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어깨, 굽은 등 펴주는 초간단 맨몸&세라밴드 운동 Editor. 이동복 기자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0월호(169호)자세로 인한 문제를 겪는 사람이 나날이 늘고 있다. 라운드 숄더, 거북 목, 굽은 등처럼 증상은 다양하지만,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력 약화가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맥스큐> 독자라면 지금 바로 이 운동을 따라 해보자. 많은 현대인이 두 어깨가 동그렇게 말린 라운드 숄더로 통증을 호소한다. 이 증상이 장시간 지속되면 목이 앞으로 빠지면서 목에서 가장 큰 근육인 ‘흉쇄유돌근’에 부하가 높아져 어깨 통증을 넘어 목의 통증을 야기한다. 신경이나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라운드 숄더가 심할 경우 어깨관절에 석회가 생기거나 어깨뼈와 위팔뼈를 잇는 극상근이 손상돼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특히 날이 추워지고 몸이 더욱 움츠러드는 겨울철에는 라운드 숄더로 인한 어깨충돌증후군, 회전근개파열 등 퇴행성 질환도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많은 창작물이 인터넷을 통해 전파되고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개인을 넘어 기업의 형태로 변화, 발전하고 있다. 콘텐츠 주제는 소소한 일상을 전하는 내용부터 전문적인 것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누구나 제작자, 시청자가 될 수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통한 예술 문화 변화에 주목하여 세종대 실용음악학전공은 방학 중 크리에이터 체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를 통해 기획, 제작의 과정과 창작 영상을 유튜브에 게시하는 내용까지 배우고 참여할 수 있다.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김현태 주임교수는 “다양한 주제를 정하기보다는 본인이 즐겁게 창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사회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콘텐츠 크리에이터 전공 과정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보였다. 차별화된 강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세종대 실용음악학전공은 2019학년도 1학기 학습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텍이 교육부의 대학알리미 공시 결과 취업률 80.2%로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코리아텍 취업률은 전국의 교육대학 및 산업대학을 제외하고 분교가 있는 대학의 경우 본교와 분교인원을 통합한 취업률과 코리아텍 취업률을 비교분석한 결과다. 이번 취업률은 지난 2017년 12월 31일 기준 취업률이며 교육부가 건강보험 및 국세 DB를 바탕으로 취업률을 산정해 대학 알리미에 공시한 결과다. 지난 2017년 12월 31일 기준 전체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은 62.6%로, 코리아텍 취업률 80.2%는 이보다 무려 17.6%p 높은 수치다. 코리아텍은 취업대상자 833중 668명이 취업했으며 학부별로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 87.5%, 컴퓨터공학부 85.8%, 기계공학부 81.3%, 전기·전자·통신공학부 80.3%,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74.6%, 디자인·건축공학부 78.4%, 산업경영학부 67.1%, 메카IT융합공학부 97.4% 등이다. 코리아텍 졸업생들의 취업률 분포는 대기업 및 중견기업 33.4%, 국가 및 공공기관 23.7%, 중소기업 36.7%, 기타 3.7%로서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이 59.4%로 취업의 질도 매우 좋다. 특히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가 지난 23일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저소득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재육성 및 진로교육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한화생명 김상주 대구지역본부장과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정유진 관장을 비롯 임직원 및 청소년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 학생들은 1년간 사진 기법을 활용한 진로교육과 직업현장체험을 통해 꿈을 찾아보는 활동으로 포토 및 진로클래스, 현장체험, 작품전시회로 운영된다. 