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황이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수백명의 지원자 중 3차 예선을 걸친 머슬마니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었다. 이번 2부 순서 맥스큐 인플루언서코리아 경영대회에서 는 본선에 진출한 남여 머슬마니아들은 1,2,3차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와 장점을 살려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선 보였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향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맥스큐 influencer로 활동할 것이라" 하였다.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슬마니아는 이번 대회에 피트니스, 피규어, 비키니 등 10개 부문에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머슬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김근범 맥스큐 대표는 “한국 최고의 매력남, 매력녀를 뽑는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 뿐 만 아니라 지덕체 등 인성도 평가한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대회이니 만큼 수상자들은 한국을 대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부 순서인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는 개인 1차 개인 퍼모먼스 2차 개인 수영복 심사 및 단체 부문은 팀 웍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과 준비된 특유의 개
CJ제일제당은 설 명절을 맞아 2030세대를 겨냥한 ‘햇반컵반 티빙세트’를 출시하고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으로 콘텐츠와 ‘혼밥’을 동시에 즐기는 트렌드가 증가하는 가운데, 명절에도 홀로 지내는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기획한 프로모션이다. 햇반컵반 티빙세트는 동영상서비스 ‘티빙’ 1개월 무료이용권과 젊은층에게 가장 인기 있는 햇반컵반 스팸마요 4개로 구성됐다. ‘꿀잼 콘텐츠와 함께 밥맛도 꿀맛’이라는 카피를 앞세워, 소비자가 명절에 햇반컵반과 함께 다양한 드라마,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격은 1만1900원으로 3000세트 한정 판매되며, CJ온마트, 카카오 선물하기 등 온라인과 모바일 경로에서 구입할 수 있다. 햇반컵반 티빙세트 출시 페이스북 이벤트도 병행한다. 21일부터 23일까지 ‘설 명절을 즐겁게 보내기 위한 나만의 계획’을 댓글로 달고 함께 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햇반컵반 티빙세트를 연휴 전까지 배송할 예정이다. 이상호 CJ제일제당 햇반컵반 브랜드매니저는 “‘나홀로 명절족’ 증가 추세에 맞춘 기획제품 햇반컵반 티빙세트는
도시와 농촌을 잇는 다리라는 의미를 가진 산지직송 전문 온라인몰 ‘도농브릿지’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함을 주는 ‘도농이네’로 변경된다. 자연 가득~ 건강한 한끼 라는 슬로건을 가진 도농이네는 반찬, 간식, 음료 등의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이다. 도농이네를 통하여 소비자는 질 좋고 맛있는 식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판매자는 온라인몰을 통해 많은 소비자를 만날 수 있게 된다. 도농이네 관계자는 “자사의 제품을 국내 26개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하고 잇다. 소비자가 회원가입이 없이도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도농이네는 네이버 검색 창에 도농이네, 또는 상품명을 검색하면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도농이네는 매달 상품 구매 후 리뷰작성 시 포인트 적립, 톡톡친구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 중이며, 카카오 톡스토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매체에서 도농이네 이벤트 소식을 접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반려견을 위한 ‘오네이처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오네이처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하개’, ‘행복하개’, ‘건강하개’ 등 3가지 종류로 기획됐다. 오네이처 다양하개 선물세트는 반려견 먹거리로 구성된 제품이다. 오네이처 브랜드의 네 가지 종류 사료와 가장 인기 있는 간식 2종으로 구성됐다. 오네이처 행복하개 세트는 간식을 선호하는 반려견을 위해 오네이처 브랜드의 인기 간식 4종과 사료 2종을 담았다. 오네이처 건강하개 세트는 반려동물 전용 기능성 유산균인 하루케어 유산균 2종과 반려견 용품을 담았다. 피부 가려움 및 모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피부 유산균과 건강한 소화와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장 유산균이 함께 들어 있어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하고 반려동물을 가족과 자녀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이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또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에게 실용적으로 선물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소라 CJ제일제당 PET사업팀 브랜드매니저는
