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황이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수백명의 지원자 중 3차 예선을 걸친 머슬마니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었다. 이번 2부 순서 맥스큐 인플루언서코리아 경영대회에서 는 본선에 진출한 남여 머슬마니아들은 1,2,3차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와 장점을 살려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선 보였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향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맥스큐 influencer로 활동할 것이라" 하였다.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슬마니아는 이번 대회에 피트니스, 피규어, 비키니 등 10개 부문에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머슬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김근범 맥스큐 대표는 “한국 최고의 매력남, 매력녀를 뽑는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 뿐 만 아니라 지덕체 등 인성도 평가한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대회이니 만큼 수상자들은 한국을 대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부 순서인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는 개인 1차 개인 퍼모먼스 2차 개인 수영복 심사 및 단체 부문은 팀 웍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과 준비된 특유의 개
당뇨인은 오랜 기간 투병해야 함에 따른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그에 따른 긴장감, 또는 급성 질병과는 달리 오랜 기간 동안 삶의 스타일을 전반적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사실에서 오는 당혹감, 그리고 자신의 현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당장 눈에 띄는 질병치유 결과를 가져올 수 없다는 사실로부터의 분노 등 다방면에서 상당한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그리고 당뇨인이 자신의 질병에 의해 받는 스트레스도 있지만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 의한 스트레스 또한 크다. 가족들과는 다른 식습관을 유지해야 하고 주변 사람들의 무분별한 음식 권유 또한 스트레스이며 가임 여성의 경우에는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게 된다. 당뇨병 자체가 정신사회학적 문제를 야기하지는 않으나 스트레스의 관여에 의한 정신사회학적 문제가 대두될 수 있다.
추운 날씨는 혈압에 영향을 미친다. 찬바람 때문에 근육에 힘이 들어가면 몸이 경직되고 혈관도 더불어 수축하면서,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며, 맥박수도 증가한다. 굳어진 몸을 운동하기 좋은 상태가 아니며 수축한 혈관으로 인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운동이 필요하다. 굳은 근육이 풀릴 정도의 준비운동은 살짝 땀이 나기 시작할 때까지가 좋다. 밖으로 나서기 전에 모자를 쓴다면 뇌혈관을 보호해 줄 수 있으며 운동 시간은 활동량이 왕성한 저녁 시간대가 적절하다. 간혹, 이른 새벽에는 몸 상태가 운동하기에 적당하지 못하고 식사 전이거나 직후인 경우가 많아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심장병 위험이 높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환자나 척추와 관절에 통증이 있는 사람, 천식이 있는 사람의 경우는 가능하면 새벽 운동을 피하도록 하고 만약 운동 중에 가슴이 아프거나 어지러움을 느끼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여름철 운동 중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체내 수분 균형을 적절하게 유지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습도가 높거나 무더운 날에 운동할 경우에는 체온이 평소보다 더 많이 증가하게 된다. 인체는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서 땀을 분비한다. 땀이 증발될 때 체온은 떨어지게 되는데 무더운 여름철에는 체온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땀 배출이 많아지게 된다. 이러한 땀 배출이 증가되면 체내의 많은 수분이 소실된다. 운동에 의해 체내 수분이나 전해질이 소실되면 탈수증이나 열사병과 같은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며 심하면 생명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따라서 여름철 운동 시에는 흘린 땀만큼의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서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1) 일주일 몇 회, 한번에 얼마나 오랫동안 운동을 하면 좋을까요? ① 1주일에 3~5회(최소한 3일 이상, 체중을 줄여야 하는 경우에는 5일 이상) 규칙적으로 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이틀에 한 번 정도로 시작하여 점차 늘려 가도록 합니다. ② 준비운동: 본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근육, 심장, 폐, 관절 등이 운동하기에 적절한 상태로 적응하도록 도와줍니다. 약 10분 정도 낮은 정도의 걷기나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 및 스트레칭을 합니다. ③ 본 운동: 준비 운동에 이어 준비 운동보다 높은 강도의 본 운동을 20~45분간 시행합니다. 처음 시작하시는 분은 15분 정도만 하고 천천히 늘려갑니다. ④ 정리운동: 본 운동 후 갑자기 운동을 중지하면 심장 및 근골격계 합병증의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심박수가 천천히 운동 전 수준으로 떨어지도록 적어도 5~10분간 정리 운동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준비 운동과 비슷하게 시행하며, 흔히 걷기, 스트레칭, 천천히 하는 율동 등이 이용됩니다. 2) 운동 시 주의사항 ① 귀하께서 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심혈관계질환, 망막질환, 신장질환, 말초신경병증, 자율신경병증 등)이 있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합병증의 정도에 따라 운
1) 매일 발에 상처가 있는지 확인하며 발을 청결하게 씻고 발가락 사이를 잘 건조시키도록 한다. 2) 화상 예방을 위하여 뜨거운 물, 뜨거운 수건 등 고온의 물체는 항상 주의 합니다. 3) 항상 양말을 신고 맨발로 다니지 않습니다. 4) 발이 너무 건조하면 로션, 크림 등을 발라 갈라지지 않도록 하고 발가락 사이는 건조하게 하는것이 필요하므로 바르지 마세요. 5) 발톱을 넉넉하게 일자로 깍고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사람은 항상 발톱의 두께를 줄이도록 조심스럽게 손질해야 합니다. 6) 티눈이나 굳은살이 심할 경우 혼자서 발에 칼을 대어 제거 하지말고 주치의와 상의 하세요. 7) 다리를 포개고 앉은 자세는 발에 혈액 순환에 방해가 되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8) 금연을 해야 합니다.(담배를 피면 동맥경화의 진행 속도가 훨씬 심합니다).
