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어깨, 굽은 등 펴주는 초간단 맨몸&세라밴드 운동 Editor. 이동복 기자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0월호(169호)자세로 인한 문제를 겪는 사람이 나날이 늘고 있다. 라운드 숄더, 거북 목, 굽은 등처럼 증상은 다양하지만,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력 약화가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맥스큐> 독자라면 지금 바로 이 운동을 따라 해보자. 많은 현대인이 두 어깨가 동그렇게 말린 라운드 숄더로 통증을 호소한다. 이 증상이 장시간 지속되면 목이 앞으로 빠지면서 목에서 가장 큰 근육인 ‘흉쇄유돌근’에 부하가 높아져 어깨 통증을 넘어 목의 통증을 야기한다. 신경이나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라운드 숄더가 심할 경우 어깨관절에 석회가 생기거나 어깨뼈와 위팔뼈를 잇는 극상근이 손상돼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특히 날이 추워지고 몸이 더욱 움츠러드는 겨울철에는 라운드 숄더로 인한 어깨충돌증후군, 회전근개파열 등 퇴행성 질환도
GS리테일이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의 사회 통합과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GS리테일은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부지 내에 마련된 국내 최초의 장애인 직업훈련형 편의점 ‘GS25 늘봄스토어’의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오픈식은 서초구청 및 한우리보호작업장, 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들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우리보호작업장의 시설장과 영업 담당자, 근무자가 함께 서비스 실천에 대해 다짐 후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을 하면서 늘봄스토어의 개점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GS25 늘봄스토어는 지난 2018년 10월 GS리테일과 서초구청, 한우리보호작업장이 GS25 늘봄편의점 출점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준비과정을 거쳐 2019년 1월에 완공됐다. GS리테일은 GS25 늘봄스토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편의점 사업에 필요한 각종 비용을 면제하는 것은 물론, 필요한 재원과 기술을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활동을 펼쳤다. 또 GS25는 늘봄스토어의 교육 훈련생으로 선발된 발달·정신 장애인들이 편의점에서 필요한 계산과 물품 정리, 상품 판매 등의 업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별도의 교육과 직무 훈련을 제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이 여성가족부·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함께 지난 18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여성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평등을 일상으로 : 세대를 아우르며’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여성단체, 학계, 언론계, 차세대 여성리더 등 다양한 여성계 인사 300여명을 초청하여 2019년 여성계 주요이슈에 대한 각계의 의견과 방향 제시 및 공유를 통한 교류·협력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2018년 미투·스쿨미투의 이슈를 이어 각 계층의 목소리를 통해 공감과 실천을 도모함과 더불어, 청년층의 참여 또한 적극 이끌어내며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 행사 개요 행사명: 2019년 여성신년인사회 일시: 2019년 1월 18일 15시~16시30 장소: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주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후원: 여성가족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참석대상: 여성가족부장관, 국회의원, 여성단체, 언론계, 학계, 차세대 여성리더 등 총 300여명 슬로건: 평등을 일상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 프로그램 개요 신년인사회 15시~15시5분(5분) 개회 및 국민의례
대한민국 산·학·연·관 인적자원개발 축제인 ‘2019 HRD KOREA 대회’가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1993년부터 시작된 ‘HRD KOREA 대회’는 한국HRD협회와 월간HRD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HRD를 대표하는 기관, 기업, 단체 등이 참석해 HRD 저변을 확대하고 교육전문가의 위상을 높이는 순수민간주도의 HRD 축제다. ‘2019 HRD KOREA 대회’는 세부적으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 ‘HRD컨퍼런스’, ‘HRD엑스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은 사람의 존엄성 회복과 사람중심 경영정신고취, 인적자원개발 산업의 발전과 관계자의 위상정립, 앞선 교육문화의 창달 등을 목적을 두고 순수민간 중심으로 제정된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 유일한 상이다. 현재 '2019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대상'은 1월 7일부터 2월 15일까지 각 부문 대상 공모 및 추천을 받고 있다.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는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브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월 28일까지 CMS과 씨큐브코딩 홈페이지 이벤트 공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인증샷은 CMS나 씨큐브코딩과 관련된 장소, 물건 등을 배경으로 ‘V’를 손가락 등으로 형상화해 찍어 개인 SNS에 전체공개로 올려야 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물 링크와 22주년 축하 메시지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정상적인 참여자 선착순 220명에게는 커피 상품권을 제공한다. CMS에듀 이충국 대표는 “22주년의 숫자 2를 손가락으로 표현하면 V가 된다. V는 성취, 승리를 의미하는 victory의 이니셜이기도 하다. 새해에는 원하는 무엇이든 이루라는 의미를 담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CMS는 ‘무료 입학전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CMS 영재교육센터, 영재관, 씨큐브코딩의 3월 입학전형을 2월 말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예약은 각 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다보스 포럼에서 촉발된 4차산업혁명시대의 파고가 전세계를 강타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4차산업혁명시대의 파급효과로 속도와 편리함을 추구하는 온디멘드 경제가 우리사회 곳곳에서 점점 가속화 되고 있다. 