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어깨, 굽은 등 펴주는 초간단 맨몸&세라밴드 운동 Editor. 이동복 기자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다른 공유 찾기TOTAL 헬스N피트니스 미디어-맥스큐 2024년 10월호(169호)자세로 인한 문제를 겪는 사람이 나날이 늘고 있다. 라운드 숄더, 거북 목, 굽은 등처럼 증상은 다양하지만,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력 약화가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맥스큐> 독자라면 지금 바로 이 운동을 따라 해보자. 많은 현대인이 두 어깨가 동그렇게 말린 라운드 숄더로 통증을 호소한다. 이 증상이 장시간 지속되면 목이 앞으로 빠지면서 목에서 가장 큰 근육인 ‘흉쇄유돌근’에 부하가 높아져 어깨 통증을 넘어 목의 통증을 야기한다. 신경이나 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라운드 숄더가 심할 경우 어깨관절에 석회가 생기거나 어깨뼈와 위팔뼈를 잇는 극상근이 손상돼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 특히 날이 추워지고 몸이 더욱 움츠러드는 겨울철에는 라운드 숄더로 인한 어깨충돌증후군, 회전근개파열 등 퇴행성 질환도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2019년도 KMI 연구지원사업’에 참여할 연구기관을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KMI는 국민건강 증진과 국내 의학발전, 질병 예방을 위한 계몽사업 등을 위해 매년 다양한 조사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8년부터 진행 중인 ‘KMI 연구지원사업’은 보건정책 분야, 임상의학 분야, 기초의학 분야에 연구비를 지원한다. KMI는 11년간 총 24억여원에 달하는 연구비를 국내 연구진에 제공했다. 올해 ‘KMI 연구지원사업’의 예산은 총 3억원으로 자율주제와 지정주제(건강검진의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 방안,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에 부응하는 우리나라 건강검진 방향, 생애주기별 건강검진제도 마련, 국내 은둔자/은둔환자 실태조사 및 지원 방안) 연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자율주제 연구는 기관 당 2000~3000만원을 지원하며 지정주제 연구는 주제 별 연구비가 상이해 연구개발계획서에 표기한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자격은 국/공립 연구기관, 민법 또는 다른 법률에 의하여 설립된 법인의 연구기관, 고등교육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대학교의 연구기관, 기타 의학 분야 연구 개발 관련
충남연구원은 지난 5일 연구원에서 ‘충남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가졌다. ‘충청남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와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충남지역에서 전개되었던 독립만세 운동의 역사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의미를 되새겨 충남도 차원의 독립정신 계승·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윤경로 기억·기념분과위원장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 및 정신적 유산과 계승’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이어 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 김진호 박사가 ‘충남지역 3.1운동의 전개와 의의’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정을경 책임연구원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충남인의 역할’로 주제발표를 했다. 특히 윤경로 위원장은 “엄혹하고 치열했던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3.1운동이 지닌 역사성은 ‘운동’ 차원을 뛰어넘은 민을 중심으로 한 ‘혁명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하며 “3.1독립선언서에 나타난 자주독립정신, 자유민주정신, 인류공영의 평화정신, 우리의 꿈과 희망 제시라는 3.1운동 이념과 정체성을 제대로 이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5일 관내에서 주민주도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복지관에 대한 의견을 듣고, 주민주도 방식의 새로운 주민연합활동 도출을 위해 주민공청회를 진행하였다. 주민공청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서로 다른 주민모임, 동아리 등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사를 나누고, 자신의 활동을 공유하는 것으로 공청회가 시작되었다. 지역을 위한 주민주도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주민들이었기 때문에 지역사회와 복지관에 바라는 폭넓은 의견이 수렴될 수 있었다. 주민공청회는 지역과 복지관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통로가 되었고 이는 주민참여의 확대로 이어졌다. 주민공청회에 참여한 김아영(가명) 주민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만나니 더 힘이 나요. 지역사회에 대해, 우리가 함께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주민공청회를 통해 지역에서 함께 살고 있는 이웃들을 만나고,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 큰 만족감을 말했다. 