1) 매일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먹는다. 2) 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의 섭취는 주의한다. 3) 식이섬유소를 적절히 섭취한다. 4) 지방을 적정량 섭취하여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제한한다. 5) 소금 섭취를 줄인다. 6) 술은 피한다.
① 허용된 열량 한도 내에서 음식을 선택한다. 한식: 주식인 밥 양을 평소 식사량만큼 조절하고 염분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으 제한하고 국이나 찌개는 건더기 위주로 섭취한다. 한정식, 쌉밥, 비빔밥 등은 곡류군, 어육군, 채소군을 비교적 골고루 포함하는 식사이다. 중식: 지방과 염분이 많이 들어있어 자주 이용하지 않도록 하며 부득이하게 먹게 되는경우는 1인 분량을 다 먹기 보다는 남긴다.(소스 사용이 많기 때문에 소스에 찍어서 먹거나 소스 자체를 덜어내고 먹는것이 좋다) 일식: 튀김 종류나 단 음식 섭취에 주의하고 1끼 식사량을 기역하여 그 양 만큼을 조절한다. ② 모든 식품군이 골고루 들어있는 음식을 선택한다. ③ 외식을 하기위해 그 전 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④ 중식, 튀김류, 삼겹살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보다는 기름기가 적은 살고기를 선택한다. ⑤ 단 음식,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 사용한 재료와 양이 불분명한 음식은 선택하지 않도록 한다.
혈당수치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저칼로리 식품들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우무, 천사채, 해조류 같은 식품은 칼로리가 높지 않아 식사 시 반찬으로 또는 식간에 간식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블랙커피, 홍차, 녹차, 맑은 차 등은 거의 칼로리가 없어 수시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채소류도 양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음식에 해당되므로 시간에 허기질 때 적당히 이용하면 혈당 상승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공복감을 없애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당지수(GL, Glycemic index) 같은 양의 당질을 섭취하더라도 식품에 따라 식후 혈당 반응이 다를 수 있다. 당지수는 동량의 당질을 함유한 표준식품 섭취 후 혈당 반응에 대한 특정 식품 섭취 후의 혈당 반응 정도를 비교하여 보여주는 수치로, 당지수가 55 이하이면 당지수가 낮다고 하고, 70 이상이면 당지수가 높다고 한다. 당지수가 낮은 식품이 당지수가 높은 식품엥 비해 혈당을 천천히 상승시키지만,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주요 에너지원으로써 생명을 유지하기 위하여 꼭 섭취해야만 하는 영양소이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면서 몸의 근육량이 줄어들고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그러나 탄수화물을 많이 먹을 경우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빠른 속도로 소화, 흡수되면서 혈당을 상승시키며 혈당이 올라가면 몸에서는 인슐린을 더 많이 분비하게 된다. 또한 몸에서 쓰고 탄수화물은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어 비만하게 되며 이는 당뇨병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그러나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소화 장기에 과중한 업무가 부가되면서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결과가 초래된다. 특히 피곤한 상태에서는 소화력도 저하되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가볍게 먹어야 하지만 지나친 각성 상태에서는 식욕조절 중추가 둔감하게 반응하여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더 큰 문제는 스트레스가 쌓이면 달콤한 음식을 찾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단 음식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풀리는 작용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혈당이 올라가는 것에 대한 스스로의 죄책감 등이 동반되어 오히려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다.
