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어깨, 굽은 등 펴주는 초간단 맨몸&세라밴드 운동 Editor. 이동복 기자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0월호(169호)자세로 인한 문제를 겪는 사람이 나날이 늘고 있다. 라운드 숄더, 거북 목, 굽은 등처럼 증상은 다양하지만,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력 약화가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맥스큐> 독자라면 지금 바로 이 운동을 따라 해보자. 많은 현대인이 두 어깨가 동그렇게 말린 라운드 숄더로 통증을 호소한다. 이 증상이 장시간 지속되면 목이 앞으로 빠지면서 목에서 가장 큰 근육인 ‘흉쇄유돌근’에 부하가 높아져 어깨 통증을 넘어 목의 통증을 야기한다. 신경이나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라운드 숄더가 심할 경우 어깨관절에 석회가 생기거나 어깨뼈와 위팔뼈를 잇는 극상근이 손상돼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특히 날이 추워지고 몸이 더욱 움츠러드는 겨울철에는 라운드 숄더로 인한 어깨충돌증후군, 회전근개파열 등 퇴행성 질환도
국내 제약사들이 당뇨병 환자의 복용 편의성 개선을 위해 여러 당뇨 치료 성분을 합친 복합제 개발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아에스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슈가다파메트서방정'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 약은 에보글립틴 5㎎, 다파글리플로진 10㎎, 메트포르민 1천㎎이 하나로 결합된 3제 복합제다. 한 가지 약물만으로 혈당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환자는 약을 여러 개 먹어야 하는데 복합제는 그런 불편함을 줄여준다. 동아에스티 는 "슈가다파메트서방정은 3제 이상의 당뇨병 치료제를 투약하는 환자의 복용 편의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내년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10일 식약처로부터 에보글립틴과 다파글리플로진을 합친 복합제 '슈가다파정'을 허가받기도 했다. GC녹십자도 최근 다파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 성분을 결합한 복합제 '폴민다파서방정'을 출시했다. 이 회사는 당뇨병 치료제 라인업을 계속 추가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자사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의 주성분인 제미글립틴과 다파글리플로진을 합친 '제미다파'를 이달 출시했다. 한편, 당뇨병과 고혈압 치료제를 합친 복합제 개발도 시도되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릴 경우 당뇨병 발병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뉴욕타임스(NYT)는 18일(현지시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나비드 잔주아 교수팀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을 미국의학협회 발행 의학저널(JAMA Network Open)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이 지난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에 감염된 12만5000명을 추적한 결과 양성 판정 후 1년 내에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은 17% 상승했다. 특히 코로나19에 감염된 남성의 경우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은 22%에 달했다. 여성은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제외하고는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수치 변화를 확인하지 못했다. 이와 관련, 파멜라 데이비스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 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췌장의 베타세포 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 표면의 ACE2(앤지오텐션 전환 효소 2) 수용체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과 결합하는 과정에서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결합해 기능을 상실한 베타세포가 늘면 인슐린 분비가 안 돼 당뇨병으로 연결된다는 설명이다. 또한 코로나1