기업들 또한 ICT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내세우며 세계 최초 5G 상용화 국가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정부의 정책으로 경영 패러다임의 급격한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 기업은 어떤 변화들을 겪고 있는가?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가상과 현실의 융합과 인간과 기계의 융합 및 인간상호간의 연결과 협업을 강조하는 경영환경이 요구된다. 따라서 인간의 자율성을 지향하여 생산의 주체가 기업에서 개인으로 바뀐다. 이와함께, 기업의 경영활동 또한 생산활동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기업지향적인 활동에서 고객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지향적인 활동으로 바뀌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의 이러한 경영 트랜드 변화는 차별화된 경험과 만족을 통해 고객에게 가치와 재미를 제공하는 서비스 경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작금의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요즘 많은 기업들은 생산성과 디자인 지향에서 서비스지향으로 경영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서비스 경영적
가수 강승윤의 팬들이 캄보디아에 우물 기증으로 사랑을 나눴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위너 강승윤의 팬 페이지인 ‘위드유니닷컴’이 그의 생일을 기념해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위드유니닷컴’은 평소 해외아동결연, 기부경매 참여, 재단 후원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강승윤과 뜻을 같이하는 팬들의 모임으로써 2016년부터 매년 강승윤의 생일을 기념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후원을 진행한 팬은 강승윤의 따뜻한 마음과 위드유니닷컴의 작은 손길로 인해 캄보디아 사람들이 행복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구하기 힘들었던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물 후원을 약속했다. 강승윤이 리더로 속한 그룹 위너는 2018년 4월 정규 2집 ‘EVERYDAY’ 앨범과 12월 ‘MILLIONS’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두 번의 컴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지난해 ‘EVERYWHERE’라는 투어 타이틀을 가지고 국내 단독 콘서트와 아시아 투어를 성공리에 끝난 데에 이어 최근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했다. 또한 해외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현재 북미 7개 도시에서 ‘EVERYWHERE
사이버 서울디지털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은 문화예술교육사 2급 국가전문자격증 취득을 위한 예술 관련 분야 중 디자인 분야 교수역량 교과목인 ‘디자인 교육론’, ‘디자인 교수학습방법’, ‘디자인 교육프로그램 개발’ 3과목과 ‘문화예술교육 개론’,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이해와 실습’ 2과목을 개설해 교육과정 적합여부 및 전공인정 심의를 거쳐 직무역량 교육과정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문화예술교육사는 문화예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의미하며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인정하에 문화예술교육 관련학과 또는 경력을 갖춘 자가 문화예술사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경우 문화예술교육사의 자격이 부여된다. 현재 문화예술교육 지원 법령에 따라 평생교육시설, 학교, 주민 센터, 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민간문화시설, 문화예술단체 등과 같은 국·공립 교육시설에 배치될 수 있고 향후 문화예술교육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공공영역 및 민간영역에서의 활동 또한 증가할 전망이다. 디자인학부 이인숙 학부장은 “서울디지털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이 국내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디자인 전공 학과로 인정받아 재학생의 경우, 디자인 분야 예술전문성 과목을 추가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심기준 의원, 최도자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주)에스원이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그룹홈아동 생활안전인식개선 작품전시회 ‘안전알림이’가 23일부터 25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그룹홈 아동·청소년들은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안전홍보물 제작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안전에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장 안정선 회장은 “위 작품들의 전시를 통해 모든 아동들이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사전에 예방하길 바라는 취지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영리단체인 FEST 창의공학교육협회가 주최하고 국내 최대의 로봇 축제인 ‘2018-2019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이하 KRC)’이 1월 26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국내 초·중·고등학생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은 청소년들이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과학 축제로 알려져 있으며 ‘Leadership over Robots’ 슬로건 아래 팀원들과의 팀워크, 창의성, 다른 팀과의 교류 및 협력 등 우리의 미래 세대로서 가져야 할 리더십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세계적인 통신기업 퀄컴은 KRC의 가장 큰 후원기관으로서 장학팀을 선정하여 로봇 개발을 위한 장학물품을 후원하고, 기술교육을 위한 워크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많은 학생들이 공학과 과학에 기반한 사고와 체계적인 문제해결 방법을 경험하고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 적합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주를 주제로 하는 2018-2019 코리아로봇챔피언십에 참가팀들은 제작한 연구 작품을 전시하고, 경기를 통해 로봇 기술을 공유하며 프로젝트, 디자인, 엔지니어링노트 심사 등을 통해 팀들의 공학적 사고와 문제해결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율목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8년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 동안 기획·운영한 다문화 가족이 직접 참여한 ‘진짜 인천을 보다 - 씨리얼’이 성황리 종료했다고 밝혔다. ‘진짜 인천을 보다 - 씨리얼’은 율목도서관과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간 협력 사업으로, 다문화 가정에 필요한 정보들을 안내문으로 제작 및 배포하여 인천을 단순한 ‘이주 지역’을 넘어서 ‘내가 사는 곳’이라는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 가족은 총 8회에 걸쳐 관련 교육을 이수, 초기 이주민이 지역적응에 필요한 내용을 담아 안내문을 제작했다. 