 약
뇌졸증 정보 인식 깊이는 부족 … 40세 미만 집단 적절한 대응 확률 낮아서울대병원, 2009년과 2023년 전국단위 비교조사 결과 발표한국인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도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이 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어떻게 변했을까.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근화 교수와 이응준 공공임상교수팀은 2009년과 2023년 두 시점에서 뇌졸중 인식 수준을 비교한 전국 단위 조사 연구가 미국심장협회지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도는 감소했다. 또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정보 획득 비율이 급증하고 정맥 내 혈전용해술(IVT) 인식과 응급 대응 비율은 증가했으나 여전히 미흡한 수준에 그쳤다는 것이다. 이 결과는 전반적인 뇌졸중 인식 수준이 개선됐으나, 정보의 깊이가 부족하고 디지털 정보 격차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어 뇌에 급성 뇌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치매와 건망증, 왜 구분이 중요할까?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건망증과 치매의 초기 증상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치매 초기 증상 중 하나는 건망증입니다. 건망증은 여러 가지 일을 기억해야 할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치매는 영구적인 기억 상실을 초래하는 뇌 질환입니다. 치매는 증상이 천천히 악화되는 반면, 건망증은 일시적으로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치매와 건망증을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증상이 의심된다면 전문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의 초기 증상 10가지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Association)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일 경우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억력 상실 — 최근에 배운 정보를 잊는 빈도가 높아짐일상 업무의 혼란 — 익숙한 일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언어 문제 — 단어 선택 및 말하는 데 어려움시간과 장소 혼동 — 날짜와 계절을 잊음판단력 저하 — 부적절한 판단 또는 결정시공간 인지 문제 — 시력과 공간 감각 문제물건 위치 파악 어려움 — 물건을 잘못된 곳에 둠기분 및 성격 변화 — 혼란, 의심, 우울 등의 정서 변화사회적
Tirzepatide 와 세마글루타이드와 1대1 체중감량 비교 임상 실시 일라이 릴리社가 임상 3b상 개방표지 임상시험으로 진행되었던 ‘SURMOUNT-5 시험’에서 도출된 상세한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SURMOUNT-5 시험’은 이중 인슐린 친화성 폴리펩타이드(GIP) 및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의 일종인 ‘젭바운드’(티어제파타이드)의 효능 및 안전성을 단독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의 일종인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와 비교평가한 시험례이다. 이 시험의 피험자들은 성인 비만 환자 또는 최소한 한가지 체중 관련 병발질환을 동반하되, 당뇨병은 동반하지 않은 과다체중자들로 충원됐다. 일라이 릴리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72주차에 평가했을 때 ‘젭바운드’를 투여한 피험자 그룹의 경우 ‘위고비’를 투여한 대조그룹에 비해 우위(superiority)가 입증되면서 일차적 시험목표 뿐 아니라 5가지 전체 핵심적인 이차적 시험목표들이 충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험결과는 스페인 말라가에서 11~14일 열린 제 32차 유럽 비만 학술회의(ECO)에서 발표되었고, 동시에 의학 학술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내시경 시술은 제2형 당뇨병 치료에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미리엄 이 터커 십이지장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연구용 내시경 절차는 제2형 당뇨병(T2D) 환자의 혈당 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용량 찾기 연구에서 전기천공법 요법(ReCET, Endogenex)을 통한 재세포화는 T2D를 가진 51명의 개인에서 12주 및 48주에 인슐린 감수성, 베타 세포 기능 및 기타 혈당 매개변수를 개선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십이지장 점막과 점막하 재세포화가 제2형 당뇨병 관리의 핵심 치료 대상임을 시사한다"고 로스앤젤레스 시더-시나이 병원(Cedar-Sinai Hospital)의 중재적 위장병학 과장인 바함 아부 데이예(Barham Abu Dayyeh) 박사는 2025년 소화기 질환 주간(DDW) 프레젠테이션에서 말했다. 외래 환자 기술은 열을 사용하지 않는 펄스 전기장 또는 전기천공법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절제가 아니라 비열 재생입니다. 그것은 잠재적으로 제2형 당뇨병을 수정할 수 있는 치료 대상으로서의 십이지장의 재생입니다"라고 Abu Dayyeh는 Medscape Medical News에 말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DDW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