안국약품, SGLT-2 당뇨병치료제 ‘에이다파정’ 출시 안국약품(대표이사 원덕권)은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의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치료제 ‘에이다파정’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4월 1일자로 혈당강하제에 대한 보험급여 기준이 확대되면서 기존에 보험급여 적용이 되지 않았던 메트포르민+DPP-4 억제제+SGLT-2억제제 병용 처방에 대한 급여가 가능하게 됐다.이는 에이다파정을 포함한 SGLT-2 억제제의 이점과 DPP-4 억제제의 이점을 모두 보험급여 기준 하에서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에이다파정은 기존 다파글리플로진 성분 제제에 없던 5mg 용량을 출시함으로써 혈당강하제 치료 경험이 없는 환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에이다파정의 약가는 10mg 334원/정, 5mg 262원/정으로 기존 다파글리플로진 성분 제품보다 54.5% 저렴해(10mg 기준) 환자의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안국약품 관계자는 “기존 글리메피리드 성분인 ‘글리베타정’과 ‘글리베타엠정’, 피오글리타존 성분인 ‘피오렉스정’, 빌다글립틴 성분인 ‘에이브스정’과 ‘에이브스메트정’, 테네리글립틴 성분의 ‘에이테넬정’, ‘
한미, 당뇨병 치료제 시장 새 강자 도전…’다파론패밀리’ 출시 GLT2i 계열 다파글리플로진 성분 당뇨병 치료제 6종(단일제+복합제) 라인업 수입약 대비 중량 최대 47% 줄인 복합제 눈길…단일제 5mg은 5월 출시 한국 제약기술의 자부심 한미약품이 SGLT2i 계열 당뇨병 치료제 단일제와 수입약 대비 중량을 최대 47% 줄인 다양한 용량의 복합제를 출시했다. 한미약품은 최근 다파글리플로진 성분의 당뇨병 치료제 라인업인 ‘다파론패밀리’ 6종 중 5종을 출시하고, 처방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판매 전략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 ‘다파론패밀리’는 다파글리플로진 단일제인 ‘다파론정’ 2개 용량(5mg, 10mg)’과 이 성분에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다파론듀오서방정 4개 용량(5/500mg, 10/500mg, 5/1000mg, 10/1000mg)으로 구성됐으며, 단일제 5mg 저용량 제품만 한달 늦은 오는 5월 출시된다. 다파론정은 신장에서 포도당의 재흡수에 관여하는 SGLT2 수용체를 억제해 소변으로 포도당을 배출하는 작용 기전을 토대로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와 혈압 및 체중 감소 결과를 나타낸다. 특히 다른 당뇨병 치료제 성분 대비 저혈당 부작용 우려가 적다는
당뇨약 병용급여 기준확대에 대한 논의가 제약업계와 정부가 논의중에 있다.병용급여 확대를 잡고 현재 일부 제약사들의 자진인하 신청을 받았으나, 이를 통한 재정절감액은 정부 추산 100억원에 조금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최소 시장점유를 보수적으로 잡을 때 300억원 이상의 재정절감 효과를 원하는 중이다.11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11개 국내외 제약사가 모인 '당뇨병용제 재정영향 관련 간담회'가 개최됐다.지난 2016년 당뇨병학회가 환자 적정 진료를 위해 병용급여 확대를 요청한 이후, 현재 정부는 SGLT-2 저해제 중 일부 품목과 설포닐우레아 또는 인슐린(insulin) 병용요법, 3제 병용요법에 ▲메트포르민 + SGLT-2 저해제 + DPP-4 저해제 ▲메트포르민 + SGLT-2 저해제(얼투글리플로진 제외) + TZD 등에 급여 확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국내에서는 DPP-4 억제제는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TZD 외에는 병용 급여가 인정되지 않는다. SGLT-2억제제 경우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과 설포닐우레아가 병용급여되며, 나머지 이프라글리플로진 등은 급여 검토중이다. 그 외에는 메트포르민과 설포닐우레아, 메글리티니아드
당뇨병 치료제 DPP-4 및 SLGT-2 억제제의 병용에 대한 보험 혜택이 조만간 당뇨병치료제 시장의 변화를 초래할 것이라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이 두 약물은 당뇨병 치료 시장을 주도 하고 있으며 많은 임상논문을 발표하고 있어 타 당뇨병 제제와 병용투여를 하고 있다. 이 두 약물의 병용은 개정된 환급 기준에 따라 임상 분야에서 강력한 처방 옵션으로 요구하고 있어 모든 제약사가 최대 관심으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LG화학, 대원제약,동아ST등 일부 대형 제약사들은 병용 투여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현재 DPP-4 및 SGLT-2억제제의 원래 복합체는 아스트라제네카의 Qtem(saxagliptin-dapagliflozin), MSD의Steglujan(sitagliptin-ertugliflozin), 베링거링겔하임의 Esglito(linagliptin-empagliflozin)이 포함됩니다. 이들은 포시가 (dapagliflozin)및 자누비아(sitagliptin)와 같은 회사의 단독요법의 합성물이다. 대원제약은 한국 제약사 최초로 복합의약품 승인을 획득했다. 2021년 12월에 DPP-4억제제 시타글립틴 염산염과 SGLT-2억제제 다파를리프로진