행사에 참석한 김상주 본부장은 청소년들을 독려하며 “청소년들이 꿈과 진로를 찾아 훌륭한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 인재육성을 위한 ‘미래 꿈동이’ 활동은 진로와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구체적이고 계획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업과 진로에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진로가치관과 자심감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력은 김종갑 사장이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알 술탄 왕립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 원장을 비롯한 사우디 주요인사를 면담하고 사우디전력공사와 ‘전력산업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원전세일즈 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김종갑 사장은 지난 22일에 발주처인 알 술탄 K.A.CARE 원장과 만나 사우디와 유사한 부지와 환경에서 원전을 건설해 이 회사는 한전이 유일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한전의 입찰 2단계 준비 현황을 설명하고 원자력을 비롯한 신재생, 전력신기술 분야 등에서의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원전수주를 위해 양국 전력산업 경험 공유 및 전력신기술 협력을 위한 전력산업 워크숍을 개최하여 전방위적 수주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워크숍에는 K.A.CARE 원장 및 알수다이리 사우디전력공사 사장 등이 참석하여 한전의 전력산업 전반에 대해 이해를 함께 하고 향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23일에는 왈리드 자히드 킹사우드대 공대 학장 등 주요인사와 만나 한국 원전산업의 강점을 설명했다. 김종갑 사장이 사우디를 방문한 것은 2018년 8월과 10월에 이어 세 번째이며 취임 이후 평균 세 달에 한 번씩
해외대학지원 및 어학연수등록 유학사무소인 어플라이 인터내셔널은 ‘영국 스포츠 매니지먼트·스포츠 사이언스 유학’을 주제로 2019년 첫번째 유학간담회를 1월 31일 6시에 광화문/종로에 위치한 Tower 8의 16층 M5에서 진행한다. 이번 유학간담회는 코벤트리대학교 파운데이션 및 프리마스터 과정을 운영하는 온캠퍼스 UK/EU[East Asia]의 Deputy Director 직책을 맡고 있는 Cambridge Education Group의 김유선 한국지사장도 참석해 학교소개, 입학요건, 지원절차, 학비 및 생활비, 장학금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게된다. 어플라이 인터내셔널의 이희철 대표는 “스포츠 매니지먼트와 스포츠 사이언스 관련 영국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분들과 부모님들이 이번 유학간담회를 위해 정확한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특히 2018년에 수능을 보고 아직 대학진학 및 유학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이 설연휴와 고등학교 졸업식 전에 개최되는 이번 유학간담회를 통해 학업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프리마스터로 불리는 석사예비과정에 대해도 얘기를 나눌 예정이니 대학교 졸업예정자분들 혹은 취업준비생과 유학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지도사 면접시험 합격자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지도사 국가자격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지도사 국가자격연수는 지난해 자격검정에서 최종 면접시험 합격자 3900여명을 대상으로 8월까지 총 19회 각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한다. 자격연수는 사전과제물 평가, 성취도 평가, 워크숍 평가, 연수생활 등 강의별 평가와 30시간 이상 교육 이수 연수생 대상으로 연수 종합 평가결과 60점 이상이면 수료다. 청소년지도사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1~3급으로 구분되며,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이용시설, 청소년상담시설, 청소년보호시설 등 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청소년의 잠재능력과 사회적응능력 강화를 위한 각종 수련활동, 문화 및 교류활동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 및 교육을 한다. 특히 올해 자격연수는 미래형 인재를 대비하여 급수별 차별화된 연수 방식으로 1급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형태와 리더십능력, 2급은 플립러닝과 협업능력, 3급은 플립러닝과 지도력 능력 배양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자격연수 수료자는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 국가자격증이 발급되며 각 차수와 급수 별 성적우수자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상이 수여된다. 청소년지도사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유네스코 등 세계적인 기관이 지원하는 국제 교육·연구 네트워크인 ‘글로벌 대학 네트워크’의 종신 기관회원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유네스코, 유엔대학 및 카탈로니아공립대학연합이 지원하는 GUNi는 고등교육기관이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여러 난제들을 극복하고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추동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인식 아래 1999년 창립됐다. GUNi 소속 기관들은 교육과 연구의 혁신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세계적 차원에서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 세계 78개국 210여개의 대학교와 연구기관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고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단일 연구기관으로서는 아시아 최초로 종신회원 자격을 획득한 연구기관이 됐다. 