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황이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수백명의 지원자 중 3차 예선을 걸친 머슬마니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었다. 이번 2부 순서 맥스큐 인플루언서코리아 경영대회에서 는 본선에 진출한 남여 머슬마니아들은 1,2,3차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와 장점을 살려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선 보였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향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맥스큐 influencer로 활동할 것이라" 하였다.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슬마니아는 이번 대회에 피트니스, 피규어, 비키니 등 10개 부문에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머슬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김근범 맥스큐 대표는 “한국 최고의 매력남, 매력녀를 뽑는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 뿐 만 아니라 지덕체 등 인성도 평가한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대회이니 만큼 수상자들은 한국을 대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부 순서인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는 개인 1차 개인 퍼모먼스 2차 개인 수영복 심사 및 단체 부문은 팀 웍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과 준비된 특유의 개
숲속 걷기, 맨발 걷기, 야간 트레킹, 트레일런, 설피 신고 달리기 등 ‘대관령 살리기’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워크앤런이 평창군 대관령면 송천 일대의 대관령 눈꽃 축제장에서 제27회 대관령 눈꽃 국제 알몸마라톤 대회를 1월 19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이 마라톤은 매년 새해에 열리는 겨울철 스포츠의 꽃인 전국의 알몸 달리기 대회 중 가장 재미와 추위를 느낄 수 있는 행사이다. 지난 2018년 개최됐던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과 올림픽광장이 있는 대관령면 횡계리의 중심지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국내에서 가장 추운 지역에서 열린다는 점 외에도 겨우 내내 눈이 내려 있어 알몸마라톤의 참 재미를 만끽하도록 해준다. 남성 참가자들은 반드시 상의를 벗어야 하며 여성 참가자들의 복장에는 제한이 없다. 올해의 행사에서는 65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최고 30만원의 상금과 대관령 산삼주 등 각종 푸짐한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청소년들에게는 노트북 PC, 태블릿 PC를 비롯해 블루투스 스피커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남녀 커플에게는 현지의 트라이앵글 레지던스호텔 숙박권이, 꼴찌 완주자를 비롯해 외국인 참가자들에게는 대관령 황태 선물세트와 벌꿀 등 지역
잉카솔루션은 다년간 개발한 케이블정리기 ‘감끼’를 출시하고 동시에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인디고고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인디고고는 미국 2대 크라우드 펀딩사이트 중 하나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온통 케이블로 이루어져 있고 케이블 천지이다. 전기와 통신 없이는 인류의 정상적인 생존이 불가하고 문명이 없기 때문이다. 가정, 점포, 오피스, 산업현장을 막론하고 전기전자 제품은 널려 있으며 케이블 정리 문제 또한 어디에나 존재한다. 감끼는 체적 적응형 케이블 정리기로서 대소장단의 케이블에 적응해 최소형으로 깔끔하게 감을 수 있다. 정리 후 쉽게 잠그고 풀 수 있어 케이블 정리, 휴대, 사용, 보관이 매우 편리하다. 케이블 롤 정리, 다발정리, 케이블 홀더는 물론 각종 걸이, 고리 등의 역할도 가능하다. 칼이나 가위로 잘라 다양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감끼는 플렉시블 몸체, 탄성 고리, 360도 회전 케이블 이완방지장치, 원 터치 잠금/해제장치 등 스마트 한 기능들로 새로운 차원을 실현했다. 이 제품은 이어폰, 충전기, USB, 마우스, 노트북은 물론 TV, PC와 주변의 복잡한 케이블을 쉽게 정리할 수 있다.