또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문화인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특강을 개최하여 지역 내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율목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족이 앞으로의 다문화 가족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는 진심과 애정이 있어 가능했다며 제작된 결과물이 초기 지역 이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배포관리 하겠다고 밝혔다. 율목도서관은 2019년
뇌졸증 정보 인식 깊이는 부족 … 40세 미만 집단 적절한 대응 확률 낮아서울대병원, 2009년과 2023년 전국단위 비교조사 결과 발표한국인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도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이 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어떻게 변했을까.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근화 교수와 이응준 공공임상교수팀은 2009년과 2023년 두 시점에서 뇌졸중 인식 수준을 비교한 전국 단위 조사 연구가 미국심장협회지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도는 감소했다. 또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정보 획득 비율이 급증하고 정맥 내 혈전용해술(IVT) 인식과 응급 대응 비율은 증가했으나 여전히 미흡한 수준에 그쳤다는 것이다. 이 결과는 전반적인 뇌졸중 인식 수준이 개선됐으나, 정보의 깊이가 부족하고 디지털 정보 격차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어 뇌에 급성 뇌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치매와 건망증, 왜 구분이 중요할까?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건망증과 치매의 초기 증상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치매 초기 증상 중 하나는 건망증입니다. 건망증은 여러 가지 일을 기억해야 할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치매는 영구적인 기억 상실을 초래하는 뇌 질환입니다. 치매는 증상이 천천히 악화되는 반면, 건망증은 일시적으로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치매와 건망증을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증상이 의심된다면 전문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의 초기 증상 10가지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Association)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일 경우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억력 상실 — 최근에 배운 정보를 잊는 빈도가 높아짐일상 업무의 혼란 — 익숙한 일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언어 문제 — 단어 선택 및 말하는 데 어려움시간과 장소 혼동 — 날짜와 계절을 잊음판단력 저하 — 부적절한 판단 또는 결정시공간 인지 문제 — 시력과 공간 감각 문제물건 위치 파악 어려움 — 물건을 잘못된 곳에 둠기분 및 성격 변화 — 혼란, 의심, 우울 등의 정서 변화사회적
Tirzepatide 와 세마글루타이드와 1대1 체중감량 비교 임상 실시 일라이 릴리社가 임상 3b상 개방표지 임상시험으로 진행되었던 ‘SURMOUNT-5 시험’에서 도출된 상세한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SURMOUNT-5 시험’은 이중 인슐린 친화성 폴리펩타이드(GIP) 및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의 일종인 ‘젭바운드’(티어제파타이드)의 효능 및 안전성을 단독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의 일종인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와 비교평가한 시험례이다. 이 시험의 피험자들은 성인 비만 환자 또는 최소한 한가지 체중 관련 병발질환을 동반하되, 당뇨병은 동반하지 않은 과다체중자들로 충원됐다. 일라이 릴리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72주차에 평가했을 때 ‘젭바운드’를 투여한 피험자 그룹의 경우 ‘위고비’를 투여한 대조그룹에 비해 우위(superiority)가 입증되면서 일차적 시험목표 뿐 아니라 5가지 전체 핵심적인 이차적 시험목표들이 충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험결과는 스페인 말라가에서 11~14일 열린 제 32차 유럽 비만 학술회의(ECO)에서 발표되었고, 동시에 의학 학술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내시경 시술은 제2형 당뇨병 치료에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미리엄 이 터커 십이지장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연구용 내시경 절차는 제2형 당뇨병(T2D) 환자의 혈당 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용량 찾기 연구에서 전기천공법 요법(ReCET, Endogenex)을 통한 재세포화는 T2D를 가진 51명의 개인에서 12주 및 48주에 인슐린 감수성, 베타 세포 기능 및 기타 혈당 매개변수를 개선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십이지장 점막과 점막하 재세포화가 제2형 당뇨병 관리의 핵심 치료 대상임을 시사한다"고 로스앤젤레스 시더-시나이 병원(Cedar-Sinai Hospital)의 중재적 위장병학 과장인 바함 아부 데이예(Barham Abu Dayyeh) 박사는 2025년 소화기 질환 주간(DDW) 프레젠테이션에서 말했다. 외래 환자 기술은 열을 사용하지 않는 펄스 전기장 또는 전기천공법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절제가 아니라 비열 재생입니다. 그것은 잠재적으로 제2형 당뇨병을 수정할 수 있는 치료 대상으로서의 십이지장의 재생입니다"라고 Abu Dayyeh는 Medscape Medical News에 말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DDW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