이번 혁신을 위한 글로벌 대학 네트워크의 종신회원으로 선정된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총 7년간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공-진화에 기초한 모빌리티인문학: 미래 인문-모빌리티 사회의 조망과 구현’을 주제로 연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급속도로 변화하는 모빌리티 테크놀로지가 삶의 방식을 규정하는 시대 상황에
한국환경단체장협회가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중국미세먼지저감 정부정책 행동실천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사회의 환경문제 해결의 대안을 제시하고자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를 비롯한 19개 단체가 모인 한국환경단체장협회는 당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세먼지에 대한 중국 정부의 대응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환경단체협회의 공동대표인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지난 2014년 베이징의 미세먼지농도는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의 약 40배를 넘는 최악의 상태를 기록했다”며 “중국의 미세먼지가 우리나라로 날아와 영향을 주는 것은 숨길 수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 회장은 “중국과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갈등을 객관적 사실을 갖고 합리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라며 보다 책임 있고 국제환경기준에 부합하는 중국의 입장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이며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가 3월 신입생 모집에 앞서 설명회와 체험수업을 24일부터 2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전국 CMS 영재교육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CMS에서 융합인재는 어떻게 길러지는가’를 주제로 CMS의 융합인재 양성 노하우와 올바른 융합 사고 교육의 방향에 대해 진행한다. 체험수업은 ‘생각하는 I·G’, ‘Pre-WHY’, ‘WHY’ 등 CMS의 대표적 융합 사고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고 센터별로 ‘겨울방학 암실체험’, ‘달란트&퍼즐데이’ 등의 이벤트도 마련된다. CMS에듀 이충국 대표는 “3월 새학기를 앞두고 사고력 교육에 대한 학부모님의 관심이 높다. 체험수업으로 융합 사고 교육을 경험하고 흥미를 발견하며 자녀에게 적합한 과정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6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가까운 CMS 영재교육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과 센터별 연락처는 CMS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CMS에듀는 22주년 기념해 ‘입학전형 무료 이벤트’를 2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CMS 영재교육센터, 영재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이 달의 좋은 기사’로 11월에는 동아일보 임우선 기자의 "밤 10시 수능 끝! 271쪽 점자 문제 다 풀었다"를, 12월에는 세계일보 남혜정 기자의 “느린 학습자들 정보 평등 이루는 게 우리 꿈” [차 한잔 나누며]을 각각 선정했다. 11월 ‘이 달의 좋은 기사’로 선정된 동아일보 "밤 10시 수능 끝! 271쪽 점자 문제 다 풀었다"는 2018년도 수능시험을 치른 ‘김하선’ 양의 사례를 통해 시각장애 학생이 어떻게 공부하고 시험을 보는지 등의 교육 현실을 보도하고 있다. 이정연 위원은 “시각장애인의 학습권, 시각장애 자녀의 학습을 위한 부모의 희생, 나아가 넓은 의미인 장애인식개선까지도 생각하게 하는 기사”라고 평가했다. 12월 ‘이 달의 좋은 기사’인 세계일보 “느린 학습자들 정보 평등 이루는 게 우리 꿈” [차 한잔 나누며]는 발달장애인과 같이 글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느린학습자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환경 개발에 힘쓰는 피치마켓 함의영 대표의 인터뷰 기사이다. 한편 주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뉴스서비스를 대상으로 1년 동안 장애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을 조장할 수 있는 용어를
