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황이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수백명의 지원자 중 3차 예선을 걸친 머슬마니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었다. 이번 2부 순서 맥스큐 인플루언서코리아 경영대회에서 는 본선에 진출한 남여 머슬마니아들은 1,2,3차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와 장점을 살려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선 보였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향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맥스큐 influencer로 활동할 것이라" 하였다.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슬마니아는 이번 대회에 피트니스, 피규어, 비키니 등 10개 부문에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머슬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김근범 맥스큐 대표는 “한국 최고의 매력남, 매력녀를 뽑는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 뿐 만 아니라 지덕체 등 인성도 평가한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대회이니 만큼 수상자들은 한국을 대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부 순서인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는 개인 1차 개인 퍼모먼스 2차 개인 수영복 심사 및 단체 부문은 팀 웍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과 준비된 특유의 개
하우치코리아가 지난 21일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9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청정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이 시상식은 기업의 소비자중심 경영활동문화 향상과 합리화를 도모함으로써 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국가경쟁력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일반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의 브랜드 리더십, 소비자 중심 브랜드 경영체계, 소비자 불만 관리 프로세스,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등 총 4개 지표를 평가하여 수상 브랜드를 선정했다. 독일의 유명 가전제품업체인 하우치에서 공기청정기를 론칭한 하우치코리아는 5단계 HEPA 필터와 나노물방울 입자 필터 두 가지의 듀얼케어 기능을 가진 공공청정기를 국내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국내 유명 백화점인 AK백화점과 갤러리아 백화점에 동시에 입점하면서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 하우치 공공청정기는 바닥으로부터 30cm 떨어진 곳에서 집중적으로 공기청정, 습도, 공기 순환 등의 3가지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우리나라처럼 거실이나 방바닥에서 생활하는 문화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우치코리아 손종진 영업대표는 “독일의
컬럼비아가 트레일러닝 전문 브랜드 ‘컬럼비아 몬트레일’의 엘리트용 트레일러닝 슈즈 ‘알파인 F.T.G.™’를 출시한다. 알파인 F.T.G.™는 최상위 트레일러닝 전문 선수들이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기능성을 높였다. 미드솔의 부위별 경도를 다르게 적용한 ‘플루이드 폼’이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러닝을 도와준다. 발끝과 뒷꿈치 높이 차이를 6mm로 최소화해 포어풋과 미드풋 주법으로 빠른 트레일러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아웃솔에 4mm 높이의 돌기가 지면과 마찰력을 형성해 접지력이 우수하다. 더불어 ‘듀얼 레이스 시스템’으로 발등 또는 발볼에 맞춰 슈 레이스 조절이 가능하다. 남성용 기준 255g의 가벼운 무게로 발에 부담을 줄여 속도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알파인 F.T.G.™에 아웃드라이 기술을 더한 ‘알파인 F.T.G.™ 아웃드라이’를 함께 선보인다. 아웃드라이 기술은 방수는 물론 투습까지 뛰어나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컬럼비아는 트레일러닝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트레일러닝 전문 매장인 ‘몬트레일 스페셜 스토어’를 운영한다. 컬럼비아 가로수길 직영점을 비롯한 전국 20개 주요 매장에서 트레일러닝에 최적화된 제품 선
전국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연합회 최동일 기술위원은 ‘제1차 자동차 안전 정비 포럼’을 27일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기관인 ‘조광페인트 도료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자동차 정비 사업에 관계된 모든 정부 기관 및 제조사 등의 문제점을 공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1부 표준 정비 설명회, 2부 자동차 안전 정비 포럼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포럼에는 한국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연합회 박창호 회장,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김동경 이사장, 현대블루핸즈 연합회, 한국기아오토큐사업 연합회, 르노삼성연합회, 쌍용서비스 관계자 등 18개 시·도 정비전문가 33명이 패널로 참석한다. 최동일 기술위원은 “요즘 생산되는 차량은 2000년 이전에 생산된 것과 소재와 구조가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다. 이런 차량의 정확한 정비를 위해서는 시설, 장비, 전문 인력 양성 등 지속적인 투자와 교육이 필요한데 그렇지 못한 업체가 많다”며 “해당 정비업체에서 이루어지는 정비가 다 정확한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승객의 안전과 직결되는 자동차 사고 수리가 정말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가라는 내부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이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전기차 콘셉트카는 기아차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3월 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대담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이 눈에 띄는 이번 전기차 콘셉트카는 기아차 전기차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레고리 기욤 기아차 유럽 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는 “기아차가 선보이게 될 차세대 전기차는 주행거리, 동력 성능, 충전 네트워크 등 기술적 측면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고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바 모터쇼는 세계 최대 모터쇼 중 하나로 지난 2018년에는 3월 5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의 패키징 부문에서 2개 라인 제품을 수상함으로써 세계 3대 어워드 모두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에서 1953년 시작되어 66년간 이어져 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공신력 있는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 52국에서 6375건이 출품됐으며 67명의 정상급 세계 심사위원들의 심층적인 평가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됐다. 