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어깨, 굽은 등 펴주는 초간단 맨몸&세라밴드 운동 Editor. 이동복 기자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0월호(169호)자세로 인한 문제를 겪는 사람이 나날이 늘고 있다. 라운드 숄더, 거북 목, 굽은 등처럼 증상은 다양하지만,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력 약화가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맥스큐> 독자라면 지금 바로 이 운동을 따라 해보자. 많은 현대인이 두 어깨가 동그렇게 말린 라운드 숄더로 통증을 호소한다. 이 증상이 장시간 지속되면 목이 앞으로 빠지면서 목에서 가장 큰 근육인 ‘흉쇄유돌근’에 부하가 높아져 어깨 통증을 넘어 목의 통증을 야기한다. 신경이나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라운드 숄더가 심할 경우 어깨관절에 석회가 생기거나 어깨뼈와 위팔뼈를 잇는 극상근이 손상돼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특히 날이 추워지고 몸이 더욱 움츠러드는 겨울철에는 라운드 숄더로 인한 어깨충돌증후군, 회전근개파열 등 퇴행성 질환도
국내 대표적인 PR 컨설팅 업체인 KPR은 국내 최대 규모의 PR 공모전인 ‘제16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서울 중구 티마크호텔 티마크홀에서 열렸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KPR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68개 대학에서 148개팀 총 441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단국대 서재미·김은진·오혜수·조은샘 학생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총 상금 1000여만원이 수여되는 제16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국의 전문대 이상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9개팀의 열띤 경쟁 끝에 드래곤시티 ‘개성있게 살자 용기있게 놀자’라는 주제로 PR기획서를 발표한 서재미 학생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팀에는 500만원의 상금과 KPR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코리아텍이 지난 20일 아세안 국가 직업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해 개설한 1기 ‘Global TVET Management 석사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태국·캄보디아·라오스·인도네시아·필리핀 등 5개국 노동부 등에 6명의 직업교육 분야 고위 공무원이 영예의 졸업장을 받았다. 이들은 1년간의 석사과정을 통해 경영학, HRD, 기초공학 융합과정 등의 커리큘럼을 이수했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WISET 취업탐색 멘토링’에 참여하여 진로를 고민하는 이공계 전공 여자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롤모델이 되어줄 과학기술인 멘토를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멘토는 과학기술분야에 종사하는 3인 이상이 팀으로 신청해야 하며 남성도 참여 가능하다. 올해는 15팀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멘토 팀에게는 200만원 내외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한 해 동안 진로 탐색 지원 등 멘티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우수 멘토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인 ‘올해의 멘토상’과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인 ‘약진 멘토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WISET 취업탐색 멘토링’은 이공계 분야로 진학 및 취업을 희망하는 멘티와 기업 및 연구소 등에 재직 중인 과학기술인 멘토를 팀으로 연결하여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멘토·멘티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멘토 재직기관 탐방, 직무탐구, 멘토링 워크숍, 과학기술인 특강 등의 멘토링 활동을 수행한다. WISET은 지난 2006년부터 ‘취업탐색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01개 기관의 1717명의 과학기술인 멘토가 참여했다. 신청 양식은 WISET 홈페이지
건국대학교는 한국골프대학교 신임 총장에 이윤보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가 임명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학교법인 한국골프대학이사회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임총장으로 이윤보 전 건국대 대학원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2019년 3월부터 4년간이다. 이 신임 총장은 일본 쓰꾸바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건국대 경영대학원장, 언론홍보대학원장, 일반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또 한국소상공인학회 회장,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 소상공인진흥원 이사장, 우봉학원 이사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2004년 녹조근정훈장을 받은 바 있다. 한국골프대학은 지난 2011년 강원 횡성에 개교한 골프특성화대학이다.
