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페스티벌이 광명 테이크호텔 아이리스홀에서 성황이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수백명의 지원자 중 3차 예선을 걸친 머슬마니아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었다. 이번 2부 순서 맥스큐 인플루언서코리아 경영대회에서 는 본선에 진출한 남여 머슬마니아들은 1,2,3차 각종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의 건강미와 장점을 살려 아름다움과 건강미를 선 보였으며, "각 부문 수상자들은 향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맥스큐 influencer로 활동할 것이라" 하였다. 피트니스 대회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머슬마니아는 이번 대회에 피트니스, 피규어, 비키니 등 10개 부문에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다. 머슬마니아를 이끌고 있는 김근범 맥스큐 대표는 “한국 최고의 매력남, 매력녀를 뽑는 대회인 머슬마니아 대회는 몸 뿐 만 아니라 지덕체 등 인성도 평가한다. 몸과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뽑는 대회이니 만큼 수상자들은 한국을 대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2부 순서인 맥스큐 인플루언서 코리아 는 개인 1차 개인 퍼모먼스 2차 개인 수영복 심사 및 단체 부문은 팀 웍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과 준비된 특유의 개
감성스토리교육원 김윤정 원장이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3·1절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을 빛낸 칭찬주인공’ 시상식에서 교육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시상식은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창립 36주년’을 맞이해 마련된 기념식에서 진행되었으며 교육, 봉사, 의정, 행정, 경영, 연예, 체육, 종교 등 각계 수상자 50여명을 선정하고 시상하였다. 김윤정 원장은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아동, 청소년부터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상층에 대해 감성기반의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모든 계층이 화합하고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살림이 조합원과 생산자의 뜻을 모아 한살림 쌀 5톤을 지난 11일 기부했다. 쌀은 고성군청 주민복지실과 강릉시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고성, 강릉, 속초 일대의 피해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 쌀은 한살림 가족인 생산자와 소비자 조합원이 함께 참여해 피해 지역민들이 하루빨리 몸과 마음의 상처가 아물고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한살림은 현재 전국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나눔쌀 강원도산불피해지원’ 모금도 진행 중이다. 한살림은 1986년 12월, 생명운동을 내걸고 서울 제기동 작은 쌀가게인 한살림농산으로 시작했다. 1988년, 참기름, 유정란 등 10가지 물품으로 소비자 68명이 출자해 한살림공동체소비자협동조합이 시작되었다. 한살림은 생산자·소비자들이 스스로 생명 지키고, 유기농업을 지속하는 한살림운동을 통해 성장을 거듭하였고, 2014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생명을 살리는 한살림운동의 업적을 인정받아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으로부터 One World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부산 동의과학대학교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훈련센터(이하 훈련센터)’를 개소했다. 지난 10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에고 아레세스 동북아시아 총괄대표, 이동철 이사, 손장익 아카데미 센터 이사가 참석했으며, 동의과학대학교의 김영도 총장, 고석조 산학협력단 단장, 김원규 입학홍보처장, 이상훈 슈나이더 일렉트릭 훈련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부산기계공업협동조합 김종관 전무,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 김갑상 회장, 대한전기학회 부산지회 이장춘 지회장, 시민행복연구본부 오동하 본부장, 부산스마트 시티 추진단 추승종 단장 등 유관기간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했다. 훈련센터는 2017년 슈나이더일렉트릭과 동의과학대학교간 국내 스마트 공장 전문가 양성을 도모하는 ‘기술 교류 발전 업무협약’하에 추진됐다. 양사는 전문 인력 양성 산학 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해, 자동화 분야의 전문 인력 역량 강화를 돕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훈련센터를 남부 지역 전담 교육 센터로 집중 육성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남부 지역 산업체 재직자 대상으로 전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
