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환자, 건강한 여름나기 방법-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곽수헌 교수, 당뇨병 환자가 여름철 주의해야 할 생활 습관 소개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30세 이상 성인은 6명 중 1명꼴로 당뇨병 환자다. 최근 9년간 유병률이 12.4%(2012년)에서 16.7%(2020년)로 증가할 만큼 당뇨병은 흔하고도 무서운 병이 됐다. 무더위로 덥고 지치기 쉬운 여름날, 일 년 내내 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들이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을 내분비대사내과 곽수헌 교수와 알아봤다. 1. 당뇨병의 기준과 원인 당뇨병은 혈당이 일정 수준 이상 높은 채로 오래도록 지속되는 상태다. 눈, 콩팥, 심장, 뇌혈관 같은 다양한 혈관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 8시간 이상 공복 후 채혈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3개월간 평균 혈당 수치를 나타내는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당뇨병의 중요한 위험인자는 비만과 가족력이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및 운동부족으로 비만 인구가 늘고 있는데, 체중이 증가할수록 혈당·혈압·콜레스테롤도 증가하기 때문에 당뇨병이 악화될 수 있다. 또한, 부모 중 한 명이라도 당뇨병이 있으면 자녀의 당뇨병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 국민 곁에 50년, 간호조무사 100년 미래로 나아가겠다. 곽지연 회장 (대한간호조무사협회 ) 기념사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를 축하해주고자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내·외빈과 간호조무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966년 법정 간호인력으로 탄생한 우리 간호조무사는 모자보건, 결핵퇴치, 예방접종 등 국가보건사업을 수행했고, 독일에 파견되어 국위선양과 경제 성장의 주춧돌을 놓았습니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는 감염의 위험을 감수하고 레벨D 방호복을 입고 헌신했으며, 이 시간에도 의료현장 최일선에서 필수 간호인력으로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오직 환자 쾌유와 국민건강만 생각하며 묵묵히 간호현장을 지키고 있는 간호조무사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지난 50년간 협회의 주인인 간호조무사의 권익을 대변하는데 최선을 다해왔고, 그동안 나름의 많은 성과를 이루어 왔습니다. 특히 올해는 간호조무사 권익을 침해하며 한국판 '간호카스트제도'를 만들려고 했던 간호법을 폐기시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간호조무사 회원들의 기대와 요구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정당한
그가 처음부터 소나무를 그린 건 아니다. 정치적으로 엄혹했던 1980년대. '5월 광주'를 주제로 한 미술전시회에 그림 한 점을 내놓은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고초를 겪어야만 했다. 어디론가 끌려가 흠씬 두둘겨 맞는 고통을 겪으면서 문득 하나의 이미지가 떠올랐다. 나무였다."소나무는 아니었어요. 성황당 앞에 서 있는 큰 나무 같은 이미지였는데, 그 나무가 나를 위로했다고 할까, 구원했다고 할까. 1988년 나이 서른에 연 첫 개인전의 타이틀도 '구원에 대하여'였는데, 신목(神木)이라는 주제로 인간과 신의 매개자로서의 나무 작업을 선보였어요."흔히 '소나무 작가'로 불리는 박영율 작가(58)의 작품에 소나무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그로부터 10년 쯤 뒤인 1990년대 후반이다.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경기도 포천으로 작업실과 삶의 터전을 옮긴 1997년 이후 자신의 작품에 명확한 형태의 소나무가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그는 말했다. 송림(松林)에 둘러싸인 작업실 환경 때문이기도 했겠지만, 소나무 본래의 형태적 아름다움과 상징성에 매료된 그가 소나무를 정신적 교감의 대상으로 삼았기 때문이리라.'소나무 작가'라는 별칭이 보다 확고해진 건 2001년 그의 그림이 청와
비영양감미료(Non-Nutritive Sweeteners) 사용에 대한 대한당뇨병학회 의견서 당뇨병환자에서 설탕이나 꿀, 시럽, 가당음료 등 당류가 많은 식품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류, 콩류, 채소, 생과일의 형태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혈당개선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이롭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나라의 당뇨병 진료지침에서는 탄수화물 섭취 시 설탕, 시럽, 물엿 등의 첨가당 섭취를 최소화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으로 대체하여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생활이 당뇨병 예방과 혈당개선, 심혈관질환의 예방, 사망률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한편, 첨가당의 섭취를 줄이면서 설탕처럼 단맛을 내는데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감미료가 있습니다. 널리 사용하는 감미료 중에서 단맛은 매우 강하지만 열량과 탄수화물의 함량이 적거나 매우 낮은 제품을 비영양감미료로 부르고 있습니다. 당뇨병환자에서 설탕, 각종 시럽 등의 첨가당이 포함된 탄산음료, 스포츠음료, 커피음료, 그리고 농축과즙으로 만든 과일주스 등의 섭취는 가급적 중단하거나 줄이도록 권고하고 있으므로 첨가당을 대체하여 비영양감미료가 포함된 제품을 이용하는 경우 첨가당의 섭
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에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 임명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10일 전략기획실 실장으로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을 임명했다. 한미사이언스는 “한미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50년’의 전략을 짜고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 는 강력한 경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인사”라며 “송영숙 회장의 리더십과 임주현 사장의 기획을 기반으로 혁신 신약 R&D, 글로벌 비즈니스, 디지털헬스케어 등 전체 그룹사 차원의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 했다.