GLP-1 약물, 폭발적 인기 속 ‘근육 손실’ 숙제…비마그루맙 병용 해법 제시美 당뇨병학회 “체중계 숫자 넘어 체성분 주목”…‘실시간 근육 손실 감지’ 센서도 등장게티이미지 뱅크비만 치료가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감량된 체중의 질을 따지는 방향으로 치료의 초점이 이동하고 있다. 미국당뇨병학회(ADA) 비만협회 부회장 사마르 하피다(Samar Hafida) 박사는 지난 23일 시카고에서 열린 제85차 ADA 과학 세션에서 “새로운 비만 치료 시대에 접어들면서 체중 감량량뿐만 아니라 근육량 보존과 치료에 따른 건강상의 이점 확보에 집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ADA는 최근 비만 치료의 중심이 체중계 숫자에서 체성분 변화로 옮겨가는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인크레틴(Incretin) 기반 치료제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인크레틴은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호르몬으로, 이를 모방하거나 자극해 혈당과 체중을 조절하는 약물이 인크레틴 기반 치료제다. 이들 약물은 효과와 함께 근육량 손실 문제도 동반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GLP-1 수용체 작용제(GLP-1 RA), GIP/GLP-1 RA 등 인크레틴 제제 사용자는 지난 5년간 미
한미약품이 국내 제약회사 최초로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 기술로 개발한 GLP-1 비만 신약(에페글레나타이드)의 이름은 어떻게 될까? 한미약품은 내년 하반기 출시를 앞둔 GLP-1 비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의 제품명을 정하기 위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사의 의료 전문 포털 HMP(Health & Medical Platform)에 가입된 전국의 의사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의사라면 누구나 HMP(www.hmp.co.kr) 가입 후 네이밍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네이밍 공모를 일반인까지 확대하자는 일부 의견이 있었지만, 의학적 진단을 통해 처방이 이뤄지는 전문의약품이라는 점을 고려해 공모 대상을 의료진으로 한정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약품의 혁신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TM)가 적용된 지속형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로, 제2형 당뇨병(T2DM)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서 우수한 혈당 조절 및 체중 감량 효과는 물론, GLP-1 계열 치료제 중 가장 뛰어난 심혈관 질환 보호 효능을 갖
영국 골웨이대 연구팀이 발표된 메타 분석 연구에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당뇨 치료제를 복용한 환자군은 위약을 복용한 환자군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약 45% 낮은 것으로 결과 발표[국제학술지 미국의학협회저널 신경학(JAMA Neurology)]이후 케이스웨스턴 리저브의대 연구진이 진행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세마글루타이드와 알츠하이머병 관련 치매의 연관성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24일 게재됐다 . 170만명을 대상으로 한 실제 진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세마글루타이드 투여군에서 알츠하이머병 관련 치매의 발생 위험이 최대 46%까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과 비만 치료제가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고, 특히 리라글루타이드, 세마글루타이드와 같은 GLP-1 수용체 작용제(GLP-1RA) 계열 약물이 주목받고 있다. GLP-1 RA에 속하는 약물은 혈당 조절뿐 아니라 뇌 내 인슐린 감수성 개선, 염증 억제, 아밀로이드 축적 억제와 같은 기전을 통해 신경보호 효과를 보일 수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로 쓰이는 세마글루타이드가 치매 예방 약물로도 유망할
고려의대, 알츠하이머병 치료 가능성 제시 우리나라 연구진이 기억력 회복과 치매 억제에 효과적인 새 물질을 찾아냈다. 고려의대 박길홍 명예교수팀(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 아산의료원, 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은 ‘프테로신 D(pterosin D)’라는 성분이 뇌 속 신호 전달 단백질을 자극해, 기억력 향상과 알츠하이머병 진행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박길홍 명예교수 연구는 국제 학술지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최신호에 게재됐다. 프테로신 D는 기존 치매 치료제와 달리 뇌세포를 직접 자극하는 새로운 작용 방식으로, 뇌세포 안에서 기억과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PKA, 단백질 키나아제 A)을 자극한다. 이 단백질이 활발해지면 신경세포 성장, 기억 형성에 중요한 단백질(BDNF, TrkB)들이 활성화되어, 기억력과 인지기능이 좋아진다. 실제로 알츠하이머 유전자를 가진 실험쥐에 프테로신 D를 3개월간 먹인 뒤 미로 실험을 한 결과, 공간학습과 기억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또 프테로신 D는 기존 치매 치료제처럼 뇌세포 내 신호물질(cAMP) 수치를 증가시키지 않고, 단백질 키나아제를 직접 자극해 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