앞으로도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주민공청회를 비롯한 다양한 경로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복지관에 대한 주민참여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한어총 산하 영유아·보육인 권리수호를 위한 비대위(이하 비대위)는 영유아보육법 제정 이후 지금까지 보육현장의 가장 큰 과제였던 1일 종일반 8시간 원칙이 지난 4월 5일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확정되었다고 밝히고 즉각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비대위는 2016년 8월에 발의된 이번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기까지에는 무엇보다도 회원 여러분의 협조가 가장 큰 힘이 되었다며 그리고 법안 통과에 앞장서준 최도자 의원을 비롯한 여러 의원과 보건복지부 당국자들께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달했다. 1일 종일반 8시간 원칙 법제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등 대정부 입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왔던 보육현장은 이번 법안의 통과로 1일 12시간 이상 보육에 힘들어 하고 있는 어린이집들이 앞으로의 운영에 있어서는 획기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육제도 대혁신을 주장하며 3월 28일부터 국회앞에서 무기한 천막집회 중인 비대위에서는 이번 개정으로 1일 8시간 종일반 원칙 정립,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연장보육 시행과 이용, 교사와 보육료의 추가지원, 교직원의 근로조건 향상 등이 가능하게 되어 보육의 질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열매나눔재단은 지난 4월 4일 서울 역삼동 마루180에서 청년 예비 사회적기업가의 창업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돕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2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KIA 굿 모빌리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기아자동차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가 함께 국내 청년 예비 사회적기업가들이 사회 문제를 비즈니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초기 사업화 단계를 지원했다. 이번 데모데이는 지난 4개월간 교육 및 전문 멘토링 등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한 10개 팀의 발표를 듣고 평가를 통해 우수팀을 시상하는 자리로, 5개팀에 총 11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기아자동차, 그린카, 열매나눔재단 관계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담당자 및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포함해 약 100여명이 함께했다. ‘청춘, 내:일을 그리다’ 1기 참가팀들도 참석하여 프로그램 참여 성과와 향후 계획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0개 팀의 발표가 끝난 후 기아자동차 기업전략실장 김대식 전무는 “각 팀이 발표한 사업이 잘 자리 잡아 훗날 성공한 모습으로 만나길 바란다”고 참가팀들을 격려하였다. 우수팀 선발에는 심사위원 평가와
건설기술교육원은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 동안 인천본원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공동주관으로 ‘베트남 도로포장 기술수준 향상을 위한 국내 초청연수’를 실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8월부터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 도로 중온 아스팔트 최적화 사업(ODA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ODA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발전을 목적으로 실행되는 원조 사업이다. 베트남측 초청인원은 베트남 교통부 및 도로총국 도로포장 실무 공무원 등 15명이었다. 이번 연수에선 한국의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 설계, 시공 품질관리 및 유지보수 기술 소개와 이를 베트남 도로건설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등이 이뤄졌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본원과 국내 아스팔트 생산 플랜트 시설을 방문해 한국의 중온 아스팔트 포장 기술과 아스팔트 혼합물 생산 기술을 직접 견학하는 프로그램도 포함돼 한국의 선진 도로포장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떼우 덕 롱 베트남 도로총국 부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도로포장 기술수준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중온 아스팔트 기술의 베트남 도입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은 아동복지시설 보호종료아동의 심리·정서적 지지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3월 31일 개발원 서울교육센터에서 인기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팬 카페인 ‘방탄이모단’을 자립멘토로 재위촉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개발원 아동복지교육본부 황운성 본부장, 아동자립지원단 이경원 단장, 방탄이모단 남정화 단장과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아동자립지원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 보호종료아동으로 구성된 바람개비서포터즈와 봉사활동도 함께하였다. 