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체내에 지방이 과다하게 축적된 상태이다. 체지방은 성, 연령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남자는 체중의 25%, 여자는 33% 보다 클 때 비만으로 정의한다(표 1). 체지방은 생체전기저항 측정기(BIA), 골밀도 측정기(DEXA), CT나 MRI를 이용한 방법 등으로 측정할 수 있으나, 고가의 장비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쉽게 이용하기 어렵다. 체중이 일정 수준을 넘어 증가한 것을 과체중(overweight)이라 한다. 과체중을 판정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표 2). 첫 번째는 생명보험 자료를 이용, 같은 성, 연령 및 신장에서 가장 낮은 사망률을 보인 체중을 이상 체중으로 하여, 상대 체중(relative weight)을 구하는 방법이다. 이상 체중을 아래와 같이 간단한 식으로 구하기도 한다. 표 1. 체지방에 따른 비만의 기준 기준 남자 여자 정 상 12~20% 20~30% 경 계 21~25% 31~33% 비 만 〉 25% 〉 33% 표 2. 과체중을 판정하는 방법 ● 상대 체중 = (실제 체중/이상 체중) × 100 ● 체질량 지수 (BMI) = 체중(kg) /{신장(m)}2 이상 체중 = (신장 100) × 0.9 두 번째는 체질
< Focus > 윌케어 인슐린펌프 (Will Care Insulin Pump) 세계적 기술을 넘어 환자의 아픔에 다가가고 작은 힘이 되어 보다 행복한 삶을 살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착한기업 신명메디에스(주) IT와 의료기술을 결합하게된 인슐린펌프 윌케어를 개발한 신명메디에스(주) 정수평 대표 을 만나 인슐린펌프 윌케어에 대해 알아 본다 정수평 대표 정수평 대표은 30년에 걸친 의료계 경험과 그 동안 당뇨병 전문 교수, 전문의, 수많은 당뇨인들과 함께하면서 체득한 경험을 통해 당뇨인들의 아픔과 고뇌 그리고 가족분들의 고통을 너무나도 잘 알게 되었으며. 그래서 깊은 사명감과 사랑의 마음으로 모든 당뇨인들이 건강을 회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해드리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뇌한 끝에 인슐린펌프를 개발하여 보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20여년 동안 경주해오고 있다 신명메디에스 주식회사는 2007년에 설립이되어 인슐린펌프 그리고 의료기기를 직접적으로 제조하기시작을 하였다. 2009년에서부터 대내외적으로 인증확보를 하게되면서 집중하게 되었고 ISO 13485 시작으로 CFDA와 CE0210인증획득을 하게되었다 IT와 의료기술을 결합하게된 윌케어 인슐린
대한신장학회 국제 학술대회 'KSN2023' 성료대한신장학회, KSN2023서 당뇨병콩팥병 최신지견 공유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임춘수, 서울의대)가 지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KSN2023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SAVE KIDNEY, SAVE ALL” 이라는 슬로건으로 전세계 28개국에서 197명의 해외 등록자 포함 1959명이 사전 등록했다. 이번 KSN2023에는 아시아 국가 참가자들을 위한 Postgraduate education program을 마련했으며, 6개 국제학회(국제신장학회(ISN), 유럽신장학회(ERA), 대만신장학회(TSN), 일본투석학회(JSDT), 국제신장영양 및 대사학회(ISRNM), 국제신장병가이드라인기구(KDIGO))와 신장학 분야의 다양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또한 국내 유관 학회인 대한고혈압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중환자의학회, 한국임상영양학회와 공동심포지엄을 통해 신장합병증을 동반한 환자 관리에 대한 임상적 문제와 실제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공론의 장을 준비했다. 기조발표로는 정밀의료분야의 대가인 Hiddo L Heerspink 교수(네덜란드 Groningen대), 당뇨병 콩팥병의
일동제약 ‘큐턴’, 5월부터 3제 병용 급여 적용2제 요법 2~4개월 이상 투여해도 당화혈색소 7% 이상인 경우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2형 당뇨 치료용 복합제 ‘큐턴 정 5/10밀리그램’이 5월 1일부로 보험약가 고시와 함께 요양급여 대상 품목으로 등재됐다고 2일 밝혔다.이로써 큐턴은 최근 개정된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기준 ‘당뇨병용제 일반원칙’에 따라 2제 요법을 2~4개월 이상 투여해도 당화혈색소(HbA1c)가 7% 이상인 경우 메트포르민과 병용할 수 있는 3제 요법 약제로서 보험 급여 적용이 가능해졌다. 큐턴정은 DPP-4 억제제인 삭사글립틴(상품명 온글라이자)과 SGLT2 억제제인 다파글리플로진(상품명 포시가) 두 가지 성분을 조합한 복합제이다.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유럽 EMA, 미국 FDA로부터 신약 허가를 취득했으며, 국내에서는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 후 2021년 출시됐다.일동제약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결과, 메트포르민과 삭사글립틴 또는 메트포르민과 다파글리플로진 조합의 2제 병용 요법에 비해 메트포르민과 삭사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을 함께 투약한 3제 병용 요법 시 당화혈색소(Hb
