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무리를 가져오는 운동기구 최근 헬스나 조깅, 수영 등 여러 가지 운동을 통해 건강 관리에 힘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나 장소, 비용 등의 제약으로 막상 운동을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간단한 실내 운동 기구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들 휴대용 운동 기구를 실내에 갖추어놓고 틈틈이 운동을 해보고자 하는 것 같다. 특히 TV 광고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AB슬라이드나 스테퍼 등은 값도 싸고 간편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많이 이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기구들은 살을 빼고 몸매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것과는 달리 허리나 무릎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AB슬라이드는 무릎을 구부린 상태에서 두 손잡이를 잡고 상체를 서서히 펴면서 앞으로 밀었다가 당기는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 기구이다. 직선과 곡선 운동을 병행함으로써 복근을 강화해 배나 옆구리의 군살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그러나 한두 번쯤 AB슬라이드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웬만해선 10회 이상 시행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특히 처음 운동을 시작한 사람이나 복근이
심평원 당뇨병 적정성 평가결과…의원급 양호기관 4465곳 선정양호의원 이용 환자수 108만 8935명…대구·울산·경북·강원·인천 등 높아당뇨병 관리 한 개 의료기관 지속 이용 시 연속성 있는 처방 효과 당뇨병을 제대로 관리하는 동네의원 4465곳이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은 7월 28일 당뇨병(11차) 적정성 평가결과, 우리 동네 양호기관을 심평원 누리집(www.hira.or.kr)·병원평가통합포털(http://khqa.kr)·이동통신 앱(건강e음)을 통해 공개했다. 평가 대상 환자는 약 399만 명으로 70세 이상 고령환자가 36.1%(약 144만 명)를 차지했다. 당뇨병 적정성 평가는 외래에서 당뇨병 상병 또는 혈당강하제 원외처방이 발생한 요양기관 1만 8256곳으로, 평가기간은 2021년 10월∼2022년 9월까지 1년이다. 평가지표는 ▲치료지속성(외래방문:분기별 1회 이상 방문환자 비율, 처방 지속성:처방일수율) ▲검사(당화혈색소 검사 시행률·지질 검사 시행률·안저 검사 시행률) 다섯 가지다. 평가 결과, 정기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약 처방을 확인하는 치료 지속성 영역은 전년과 유사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당뇨병 환자에
메드트로닉코리아, 현대그린푸드-한독과 업무협약 체결 - 당뇨인의 효과적인 혈당 관리 돕기 위한 협력 약속… 특수의료용도식품 당뇨 식단 선보이는 현대그린푸드 ‘그리팅’과 메드트로닉 당뇨 관리 의료기기 소개하는 ‘한독메드트로닉 몰’ 간 마케팅 시너지 기대 - 혈당 관리 위해 식사때마다 탄수화물 섭취량 계산해야 하는 인슐린펌프 및 연속혈당측정기 사용 당뇨인의 번거로움에서 착안… 특수의료용도식품 공인된 당뇨 식단 이용 시 정확한 양의 탄수화물 섭취 가능 서울 강남구 메드트로닉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혜라 메드트로닉코리아 전무(사진 가운데)와 김해곤 현대그린푸드 전략기획실장(사진 왼쪽), 황주희 한독 이사(사진 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메드트로닉의 한국 현지 법인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이사 유승록)가 당뇨인들의 효과적인 혈당 관리를 돕기 위한 메드트로닉코리아-현대그린푸드-한독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슐린 의존성 당뇨인들에게 식생활은 연속혈당측정기, 인슐린펌프 등 혈당 관리기기를 사용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기술의 발전으로 손끝 채혈이 필요 없고 저혈당 및 고혈당 예측 알람을 제공하는 진
아동 다이어트 6~7세 이상의 비만 아동은 성인이 되어서도 비만일 확률이 60~70% 이상이므로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체질량지수가 95이상이면 체중 감량을 해야 하며, 체질량지수가 85~94이더라도 합병증이 있으면 체중 감량을 해야 정상적인 성장과 정서적인 안정을 이룰 수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합병증이 있는지를 먼저 검사해야 한다. 체중 감량을 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요요현상(체중이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현상)이다. 아이들의 경우 요요현상이 쉽게 오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 체중 감량을 시행해야 한다. 물론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식이요법이다. 하지만 소아는 성장 비율에 따라 열량 및 영양소 필요량이 달라지므로 성인에 비해 식이요법이 훨씬 어렵다. 단식이나 무리한 감량식보다는 잘못된 식사량의 조절과 잘못된 식사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3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하며, 비타민 D를 비롯하여 미네랄과 필수영양소가 결핍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 운동은 성인과 마찬가지로 최대 활동량의 50~60%를 사용하는 저강도(低强度) 운동을 하여 운동시 주로 체지방이 소모되도록 해야 한다.