건국대학교 박물관은 시민들을 위한 ‘박물관대학’ 프로그램의 하나로 4월부터 6월까지 ‘소설 속의 역사, 역사속의 소설’을 주제로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대학박물관협회의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건국대 박물관 인문학 강좌는 1일 건국대 사학과 신병주 교수의 ‘고전 소설이 전하는 사회상-홍길동전’과 8일 ‘현실과 환상의 세계가 결합된 최초의 한문소설-금오신화’를 시작으로 조선시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한국 소설을 다룰 계획이다. 강연에는 신병주, 심경호, 방기철, 박제광, 이근호, 오수창, 김정애, 정환국, 김진기, 이승하 등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인문학자들이 나선다. 15일에는 ‘임진록-전쟁영웅들의 무용담’을 주제로 강연하며 22일에는 ‘박씨전-병자호란의 치욕과 여걸의 탄생’을 다룬다. 이어 ‘사씨남정기-가정 소설의 형식을 취한 정치 풍자소설’, ‘춘향전-춘향전 속의 역사, 역사 속의 춘향전’, ‘허생전-허생의 삶에 투영된 박지원의 꿈’, ‘홍경래전-생생한 민중 항쟁사’, ‘광장-남북한 이데올로기를 동시에 비판한 최초 소설’, ‘토지-박경리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사이버교육에 국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자 보건복지 관련 종사자, 보건복지 분야 미래 인재로 구성된 ‘2019년 KOHI 사이버교육 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이버교육 서포터즈’는 평소 인력개발원 사이버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콘텐츠 품질관리 및 모니터링에 열정을 가진 자로 12명을 선정하여 8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한다. ‘사이버교육 서포터즈’의 주요활동으로는 콘텐츠 품질관리 및 모니터링, 교육콘텐츠 관련 SME 인터뷰, 교육콘텐츠 개발현장 참여, 보건복지 교육콘텐츠 SNS홍보 등 이러닝 콘텐츠 및 교육서비스 품질 강화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력개발원은 선발된 ‘사이버교육 서포터즈’가 활동하는 동안 기념품·활동비 지급, 콘텐츠 제작 현장견학 등 다양한 혜택과 활동 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활동 기간 종료 후 우수 활동자 포상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이버교육 서포터즈’를 통해 보건복지 분야 교육콘텐츠 학습을 널리 홍보하여, 국민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할 예정이다. 사회복지교육본부 양동교 본
건국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 수료식에서 제12기 무역전문가 25명을 배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건국대 KU-GTEP사업단은 이날 수료식에서 무역전문인력 양성과 중소기업 수출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등 총 3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병호 학생과 최현영 학생은 무역인으로서의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각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건국대학교는 전국 20개 대학 중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상을 수상했다. GTEP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지식과 현장경험을 접목해 무역 전문인력을 양성·공급하는 사업으로 2007년 처음 시작됐다. 건국대를 포함한 전국 20개 대학에 설치된 GTEP사업단은 대학별로 3~4학년, 40명 내외로 구성되어 있으며, 1년 3개월 동안 무역실무교육,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마케팅 대행 및 인턴십 등을 거쳐 수료하게 된다. 또한 수료생 중 우수학생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이 발행하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인증서가 수여된다.
