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억 팩 돌파 예상…‘당플랜 호두맛’ 가장 애용

대상웰라이프는 뉴케어 ‘당플랜’ 제품군의 작년 판매량이 전년 대비 26% 성장했다고 밝혔다. 누적 판매량은 9000만 팩을 달성했고, 이르면 내달 1억팩 돌파가 예상된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당플랜 호두맛’이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국내 당뇨 인구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당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매출이 신장했다”며 “특히 당뇨병 환자의 사후 관리와 더불어 당뇨병 진단 이전부터 사전 관리에 목적을 둔 구매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제공=대상웰라이프)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2022 당뇨병 팩트 시트’에 따르면 2020년 국내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수는 약 600만명으로, 6명 중 1명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 당뇨병전단계 인구까지 합치면 약 2000만명에 달한다. 10명 중 5명 이상은 적극적인 당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지난해 판매량 1위를 차지한 ‘당플랜 호두맛(34.8%)’은 다수의 임상연구로 입증된 영양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경희대 임상영양연구소와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과체중 및 비만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8주간 아침 식사로 당플랜을 섭취했을 때 당화혈색소, 공복혈당, 인슐린저항성이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연구팀과는 췌장절제술 환자의 식후 혈당 조절 효과를 확인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당플랜은 당뇨환자용 영양조제식품과 저당 간편식 및 간식 등 당 관리를 위한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며 “한정적인 저당 제품에 지친 당뇨환자들이 건강 관리와 더불어 먹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식품음료신문(http://www.thinkfood.co.kr)