동아ST, 제2형 당뇨병 복합제 ‘슈가다파정’ 출시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제2형 당뇨병 복합제 ‘슈가다파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슈가다파정은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DPP-4 억제제 당뇨병 신약 ‘슈가논’의 주성분인 에보글립틴(Evogliptin) 5mg과 SGLT-2 억제제 계열의 다파글리플로진(Dapagliflozin) 10mg을 결합한 복합제다. 에보글립틴은 DPP-4 효소에 대한 선택성이 높아 적은 용량으로도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낸다. 다른 약물의 대사에 영향이 적어 여러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만성 질환 환자의 복약 편의성과 순응도가 높다. 또한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도 용량 조절 없이 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다파글리플로진은 혈당 강하 효과와 심장 및 신장 대사질환 보호 효과가 있으며,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만성심부전, 만성신부전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에게 권고되는 성분이다
종근당, 3제 복합제 '듀비메트에스서방정' 허가로베글리타존+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 결합…9월 출시 예정동아ST, DPP-4+SGLT-2+메트포르민 3제 허가 신청…내년 출시 예상 종근당이 '듀비에(성분명 로베글리타존)'를 기반으로 한 당뇨병 치료 3제 복합제를 허가받아 오는 9월 출격에 나선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일자로 종근당의 '듀비메트에스서방정' 0.25/50/500mg, 0.25/50/750mg, 0.25/50/1000mg, 0.5/100/100mg 등 4개 용량을 품목허가했다.듀비메트에스서방정은 치아졸리딘디온(TZD) 계열 성분 로베글리타존에 메트포르민과 DPP-4 억제제 계열 성분 시타글립틴을 결합한 3제 복합제다.해당 성분 조합의 당뇨병 복합제는 종근당이 처음으로, 단일성분 '듀비에'와 2제 복합제 '듀비메트'에 이어 3제 복합제 '듀비메트에스'까지 라인업을 구축했다.종근당은 최근 실제 진료현장에서 진행된 ‘TOGETHER’ 연구를 통해 듀비에 투여 시 발생하는 체중 증가와 부종을 SGLT-2 억제제와의 병용 요법으로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TOGETHER 연구에서는 로베글리타존과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으로 조절되지 않는
코로나19, 40개월 만에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 해제 됐지만...위험 상존 위기 대응 갖춰야WHO,전 세계 코로나19 위험도는 여전히 ‘높음’이나, 발생 감소, 의료체계 유지, 높은 수준의 인구면역을 고려하여 장기적 관리단계로의 전환 결정 위기상황 해제 이후에도 유효한 코로나19 상시권고안을 마련하여 제76차 WHO 세계보건총회(5.21.-5.30.)에서 논의할 예정 세계보건기구(WHO)는 5월 5일 22시(제네바 현지시각 15시)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를 해제한다고 발표하였다. 지난 5월 4일 개최된 제15차 WHO ‘COVID-19 긴급위원회’의 결정 사항을 수용한 것으로, 이에 따라 2020년 1월 30일 선포 이후 3년 4개월간 유지되어 온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이 공식 종료되었다. 제15차 긴급위원회에서 WHO 사무국은 전 세계의 코로나19 위험도는 여전히 ‘높음’이나, ①주간 사망, 입원 및 위중증 환자 수 감소, ②감염 및 예방접종 등을 통해 높은 수준의 인구면역 보유, ③유행 변이 바이러스의 독성 수준 동일 등은 향후 대응에 있어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하였다. WHO 긴급위원회는 ➀변이 심각성이 낮고 확진
