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세포" 씨를 말리는 최고의음식 1가지 통곡자연식 으로 암세포를 치유하고 혈압와 혈당 관리에 유익한 효과가 있다. 암을 예방 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는 통곡 자연식을 알아보자. 출처/지식한상
2024 제7회 아시아-태평양 심장대사증후군 국제학회 를 4월26~27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 하였다. 4월27일 plenary lecture 에서 가천의대 고광곤 교수 "스타틴 시대에 이상지질혈증 가이드라인을 변경해야 할까?"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스타틴 시대에 이상지질혈증 가이드라인을 개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는 의료계에서 복잡하게 논의되고 있는 주제입니다. 이상지질혈증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이자 수정 가능한 요인입니다.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은 심혈관 질환의 핵심 요인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가이드라인은 스타틴 단독 요법, 종종 최대 용량으로, 목표 LDL 콜레스테롤 수준을 달성하고 심혈관 질환 발생을 줄이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연구 결과, 스타틴 사용으로 인해 혈장 adiponectin 수준이 감소하면서 인슐린 감수성이 용량 의존적으로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장기간 고용량 스타틴 사용이 새로운 당뇨병 발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합니다. 무작위 전향적 연구와 약물유전학 연구들이 이러한 우리의 발견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들 연구에 따르면 스타틴 사용과 관련된
어떤 경우에 자율신경장애 의심 해야하나/ 서울적십자 순환기내과 서홍석 원인 자율신경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이상으로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한다. - 혈액에 순환하는 과정 중 뇌에 혈액 양이 부족하여 발생하여 자울신경 장애가 나타난다. - 뇌혈류의 감소가 주 원인이다. - 교감신경이 확장되어 여러 증상이 나타나며 터널시야, 요통, 위장장애, 불면, 두근거림, 무력감, 등 이나타난다. - 자율신경장애 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불편하다고 호소한다. 주 원인과 치료는 아래 동영상을 들어 보십시요. 출처/비온디
병인지 몰랐던 심혈관계 자율신경장애 자율신경장애 신경계 가 작용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아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에 장애가 생겨 기립성 저혈압, 기립성빈맥, 어지러움등이 생긴다. 증상으로 불안, 불면, 시야장애, 근육통, 두근거리고, 소화불량 등 여러 증상들이 나타난다. 출처/비온디
미국내과학회 (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 ACP)가 제2형 당뇨병 약물 치료 지침을 개정, 약물의 세대 교체를 예고했다. ACP는 특별한 전제 조건 없이도 표준 약제인 메트포르민에 SGLT-2 억제제나 GLP-1 병용을 강력 권고하는 한편 DPP-4 억제제는 당뇨병 치료 및 사망률 감소를 위해 추가하지 말라고 제시했다. 19일 ACP는 제2형 당뇨병을 가진 성인의 새로운 약리학적 치료 지침을 공개했다 (doi.org/10.7326/M23-2788).ACP는 비교적 최신 약물로 평가받는 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 미국내과학회 (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 ACP)가 제2형 당뇨병 약물 치료 지침을 개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약물의 세대 교체가 예고되었습니다. 이번 개정판의 핵심은 신구 약물의 세대 교체입니다. 미국내과학회 는 DPP-4 억제제 병용은 실익이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초기 병용을 제시한 SGLT-2 억제제와 GLP-1 작용제와는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당뇨병의 초기부터 전제 조건 없이 SGLT-2 억제제 혹은 GLP-1의 추가를 권고하는 한편 DPP-4 억제제 추가에는 선을 그었다. 권장사
피케이원팜, 온가족 뼈건강에 탁월한 케이본스트롱 출시 비타민K2, 칼슘, 마그네슘,비타민D3 등 4종 주 원료로한 복합 기능성 건강식품 "뼈 형성과 유지 및 골다공증 발생 위험 줄이는 데 도움" 비타민 K2 성분인 바실러스나토균 농축분말을 사용해 2023년 3월 뼈앤케이를 출시했던 (주)피케이원팜이 2024년 1월 케이본스트롱(K-BONE STRONG)을 출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비타민K는 제조 기준 중 원료 기준에서 비타민 K2(Menaquinone-7, MK-7), 식품원료를 사용해 비타민 K를 보충할 수 있도록 제조·가공한 것"이라고 올해 3월 20일 고시했다. 케이본스트롱의 주 원료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K2(바실러스 나토균 농축분말), 뼈와 치아 형성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정상적 혈액응고, 골다골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되는 칼슘,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 칼슘과 인이 흡수되고 이용되는 데 필요한 비타민D3 등이다. 특히 비타민K2 구성이 눈에 띈다. 현대인의 식단으로는 비타민K1은 충분히 섭취할 수 있지만, 비타민K2는 권장량인 180mcg을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2014년 Food & Fun
제가 쓴 <닥터노의 쉽게 이해하는 부정맥> 3판이 출간되었습니다. 2016년 세상에 처음 모습을 보였고 2021년 2판에 이어 드디어 3판까지 나왔습니다. 부정맥에 관련한 모든 내용을 가능한 한 쉽게 담으려 했습니다. 기대 독자는 1) 부정맥이 전공이 아닌 의료인과 의료관계자 2) 부정맥에 관심과 지적 호기심이 큰 일반인입니다. <노태호의 알기 쉬운 심전도> 시리즈 5권 중 세 번째 입니다.