물론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출산 후 4개월 정도가 지나면 임신 전보다 4kg 정도 더 나가는 상태로 돌아오는 것이 정상이다. 불어났던 체중이 서서히 줄고 있는 상태라면 걱정할 필요 없겠지만 육아 스트레스 또는 임신 때 먹던 양에 대한 습관이 그대로 남아서 체중이 줄지 않는다면 심각하게 다이어트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 몸은 자기의 체중을 기억하는 세팅 포인트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출산 후 1년이 지나도록 불어난 살을 빼지 못하면 살을 빼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집안일과 아이 돌보기에 정신 없이 바쁘고 지치는데 왜 살은 빠지지 않는 것일까? 이유는 노동과 운동은 엄연히 다른 것이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는 동안 우리 몸은 지방 분해를 시작하지만, 노동을 위해 몸을 움직이는 경우 일정한 부위의 근육이나 뼈를 집중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가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따라서 육체적으로 힘들고 피곤한 기분은 비슷하지만 군살이나 몸 속 지방을 없애는 데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식사 접대가 많은 영업직이나 음식을 다루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경우, 야간근무나 교대근무자인 경우, 외근이나 야근이 많은 경우에는 과식이나 폭식, 그리고 음주가 일상적으로 반복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비만이 될 가능성도 높은 실정이다. 그런데도 생활이 항상 불규칙하고 업무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이유로 대부분 다이어트를 할 엄두조차 못 내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는커녕 음주와 흡연, 운동 부족 등으로 건강 상태가 날로 악화되는 것을 그냥 바라만 보고 있게 된다. 물론 이와 같이 직업상, 근무시간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일반인들에 비해 다이어트를 하기가 더 어렵고 복잡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아무리 중요한 생업이라도 건강을 담보로 하거나 건강을 포기할 만큼 중요하지는 않다는 점이다. 특히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한 경우에는 근무 복서를 옮기거나, 업무 방식을 과감하게 바꿔서라도 건강 상태를 회복시키는 것이 급선무이다. 예를 들어 복부비만에다 당뇨병까지 생겼다면 영업 부서에 계속 근무해서는 안 된다. 또한 야간근무를 하려면 사전에 운동과 식사량 조절에 대한 각별한 각오와 구체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 직업상의 어려
체중 감량 속도는 어느 정도가 적절한가에 대한 해답은 단순하지 않다. 같은 10kg이라 해도 100kg인 사람이 10kg을 빼는 것과 50kg인 사람이 10kg을 빼는 것은 질적으로 다른 문제이다. 대체로 1달 동안 자신의 체중의 약 10% 정도 감량하는 것을 최고 속도로 생각하면 된다. 그 이상의 무리한 속도를 목표로 잡으면 각종 부작용들이 나타나게 된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것이다. 목표를 너무 낮게 잡는 것보다는 약간 높게 잡는 것이 성취도를 높인다고는 하나, 턱도 없이 높은 목표는 오히려 심적 부담과 깊은 좌절을 가져올 수 있다. 비록 단기적으로는 어느 정도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다시금 신속하게 체중이 증가되는 요요현상을 겪는 것이 불가피하다. 또 다른 흔한 부작용은 극도의 식이 섭취 제한으로 인해 유발되는 것으로서, 주로 800칼로리 미만의 초저열량 식이를 별다른 대책도 없이 장기간 지속하는 경우 나타나게 된다. 일반적으로 전신 피로 및 허약감, 무기력, 두통, 어지러움증, 구취, 수면 장애, 변비, 모발 및 체모 손실, 성욕 감퇴, 피부 건조, 구역질, 설사, 무월경, 부종, 손톱 및 발톱의 변화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
마음만 먹고 의지력만 있으면 별다른 지식이나 사전 준비, 보조제나 전문가의 조언 없이도 얼마든지 체중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일단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누구나 의지가 약해지고 마음이 흔들리며 당장이라도 포기하고 싶은 심리적 유혹을 경험하게 된다. 그뿐이 아니다. 심리적 고통보다 더 참을 수 없는 것이 생리적 고통이다. 특히 평소에 놀고 먹던 사람이 아니라면 당장 일상 업무나 가사 노동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시작한다. 기운이 빠지고 어지럽고 속이 허한 느낌 정도는 별 문제가 아닐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식사량의 감소와 정신력의 악화 등으로 신체 면역력이 저하되고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아직 생리적 적응이 안 된 시기 동안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정신력이 강한 사람이라도 감기몸살이나 배탈, 설사 등과 같은 복병을 만나면 의지가 꺾이고 말 것이다. 게다가 평소에는 2~3일 만에 쉽게 떨치곤 했던 이들 잔병치레가 다이어트 기간 동안에는 좀처럼 낫지 않는다. 또 어떤 경우에는 안하던 운동을 무리하게 시도하다가 관절이나 뼈, 근육, 피부 등에 크고 작은 손상을 입기도 하며 이로 인해 전체적인 체중 감량 스케줄에 예기치 못한 차질