연세대 의료원,꿈의 암치료기 가동..전립선암 환자 대상 중입자치료 시작환자가 느끼는 통증 전혀 없고 일상 생활 가능 고위험군에서 기존 방사선 치료 대비 우수한 효과 보여 연세대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이 28일 중입자치료를 시작했다. 첫 치료 환자는 60대 전립선암 2기 환자다. 이번 환자는 전립선 피막 안에만 1.2cm 크기의 종양이 존재했고 림프절과 주변 장기로 전이는 없는 상태였다. 28일 첫 조사 이후 3주간 12회에 거쳐 치료를 실시한다. 첫 번째 치료를 마친 환자는 “치료를 시작한지 몇 분 되지도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중입자치료가 끝났다고 해서 놀랐고 통증 등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며 “피해야 할 음식이 없다고 해서 병원을 나가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환자는 2020년 건강검진에서 전립선 특이항원(Prostate Specific Antigen, PSA) 수치가 정상(4ng/ml 이하)보다 높다는 것을 발견한다. 2022년 12월 서울 소재 병원에서 전립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고려하던 중 친구로부터 연세의료원이 중입자치료를 도입한다는 소식을 접한다. 수술 없이 치료 가능하다는 것과 후유증이 적다는 장점에 치료를 결심했고 국내에서
제1회 고려대학교의료원 창업연구회 성료 ▲김학준 의학연구처장(아랫줄 왼쪽 여섯 번째)을 비롯한 제1회 고려대의료원 창업연구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지난 4월 27일 고려대 구로병원 신관 10층 회의실에서 ‘2023년 제 1회 고려대학교의료원 창업연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의료계 선진 창업문화를 조성하고, 창업자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고려대 김학준 의학연구처장(고려대 의료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 겸 의료원산학협력단장), 고대의료원 이상헌 창업연구회장(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을 비롯해 약 80명에 달하는 업계 관계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그 열기를 더했다. 이상헌 회장의 개회사와 김학준 처장의 축사로 문을 연 행사는 △의사창업연구회의 현황과 발전방향(송해룡 한국의사창업연구회 회장) △최신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에 대한 이해(윤홍근 법무법인 다래 평가전략기획실장) △뉴라이브 창업부터 현재까지(송재준 뉴라이브 대표이사; 고대구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사업화 특강(신재용 에버트라이 대표이사;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현장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
한양대학교병원, “기본에 충실하면서 스마트한 환자중심병원 만들 것”- 지난 3일, 제51주년 개원기념식 개최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이형중)은 개원 51주년을 맞아 ‘기본에 충실하면서 스마트한 환자중심병원 만들 것’을 다짐했다. 지난 5월 3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개원기념식에는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김희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수상자 및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본원이 지금까지 좋은 경영성과와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바탕에는 교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사랑의 실천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스마트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중심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병원발전에 기여한 교직원 21명에게 ‘모범직원상’이 수여됐다. ‘이사장상’은 영상의학과 송순영 교수 외 2명, ‘총장상’은 간호국 양현 부장,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상’은 QI실 조현진 계장 외 1명, ‘병원장상’;은 정신건강의학과 조승원 전공의 외 14명이 수상했다. 또한, 한 해 동안 언론홍보 활동을 많이 한 교수들에게 수여하는 ‘한양교수언론상’은 심장내
서촌 당뇨학교 박미산 시인이 운영하는 백석, 흰당나귀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나와 내가족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인 서촌 당뇨학교를 당뇨병의 명의 유형준 박사의 초청강연을 준비하였다. 장소가 한정되어 선착순으로 진행할 것이라 하였다. 일시:2025년10월24일 금요일오후 6시 장소: 광화문서촌 백석, 흰당나귀 참가비: 2만원 선착순 25명 석식제공, 당뇨관련 엔도저널 제공, 음료 입금처: 하나은행:391-910176-04307 박명옥 주 소: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29, 2층 백석, 흰 당나귀 전화번호:02-738-0701 주최: 백석흰당나귀, 당뇨신문, 엔도그룹(엔도저널) * 오후 6시~6시30분–--무료혈당검사 진행