주 1회' 휴진 결의 관련 설명하는 의대교수 방대승 비상대책위원장 정부가 의대 교수들의 주 1회 휴진 움직임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환자 곁을 지키고 제자들을 바른길로 이끌어달라"고 촉구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에서 주 1회 휴진하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일부 교수들이 예정대로 사직을 진행한다고 표명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말했다. 그는 "전공의는 의료현장으로, 의대생은 교육현장으로 돌아와 주기 바란다"며 "의대 교수 여러분들은 의사로서, 교육자로서 환자의 곁을 지키고 제자들을 바른길로 이끌어주시기를 당부한다"고 했다. 이어 "의료인은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위해 논의의 장으로 나와주실 것을 당부한다"며 "의정갈등의 조속한 해결을 바라는 국민과 환자, 사회 각계의 호소와 요구에 귀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의대 교수들이 오는 25일 사직서 제출 한 달이 돼 자동으로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일률적으로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고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대
대원제약 건강식품 브랜드 장대원, '대원헬스랩'으로 변경 대원제약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장대원'을 '대원헬스랩'으로 변경하고, 제품 리뉴얼(새 단장)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장대원[007680]을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만들고,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한다는 취지를 담아 신규 브랜드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을 12개 기능성 항목으로 분류하고, 라벨 색상을 다르게 적용해 소비자가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재편했다고 덧붙였다. 대원제약은 대원헬스랩 런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제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연합뉴스
고지혈증은 우리 몸의 혈액에 지방질이 너무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 지방질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유리 지방산 등을 포함하며, 고지혈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콜레스테롤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두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저밀도 (LDL) 콜레스테롤: 동맥 경화를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입니다. 고밀도 (HDL) 콜레스테롤: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청소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입니다. 고지혈증은 비만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유전적 요인이나 다른 다양한 요인들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상태는 그 자체로 증상이 없는데, 평소에 많이 먹지 않거나 비만이 아닌 분들은 내가 고지혈증이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지혈증이 발견되지 않은 상태로 방치하게 되면 뇌, 심장, 말초혈관에 동맥 경화가 생기게 되고, 혈액순환이 안되었을 때 뇌졸중, 협심증, 말초혈관 질환 등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접근 방법을 고려해보세요: 체중 감량 지방 섭취 줄이기 유산소 운동 LDL 55까지 낮추는 방법 / 서울대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님 출처ㅣ 의학채널 비온디