실천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이 화상피해아동과 미혼모 가정을 돕는 특별한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KBS홀 앞에서 지난 4월 4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미모-아름다운 얼굴, 아름다운 엄마’를 주제로 KBS봄꽃음악회와 함께 열렸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2018년에 이어 2년째 KBS와 함께 봄꽃음악회를 열어 나눔의 기쁨을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아성 다이소, 들살이문화협동조합,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 데일링 다이어리, 청담소녀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업체가 참여해 물품수익을 기부했다. 참여자가 기부를 하면 기부액에 맞는 물건을 교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기부에 쉽게 다가가는 문화를 만들고 참여자들이 봄꽃을 보며 즐기고 쉴 수 있도록 행사장소를 구성했다. 특히 플리마켓에는 푸른 잔디를 배경으로 들살이문화협동조합이 지원한 텐트와 의자로 행사장소를 꾸며 후원자와 봉사자 모두 캠핑을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 내내 편안하고 즐거운 기부를 이어갔다. 주말에는 아성 다이소가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국민 바자회를 개최했다. 아성 다이소에서 플리마켓 현장을 찾아와 200
녹색교육센터는 18일까지 ‘청소년 녹색진로탐색 프로젝트 "꿈꾸는 초록씨"’의 참가 동아리를 공개 모집한다. 지난 2018년에 이어 HSBC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본 사업은 기후변화, 생태계다양성, 미세먼지, 친환경생활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환경현안들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환경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들을 해결하고, 이 과정을 통해 생태감수성과 문제해결능력, 공동체의식 등을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꿈꿔보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총 12개의 동아리에게는 연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또한 그린멘토 파견을 통한 전문적인 녹색진로교육, 여름방학 중 그린잡 체험특강, 활동 공유대회 등을 통해 진로탐색기의 청소년들이 보다 넓고 깊게 환경분야의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녹색직업들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조건은 수도권의 고등학교, 청소년단체 등에 소속 된 고등학생 연령대 청소년 동아리이며, 환경현안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에 활동의 의미를 널리 펼쳐야한다. 참여를 원하는 동아리는 녹색교육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및 운영계획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코리아텍이 글로벌 기업 삼성과 함께 산학협력 활성화와 우수 제조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제12회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를 지난 10일 오전 10시∼11일까지 3일간 충남 천안시 병천면 코리아텍 담헌실학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지난 10일 오전 개회식에서는 장시호 삼정전자 부사장과 장동섭 삼성전자 상무, 유정근 삼성디스플레이 상무, 백순길 삼성SDI 상무 등 임원 9명이 참석했다. 대학과 기업이 공동 주최하는 엔지니어들의 기술 경연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는 삼성전자와 코리아텍이 주관하고 삼성그룹 글로벌기술센터 기능올림픽사무국이 주최하는 행사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한다. 이 대회는 산업현장의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능·기술인재 중시 풍토를 조성 및 우수 기술인력 육성, 산·학·관 상생 협력을 통한 기능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삼성 4개 계열사 41여명, 중국·베트남·브라질·필리핀·인도·태국·러시아·헝가리·폴란드 등 해외법인 12개국 26개 법인에서 133명 등 총 17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기능경기대회 직종은 자동화시스템 구축, 전기제어시스템 제작, 제조설비/지그 설계, CNC밀
국비지원 IT 전문 교육기관 KH정보교육원이 재학생 및 수료생들의 취업을 위해 2019 채용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KH 정보교육원이 진행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난 2019년 3월 18일부터 2019년 4월 12일까지 KH정보교육원 강남지원에서 진행중이며, 국내 여러 IT 기업체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수료생 및 재학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준비한 이번 채용박람회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한 소개, 기업 설명회, 채용 설명회, 면접 기회 및 특강 등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혼자 고민해왔던 부분들을 해소하고, 취업 성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한편 실무 중심의 정규 교육 과정뿐만 아니라 취업특강, 입사 지원서 클리닉 및 컨설팅, 기업 매칭 등 채용까지 책임지고 있는 KH정보교육원은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5년 인증을 획득하며 최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KH정보교육원은 IT 취업준비생을 위한 전액 국비지원 자바프로그래머, 정보보안전문가 과정을 개설, 교육하고 있으며 취업박람회와 같은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어린이 당뇨 관리 ‘소아당뇨캠프’, 8월12일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라이프케어연합회 개최 ‘2형 당뇨’ 저연령층 증가 좋은 식이와 운동 중심 교육 7월23일까지 참가자 모집 충북 괴산자연드림파크 전경. 