위고비와 마운자로 두제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 되면서 관심도가 매우 높다. 일반인들이 안전성 에 걱정이 많아 당뇨병학회 에서 소개한 카드 뉴스를 당뇨뉴스로 보낸다. [대한당뇨병학회뉴스] 삭센다, 안심하고 맞아도 될까요? 김정희 삭센다, 안심하고 맞아도 될까요?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 삭센다로 많이 알려진 GLP-1 RA (GLP-1 수용체유사체)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낮추는 당뇨병 치료제에요. 체중 감소를 돕는 비만 치료제로도 쓰입니다. 비만 치료제인 삭센다, 위고비, 2형당뇨병 치료제인 트루리시티와 GIP/GLP-1 이중효능제인 마운자로가 있습니다. 몸에서 어떻게 작용할까?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는 식사 후 소장에서 분비돼, 여러 작용을 해요. ㆍ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도움 ㆍ위장 운동을 늦춰 소화 속도↓ ㆍ뇌의 포만중추를 자극해 식욕 억제 ㆍ심장·신장 보호하는 효과 정말 살이 빠질까?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는 혈당 조절 능력이 우수하면서도 저혈당 위험이 낮은 약제에요. GLP-1 RA(GLP-1 수용체유사체)를 단독이나 다른 당뇨병 약과 함께 썼을 때 평균 1.1-3kg 체중이 줄고, 허리
일본 NTT 도쿄 의료센터 연구팀, 1만 9000여명 분석 커피를 즐겨 마실수록 내장비만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일본에서 나왔다. 미국의 건강 전문매체 ‘이팅웰(EatingWell)은 이 논문을 근거로 “영양 전문가가 추천하는 내장지방 줄이는 최고의 음료는? ‘커피”라는 제목의 기사를 최근 보도했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일본 NTT 도쿄 의료센터 하야시 요시노리 박사팀은 2015-2018년 도쿄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1만 9253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내장지방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커피 섭취와 내장지방 비만의 상관관계: 단면 연구’는 국제학술지 ‘비만’(Obesities) 최근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컴퓨터 단층촬영(CT)으로 측정한 연구 대상자의 내장지방 면적(Visceral Fat Area, VFA)과 일일 커피 섭취량, 생활습관, 질병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이 결과, 커피를 하루 1-2잔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내장지방 비만(VO, VFA ≥ 100㎠) 확률이 25% 낮았다. 매일 커피를 3-4잔 마시는 사람은 33%,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35% 내장지방 비
인제대 해운대백병원·부산백병원 공동 연구, 국제 학술지 Healthcare 게재 나이가 들면 누구나 근육량이 줄어들지만 그로 인해 낙상·생활기능 저하·사망률 증가까지 이어질 정도로 심각해진 상태를 ‘근감소증’이라고 한다. 근감소증은 단순한 노화가 아니라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근육감소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다:단백질 섭취 저하: 필수 아미노산의 섭취 부족이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운동량 부족: 신체 활동이 부족하면 근육량이 감소할 수 있다. 호르몬 불균형: 근육 세포 성장 신호와 분해 신호 간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노화: 나이가 들면서 근육 조직의 양과 질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원인들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근육 감소증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 섭취와 운동이 중요하다.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신경과 박강민 교수와 부산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진승 교수팀은 뇌 MRI 영상을 활용한 ‘측두근 두께(Temporal Muscle Thickness, TMT)’가 근감소증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또한, 연구팀이 개발한 근감소증 진단기기 ‘올근(Allgeun)’의 유용성도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