한국도시가스협회과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지원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의 덧마루 2막2장에 배우 강경준씨가 참여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민들레카는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11인승 승합차 및 전세버스 무상 대여를 통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7만9000여명의 여행을 지원했으며, ‘덧마루 프로젝트’는 연극 무대를 연장해 공연의 배경을 넓혀주는 무대장치 ‘덧마루’의 의미를 담아 사회 각계인사들의 릴레이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문화여가생활 저변확장을 희망하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19일 이룸센터에서 진행된 덧마루 2막2장 행사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배우 장신영만 바라보는 공식 사랑꾼으로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았고, 최근에는 ‘시골경찰4’ 출연, ‘정글의 법칙’까지 촬영을 마친 배우 강경준이 참여했다. 지난 2017년 강경준 배우는 국내 장애아동 결연후원 캠페인에 참여하여 장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등 평소 취약계층 나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이번 덧마루 프로젝트도 취약계층의 여행 및 나들이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경준 배우
전정숭 ㈜비전라이프·㈜자우버 대표는 지난 20일 수성구청장실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 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이 된 어머니인 고 박영자 여사의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가입식을 가졌다. 대구에서는 140번째 회원이다. 1952년 경상북도 경주에서 태어난 전 대표는 가전제품 대리점, 사우디아라비아 파견근무, 직장생활 등 다양한 사회생활을 거쳐 2004년부터 옥외광고 및 광고물 제조업체 자우버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9월에는 사회적기업인 비전라이프를 설립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더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전정숭 대표의 모친은 1923년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서 태어난 고 박영자 여사로 경주에서 부친과 함께 과수원을 운영했으며 집에 걸인이나 이웃 등 어떤 손님이 와도 밥상을 차려서 대접할 만큼 정이 많았다. 부친 또한 주위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동네의 대소사를 챙기며 소외된 이웃들을 남모르게 도와오는 등 나눔 정신이 뛰어났다. 모친으로부터 배워온 전정숭 대표의 이웃사랑은 누구보다 특별했다. 28세
탤런트 양택조가 도로교통공단의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도로교통공단은 일반 대중의 인지도가 높은 고령 연예인이자 최근 언론을 통해 운전면허증 반납 의사를 밝힌 바 있는 양택조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공단에서 추진 중인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함께 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성격파 배우로 큰 인기를 누렸던 양택조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심근경색 질환을 고백하며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증 반납을 찬성한다고 발언했다. 곧 운전면허증을 반납할 것이라는 그의 발언에 많은 누리꾼들은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도로교통공단은 2월 28일 공식적으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 후 다양한 캠페인 동참을 통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양택조는 “나의 경험담을 나누며 우리 세대의 운전면허증 반납을 유도하고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며 “작은 활동이지만 이를 통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ZERO’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녹색교육센터가 청소년 동아리의 환경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실천적인 녹색시민을 양성하고 주제에 맞는 그린멘토 파견교육으로 녹색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HSBC의 후원으로 지난 2018년 7월부터 청소년 녹색진로탐색 프로젝트 ‘꿈꾸는 초록씨’를 진행했고 지난 16일 ‘동아리 활동 공유대회(이하 대회)’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꿈꾸는 초록씨’ 사업에는 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는 서울, 경기 지역의 12개 청소년 동아리가 선정되었고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안정적인 동아리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활동비 지원뿐만 아니라 환경 관련 주제의 그린멘토를 파견하여 길잡이 교사 역할을 해줌으로써 환경 분야로의 관심과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16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대회에는 약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본인들의 활동을 공유하고 녹색의 가치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서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생태 환경만들기 프로젝트’를 펼친 ‘중앙여고 담쟁이덩굴’이 우수활동상을 수상했다. 이도연 학생은 “꿈꾸는 초록씨 활동을 통해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조화롭게 살
우수 소비자금융 기관들의 모임인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저소득 가정을 응원하는 사랑의 쌀, 김치 구입비를 ‘함께하는 사랑밭’에 지원했다. 지난 2월 15일 함께하는 사랑밭은 쌀과 김치를 구입하고 인천시 부평구청에 전달하였으며, 이번 지원을 통해 구입된 쌀과 김치는 총 3000kg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함께하는 사랑밭은 부평구 내 저소득 가정 150가구에 각 10kg의 쌀과 김치를 지원하여 사각지대 이웃들의 겨우살이를 도왔다. 물품을 전달받은 부평구청 담당자는 이번 지원대상 중 독거노인이나 챙겨주는 이 없는 1인가구가 많다며 명절 전후로 외로움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더욱 큰 응원이 된다며 감사를 표했다. 