방탄소년단 팬 카페인 ‘방탄이모단’은 아동자립지원단의 바람개비서포터즈를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활동하였으며 2018년부터는 자립멘토로 위촉되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되었다. ‘방탄이모단’은 바람개비서포터즈에 여성용품 등을 기부하고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을 위한 바람개비서포터즈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수제 머리핀 등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은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의 자립준비를 돕고, 보호가 종료된 아동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교육, 주거, 취업지원 등의 서비스 제공과 함께 자립지원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개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은 국내 퇴직 전문인력 해외파견 프로그램인 ‘월드프렌즈 NIPA 자문단’의 2019년 상반기 지원자를 3월 29일부터 4월 19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월드프렌즈 NIPA 자문단 해외파견 사업’은 한국 정부 파견 해외봉사단 사업인 ‘월드프렌즈 코리아’의 하나로 국내 퇴직 전문인력을 개발도상국(이하 ‘개도국’) 정부 및 공공기관에 파견, 기술·경영 자문을 통해 개도국의 경제·산업 발전과 양국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0년 시행 첫 해 18개국 38명 파견을 시작으로 2018년 30개국 130명 파견까지 총 45개국 809명의 자문관이 파견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이번 모집에서는 정보통신, 산업기술, 에너지자원, 무역투자, 지역발전 등 총 5개 분야 65개 직위를 베트남, 라오스, 에콰도르, 세네갈 등 20여개국에 1년간 파견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개도국 봉사정신이 투철한 관련분야 전문가로서 해당 분야 1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보유한 만 50세 이상의 퇴직자로 영어 강의, 자문 및 보고서 작성 등이 가능하거나 현지에서 통용되는 공용어로 의사소통이
충남연구원이 전직원이 참여하는 식목일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금산인삼종자로 전통인삼밭을 화단에 재현하여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인삼은 장기간 휴경과 윤작의 섭리를 따르는 기다림의 농법을 필요로 하는 작물로 이는 하루아침에 결과를 얻어낼 수 없는 연구와 닮아있다. 특히 금산인삼은 방향과 바람의 순환을 이용한 전통적 자연친화 농법을 이어오고 있다. 충남연구원은 금산인삼 국가농업유산지정 및 세계중요농업유산등재를 위한 연구 등을 수행하였고, 2018년 7월에는 등재가 확정되어 금산인삼과의 인연이 깊다. 더욱이 단순히 식재에 그치지 않고 전통 인삼 재배지를 연구원에 조성하여 연구원을 찾는 방문객에게도 금산인삼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충남도정의 ‘인삼약초산업의 세계화전략’과 연계한 현장중심, 도민과 더욱 가까운 실사구시 연구에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우리가 충청남도에 묘목이 되는 정책들을 심어야 한다”며 “한줌 묘목이 아름드리나무가 되듯 충청남도의 정책들이 대한민국의 중심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튼실한 묘목을 심자”고 말했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고·사·리 시민단 60여명과 지난 2일 청와대를 방문하였다.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의 고·사·리는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시니어 연대라는 뜻을 지닌 선배 시민 연대이다(이하 고사리). ‘고·사·리’는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지닌 노인들이 자발적으로 고령사회에 선배 시민으로 모범을 보이며, 사회에 적극 기여 하고자 조직된 시니어 연대이다. 2013년 노인의 활동적인 노후를 뜻하는 ‘위캔시니어봉사단’으로 시작하여 2019년 1월 보다 적극적으로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고자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시니어연대’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발족하였으며, 현재 전문성을 갖춘 선배 시민 125명이 참여하고 있다. 봄을 맞이하여 시니어 연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선배 시민단의 향후 활동 의욕 고취 및 리프레쉬를 위하여 청와대를 견학하였다. 행사 일정은 청와대 홍보관을 시작으로 녹지원, 본관, 영빈관 등을 7곳을 차례로 방문하며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영숙 어르신은 “쉽게 올 수 없었던 청와대에 와보니 기분이 새롭다. 선배 시민들을 위한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준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감사하다”며 “오늘의 이 행복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활동