한국상담학회 ‘2023 연차학술대회’ 전면 오프라인 개최7월 20일부터 22일까지 ‘마음건강과 심리상담: 전통, 혁신, 그리고 전문성’이라는 주제로 개최 예정 2023년 7월 13일 -- 한국상담학회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마음건강과 심리상담: 전통, 혁신, 그리고 전문성’을 주제로 연차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김봉환 숙명여대 교수가 ‘심리상담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고, 3명의 연사가 주제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학술 행사 및 워크숍을 기획해 3년 만에 개최된 대면 학술대회를 풍성한 상담자들의 잔치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번째 주제강연을 맡은 이윤주 교수(영남대)는 ‘상담 교육(수업/실습/연구) 장면에서 전통과 혁신의 공존’에 대해, 두 번째 주제 강연자인 김성현 교수(Fuller Graduate School of Psychology)는 ‘상담현장에서 전통과 혁신의 공존: 미국의 경우를 중심으로’, 세 번째 강연자인 서미 교수(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는 ‘공공 상담 서비스의 전통과 혁신: 청소년 상담 분야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기획심포지엄(4개) △기획
“콩 섭취, 지방간•비만•대장염 개선에 효과” 최신 연구 발표 - 한국식품과학회 대두가공이용분과, 지난 29일 ‘현대인을 위한 콩의 건강 효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 개최… 콩 섭취의 건강상 이점 연구 소개 - 아침에 콩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합성 및 장 건강에 유익 현대인의 만성질환인 지방간, 비만, 대장염 등에 콩 유래 성분이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국식품과학회 대두가공이용분과는 지난 29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현대인을 위한 콩의 건강 효과’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콩(대두)의 생리적 효능 및 건강상의 이점을 입증한 최신 연구들이 소개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제주대학교 김소미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콩 단백질 식이와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미국 아칸소대학교 Reza Hakkak 교수) △대장염증에 대한 된장의 보호 효과(원광대학교 배준상 교수) △콩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이 순환 마이크로 RNA(circulating micro-RNA)에 미치는 영향(서울대학교 권영혜 교수) △콩 식품의 섭취시점과 영양의 관계(일본 히로시마대학교 시바타 시게노부 교수) 순으로 세션 발표가 진행됐다. 콩 단백질과 이소플라본, 비알코올성 지방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DPP-4i+SGLT2i 복합제 에스글리토®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 l 한국베링거인겔하임, SGLT2억제제+DPP-4억제제 2제 복합제 에스글리토® 국내 출시 l 에스글리토® 국내 출시 기념, 임직원 대상 포토매틱 부스 사내 행사 진행 l 에스글리토® 추가적인 혈당 조절 효과·심혈관계 혜택 더불어 투약 편의성 갖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주)(사장 마틴 커콜)은 2형당뇨병 치료제 에스글리토®(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리나글립틴)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들은 에스글리토®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포토매틱 부스에서 다양한 메시지 배너와 소품을 들고 즉석 4컷 사진을 촬영하며 이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스글리토®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2형당뇨병 오리지널 치료제인 SGLT2억제제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과 DPP-4억제제 트라젠타®(성분명: 리나글립틴)의 주성분을 조합한 복합제다. 투약 편의성을 위해 약 8.1mm의 작은 정제 사이즈로 개발되어 알약 복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환자의 복용 순응도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1 추가적인 혈당 조절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10mg/5mg 용량과 25mg/5mg 용량의
