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황이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수백명의 지원자 중 3차 예선을 걸친 머슬마니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었다. 이번 2부 순서 맥스큐 인플루언서코리아 경영대회에서 는 본선에 진출한 남여 머슬마니아들은 1,2,3차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와 장점을 살려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선 보였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향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맥스큐 influencer로 활동할 것이라" 하였다.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슬마니아는 이번 대회에 피트니스, 피규어, 비키니 등 10개 부문에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머슬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김근범 맥스큐 대표는 “한국 최고의 매력남, 매력녀를 뽑는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 뿐 만 아니라 지덕체 등 인성도 평가한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대회이니 만큼 수상자들은 한국을 대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부 순서인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는 개인 1차 개인 퍼모먼스 2차 개인 수영복 심사 및 단체 부문은 팀 웍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과 준비된 특유의 개
쌍용자동차가 2018년 내수 10만9140대, 수출 3만4169대 를 포함 총 14만3309대를 판매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국내 자동차산업의 판매 부진 상황에서도 티볼리 브랜드의 선전과 렉스턴 스포츠의 성공적인 론칭으로 내수판매가 9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하는 데 힘입어 전년도 판매수준을 유지한 실적이다. 특히 내수판매는 지난 2018년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가 국내에서만 4만2000대가 넘는 실적을 올리며 역대 스포츠 브랜드 중 출시 첫해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지난 2003년 이후 15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18년 10월 주간연속 2교대제 개편으로 추가 생산여력을 확보한 렉스턴 스포츠는 매달 월 최대 판매실적을 갱신하면서 전년 대비 83.4%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내수 성장세를 주도했다. 또한 티볼리 브랜드도 B-Seg SUV시장에서 탄탄한 경쟁력을 유지하며 4만3000대의 실적을 기록함으로써 내수 판매는 9년 연속 성장세를 달성하며 지난 2003년 이후 15년 만에 업계 3위로 올라섰다. 수출은 호주 법인 신설과 함께 렉스턴 스포츠에 대한 글로벌 론칭 확대 등 신흥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고 있지만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가 새해를 맞아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새해 피부 관리를 위한 홈케어 뷰티 마스크로 소비자들에게 보미라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1층에서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국내 최초 원적외선 마스크 보미라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제품 구매 고객 대상 구매 가격의 5%를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으로 페이백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명 ‘최지우 마스크’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보미라이는 원적외선을 활용해 인체 유해한 전자파 걱정이 없으며 착용 시 눈부심 현상이 없는 것이 강점이다. 원적외선 패드에는 특허 등록된 ‘골드시트’를 부착해 인체 온도에서도 90.2%의 높은 방사율을 자랑하며 1분에 2000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실제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국내 3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거친 결과 보습력, 피부진정, 진피치밀도, 탄력, 피부톤 밝기 개선 등의 효과를 입증받았다. 충전 리모컨으로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조절식 헤드 밴드 적용으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 ‘윌리스’가 4일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지하 1층 매장에 새롭게 입점한다. 윌리스는 맥,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워치, 에어팟 등 모든 애플 제품과 비츠, B&O 등 음향기기 및 다양한 IT기기를 판매하며, 애플 제품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에게 사용 안내와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매장이다. 