뇌졸증 정보 인식 깊이는 부족 … 40세 미만 집단 적절한 대응 확률 낮아서울대병원, 2009년과 2023년 전국단위 비교조사 결과 발표한국인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도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뇌졸중’. 이 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은 어떻게 변했을까. 서울대병원 신경과 정근화 교수와 이응준 공공임상교수팀은 2009년과 2023년 두 시점에서 뇌졸중 인식 수준을 비교한 전국 단위 조사 연구가 미국심장협회지 ‘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한국 사회의 뇌졸중 인식 수준은 전반적으로 향상됐으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도는 감소했다. 또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정보 획득 비율이 급증하고 정맥 내 혈전용해술(IVT) 인식과 응급 대응 비율은 증가했으나 여전히 미흡한 수준에 그쳤다는 것이다. 이 결과는 전반적인 뇌졸중 인식 수준이 개선됐으나, 정보의 깊이가 부족하고 디지털 정보 격차가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어 뇌에 급성 뇌손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치매와 건망증, 왜 구분이 중요할까?나이가 들수록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건망증과 치매의 초기 증상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치매 초기 증상 중 하나는 건망증입니다. 건망증은 여러 가지 일을 기억해야 할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치매는 영구적인 기억 상실을 초래하는 뇌 질환입니다. 치매는 증상이 천천히 악화되는 반면, 건망증은 일시적으로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치매와 건망증을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증상이 의심된다면 전문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의 초기 증상 10가지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s Association)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일 경우 치매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기억력 상실 — 최근에 배운 정보를 잊는 빈도가 높아짐일상 업무의 혼란 — 익숙한 일을 수행하는 데 어려움언어 문제 — 단어 선택 및 말하는 데 어려움시간과 장소 혼동 — 날짜와 계절을 잊음판단력 저하 — 부적절한 판단 또는 결정시공간 인지 문제 — 시력과 공간 감각 문제물건 위치 파악 어려움 — 물건을 잘못된 곳에 둠기분 및 성격 변화 — 혼란, 의심, 우울 등의 정서 변화사회적
Tirzepatide 와 세마글루타이드와 1대1 체중감량 비교 임상 실시 일라이 릴리社가 임상 3b상 개방표지 임상시험으로 진행되었던 ‘SURMOUNT-5 시험’에서 도출된 상세한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SURMOUNT-5 시험’은 이중 인슐린 친화성 폴리펩타이드(GIP) 및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의 일종인 ‘젭바운드’(티어제파타이드)의 효능 및 안전성을 단독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 작용제의 일종인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와 비교평가한 시험례이다. 이 시험의 피험자들은 성인 비만 환자 또는 최소한 한가지 체중 관련 병발질환을 동반하되, 당뇨병은 동반하지 않은 과다체중자들로 충원됐다. 일라이 릴리 측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72주차에 평가했을 때 ‘젭바운드’를 투여한 피험자 그룹의 경우 ‘위고비’를 투여한 대조그룹에 비해 우위(superiority)가 입증되면서 일차적 시험목표 뿐 아니라 5가지 전체 핵심적인 이차적 시험목표들이 충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험결과는 스페인 말라가에서 11~14일 열린 제 32차 유럽 비만 학술회의(ECO)에서 발표되었고, 동시에 의학 학술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내시경 시술은 제2형 당뇨병 치료에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미리엄 이 터커 십이지장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연구용 내시경 절차는 제2형 당뇨병(T2D) 환자의 혈당 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용량 찾기 연구에서 전기천공법 요법(ReCET, Endogenex)을 통한 재세포화는 T2D를 가진 51명의 개인에서 12주 및 48주에 인슐린 감수성, 베타 세포 기능 및 기타 혈당 매개변수를 개선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십이지장 점막과 점막하 재세포화가 제2형 당뇨병 관리의 핵심 치료 대상임을 시사한다"고 로스앤젤레스 시더-시나이 병원(Cedar-Sinai Hospital)의 중재적 위장병학 과장인 바함 아부 데이예(Barham Abu Dayyeh) 박사는 2025년 소화기 질환 주간(DDW) 프레젠테이션에서 말했다. 외래 환자 기술은 열을 사용하지 않는 펄스 전기장 또는 전기천공법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절제가 아니라 비열 재생입니다. 그것은 잠재적으로 제2형 당뇨병을 수정할 수 있는 치료 대상으로서의 십이지장의 재생입니다"라고 Abu Dayyeh는 Medscape Medical News에 말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DDW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