LG생활건강이 건조한 피부를 듀얼 장벽 강화 시스템으로 건강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집중 보습 케어 라인인 CNP 차앤박화장품의 ‘하이드로 세라 라인 4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CNP 차앤박화장품의 하이드로 세라 라인 4종은 CNP만의 독자적인 성분인 CNP Cera-mineral Complex가 듀얼 장벽 강화 시스템으로 피부 브릭과 지질층에 견고한 보습 장벽을 완성시켜준다. 또한 크기가 다른 3가지의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즉각적으로 촉촉함을 선사한다. 하이드로 세라 라인은 토너, 딥 세럼, 크림, 수딩 크림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하이드로 세라 인텐스 크림’은 고농축 세라마이드가 피부를 보호해 오랜 시간 촉촉한 보습이 유지된다. ‘하이드로 세라 에센셜 토너’는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감을 부여하는 토너로 거칠어진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이외에도 메마른 피부에 수분과 윤기를 함께 전달하는 ‘하이드로 세라 딥 세럼’과 부드러운 제형으로 연약하고 건조한 피부에 도움을 주는 ‘하이드로 세라 수딩 크림’ 등 총 4종의 보습 케어 라
뷰세라는 19년형 신제품 ‘V라인포유’를 새해맞이 선물세트 상품을 출시하여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말까지 특집 판매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뷰세라 V라인포유 새해맞이 선물세트는 V라인포유 갈바닉이온마사지기와 전용 핸드크림, 고마운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감사카드, 전용기프트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GS shop 및 홈앤쇼핑, CJmall, Hmall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젊고 건강한 나를 위한 5분 투자, 뷰세라는 현대인의 니즈에 맞춰 스마트 테크놀러지 기술을 접목시킨 하이엔드 제품을 출시하여 현재 2,30대부터 5,60대 중장년층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옥토끼이미징의 뷰티&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옥토끼이미징은 28년 간 축적된 디자인기술력과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한 전시전문가그룹으로서 자체 디자인연구소를 통해 뷰세라의 세련된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와 혁신적 디자인 개발로 홈케어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또한 계열사 이노헨스 기술연구소에서 뷰세라 출시예정 상품들은 깐깐한 품질 테스트를 진행함으로써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뛰어난 기능의 제품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
현대자동차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오디토리움에서 ‘ISO 전기차 무선충전 국제표준화 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ISO 전기차 무선충전 국제표준화 회의는 자기장을 이용한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의 안전성 및 운용에 대한 국제표준안을 제정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현대차를 비롯해 미국, 독일, 일본 등 각 국의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해 표준안 제정에 대해 자세한 의견을 나누고 관련 업체들이 제시한 각종 전기차 무선충전기술의 타당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 현대차, ‘저주파 안테나 기반 무선충전 위치정렬 기술’ 발표 현대차는 이번 회의에서 저주파 안테나 기반 무선충전 위치정렬 기술을 발표했다. 저주파 안테나 기반 무선충전 위치정렬 기술은 무선충전 시설과 전기차 사이의 거리 및 틀어짐 정도를 판별해 차량이 무선충전에 보다 최적화된 위치에 주차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첨단 기술이다. 특히 이 기술은 경쟁업체가 보유한 기술에 비해 위치 판별이 가능한 영역이 넓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다. 타사 기술은 근거리 혹은 중거리에서만 정렬이 가능한 반면 현대차가 보유한 기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지역 농가와 상생 및 아동복지시설과의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빵 캠페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뚜레쥬르의 여덟 번째 착한빵은 제철을 맞은 전남 고흥군 유자와 경북 의성군 특산물 마늘을 활용했다. 