윌리스는 인천터미널점 오픈을 기념해 열흘 간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시행한다. 매장 오픈일인 4일부터 6일까지는 매일 에어팟 10대 한정, 선착순 5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7일부터 13일까지는 매일 선착순으로 매장을 방문한 30명의 고객 가운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윌리스를 등록한 고객에 한해 foxlab iPhone XS, XS Max, XR, X, 8 Plus, 8용 프리미엄 아이폰 강화유리 보호필름과 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맥, 아이패드, 아이폰, 워치 제품 구입시 한정 수량 최대 5만원 상품권 증정, B&O 오디오 제품 구입시 5% 현장 할인과 최대 4만원 상품권 증정 및 카카오 프렌즈 주요 제품 20% 할인 등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윌리스 정재윤 대표는 “윌리스 인천터미널점
2019년에는 매장 방문 시 지루하게 줄을 설 필요가 없다. 북악정은 새해를 맞아 ‘스마트 대기 서비스’ 홍보를 정식으로 시작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기존에는 번호표를 발급하고 모니터를 통해 확인하는 방식의 대기 서비스가 이뤄졌다. 앞으로는 실시간 대기 알림톡 서비스를 이용하면 인근에서 자유롭게 대기하다가 식당에 들어갈 수 있다. 이용법은 간단하다. 출입구에 있는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여 대기 접수를 하면 된다. 총 인원수와 어린이 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되는 간단한 방법이다. 대기하는 동안 자유롭게 시간을 보낸 뒤 카카오톡을 통해 호출 알림을 받고 식당에 들어가면 된다. 북악정은 시범 운영기간 매장 앞 혼잡도가 감소하면서 고객 컴플레인이 크게 줄었다. 점심, 저녁 식사 시간마다 항상 차례를 기다리는 방문객으로 붐볐는데 순번이 올 때까지 무한정 기다리는 불편을 덜게 되었다며 반응이 좋다면 꿈꾸는이상의 전 브랜드와 점포에 스마트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헤닉게라지스(이하 모헤닉)가 압구정에 ‘모헤닉하우스서울’을 2019년 2월 정식 오픈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모헤닉하우스서울은 압구정로데오역 바로 앞에 위치하며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의 건물 전체를 사용한다. 층별로 모헤닉 자동차 전시장, 패션 쇼룸, 레스토랑, 루프탑 라운지 바, 클럽까지 모헤닉 자동차는 물론이고 모헤닉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모헤닉은 그동안 자동차사업 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클럽, 패션브랜드 등을 운영하며 문화 브랜드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모헤닉하우스서울은 모헤닉이 추구하는 기업 철학과 목표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모헤닉하우스서울의 메인 1층에는 모헤닉에서 생산하는 자동차를 전시하고 체험하는 공간인 자동차 쇼룸이 들어선다. 수제 자동차부터 전기차까지 모헤닉이 제작하고 판매하는 자동차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지하 1층과 2층에는 모헤닉 클럽이 자리하며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상층에는 디저트 카페, 와인&레스토랑, 패션 쇼룸, 루프탑 맥주 라운지 바 등이 생긴다. 모헤닉은 이미 전국에 모헤닉스테이를 비롯한 레스토랑, 클럽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가 지난 12월 27일 독일 QVC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피부 관리기구 ‘르바디페이스’가 방송 시간 내 성공적으로 매진을 기록하며 판매됐다고 밝혔다. 르바디페이스는 독일 QVC홈쇼핑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 있는 홈쇼핑 채널 중 하나로 상품 선정이 매우 엄격해 독일 현지 제품들도 그 심사를 통과하기 매우 까다롭다고 밝혔다. 이날 크리스마스 특별 편성으로 시작된 방송에서 지티지웰니스는 초도 물량으로 준비한 르바디페이스 화이트 기종 1800대와 블랙 기종 1200대를 방송 시간 약 210분만에 모두 판매하는 데 성공, 약 6억7000만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그 뿐만 아니라 방송 직후 QVC홈쇼핑의 자체 온라인몰에서 추가 판매를 시작해 그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QVC홈쇼핑 방송을 통해 매진된 르바디페이스는 미세전류를 이용한 세포 활성화를 통해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시켜주는 피부 관리기구다. 스킨이나 에센스, 크림 등 기초 화장품 사용 시 화장품 성분 흡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고 피부 본연의 생기와 탄력, 피부 톤 개선, 리프팅 효과 등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르바디페이스와