이번 iF 어워드에서 수상한 라인 중 하나는 비알티씨 비타민 벨벳 마스크로 ‘피곤할 때 비타민을 먹듯, 피로한 피부도 비타민 에센스를 섭취하자’는 콘셉트로 비타민 A, B, C, E, F, H 각 효능에 맞는 컬러를 적용한 6종 시리즈 제품이다. 다른 하나는 비알티씨 컬러 믹싱 마스크로 사용하기 직전 캡슐을 터뜨리면 오일앰플의 컬러가 에센스와 섞이며 컬러가 변하는 믹싱 액션 마스크이다. 소비자는 투명창으로 오일과 에센스가 잘 섞였는지 확인 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2019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비알티씨 컬러 믹싱 마스크는 2018 굿디
모성에 답하는 프리미엄 유아식 ‘일루마 골든드롭3’가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전문 간호사의 맞춤 육아 영양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일루마 골든드롭3는 저밀도 자연 방목의 원칙을 지킨 아일랜드 원유와 아이 성장에 꼭 필요한 칼슘과 지방의 흡수를 돕는 OPO구조와 두뇌 구성, 소화와 흡수 등 성장 체계를 위한 충분한 영양소를 담은 프리미엄 유아식이다.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온 일루마 골든드롭3의 1:1 맞춤 상담 프로그램은 수년간 육아 경험을 갖춘 전문 간호사가 수유 계획, 월령 맞춤 영양 정보, 아이의 건강 관리, 육아 고충 등 평소 초보 엄마, 아빠들의 궁금증에 대해 전문적인 조언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일루마 골든드롭3는 아기의 두뇌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을 먹는 지 섭취한 영양소가 잘 흡수되는 지가 중요하다며 베이비페어를 통해 엄마 아빠들이 깐깐한 선택과 올바른 성장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입소문을 타며 프리미엄 유아식으로 자리 잡은 일루마 골든드롭3는 코엑스 B-140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일루
건강식품 전문기업 해밀생활건강이 ‘비타민 에이스D’를 출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비타민은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필수 영양소이다. 신체기능을 조절한다는 점에서 호르몬과 비슷하지만 신체의 내분비기관에서 합성되는 호르몬과 달리 외부로부터 섭취되어야 하는 영양소이다. 비타민은 A, B, C, E, D 등 다양한 종류로 구분되는데 바쁜 현대인들이 여러 종류의 비타민을 각각 섭취하기에 불편하다는 문제가 있기도 하다. 해밀생활건강은 이러한 고객의 니즈에 맞춰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D를 1정에 담고 인체의 보호막이라 불리는 셀레늄까지 포함한 ‘비타민 에이스D'를 출시했다. 비타민 에이스D는 세계적인 비타민 제조기업인 DSM사의 Qualli-D 인증마프를 획득한 스위스산 프리미엄비타민D를 사용하였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 및 1일 섭취량 등 다양한 요건을 갖추어 허가를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며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을 적용한 시설에서 안전하게 만들어졌다.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A,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C,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E, 뼈의 형성과 유지에
롯데제과는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와 손잡고 ‘치토스 콘스프맛’을 그대로 살린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을 선보였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은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위에 달콤하면서 고소한 콘스프맛 시즈닝 가루를 뿌려 완성했다. 이번 출시된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은 2017년 9월 출시된 ‘치토스 치킨’에 이은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이다. 롯데제과는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치토스 치킨의 인기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치토스 치킨이 매콤 달콤한 맛으로 2030대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었고 이번 출시된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은 고소한 맛을 강조해 10대 소비자에게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2018년 4월에 출시한 스낵 치토스 콘스프맛은 과거 1990년대 나왔던 패키지를 재해석하여 디자인에 적용,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은 스낵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함으로써 옛 치토스를 기억하는 소비자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했다. 한편 롯데제과와 멕시카나는 치토스 치킨 2탄 콘스프맛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해당 치킨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
삼성전자가 현지시각 지난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의 탄생을 알리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폴드는 세계 최초로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접었을 때는 4.6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춘 컴팩트한 사이즈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폴드는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등 전에 없던 강력한 멀티 태스킹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모바일 경험과 가능성을 제시한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자체의 가능성을 변화시키며 차세대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열어가는 중”이라며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폴드는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새로운 기술과 혁신적 UX를 기반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험을 모두 제공하는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 갤럭시 폴드는 펼쳤을 때는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디스