바삭한 비스킷을 올린 브리오쉬 빵 속에 새콤한 유자청과 달콤한 크림이 가득한 ‘유자크림빵’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마늘 소스를 바게뜨 위에 올린 ‘갈릭 퐁당 브레드’ 등 2종이다. CJ푸드빌은 뚜레쥬르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우리 땅에서 난 농산물로 만든 착한빵을 선보이고 있다며 지역 농가와의 상생과 더불어 나눔빵으로 아동복지시설과의 나눔 활동도 지속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착한빵 캠페인은 뚜레쥬르가 우리 농산물로 만든 ‘착한빵’을 출시하고 이 제품이 2개 팔릴 때마다 ‘나눔빵’을 1개씩 적립해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2019 기해년 설날을 맞아 ‘흥’을 돋우는 전통 민속놀이와 ‘복’을 기원하는 대형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등을 스타필드 전 점에서 명절 기간 동안 진행한다. 스타필드 전점과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서 진행되는 이번 2019년 설날 맞이 행사는 본격 설 명절 연휴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전통놀이마당’은 조선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컨셉트로 당시 직업별 의복을 갖춘 6명의 배우들이 관객을 대상으로 익살스러운 만담을 펼치고, 다양한 콘텐츠 게임도 진행하며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행사다. 황진이, 사또, 거지 외에 궁병과 도깨비가 등장해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고객들에게 웃음을 전파할 예정이다. 황진이의 판소리와 가야금 연주, 사또의 곤장 체험, 거지가 진행하는 제기차기 등 각양각색의 참여 콘텐츠들은 행사에 흥미를 더한다. ‘전통놀이마당’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호박엿과 한과가 증정되며, 특히 궁병이 진행하는 활 쏘기 체험 이벤트에서는 참여 고객 중 최대 점수 10명을 선발해 스타필드 입점 브랜드 이용권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전통놀이마당’은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하남·고양·코
롯데제과는 진한 캐러멜의 고소하면서 달콤한 맛이 일품인 ‘가나 골드’를 선보였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가나 골드는 1975년 출시된 ‘가나 마일드’, ‘가나 밀크’와 지난 2012년 출시된 ‘가나 블랙’에 이은 네 번째 맛으로 판 초콜릿 형태로는 7년만에 나온 제품이다. 가나 골드는 주원료인 분유를 최적의 온도로 가열하는 카라멜라이즈 기법을 적용하여 부드러운 식감과 밀크 캐러멜 맛을 잘 살린 제품이다. 또 캐러멜 분말 원료를 더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제품 디자인 또한 고급스러움을 더하기 위해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 열매 이미지를 겉포장지에 삽입하고 금색의 겉포장지와 속포장지로 구성하여 제품 색상에 통일성을 줬다. 한편 롯데제과는 가나초콜릿의 광고 모델 가수 아이유의 모습을 제품 패키지에 담은 기획상품도 출시했다. 가나초콜릿과 아이유를 내세운 팬미팅에 응모할 수 있는 구매인증 이벤트도 2월 17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제과는 이번 가나 골드 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초콜릿 시장에서 최장수 브랜드인 ‘가나’의 매출을 500억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이 황실의 주얼리 작품을 모티브로 한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럭셔리 브랜드 ‘오휘’는 올해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윤성원 교수와 협업해 고귀함과 권위의 상징인 황실의 주얼리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임페리얼 주얼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 스페셜 에디션은 그 첫번째 제품으로 ‘파베르제의 임페리얼 에그’ 중에서도 가장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작품으로 손꼽히는 ‘대관식 에그’를 재해석해 탄생했다. 파베르제의 에그는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3세가 황후에게 선물하기 위해 보석 세공의 거장인 파베르제에게 만들도록 한 부활절 달걀 장식품으로 축하와 기념, 사랑을 상징하며 한 개를 만드는 데 1년 이상 걸릴 정도로 장인정신과 예술성이 뛰어난 예술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대관식 에그 표면의 태양 광선 줄무늬를 표현한 기요쉐 에나멜 기법과 다이아몬드, 백수정으로 꾸며진 마차의 장식에서 영감을 받아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이크림의 황금빛 용기를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연약한 눈가 피부를 집중 관리해주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아