가천대 길병원,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현판식 개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29일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을 재획득, 현판식을 본관 3층에서 진행했다. 이번에 재획득한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은 대한당뇨병학회가 당뇨병 환자, 보호자를 위한 전문적인 시설과 의료진을 갖춰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지정하는 것이다. 가천대 길병원은 매 5년마다 이뤄지는 재심사에서 최근 재인증을 획득, 현판식을 가졌다. 인증병원 요건으로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 당뇨병 교육 팀원 중 의사를 포함한 3개 이상 분야에서 당뇨병 교육자 자격증 소지자가 있어야 한다. 또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인 당뇨병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가천대 길병원은 당뇨교육실을 통해서 주기적으로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당뇨환자들을 위한 당뇨병 교육 프로그램을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내과 이기영 교수는 “가천대 길병원은 당뇨병 치료뿐 아니라 환자 및 보호자 관리와 교육 같은 사후 관리도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뇨병 환자들의 올바른 건강 관리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삶
대한전립선학회장 홍성규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홍성규 교수가 대한전립선학회(The Korean Prostate Society, KPS)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3월 4일부터 2년 간이다. 1997년 창립된 대한전립선학회는 전립선암,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등으로 대표되는 전립선 질환과 전립선에서 비롯된 모든 제반 질환에 대한 치료법 발전을 위해 다양한 학술 활동과 국제교류, 가이드라인 제정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엘병원, 외국인환자 유치 공로 대통령 표창 시엘병원(병원장 최범채)은 최근 ‘제13회 글로벌 헬스케이& 의료관광 컨퍼런스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미약품 로수젯, 심혈관 질환 있는 ‘당뇨병 환자’ LDL-C 관리에 탁월” 란셋 등재됐던 레이싱 연구의 하위 분석 결과, 국제 학술지 ‘유럽심장저널’ 등재 연세의대 김중선 교수, 14일 열린 심혈관중재학회 심포지엄에서 연구 내용 발표 작년 7월 세계적 학술지 란셋에 등재돼 화제를 모은 한미약품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의 또다른 연구 결과가 유명 국제학술지 ‘유럽심장저널’에 등재됐다. 심혈관 질환이 있는 당뇨병 환자의 혈중 저밀도지질단백질 콜레스테롤(LDL-C) 관리에서도 로수젯의 탁월한 효과를 확인한 연구로,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미약품은 국제학술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 IF 35.855) 최신호에 로수젯을 이용한 대규모 임상연구(레이싱 연구)를 토대로 진행된 하위 분석 결과가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이 있는 당뇨병 환자 1398명을 대상으로, 고강도 스타틴 단독 요법과 중강도 스타틴 및 에제티미브 병용요법(로수젯)의 치료 효과를 비교 분석한 연구다. 한미약품 로수젯은 이미 작년 국제학술지 란셋(The Lancet, IF