CES 2019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매해 1월 초에 개최하며, 유명 IT 기업들이 신기술을 선보이며 이슈를 제공해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전시회이다. 최근 CES는 가전, IT 뿐 아니라 AI, 로봇, IoT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 전반을 다루면서 삼성, LG, 현대 자동차, SK텔레콤, 네이버 Labs 등 국내 대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CES는 한 해의 기술 트렌드 및 최신의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회로 유명 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 스타트업 기업의 참여도 활발하다. 특히 대구테크노파크의 모바일융합센터 한국 공동관과 스프츠융복합센터 R&D 홍보관은 각각 Design & Source존과 Sands홀의 피트니스 테크 존에서 연속 참여를 하며 한국의 IT 기술을 홍보하고 있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 CES의 공식 에이전트인 에이스마케팅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공동관 포함한 260여개 기업이 이번 CES를 참여하고 있으며 그 숫자는 매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CES의 유레카파크 존에는 세계 40개국에서
퍼시스그룹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소파 브랜드 알로소가 현빈, 박신혜 주연의 tvN 인기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제작 지원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와 전직 기타리스트이자 스페인 그라나다의 호스텔 주인 정희주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2018년 12월 1일 첫 방송 이후 화제를 모으며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알로소는 주요 인물들의 캐릭터에 맞춰 다양한 소파 제품들을 선보였다. 정희주와 할머니, 동생과 함께 거주하는 집에는 ‘케렌시아’를 배치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공간을, 유진우의 사무실에는 ‘보눔’을 통해 성공한 사업가인 주인공의 품격에 걸맞게 프리미엄한 분위기 공간을 연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알로소의 케렌시아 라인은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의 손을 거쳐 탄생된 소파로 우수한 비례감으로 거실을 넓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눔 라인은 기존 소파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사이즈의 좌판을 갖춰 넓은 착석 공간을 확보해주며 깔끔한 외형은 물론 풍성한 착좌감으로 중후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알로소는 인기 드라마 알함브라
관광벤처 기업 트래볼루션이 지난해 자사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 10만여명의 여행상품 구매 및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국 요리 만들기와 향수 만들기 등 체험 상품 이용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인바운드 여행 시장의 외국인 자유 여행객 증가 및 체험 여행 시장의 성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해 클룩, 케이케이데이, 트립닷컴과 같은 글로벌 단품 여행상품 플랫폼이 크게 성장했고 에어비앤비 트립, 트립어드바이저 익스피리언스 등 글로벌 여행 플랫폼에서 투어&액티비티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인바운드 여행시장에서도 단품 여행 상품에 대한 수요 및 중요도가 크게 증가했다. 관광지의 경우 N서울타워, 에버랜드, 롯데월드 등 외국인 관광객에게 잘 알려진 여행지의 인기가 높았으며 고양 원마운트, 코엑스 아쿠아리움 등의 특별한 테마가 있는 관광지의 인기도 높아졌다. 또한 서울 시티투어 버스, 이랜드 크루즈와 같은 교통관광 상품의 수요도 증가했다. 자유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교통관광 상품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행 서비스 부분에서는 지난 2016년 서울관광재단에서 출시한 외국인 전용 관광 패스인
LG생활건강이 2019년 새해의 축복을 염원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후 환유 동안고 봉황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길상을 의미하는 황금 봉황 한 쌍을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금빛 용기에 섬세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날개를 활짝 편 황금 봉황 한 쌍이 만나는 고귀하고 상서로운 찰나의 순간을 표현해 새해에 풍성한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기존보다 두 배 증량된 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후’의 럭셔리 기초 스킨케어 제품과 왕후의 우아한 아름다움을 완성해주는 향리담 향수 2종까지 미니어처 제품들을 함께 구성해 한층 품격을 높였다. 후는 환유 동안고가 후의 최고급 ‘환유’ 라인의 명품 아이크림으로 풍부한 영양으로 지친 눈가 피부에 밝은 기운을 더하고 촉촉하고 탄탄하게 다스려 영롱한 눈가로 가꿔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에디션은 5월에서 9월 사이에만 얻을 수 있는 천연전초산삼과 녹용을 비롯한 70여가지 한방성분을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해 효능을 극대화 했다. 고농축의 아이크림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매끈한 눈가 피부로 케어해준다.