충남대·생명연 공동 연구팀, 국제 학술지 논문 게재 비타민 D가 만성 간질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담관 반응을 감소시켜 간경변증으로의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충남대는 수의대 권효정 교수와 의대 은혁수 교수·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영석 박사 공동 연구팀이 이런 사실을 새롭게 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비타민 D는 칼슘 흡수 촉진, 뼈 형성과 유지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만성 간질환 환자들의 혈중 내 비타민 D 수치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비타민 D 결핍이 간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 효과와 작용 구조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공동 연구팀은 혈중 비타민 D 농도와 만성 간질환 발생 위험을 비교 분석한 결과, 혈중 비타민 D가 낮은 환자군에서 간질환 발생을 악화시키는 담관 반응이 더 증가해 만성 간질환 및 간경변증 진행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혀냈다. 또 비타민 D가 산화스트레스를 조절하는 'TXNIP'라는 유전자를 통해 담관 반응을 억제하고 만성 간질환 및 간경변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새롭게 규명했다. 권효정 교수는 "국내 만성 간질환 및 간경변증 환자는 꾸준히 증가
20일 그랜드 워커힐에서 대한부정맥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심방세동 팩트시트 2024'를 공개했다. 대한부정맥학회 정기국제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성정훈 진료지침이사(분당차병원 심장내과 교수, 왼쪽)와 최의근 학술이사(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팩트시트는 심방세동에 대한 2013~2022년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정리한 것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심방세동을 주제로 발간한 팩트시트다. 전체 심방세동 유병률, 2013년 1.1%→2022년 2.2%, 80세 이상 유병률, 2013년 7.4%→2022년 12.9% 국내 심방세동 유병률은 2013년 1.1%에서 2022년 2.2%로 최근 10년 동안 2배 증가했다. 60대 이상 인구에서 심방세동 유병률은 2013년 3.9%, 2022년 5.7%로 증가했고 환자 수는 2.3배 늘었다. 심방세동 환자의 평균 나이는 2022년 기준 70.3세로 점차 고령화 특히 고령 인구에서 심방세동 유병률이 큰 폭으로 증가해, 80대 이상 인구에서 2013년 7.4%, 2022년 12.9%로 조사됐다. 심방세동 환자의 평균 나이는 2022년 기준 70.3세로 점차 고령화되고 있었
2형 당뇨병 환자가 조현병 등 정신질환도 있을 경우 자살 위험이 최대 3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의정부성모병원 내분비내과 백한상 교수팀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토대로 2009년 건강검진을 받은 2형 당뇨병 성인 환자 87만5천671명을 2021년까지 추적 관찰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 결과 2형 당뇨병 환자가 조현병을 함께 앓을 경우 자살 위험이 3.24배가 됐다. 조현병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과잉에 따른 뇌 질환으로, 망상과 환각,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인 말과 행동 등의 사회 인지기능 저하가 대표적인 증상이다. 과거에는 정신분열병으로 불렸다. 조현(調絃)이란 사전적인 의미로 현악기의 줄을 고른다는 뜻으로, 조현병 환자의 모습이 마치 현악기가 정상적으로 조율되지 못했을 때처럼 혼란스러운 상태를 보이는 것과 같다는 데서 비롯됐다. 이외 동반하는 정신질환 종류에 따른 자살 위험은 양극성 장애 2.47배, 우울증 2.08배, 불면증 2.03배, 불안장애 1.6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자살로 사망한 2형 당뇨병 환자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남성, 저소득, 흡연자, 과도한
이반드로네이트 91일 이상, 졸레드로네이트 1년 이상 중단 도움분당서울대병원 공성혜·이효정 교수, 척추·고관절 골절 위험은 증가공성혜, 이효정 교수골다공증 치료제의 투여 시점과 치아 발치 간의 간격이 길수록 약물 관련 턱뼈 괴사(MRONJ)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료에 쓰이는 약물의 종류에 따라 중단 기간과 턱뼈 괴사 발생률 간에도 큰 차이가 있어, 외과적 치과 처치 전 약물 종류에 따른 중단 전략도 중요한 부분으로 확인됐다. 반면, 중단 기간 길수록 척추·고관절 골절 위험은 증가해 치과 수술이 예정된 골다공증 환자는 약물 중단 여부와 시기는 주의가 필요하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공성혜·치과 이효정 교수팀(이대목동병원 치과 박정현 교수, 이대서울병원 치과 김진우 교수)에 따르면 정상적인 뼈는 낡거나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는 ‘골 흡수’와 새로운 뼈를 만드는 ‘골 형성’이 균형을 이루며 건강하게 유지된다. 하지만 골다공증 환자의 뼈는 골 흡수의 속도를 골 형성이 따라가지 못해 점차 가늘어지고 약해 진다. 이러한 골다공증은 골 흡수를 억제해 골밀도를 유지하거나 높이는 방식으로 치료하는데, 대표적인 약물로는 주사형 비스포스포네이트로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