2019년 기해년, 이른바 ‘황금돼지의 해’가 다가왔다. 2019년 설 명절은 대체 휴일 포함 5일, 여기에 연차까지 붙여 쓰면 최장 9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만들어진다. 황금돼지해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며 행복을 기원하는 첫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박사가 황금돼지해를 기념하여 설 연휴 기간에 여행을 떠나는 고객에게 ‘순금 황금돼지 10돈’을 증정하는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 기획전은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설 연휴 기간에 넉넉하게 출발할 수 있는 패키지여행 상품들로 구성됐다. 일본, 동남아, 중국, 호주/뉴질랜드, 유럽, 미주 등의 지역이 포함됐으며, 서울, 부산, 대구 등 출발지도 다양하다. 2월 6일까지 기획전에 포함된 상품을 결제하면 순금 황금돼지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는 상품가에 따라 증정 혜택이 달라진다. 1인 상품가 200만원 이상 결제 고객 1명에게는 순금 10돈으로 만들어진 황금돼지를 증정한다. 또한 100만원 이상 결제 고객 1명에게 순금 황금돼지 5돈, 50만원 이상 결제 고객 1명에게는 순금 황금돼지 3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월 12일 오후 5시 여행박사 유튜브 리이브 방
현대자동차가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이하 2019 CES)’에서 처음 선보일 걸어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 컨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로봇 및 전기차 기술이 적용된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는 기존 이동수단의 틀을 깬 새로운 개념의 미래 모빌리티로서 지난 2017년 11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문을 연 현대차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현대 크래들’에서 개발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의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는 바퀴 달린 로봇 다리를 자유롭게 이용해 기존 이동수단이 접근할 수 없었던 위험한 지형까지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기존 이동수단의 한계를 뛰어넘어 이동성의 개념을 재정의한 엘리베이트 콘셉트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는 7일 ‘2019 CES’의 현대차 미디어 행사에서 엘리베이트 컨셉트카의 축소형 프로토타입이 작동하는 모습을 최초로 공개하며 이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전략도 발표할 예정이다.
임팩트가 ‘글로벌 화장품 국가별 시장동향과 주요 기업 비즈니스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글로벌 화장품 산업은 지난 2016년까지 성숙산업의 특성과 함께 유럽 재정위기, 신흥국 통화 평가절하 등으로 저성장을 경험했으나 지난 2017년 4648억달러 규모로 전년 대비 5.2%의 높은 성장세로 전환, 2022년까지 연평균 5% 성장할 전망이다. 주요 트렌드인 천연원료와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는데 친환경, 천연원료 기반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이 최대 규모로서 화장품 산업성장을 선도했다. 이어 헤어케어 제품이 2위, 색조화장품이 3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외 남성용, 영유아용, 향수, 데오도란트 등의 품목이 성장세를 주도했다. 기업별로는 로레알과 유니레버가 각각 부동의 글로벌 1, 2위를 유지했으며 에스티로더는 P&G를 제치고 3위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유럽과 북미가 세계시장의 43%를 차지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북미지역의 화장품 산업 성장률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또한 중국, 인도 등 중산층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아시아 중심의 시장이 확대되었으며 특히 중국은 최근 5년 연평균 6.3% 성장세를 기록하며 글로벌 화장품
LG전자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세탁성능을 한 단계 더 높인 드럼세탁기 ‘트롬 플러스’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신제품은 5개의 터보샷에 손빨래 동작인 6모션을 결합해 더 짧은 시간에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는 ‘5방향 터보샷’ 기술을 처음 탑재했다. 이 제품은 기존 3개였던 터보샷이 5개로 늘어 세탁기 내부에 빈틈없이 강력한 물줄기를 뿌려준다. 여기에 두드리고 비비고 흔들어주는 등 손으로 빤듯한 6모션 동작이 더해져 세탁시간과 전기, 물 사용량을 모두 줄여준다. 신제품은 3kg 세탁물을 표준모드로 세탁할 경우 세탁시간이 기존보다 18% 단축되며 전기사용량도 30% 줄어든다. 세탁에 사용되는 물도 기존 대비 14% 절약할 수 있다. LG 트롬 세탁기만의 차별화된 장점들은 그대로 계승했다. 신제품은 LG전자 세탁기의 핵심부품인 10년 무상보증 ‘인버터 DD모터’를 탑재했다. DD모터는 모터와 세탁통을 직접 연결해 소음과 에너지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인다. 세탁통과 모터를 연결하는 별도 부품이 필요 없어 제품이 구조적으로 단순해지기 때문에 내구성도 뛰어나다. 모터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해 제품 성능과 효율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