인구의 10%가 가지고 있다는 밀크커피반점, 밀크커피색반점은 균일한 갈색이 다양한 크기로 퍼져있는 모양으로, 점이라고 하기에는 크고 몽고반점이라고 하기에는 연한 커피 갈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밀크커피반점이 생기는 이유는 피부 표피에 멜라닌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인데, 몸 어디에나 생길 수 있으며 출생 직후 나타나서 점차 사라지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보통은 1~3개 정도를 갖고 있으며, 비슷한 색상의 주근깨와 달리 햇빛에 노출이 되지 않는 겨드랑이나 회음부에 생기기도 한다. 밀크커피반점은 미용의 목적으로 피부과 병원에서 제거가 가능하다. 이처럼 흔한 밀크커피반점을 눈 여겨봐야 하는 이유는 반점이 6개 보다 많거나 최근에 없던 반점이 새로 생겨났다면 이는 신경섬유종증이 의심되는 전조증상이기 때문이다. 신경섬유종증이란 피부 종양의 증상 중 하나로 직경 15mm이상의 밀크커피반점이 몸에 6개 이상으로 늘어났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신경섬유종증은 유전병의 일종으로 뼈와 피부, 신경계통에 발육 이상을 초래하여 신경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나 결절이 발행할 수 있으며 치매, 뇌종양, 시력 이상 등의 무서운 합병증을 동반할
이달 출시 예정인 기아차 쏘울 부스터가 음악과 조명이 연동되는 색다른 감성 공간으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기아자동차는 쏘울 부스터에 탑재된 ‘사운드 무드 램프’의 주요 특장점을 공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기아차는 쏘울 부스터만의 차별화된 감성 공간을 창출하기 위해 자동차 실내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음악 및 조명 효과에 주목,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라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쏘울 부스터에 탑재된 사운드 무드 램프는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의 하나로 신규 개발됐으며 재생 중인 음악의 비트에 따라 자동차 실내에 다양한 조명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감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음악에 맞춰 시시각각 변하는 다채로운 조명 스타일로 차원이 다른 감성적 만족감을 선사해줄 사운드 무드 램프는 음향이 퍼지는 웨이브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특히 인사이드 도어 핸들 부분의 사운드 무드 램프에는 기하학적인 패턴을 표현하기 위해 조명 패널의 도장 표면을 레이저로 미세하게 가공하는 ‘레이저 홀 에칭’ 기술이 국내 최초로 적용돼 다양한 색상의 빛이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럽게 표현된다. 사운드 무드 램프는 6가지 컬러 테마와 8가지의 은은한 조명으로
수술 없이 통증을 치료하는 추나요법은 3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위례명인한의원은 추나 치료 건강보험 적용으로 비용의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수술 없이 디스크를 치료하는 추나요법에 대한 관심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현대인의 생활 질환인 허리와 목의 통증, 척추 질환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통증 치료 방법 중 특히 비수술 치료인 추나요법에 대해 관심이 쏠린 것이다. 디스크로 인한 만성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을 겪던 45세 남성 이 씨는 병원에서 디스크 수술을 권유받은 후 대안을 찾기 위해 방문한 송파구 위례명인한의원에서 추나와 약침, 한약치료로 1개월 후 70% 이상의 통증 경감을 경험했다. 이 씨는 한의원에서 이런 치료를 하는 줄 몰랐다며 진작 치료받을 걸 그랬다고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올해 3월부터 추나요법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확정되었다며 추나요법의 건강보험 급여화가 결정됨으로써 국민들은 치료 효과가 우수한 추나 시술을 경제적 부담 없이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전국에 있는 모든 한의 의료기관에서는 언제나 최고의 추나 시술을 제공하기 위해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송파 위례신도시 위례명인한의원 신재화
국내 유일 자동차 튜닝샵 프랜차이즈로 인정받는 덱스크루가 새로운 스팀세차 브랜드인 ‘로켓 카 워시’를 론칭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덱스크루의 이홍준 대표이사는 “현 50여개의 가맹점을 오픈, 운영해온 노하우를 토대로 미래의 안정적인 사업모델을 찾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덱스크루만의 우수한 프랜차이즈 기술력과 자동차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팀 세차 브랜드인 ‘로켓 카 워시’를 론칭한다”고 말했다. 국내 최대 자동차 용·부품 기업 불스원 계열사인 덱스크루는 그간 부족했던 세차 업계의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불스원 차량용 세차 용품 단독 공급과 서비스, 마케팅 교육 플랜도 가동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형마트와 같은 특수 상권 입점을 희망하는 창업주들을 위한 특별 제안 또한 준비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덱스크루는 국내 자동차 튜닝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이자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튜닝 기업으로 50여개의 자동차 튜닝샵 가맹점을 보유 중이다. 특히 현대·기아 자동차 순정 옵션 튜닝, 해외 유망 튜닝 제품 독점 공급, 생활형 편의 옵션 기능 튜닝 등으로 안정적인 창업 모델로 손꼽