보건복지부는 25일 열린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의 2026년 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필수의료 공급 및 정당한 보상 ▲의료격차 축소 및 건강한 삶 보장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가능성 제고 ▲안정적 공급체계 및 선순환 구조 마련 등 4대 추진방향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를 강화해 꼭 필요한 의료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하고,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구축이라는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겠다”며 “국정과제와 연계해 더욱 내실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수의료 공급 및 보상체계 개선 분만·소아 영역 보상 강화를 위해 모자 진료협력 시범사업 확대,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본사업 전환 검토.심뇌혈관질환·응급의료 대응을 위한 진료협력 네트워크 사후보상 강화.비용분석 기반 상대가치 조정 방안 마련(상반기), 과보상 수가 인하 및 저보상 수가 인상 추진(하반기).2030년까지 ‘균형수가’ 달성 목표. 정부는 분만·소아 영역 보상 강화, 심뇌혈관질환 대응 등을 내세우며 ‘균형수가’를 2030년까지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과보상 수가 인하와 저
글로벌 조사: 만성질환 성인, 대상포진 위험 인식 부족 대상포진 행동 주간(2026년 2월 23일~3월 1일)은 만성질환을 가진 50세 이상 성인에게 대상포진이 현재의 건강 위험임을 알리고,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번 조사에는 50~70세 성인 6,103명이 참여했으며, 결과에 따르면 만성질환 환자의 46%가 자신의 질환이 대상포진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25%는 만성질환이 면역체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29%는 대상포진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연구 결과는 만성질환별 대상포진 위험 증가율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당뇨병 환자는 38%, 심혈관질환 환자는 34%, 만성 신장질환 환자는 29%, 천식 환자는 24%, COPD 환자는 41%까지 발병 위험이 높아졌다. 실제 대상포진 경험자 중 42%는 심각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았으며, 33%는 업무나 사회 활동을 중단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국내에서는 매년 70만 명 이상이 대상포진을 앓고 있으며, 50대 이후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해 60~75세에 정점을 보인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오는 3월 5일(목) 오후 2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북한산성 행궁지 발굴성과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한산성 행궁은 조선 숙종대(1712년) 건립된 왕의 별궁으로, 전란 시 수도 방어의 핵심 시설이었다. 왕과 왕비가 생활하는 내전, 왕과 신하들이 함께 집무를 보는 외전 등 총 129칸 규모로 지어졌으며, 1915년 대홍수로 매몰돼 터만 남아있었다. 2007년 사적으로 지정된 이후, 2011년 시굴 조사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2025년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정밀 발굴조사가 진행됐으며, 그간의 발굴 성과를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북한산성은 '한양의 수도성곽'이라는 유산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정식 제출한 직후 열리는 첫 학술행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양의 수도성곽'은 행정중심지 (한양도성), 군사목적의 방어성 (북한산성), 그리고 이를 잇는 연결성(탕춘대성)이 하나로 통합된 독특한 방어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그중에서도 군사적 요충지이자 전란시 통치 거점이었던 '북한산성 행궁지'의 가치를 학술적으로 입증함으로써, 2027
보건복지부가 심뇌혈관질환의 신속한 치료와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성가롤로병원, 대자인병원, 부산백병원, 제주한라병원, 천안충무병원을 신규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2월 26일에 이뤄졌다. 지난달 진행된 공모에는 권역센터 1개소와 지역센터 8개소가 지원했으며, 평가 절차를 거쳐 권역센터 1개소와 지역센터 4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기존 지역센터였던 성가롤로병원이 권역센터로 승격되면서 지역센터 1개소의 공백이 발생해, 이를 보완하기 위해 광주·대구·세종·강원·전남 등 지역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추가 공모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이중규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 권역·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추가 지정으로 급성기 심뇌혈관질환의 지역 내 최종 치료 체계가 완결되고, 의료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