천식은 기도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천식의 증상으로는 기침, 호흡곤란, 쌕쌕거림, 가슴 압박감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환경적 요인이나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장기적 질병 조절제를 사용하여 기도의 염증을 억제하고, 속효성 증상 완화제를 통해 급성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천식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아마도 유전 적 또는 환경 적 요인 때문일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특정 요인이 천식 증상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먼지 진드기, 동물 비듬, 꽃가루, 곰팡이, 담배 연기, 화학 오염 물질 및 찬 공기와 같은 알레르겐정맥 두염극도의 정서적 반응과 신체 운동아스피린, 베타 차단제 또는 NSAID와 같은 약물위식도 역류 질환비타민 C와 E, 오메가 -3 지방산의식이 부족과 같은 기타 요인아황산염과 방부제가 함유 된 식품도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천식 발병과 관련된 몇 가지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린 나이의 모성모성 영양 부족모유 수유 부족조산저체중 출생흡연초과 중량천식은 폐로 연결되는 통로인 '기관지'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레르기 염증에 의해 기관지가 반복적으로 좁
노화세포의 생성 - 노화세포란 세포분열을 영구히 멈춘 상태의 세포를 뜻하며, 세포에 가해지는 다양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됨 - 특히 염색체 끝부분의 텔로미어(telomere) 부분이 손상되면 더이상 분열이 일어나지 않는 좀비세포 혹은 늙은 세포가 됨 - 면역세포가 노화세포를 제거하고 + 새로운 세포가 생기며 신체의 항상성이 유지되는데, 면역세포 또한 노화하며 기능이 떨어짐에 따라 노화세포가 축적되게 됨 - 노화세포는 몸속에 남아 떠돌아다닐뿐만 아니라, 좀비와 같이 건강한 세포까지 전염시켜 몸 속에서 그 수를 늘림 노화세포란? - 세포분열을 영구히 멈춘 상태의 세포. 특히 증식과 억제가 제대로 조절되지 않는 비정상적인 세포를 뜻함 - 노화세포는 여러 스트레스에 대한 강한 저항성을 갖고 있어 잘 죽지 않으며 '노화연관 분비표현형' 이라 불리는 다양한 인자를 분비하여 주변 정상세포를 노화세포 또는 암세포로 변형시킬 수 있는 특성이 있음 - 노화세포는 암, 심혈관계 질환, 퇴행성 질환 등 다양한 노화연관 질환의 원인이 됨 국내 연구진이 노화된 세포가 몸 전체로 전이되는 이유를 세계 최초로 밝혀 혈액 내 HMGB1 단백질 통해 노화 전이 에 관해 고려의대 전옥희 교수팀
울산시는 올해부터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돌봄지원플랫폼' 사업을 확대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노인돌봄지원플랫폼 사업은 시비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기초수급권자와 구군 노인담당부서에서 돌봄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업 추진체계는 각 플랫폼에서 등록된 어르신들의 수요에 따라 직접 지원 또는 유관기관(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자원봉사센터, 공동모금회 등)과 연계해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위기관리사업으로 구분되며 17개 플랫폼(중구3, 남구6, 동구2, 북구1, 울주군5)에 51명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후원·결연사업 등이며, 특히 올해는 3개 신규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첫째, 4월 21일부터 노인 전용 통합(원스톱) 종합안내전화(1668-1919)를 개설해 어르신들의 문의 사항을 해결한다. 둘째, 병원동행서비스를 운영해 관내 병·의원 이동을 지원한다.(플랫폼 등록자 중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으
전 세계 전문가들, 아몬드의 심장대사 건강 및 체중 관리에 대한 효과 인정 아몬드 매일 섭취하면 심장과 장 건강에 도움 줄 수 있으며, 하루 50g 이상 섭취할 경우 체중 감소 효과도 확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Almond Board of California)는 협회 후원으로 개최된 과학 라운드테이블 결과가 국제 학술지 Current Developments in Nutritio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 및 영양 전문가 11인이 아몬드와 심장대사 건강에 대한 기존 연구들을 검토한 뒤, 아몬드 섭취가 주요 건강 지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논문에 따르면, 아몬드를 매일 섭취하는 것은 심장 건강, 체중 관리, 장내 미생물 균형 등 심장대사 건강 전반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식이 전략이며, 특히 하루 50g(1.8oz), 즉 거의 두 번 분량을 섭취할 경우 일부에서는 체중 감소 효과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연구 결과 요약: 심장 건강 개선 ·LDL 콜레스테롤 평균 5.1mg(약 5%) 감소 ·이완기 혈압 0.17-1.3 mmHg 감소 ·이러한 수치는 다른 심장 건강식과 병행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