건전한 소비자금융 문화를 창달하여 서민생활의 질을 윤택하게 하고 나아가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표로 삼고 있는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는, 작년에도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생필품 구입비를 후원, 양천구청 저소득 가정에 희망을 전하기도 했다. KCFA는 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 밝은 희망과 사랑 전달을 잇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코딩 교육 전문 기업인 마르시스는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위한 오조봇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무료 배포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충남지역의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마르시스의 ‘오조봇 돌봄교실 프로그램’은 총 48차시로 되어있으며, 현장의 경험을 반영하여 학생용 활동지, 교사용 교육자료, 교육계획안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 돌봄교실에서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오조봇 돌봄 프로그램은 교과과정과 진로교육 과정을 연계하여 진행할 수도 있다고 마르시스는 설명했다. 지난 1월 초 교육부가 발표한 초등 돌봄교실 확충안은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예산 지원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에 돌봄교실 1400곳을 확충, 지난해보다 2만여명이 증가한 28만명의 초등학생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골자다. 이런 확충안에 힘입어 마르시스는 늘어난 돌봄교실 만큼 오조봇을 통한 코딩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오조봇 돌봄교실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무료로 배포한다며,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오조봇 코딩 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조봇 돌봄교실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정보 및 자세한 내용은 마르시스 블로그
뇌졸증 정보 인식 깊이는 부족 … 40세 미만 집단 적절한 대응 확률 낮아서울대병원, 2009년과 2023년 전국단위 비교조사 결과 발표한국인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도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이 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어떻게 변했을까.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근화 교수와 이응준 공공임상교수팀은 2009년과 2023년 두 시점에서 뇌졸중 인식 수준을 비교한 전국 단위 조사 연구가 미국심장협회지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도는 감소했다. 또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정보 획득 비율이 급증하고 정맥 내 혈전용해술(IVT) 인식과 응급 대응 비율은 증가했으나 여전히 미흡한 수준에 그쳤다는 것이다. 이 결과는 전반적인 뇌졸중 인식 수준이 개선됐으나, 정보의 깊이가 부족하고 디지털 정보 격차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어 뇌에 급성 뇌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치매와 건망증, 왜 구분이 중요할까?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건망증과 치매의 초기 증상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치매 초기 증상 중 하나는 건망증입니다. 건망증은 여러 가지 일을 기억해야 할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치매는 영구적인 기억 상실을 초래하는 뇌 질환입니다. 치매는 증상이 천천히 악화되는 반면, 건망증은 일시적으로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치매와 건망증을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증상이 의심된다면 전문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의 초기 증상 10가지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Association)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일 경우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억력 상실 — 최근에 배운 정보를 잊는 빈도가 높아짐일상 업무의 혼란 — 익숙한 일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언어 문제 — 단어 선택 및 말하는 데 어려움시간과 장소 혼동 — 날짜와 계절을 잊음판단력 저하 — 부적절한 판단 또는 결정시공간 인지 문제 — 시력과 공간 감각 문제물건 위치 파악 어려움 — 물건을 잘못된 곳에 둠기분 및 성격 변화 — 혼란, 의심, 우울 등의 정서 변화사회적
Tirzepatide 와 세마글루타이드와 1대1 체중감량 비교 임상 실시 일라이 릴리社가 임상 3b상 개방표지 임상시험으로 진행되었던 ‘SURMOUNT-5 시험’에서 도출된 상세한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SURMOUNT-5 시험’은 이중 인슐린 친화성 폴리펩타이드(GIP) 및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의 일종인 ‘젭바운드’(티어제파타이드)의 효능 및 안전성을 단독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의 일종인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와 비교평가한 시험례이다. 이 시험의 피험자들은 성인 비만 환자 또는 최소한 한가지 체중 관련 병발질환을 동반하되, 당뇨병은 동반하지 않은 과다체중자들로 충원됐다. 일라이 릴리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72주차에 평가했을 때 ‘젭바운드’를 투여한 피험자 그룹의 경우 ‘위고비’를 투여한 대조그룹에 비해 우위(superiority)가 입증되면서 일차적 시험목표 뿐 아니라 5가지 전체 핵심적인 이차적 시험목표들이 충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험결과는 스페인 말라가에서 11~14일 열린 제 32차 유럽 비만 학술회의(ECO)에서 발표되었고, 동시에 의학 학술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내시경 시술은 제2형 당뇨병 치료에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미리엄 이 터커 십이지장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연구용 내시경 절차는 제2형 당뇨병(T2D) 환자의 혈당 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용량 찾기 연구에서 전기천공법 요법(ReCET, Endogenex)을 통한 재세포화는 T2D를 가진 51명의 개인에서 12주 및 48주에 인슐린 감수성, 베타 세포 기능 및 기타 혈당 매개변수를 개선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십이지장 점막과 점막하 재세포화가 제2형 당뇨병 관리의 핵심 치료 대상임을 시사한다"고 로스앤젤레스 시더-시나이 병원(Cedar-Sinai Hospital)의 중재적 위장병학 과장인 바함 아부 데이예(Barham Abu Dayyeh) 박사는 2025년 소화기 질환 주간(DDW) 프레젠테이션에서 말했다. 외래 환자 기술은 열을 사용하지 않는 펄스 전기장 또는 전기천공법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절제가 아니라 비열 재생입니다. 그것은 잠재적으로 제2형 당뇨병을 수정할 수 있는 치료 대상으로서의 십이지장의 재생입니다"라고 Abu Dayyeh는 Medscape Medical News에 말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DDW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