아이쿱 홈페이지 캡처 라이프케어이종협동조합연합회(이하 라이프케어연합회)와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이하 치유재단)은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아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소아당뇨캠프’를 3박4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7월1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이 캠프는 단순한 강의나 일회성 체험이 아닌, 건강한 식단과 운동 루틴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직접 해보고, 함께 익히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설계됐다. △유기농 채소와 발효식품으로 구성된 실제 식단 체험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 속 운동법 교육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 습관을 ‘습관화’하는 3박4일 미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이수할 경우 가정에서도 건강관리에 도움되는 실용형 사은품이 제공된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소아청소년 혈당 이상 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2형 당뇨의 경우 생활습관과 환경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
의료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IMES BUSAN에서는 의료 전문인 컨퍼런스, 학술대회 및 다채로운 의료산업 세미나를 함께 진행하여 병원, 의원 및 의료 전문인들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장을 제공합니다. 안녕하세요 KIMES BUSAN 사무국입니다.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 BEXCO 제 1전시장에서 KIMES BUSAN 2025가 개최됩니다.지금 무료 사전등록하고 의료 시장의 인사이트를 확인하세요! 이번 주 ISSUE참가업체 보도자료 : KIMES BUSAN 2025 참가기업과 전시품을 만나보세요!더마코스메틱의 전성시대의료인 전문 동시개최 컨퍼런스 (전체 2,000명 이상 규모)참가신청 안내 : 현재 95% 이상 배정 완료! 무료 참관등록 바로가기 01 참가업체 보도자료H409 챔버스| ALPHA 와식형 1인용 고압산소치료기로, 누운 상태로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자동 슬라이딩 도어 기술을 적용했으며, 모듈형 경량 설계로 운반과 설치가 간편한 구조를 구현했다. C205 클레버러스| AI 낙상 예방 모니터링 솔루션 어안렌즈 카메라 기반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입원실 한 곳에서 최대 4명의 환자를 동시에 24시간 실시간
크리네틱스파마슈티컬스(CRNX, Crinetics Pharmaceuticals, Inc. )는 ENDO 2025에서 8개의 발표로 차세대 내분비 혁신을 선보였다. 샌프란시스코에서 2025년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내분비학회 연례 회의인 ENDO 2025에서 발표될 8개의 초록을 발표한다. 이 발표에는 주요 연구 약물 후보인 PALSONIFY™(paltusotine)와 연구 후보인 atumelnant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다. 크리네틱스의 CEO인 스콧 스트러더스 박사는 "ENDO 2025는 크리네틱스가 세계적인 내분비 중심 제약 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PALSONIFY의 장기 데이터는 이전의 주요 시험에서 보여준 지속적이고 일관된 반응 프로필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이 발표는 주사형 소마토스타틴 수용체 리간드(SRL)에서 하루 한 번 복용하는 PALSONIFY로 전환한 사람들의 장기 효능, 안전성 및 증상 조절을 강조한다. PALSONIFY는 acromegaly 및 신경내분비 종양과 관련된 카르시노이드 증후군에 대한 3상 임상 개발이 진행 중인 최초의 하루 한 번 복용하는 경구용 비펩타이드 소마토스타
비만과 운동 부족 등으로 당뇨병이 증가하고 있는데, 2형당뇨병 환자가 정신질환을 동반할 경우 자살 위험이 최대 3.2배까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이승환(공동교신저자)․의정부성모병원 내분비내과 백한상(제1저자) 교수팀이 숭실대학교 한경도(공동교신저자) 교수 연구팀과 함께 국내 20세 이상 성인 2형당뇨병 환자 87만여명을 12년간 추적 분석했다. 만성질환과 자살은 연관성이 높고, 그 중 당뇨병환자의 자살위험이 높다는 연구가 여러 나라에서 있어 왔지만, 주로 1형당뇨병 환자 연구였다. 이번 연구는 전 국민을 포괄하는 건강보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 당뇨병 환자 중 90%이상인 성인 2형당뇨병 환자 전체를 대상으로 세계 최대 규모로 분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9년 건강검진을 받은 당뇨병 환자 875,671명을 2021년까지 조사한 결과 2형당뇨병 환자가 조현병 동반 시 자살위험이 3.24배 높았다. 그 외 정실질환으로 양극성 장애 2.47배, 우울증 2.08배, 불면증 2.03배, 불안장애 1.63배 위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정신질환 동반군에서는 모든 원인 사망률(all-c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