대한두경부외과학회(회장 권순용)가 일반인들을 위한 갑상선암 치료 가이드, ‘갑상선암의 모든 것’ 재개정판(3판)을 발간했다.갑상선암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넘쳐나고, 과잉진료 논란까지 한창이던 2014년, 갑상선암을 비롯한 두경부암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초판을 발행한 이후 두 번째 개정판이다.▲ 대한두경부외과학회가 일반인들을 위한 갑상선암 치료 가이드, ‘갑상선암의 모든 것’ 재개정판(3판)을 발간했다. 대한두경부외과학회 권순용 회장(좌)과 김한수 편찬위워장. 지난 8년 사이 새롭게 등장한 최신 지견과 변화된 진료지침은 물론, 깁상선암 치료 전후의 영양식단 관리, 수훌 후 음성재활 등 환자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하지만 시공간의 제약으로 진료 현장에서는 답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보강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는 것이 학회측의 설명이다.말 그대로 ‘가장 최신의, 가장 정확한 정보를 일반인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말로’ 정리했다는 것.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이비인후-두경부외과에 대한 대국민 홍보의 성격도 자리하고 있다.갑상선암 중에서도 주로 갑상선 주변의 후두, 기도, 식도와 같은 중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현재 생후 약 9개월 된 영아가 생명을 위협하는 희귀 유전질환(CPS1 결핍증)을 유전자 편집 기술로 치료받아 회복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치료는 스위스 생명공학기업 CRISPR Therapeutics가 주도한 맞춤형 CRISPR-Cas9 기술을 기반으로 했으며, 이 기술은 향후 당뇨병을 비롯한 다양한 만성질환 치료에 혁신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초의 ‘맞춤형 CRISPR 치료’ 문제의 질환인 CPS1 결핍증은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독성 물질인 암모니아를 제거하지 못하는 희귀 유전질환으로, 대부분의 환아가 1세 이전 사망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이번 치료에서는 환아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뒤, 단 한 명만을 위해 설계된 CRISPR 기반 유전자 치료제를 6개월여 만에 개발하여 정맥에 투여하는 데 성공했다. 이 치료는 ‘정확한 유전자 조정’을 통해 체내 결함을 직접 수정한 것으로, 기존의 유전자 대체 치료와는 차별화된다. 치료 후 환아의 암모니아 수치가 안정화되었고, 생화학적 반응도 정상 범위로 돌아왔다. 당뇨병 치료로의 확장 가능성 CRISPR 기술은 이미 겸상적혈구병(Sickle Cell Disease),
하루 한 잔 이상 마시면 위험 21% 감소 중국 연구진, 최근 영양 분야 국제 학술지에 발표 하루 한 잔 이상 커피, 주(週) 4회 이상 차를 마시면 골다공증 예방 등 뼈 건강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중국에서 나왔다. 이번 연구결과는 건강한 식습관ㆍ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중국 산둥 중의약대학 부속병원 재활의학과 리 워페이 교수팀이 수행한 메타분석(meta analysis, 기존 여러 연구논문을 모아 분석) 결과, 커피를 하루 한 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골다공증 위험이 21%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차를 주 4회 이상 마시는 사람은 이보다 차를 적게 마시는 사람보다 골다공증 위험도가 25% 낮았다. 영양 분야 국제 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 최근호에 실린 이번 연구논문은 전 세계 56만 2838명의 자료를 종합해 분석한 대규모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2008-2024년까지 발표된 14편의 연구논문을 수집해 커피·차 섭취와 골다공증 발병 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대한가정의학회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28일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가정의학회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강재헌)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은 28일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재택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직능별 인력(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것. 양 기관은 ▲직능별 교육체계 공동 구축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이러닝 콘텐츠 제작 ▲정책 기반 협력 강화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강재헌 이사장은 “가정의학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재택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재택의료가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배금주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원장은 “재택의료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핵심 요소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 양성체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헸다. 양 기관은 2025년 하반기부터 재택의료 현장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