대한두경부외과학회(회장 권순용)가 일반인들을 위한 갑상선암 치료 가이드, ‘갑상선암의 모든 것’ 재개정판(3판)을 발간했다.갑상선암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넘쳐나고, 과잉진료 논란까지 한창이던 2014년, 갑상선암을 비롯한 두경부암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초판을 발행한 이후 두 번째 개정판이다.▲ 대한두경부외과학회가 일반인들을 위한 갑상선암 치료 가이드, ‘갑상선암의 모든 것’ 재개정판(3판)을 발간했다. 대한두경부외과학회 권순용 회장(좌)과 김한수 편찬위워장. 지난 8년 사이 새롭게 등장한 최신 지견과 변화된 진료지침은 물론, 깁상선암 치료 전후의 영양식단 관리, 수훌 후 음성재활 등 환자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하지만 시공간의 제약으로 진료 현장에서는 답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보강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는 것이 학회측의 설명이다.말 그대로 ‘가장 최신의, 가장 정확한 정보를 일반인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말로’ 정리했다는 것.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이비인후-두경부외과에 대한 대국민 홍보의 성격도 자리하고 있다.갑상선암 중에서도 주로 갑상선 주변의 후두, 기도, 식도와 같은 중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현재 생후 약 9개월 된 영아가 생명을 위협하는 희귀 유전질환(CPS1 결핍증)을 유전자 편집 기술로 치료받아 회복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치료는 스위스 생명공학기업 CRISPR Therapeutics가 주도한 맞춤형 CRISPR-Cas9 기술을 기반으로 했으며, 이 기술은 향후 당뇨병을 비롯한 다양한 만성질환 치료에 혁신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초의 ‘맞춤형 CRISPR 치료’ 문제의 질환인 CPS1 결핍증은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독성 물질인 암모니아를 제거하지 못하는 희귀 유전질환으로, 대부분의 환아가 1세 이전 사망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이번 치료에서는 환아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뒤, 단 한 명만을 위해 설계된 CRISPR 기반 유전자 치료제를 6개월여 만에 개발하여 정맥에 투여하는 데 성공했다. 이 치료는 ‘정확한 유전자 조정’을 통해 체내 결함을 직접 수정한 것으로, 기존의 유전자 대체 치료와는 차별화된다. 치료 후 환아의 암모니아 수치가 안정화되었고, 생화학적 반응도 정상 범위로 돌아왔다. 당뇨병 치료로의 확장 가능성 CRISPR 기술은 이미 겸상적혈구병(Sickle Cell Disease),
하루 한 잔 이상 마시면 위험 21% 감소 중국 연구진, 최근 영양 분야 국제 학술지에 발표 하루 한 잔 이상 커피, 주(週) 4회 이상 차를 마시면 골다공증 예방 등 뼈 건강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중국에서 나왔다. 이번 연구결과는 건강한 식습관ㆍ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중국 산둥 중의약대학 부속병원 재활의학과 리 워페이 교수팀이 수행한 메타분석(meta analysis, 기존 여러 연구논문을 모아 분석) 결과, 커피를 하루 한 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골다공증 위험이 21%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차를 주 4회 이상 마시는 사람은 이보다 차를 적게 마시는 사람보다 골다공증 위험도가 25% 낮았다. 영양 분야 국제 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 최근호에 실린 이번 연구논문은 전 세계 56만 2838명의 자료를 종합해 분석한 대규모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2008-2024년까지 발표된 14편의 연구논문을 수집해 커피·차 섭취와 골다공증 발병 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대한가정의학회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28일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가정의학회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강재헌)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은 28일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재택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직능별 인력(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것. 양 기관은 ▲직능별 교육체계 공동 구축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이러닝 콘텐츠 제작 ▲정책 기반 협력 강화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강재헌 이사장은 “가정의학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재택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재택의료가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배금주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원장은 “재택의료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핵심 요소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 양성체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헸다. 양 기관은 2025년 하반기부터 재택의료 현장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