힐링이 100% 국내산 남극 크릴오일 캡슐을 출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힐링은 고객과 자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다이어트식품, 건강식품 전문 제조업체다. 차별화된 제품과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으로 보이차, 레몬밤, 녹차 등 다양한 제품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크릴100’은 대한민국 원양어선이 남극에서 조업한 크릴을, 대한민국의 최신식 자동화 클린 시설에서 직접 크릴오일로 추출한 100% 국내산 제품이다. 크릴은 작은 새우를 닮은 갑각류로 먹이사슬 제일 아래 단계에 위치하고 있어 중금속 오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주로 태평양이나 남극연안에 서식하며, 전세계적으로 남극 해양생물 자원 보존 위원회에서 어획 승인을 받아야 한다. 매년 어획량을 통제하여 일정량만 어획할 수 있는 수산물이다. 또한 대한민국의 원양어선은 CCAMLR의 승인을 받고 조업하며, 세계 2위의 크릴 조업국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크릴오일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인지질, 아스타잔틴, 오메가3, EPA, DHA 등 다양한 영양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이슈가 되는 중이다. 특히 힐링 크릴100제품은
대한두경부외과학회(회장 권순용)가 일반인들을 위한 갑상선암 치료 가이드, ‘갑상선암의 모든 것’ 재개정판(3판)을 발간했다.갑상선암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넘쳐나고, 과잉진료 논란까지 한창이던 2014년, 갑상선암을 비롯한 두경부암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초판을 발행한 이후 두 번째 개정판이다.▲ 대한두경부외과학회가 일반인들을 위한 갑상선암 치료 가이드, ‘갑상선암의 모든 것’ 재개정판(3판)을 발간했다. 대한두경부외과학회 권순용 회장(좌)과 김한수 편찬위워장. 지난 8년 사이 새롭게 등장한 최신 지견과 변화된 진료지침은 물론, 깁상선암 치료 전후의 영양식단 관리, 수훌 후 음성재활 등 환자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하지만 시공간의 제약으로 진료 현장에서는 답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보강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는 것이 학회측의 설명이다.말 그대로 ‘가장 최신의, 가장 정확한 정보를 일반인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말로’ 정리했다는 것.국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겠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이비인후-두경부외과에 대한 대국민 홍보의 성격도 자리하고 있다.갑상선암 중에서도 주로 갑상선 주변의 후두, 기도, 식도와 같은 중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현재 생후 약 9개월 된 영아가 생명을 위협하는 희귀 유전질환(CPS1 결핍증)을 유전자 편집 기술로 치료받아 회복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치료는 스위스 생명공학기업 CRISPR Therapeutics가 주도한 맞춤형 CRISPR-Cas9 기술을 기반으로 했으며, 이 기술은 향후 당뇨병을 비롯한 다양한 만성질환 치료에 혁신적인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초의 ‘맞춤형 CRISPR 치료’ 문제의 질환인 CPS1 결핍증은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독성 물질인 암모니아를 제거하지 못하는 희귀 유전질환으로, 대부분의 환아가 1세 이전 사망하는 치명적인 병이다. 이번 치료에서는 환아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한 뒤, 단 한 명만을 위해 설계된 CRISPR 기반 유전자 치료제를 6개월여 만에 개발하여 정맥에 투여하는 데 성공했다. 이 치료는 ‘정확한 유전자 조정’을 통해 체내 결함을 직접 수정한 것으로, 기존의 유전자 대체 치료와는 차별화된다. 치료 후 환아의 암모니아 수치가 안정화되었고, 생화학적 반응도 정상 범위로 돌아왔다. 당뇨병 치료로의 확장 가능성 CRISPR 기술은 이미 겸상적혈구병(Sickle Cell Disease),
하루 한 잔 이상 마시면 위험 21% 감소 중국 연구진, 최근 영양 분야 국제 학술지에 발표 하루 한 잔 이상 커피, 주(週) 4회 이상 차를 마시면 골다공증 예방 등 뼈 건강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중국에서 나왔다. 이번 연구결과는 건강한 식습관ㆍ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중국 산둥 중의약대학 부속병원 재활의학과 리 워페이 교수팀이 수행한 메타분석(meta analysis, 기존 여러 연구논문을 모아 분석) 결과, 커피를 하루 한 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골다공증 위험이 21%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차를 주 4회 이상 마시는 사람은 이보다 차를 적게 마시는 사람보다 골다공증 위험도가 25% 낮았다. 영양 분야 국제 학술지 ‘프런티어스 인 뉴트리션’(Frontiers in Nutrition) 최근호에 실린 이번 연구논문은 전 세계 56만 2838명의 자료를 종합해 분석한 대규모 연구결과다. 연구팀은 2008-2024년까지 발표된 14편의 연구논문을 수집해 커피·차 섭취와 골다공증 발병 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대한가정의학회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28일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가정의학회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강재헌)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은 28일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 인력의 전문성 향상과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따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재택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직능별 인력(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것. 양 기관은 ▲직능별 교육체계 공동 구축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이러닝 콘텐츠 제작 ▲정책 기반 협력 강화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강재헌 이사장은 “가정의학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재택의료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재택의료가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배금주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원장은 “재택의료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핵심 요소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력 양성체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헸다. 양 기관은 2025년 하반기부터 재택의료 현장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