대한두경부외과학회(회장 권순용)가 일반인들을 위한 갑상선암 치료 가이드, ‘갑상선암의 모든 것’ 재개정판(3판)을 발간했다.갑상선암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넘쳐나고, 과잉진료 논란까지 한창이던 2014년, 갑상선암을 비롯한 두경부암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초판을 발행한 이후 두 번째 개정판이다.▲ 대한두경부외과학회가 일반인들을 위한 갑상선암 치료 가이드, ‘갑상선암의 모든 것’ 재개정판(3판)을 발간했다. 대한두경부외과학회 권순용 회장(좌)과 김한수 편찬위워장. 지난 8년 사이 새롭게 등장한 최신 지견과 변화된 진료지침은 물론, 깁상선암 치료 전후의 영양식단 관리, 수훌 후 음성재활 등 환자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하지만 시공간의 제약으로 진료 현장에서는 답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보강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는 것이 학회측의 설명이다.말 그대로 ‘가장 최신의, 가장 정확한 정보를 일반인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말로’ 정리했다는 것.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이비인후-두경부외과에 대한 대국민 홍보의 성격도 자리하고 있다.갑상선암 중에서도 주로 갑상선 주변의 후두, 기도, 식도와 같은 중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현재 생후 약 9개월 된 영아가 생명을 위협하는 희귀 유전질환(CPS1 결핍증)을 유전자 편집 기술로 치료받아 회복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치료는 스위스 생명공학기업 CRISPR Therapeutics가 주도한 맞춤형 CRISPR-Cas9 기술을 기반으로 했으며, 이 기술은 향후 당뇨병을 비롯한 다양한 만성질환 치료에 혁신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초의 ‘맞춤형 CRISPR 치료’ 문제의 질환인 CPS1 결핍증은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독성 물질인 암모니아를 제거하지 못하는 희귀 유전질환으로, 대부분의 환아가 1세 이전 사망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이번 치료에서는 환아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뒤, 단 한 명만을 위해 설계된 CRISPR 기반 유전자 치료제를 6개월여 만에 개발하여 정맥에 투여하는 데 성공했다. 이 치료는 ‘정확한 유전자 조정’을 통해 체내 결함을 직접 수정한 것으로, 기존의 유전자 대체 치료와는 차별화된다. 치료 후 환아의 암모니아 수치가 안정화되었고, 생화학적 반응도 정상 범위로 돌아왔다. 당뇨병 치료로의 확장 가능성 CRISPR 기술은 이미 겸상적혈구병(Sickle Cell Disease),
하루 한 잔 이상 마시면 위험 21% 감소 중국 연구진, 최근 영양 분야 국제 학술지에 발표 하루 한 잔 이상 커피, 주(週) 4회 이상 차를 마시면 골다공증 예방 등 뼈 건강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중국에서 나왔다. 이번 연구결과는 건강한 식습관ㆍ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중국 산둥 중의약대학 부속병원 재활의학과 리 워페이 교수팀이 수행한 메타분석(meta analysis, 기존 여러 연구논문을 모아 분석) 결과, 커피를 하루 한 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골다공증 위험이 21%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차를 주 4회 이상 마시는 사람은 이보다 차를 적게 마시는 사람보다 골다공증 위험도가 25% 낮았다. 영양 분야 국제 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 최근호에 실린 이번 연구논문은 전 세계 56만 2838명의 자료를 종합해 분석한 대규모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2008-2024년까지 발표된 14편의 연구논문을 수집해 커피·차 섭취와 골다공증 발병 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대한가정의학회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28일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가정의학회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강재헌)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은 28일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재택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직능별 인력(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것. 양 기관은 ▲직능별 교육체계 공동 구축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이러닝 콘텐츠 제작 ▲정책 기반 협력 강화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강재헌 이사장은 “가정의학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재택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재택의료가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배금주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원장은 “재택의료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핵심 요소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 양성체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헸다. 양 기관은 2025년 하반기부터 재택의료 현장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