뇌졸증 정보 인식 깊이는 부족 … 40세 미만 집단 적절한 대응 확률 낮아서울대병원, 2009년과 2023년 전국단위 비교조사 결과 발표한국인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도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이 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어떻게 변했을까.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근화 교수와 이응준 공공임상교수팀은 2009년과 2023년 두 시점에서 뇌졸중 인식 수준을 비교한 전국 단위 조사 연구가 미국심장협회지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도는 감소했다. 또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정보 획득 비율이 급증하고 정맥 내 혈전용해술(IVT) 인식과 응급 대응 비율은 증가했으나 여전히 미흡한 수준에 그쳤다는 것이다. 이 결과는 전반적인 뇌졸중 인식 수준이 개선됐으나, 정보의 깊이가 부족하고 디지털 정보 격차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어 뇌에 급성 뇌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치매와 건망증, 왜 구분이 중요할까?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건망증과 치매의 초기 증상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치매 초기 증상 중 하나는 건망증입니다. 건망증은 여러 가지 일을 기억해야 할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치매는 영구적인 기억 상실을 초래하는 뇌 질환입니다. 치매는 증상이 천천히 악화되는 반면, 건망증은 일시적으로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치매와 건망증을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증상이 의심된다면 전문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의 초기 증상 10가지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Association)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일 경우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억력 상실 — 최근에 배운 정보를 잊는 빈도가 높아짐일상 업무의 혼란 — 익숙한 일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언어 문제 — 단어 선택 및 말하는 데 어려움시간과 장소 혼동 — 날짜와 계절을 잊음판단력 저하 — 부적절한 판단 또는 결정시공간 인지 문제 — 시력과 공간 감각 문제물건 위치 파악 어려움 — 물건을 잘못된 곳에 둠기분 및 성격 변화 — 혼란, 의심, 우울 등의 정서 변화사회적
Tirzepatide 와 세마글루타이드와 1대1 체중감량 비교 임상 실시 일라이 릴리社가 임상 3b상 개방표지 임상시험으로 진행되었던 ‘SURMOUNT-5 시험’에서 도출된 상세한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SURMOUNT-5 시험’은 이중 인슐린 친화성 폴리펩타이드(GIP) 및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의 일종인 ‘젭바운드’(티어제파타이드)의 효능 및 안전성을 단독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의 일종인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와 비교평가한 시험례이다. 이 시험의 피험자들은 성인 비만 환자 또는 최소한 한가지 체중 관련 병발질환을 동반하되, 당뇨병은 동반하지 않은 과다체중자들로 충원됐다. 일라이 릴리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72주차에 평가했을 때 ‘젭바운드’를 투여한 피험자 그룹의 경우 ‘위고비’를 투여한 대조그룹에 비해 우위(superiority)가 입증되면서 일차적 시험목표 뿐 아니라 5가지 전체 핵심적인 이차적 시험목표들이 충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험결과는 스페인 말라가에서 11~14일 열린 제 32차 유럽 비만 학술회의(ECO)에서 발표되었고, 동시에 의학 학술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내시경 시술은 제2형 당뇨병 치료에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미리엄 이 터커 십이지장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연구용 내시경 절차는 제2형 당뇨병(T2D) 환자의 혈당 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용량 찾기 연구에서 전기천공법 요법(ReCET, Endogenex)을 통한 재세포화는 T2D를 가진 51명의 개인에서 12주 및 48주에 인슐린 감수성, 베타 세포 기능 및 기타 혈당 매개변수를 개선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십이지장 점막과 점막하 재세포화가 제2형 당뇨병 관리의 핵심 치료 대상임을 시사한다"고 로스앤젤레스 시더-시나이 병원(Cedar-Sinai Hospital)의 중재적 위장병학 과장인 바함 아부 데이예(Barham Abu Dayyeh) 박사는 2025년 소화기 질환 주간(DDW) 프레젠테이션에서 말했다. 외래 환자 기술은 열을 사용하지 않는 펄스 전기장 또는 전기천공법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절제가 아니라 비열 재생입니다. 그것은 잠재적으로 제2형 당뇨병을 수정할 수 있는 치료 대상으로서의 십이지장의 재생입니다"라고 Abu Dayyeh는 Medscape Medical News에 말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DDW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