'지옥 같은 다이어트에 간신히 성공을 했다. 그런데 앞으로도 지옥같이 살라는것이냐?' 다이어트 끝에 이렇게 푸렴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니 다이어트를 시행하는 동안에도 ' 앞으로 내내 이렇게 괴로운 나날을 보내야 한다면 차라리 먹거 찐채로 살아야겠다' 며 주저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체로 이러한 좌절감을 겪는 사람들은 대부분 극도의 저열량(하루 800칼로리 이하) 식이요법이나 단식에 가까운 절식(하루 300칼로리 이하)을 시행한다. 그러나 이와같이 이를 악물고 벌받는 심정으로 한 다이어트의 기억은 이후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는 데는 지극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아무리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고 해도 가능 과정 또한 즐겁고 유쾌하며 보람차야 한다. 뿐만 아니라 심적으로 고생스러운 만큼 생리적으로도 에너지 대사율이 크게 감소되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사실상 평생 적게 먹을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고 만다. 필자의 생각은 적어도 다시는 다이어트를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는 기피증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고생스러워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목표로 한 체중에 도달한 이후의 유지 기간 역시 마찬가지이다. 특히 다이어트를 실시하는 기간은 몇 개월 정도로 짧을 수 있지만 유지
서촌 당뇨학교 박미산 시인이 운영하는 백석, 흰당나귀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나와 내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인 서촌 당뇨학교를 당뇨병의 명의 유형준 박사의 초청강연을 준비하였다. 장소가 한정되어 선착순으로 진행할 것이라 하였다. 일시:2025년10월24일 금요일오후 6시 장소: 광화문서촌 백석, 흰당나귀 참가비: 2만원 선착순 25명 석식제공, 당뇨관련 엔도저널 제공, 음료 입금처: 하나은행:391-910176-04307 박명옥 주 소: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29, 2층 백석, 흰 당나귀 전화번호:02-738-0701 주최: 백석흰당나귀, 당뇨신문, 엔도그룹(엔도저널) * 오후 6시~6시30분–--무료혈당검사 진행
위고비와 마운자로 두제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 되면서 관심도가 매우 높다. 일반인들이 안전성 에 걱정이 많아 당뇨병학회 에서 소개한 카드 뉴스를 당뇨뉴스로 보낸다. [대한당뇨병학회뉴스] 삭센다, 안심하고 맞아도 될까요? 김정희 삭센다, 안심하고 맞아도 될까요?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 삭센다로 많이 알려진 GLP-1 RA (GLP-1 수용체유사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낮추는 당뇨병 치료제에요. 체중 감소를 돕는 비만 치료제로도 쓰입니다. 비만 치료제인 삭센다, 위고비, 2형당뇨병 치료제인 트루리시티와 GIP/GLP-1 이중효능제인 마운자로가 있습니다. 몸에서 어떻게 작용할까?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는 식사 후 소장에서 분비돼, 여러 작용을 해요. ㆍ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도움 ㆍ위장 운동을 늦춰 소화 속도↓ ㆍ뇌의 포만중추를 자극해 식욕 억제 ㆍ심장·신장 보호하는 효과 정말 살이 빠질까?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는 혈당 조절 능력이 우수하면서도 저혈당 위험이 낮은 약제에요.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를 단독이나 다른 당뇨병 약과 함께 썼을 때 평균 1.1-3kg 체중이 줄고, 허리
일본 NTT 도쿄 의료센터 연구팀, 1만 9000여명 분석 커피를 즐겨 마실수록 내장비만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왔다. 미국의 건강 전문매체 ‘이팅웰(EatingWell)은 이 논문을 근거로 “영양 전문가가 추천하는 내장지방 줄이는 최고의 음료는? ‘커피”라는 제목의 기사를 최근 보도했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일본 NTT 도쿄 의료센터 하야시 요시노리 박사팀은 2015-2018년 도쿄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만 9253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내장지방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커피 섭취와 내장지방 비만의 상관관계: 단면 연구’는 국제학술지 ‘비만’(Obesities) 최근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컴퓨터 단층촬영(CT)으로 측정한 연구 대상자의 내장지방 면적(Visceral Fat Area, VFA)과 일일 커피 섭취량, 생활습관, 질병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 결과, 커피를 하루 1-2잔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내장지방 비만(VO, VFA ≥ 100㎠) 확률이 25% 낮았다. 매일 커피를 3-4잔 마시는 사람은 33%,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35% 내장지방 비
인제대 해운대백병원·부산백병원 공동 연구, 국제 학술지 Healthcare 게재 나이가 들면 누구나 근육량이 줄어들지만 그로 인해 낙상·생활기능 저하·사망률 증가까지 이어질 정도로 심각해진 상태를 ‘근감소증’이라고 한다. 근감소증은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근육감소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단백질 섭취 저하: 필수 아미노산의 섭취 부족이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운동량 부족: 신체 활동이 부족하면 근육량이 감소할 수 있다. 호르몬 불균형: 근육 세포 성장 신호와 분해 신호 간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노화: 나이가 들면서 근육 조직의 양과 질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원인들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근육 감소증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 섭취와 운동이 중요하다.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신경과 박강민 교수와 부산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진승 교수팀은 뇌 MRI 영상을 활용한 ‘측두근 두께(Temporal Muscle Thickness, TMT)’가 근감소증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또한, 연구팀이 개발한 근감소증 진단기기 ‘올근(Allgeun)’의 유용성도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